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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0 | ▼a 9788950926632 ▼g 03180 | |
| 035 | ▼a (KERIS)BIB0000121977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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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1 | 1 | ▼a kor ▼h ger |
| 082 | 0 4 | ▼a 158.2 ▼2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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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158.2 ▼b 2010z30 | |
| 100 | 1 | ▼a Wardetzki, Barbel, ▼d 1952- ▼0 AUTH(211009)134866 |
| 245 | 1 0 | ▼a 너에게 닿기를 소망한다 : ▼b 따귀 맞은 영혼들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 / ▼d 배르벨 바르데츠키 지음 ; ▼e 박규호 옮김 |
| 246 | 1 9 | ▼a Eitle Liebe wie narzisstische Beziehungen scheitern oder gelingen konnen |
| 260 | ▼a 파주 : ▼b 21세기북스, ▼c 2010 | |
| 300 | ▼a 224 p. : ▼b 삽화 ; ▼c 23 cm | |
| 440 | 0 0 | ▼a KI신서 ; ▼v 2910 |
| 500 | ▼a 부록: 나르시시즘적 성격장애 진단, 조지 버나드 쇼의 피그말리온, 오그비디우스의 피그말리온 | |
| 700 | 1 | ▼a 박규호, ▼e 역 ▼0 AUTH(211009)102215 |
| 900 | 1 0 | ▼a 바르데츠키, 배르벨, ▼e 저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B/교육보존20 | 청구기호 158.2 2010z30 | 등록번호 111601772 (3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158.2 2010z30 | 등록번호 111601771 (5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3 |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B/보건 | 청구기호 158.2 2010z30 | 등록번호 141079211 (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따귀 맞은 영혼>의 저자 배르벨 바르데츠키의 신작. 심리치료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배르벨 바르데츠키는 “관계의 방식은 한 사람이 자기평가를 내릴 때 상대방의 확인과 증명을 얼마나 강하게 요구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한다. 저자는 자신이 직접 상담했던 커플들의 사례와 심리학 이론들을 바탕으로 ‘진정한 우리’가 되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안정적인 자존감을 지닌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잘 알고 관심과 인정을 긍정적으로 이용할 줄 알며 또 이를 즐긴다. 반면 자존감이 약하거나 불안정한 사람은 자신에 대한 최소한의 자존감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타인의 관심과 애정을 필요로 하는데, 그는 사랑받기 위해서 상대방에게 자신을 맞추거나 반대로 자신을 과대포장하여 상대로부터 감탄이나 존경을 얻어내려 애쓴다. 그리고 이러한 방식은 결국 ‘지속적인 관계’를 어렵게 만든다.
탄탄하고 신뢰감 있는 이론뿐만 아니라 현실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사례들을 보고 있노라면, 당신은 ‘나와 관계된 누군가’가 떠오를 것이다.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과장도, 비판도 없이 나르시시즘의 문제에 대해 짚어나가는 작가의 말을 따라 해결되지 않았던 관계의 돌파구 또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잘못된 자기애가 만드는 소통의 부제
우리가 ‘함께 있어도 외로운 이유’에 대하여
· 자신이 실제로 누구인지 모르며 근본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항상 낯선 존재로 머문다.
· 자신보다 나르시시즘이 만들어낸 자신의 모습과 더 동일시된다.
· 타인에게서도 본래 모습보다는 그들의 이상적인 모습을 보려 한다.
· 사랑을 몹시 갈망함에도 불구하고 타인을 사랑하고 타인의 사랑을 받는 능력이 부족하다.
· 날씬한 몸매, 완벽주의 따위의 가면을 쓰고 있지만 그 뒤에는 불안, 열등감, 친밀함에 대한 갈망이 감추어져 있다.
· 인정과 감탄을 받으려면 무언가 특별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파트너를 통해서 자신의 깊은 갈망이 충족되기를 기대한다.
지금도 우리는 누군가의 사랑을 받기 위해 특별해지는 노력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위에 나열한 이야기는 나르시시즘적 성