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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 통념을 뒤집는) 경제사 미스터리 21 (Loan 25 times)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賴建誠, 1952- 이명은, 역
Title Statement
(상식과 통념을 뒤집는) 경제사 미스터리 21 / 라이지엔청 지음 ; 이명은 옮김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서울 :   미래의창,   2010  
Physical Medium
214 p. ; 23 cm
Varied Title
西洋經濟史的趣味 = The taste of western economic history
ISBN
9788959891450
Bibliography, Etc. Note
참고문헌: p. 20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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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3F)/ Call Number 330.9 2010z7 Accession No. 111600251 (11회 대출) Availability Available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B M
No. 3 Location Sejong Academic Information Center/Social Science/ Call Number 330.9 2010z7 Accession No. 151292629 (2회 대출) Availability Loan can not(reference room)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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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무심코 넘어갔던 역사적 사건들에 의문을 품은 대만의 한 경제학자가 찾아낸 경제사의 21가지 미스터리를 소개한다. 저자는 상식을 뒤집는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상식과 통념에 가려져 있던 경제사의 숨은 이야기를 밝혀낸다.

산업혁명은 과연 영국에서 시작되었을까? 증기기관 발명이 산업 생산성의 획기적인 증대를 가져온 것이 아니었다면? 구약성서에 나오는 파라오의 꿈을 현대 경제학으로 풀이할 수 있을까? 이처럼 상식을 뒤집는 색다른 시도는 ‘경제사는 고리타분한 학문’이라는 편견을 깨고 경제사의 숨은 재미를 만끽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경제사건을 다른 시각에서 고찰함으로써 독자들은 보다 폭넓게 경제 현상이나 사건을 해석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우리는 항상 과거를 통해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설계한다. 경제사의 21가지 미스터리를 찾아 떠나는 흥미진진한 여행을 통해 오늘날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읽고 경제현상을 분석해보는 즐거움을 함께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불투명한 세계 경제, 그러나 경제사는 반복된다!
요즘 ‘배추’ 한 포기에 온 나라가 들썩이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배추를 공급한다는 소문이 돌면 조금이라도 싼값에 배추 서너 포기라도 사려는 사람들이 구름같이 몰려든다. 한동안 뉴스에서는 연일 배추가 톱으로 다뤄졌다. 냉해와 잦은 비로 인해 작황이 나빠졌기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농산물이 수급의 특성상 가격 변동폭이 크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인데 어떻게 배추가 이처럼 한국사회에 거의 패닉에 가까운 상태를 몰고 온 것일까?
지금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배추파동은 사실 세계 경제사에서 반복되어 온 경제현상에 불과하다. 예컨대 튤립 한 송이 가격이 집 한 채 가격보다 뛰었던 17세기 네덜란드 튤립광기,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가 초래한 뱅크런의 위협, 부동산 가격의 급작스런 폭락은 그 본질이 크게 다르지 않다. 모두 인간의 경제 이성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소문이나 격정에 쉽게 휘말리며 확대되어진 경제사건인 것이다. 과거에 비춰볼 때 사회가 이성을 회복하고, 시장이 스스로 수급균형을 회복하는 순간 배추 파동의 열기는 차차 가라앉을 것이다.
이처럼 경제현상은 특정사회에서만 생겨나는 것이 아닌, 역사를 통해 항상 반복되는 일종의 ‘흐름’이다. 따라서 우리는 경제사를 통해 현재의 경제현상을 예측하고, 대응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 『경제사 미스터리21』는 세계 경제사에서 발견한 의미 있고 흥미로운 21가지 미스터리를 다시 살피는 색다른 시도를 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상식을 뛰어넘는 경제사의 숨은 재미를 선사하고, 과거를 통해 현대 경제를 되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자, 이제부터 흥미진진한 세계 경제사의 숨은 미스터리 속으로 파고들어 보자.

■ ‘적자생존의 법칙’을 깨뜨린 쿼티 자판
컴퓨터 뿐 아니라 핸드폰 키패드에도 적용되어 너무나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쿼티 자판. 그런데 왜 키보드는 외우기 쉬운 ABCD 순서가 아니라 생뚱맞게도 QWERTY 순서로 되어 있는 것일까? 사실 쿼티 자판은 백여 년 전 한 타자기에 쓰이던 자판 배열을 그대로 가져온 것에 불과했다. 당시 상용 알파벳을 가장 치기 좋은 위치에 두면서도 스프링으로 인해 활자가 엉키지 않도록 미국의 타자기 제조업체가 고안한 쿼티 자판은 기술 발달로 더 이상 같은 문제로 고민할 필요가 없는 현대 키보드에도 여전히 적용되고 있다. 쿼티자판은 경제현상 또한 역사가 지나온 경로의 영향을 받는다는 ‘경로의존(path dependence)’ 법칙에 의해 적자생존의 법칙을 파괴하고 100년 넘게 살아남은 것이다.

■ 중세 유럽, 마녀사냥의 숨은 진실
유럽의 악명 높은 마녀사냥은 이교도를 억압하기 위한 종교적 상황에서 비롯된 광기어린 현상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당시 희생자를 살펴보면 대부분 힘없는 여성이거나 과부였다는 점이 이상하지 않은가? 여성과 힘없는 자들이 ‘마녀’로 몰렸던 까닭은 무엇일까?
마녀사냥이 기승을 부리던 시기는 묘하게도 지구의 소빙기(小氷期)와 일치했다. 온도가 낮아지자 농작물 수확량, 어획량 모두 줄어들어 당시 유럽인들은 식량난에 직면할 위기에 처했다. 음식물을 늘릴 수 없다면 먹는 입이라도 줄일 수밖에 없었고, 사회는 생산성이 가장 낮으면서 스스로를 보호할 능력이 없던 계층, 즉 부녀자나 가난한 자들을 골라 종교라는 미명하에 간단히 제거했다. 결국 당시 유럽이 직면한 경제적 상황이 ‘이성적으로’ 마녀사냥을 부추긴 것이다. 오늘날에도 짐바브웨, 탄자니아, 케냐 등 아프리카 지역에서 여전히 마녀사냥이 자행되고 있는데, 심각한 경제 불황 상태에 놓이거나 에이즈 등 질병이 확산될 때면 더욱 기승을 부린다고 한다.

■ 영국이 산업혁명의 선두주자였다고?
흔히 산업혁명, 영국, 증기기관을 함께 묶어 얘기할 만큼 영국은 산업혁명을 선도한 상징적인 나라로 각인되어 있다. 그런데, 만약 산업혁명 당시 치고 나간 국가가 영국만이 아니었다면? 심지어 일부 산업의 경우 영국이 다른 국가를 뒤따랐다면?
산업혁명 시기에 확실히 영국은 방적, 철도 등 몇 개의 분야에서 앞서나갔다. 그러나 금융업, 제지업 등 동시대에 중요한 발전을 이룬 다른 산업에서 영국은 유럽의 다른 나라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뒤를 쫓는 입장이었다. 우리는 산업혁명을 이야기할 때 영국에서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킨 증기기관 등 일부 산업만을 거론하지만, 사실 산업혁명은 산업 뿐 아니라 사회, 정치, 경제 등 모든 분야가 유럽 전역에서 고르게 발전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결국 산업혁명은 18세기 유럽과 북미지역에서 전반적으로 발상한 것이지, 단기간에 영국에서 격렬히 불붙은 것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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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Introduction

라이지엔청(지은이)

1952년 생. 1982년 파리고등사회과학연구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92년에서 1993년까지 2년간 하버드대학 경영연구소에서 방문학자로 재직한 바 있다. 현재 대만 칭화대학교 경제학 교수로서 경제사와 경제사상사를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근대 중국의 경제협력 운동, 1912~1949』, 『아담스미스와 엔푸(嚴復): 국부론과 중국』, 『변진의 식량: 명나라 후기의 변방 경비와 국가 재정 위기, 1531~1602』, 『중상주의가 처한 곤경』, 『량치차오(梁啓超)의 경제 방향』등이 있다.

이명은(옮긴이)

성균관대학교 중어중문학 학사. 현재 중국어 번역 및 중국어권 도서 기획,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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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목차
서문 : 왜 경제사를 공부해야 하는가? = 4
1. 왜 컴퓨터 키보드는 ABCD 순서에 따라 배열되지 않았을까? = 19
2. 왜 선로의 국제 표준 길이는 143.5센티미터일까? = 29
3. 유럽인과 인디언의 키 이야기 = 45
4. 비바람이 몰아치면 주가는 떨어진다? = 53
5. 현대 경제학으로 파라오의 꿈을 해몽하다 = 61
6. 왜 핀란드 기근은 10만 명의 아사자를 낳았을까? = 71
7. 철도는 미국의 초기 경제발전에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했다? = 81
8. 증기기관은 영국의 산업혁명에 큰 기여를 하지 못했다? = 91
9. 영국이 산업혁명의 선두주자였다고? = 101
10. 중세 유럽 마녀사냥의 숨은 진실 = 109
11. 왜 유럽은 오랜 기간에 걸쳐 웅장한 성당을 건축했을까? = 119
12. 가톨릭교 연옥(煉獄)설에 대한 경제적 해설 = 129
13. 경제 봉쇄를 하면 얼마 동안 버틸 수 있을까? = 137
14. 1918년 유행성 감기의 치명적 영향 = 145
15. 전쟁과 유럽 국가의 탄생 = 151
16. 세상에 유용한 전쟁도 있을까? = 159
17. 유대인은 왜 번번이 재산을 몰수당했을까? = 167
18. 금본위제도는 대공황의 원흉일까? = 175
19. 유언비어를 맹종한 결과 = 183
20. 감자에 대한 경제적 사유 = 191
21. 경제성장이 영어에 미친 영향 = 199
참고문헌 =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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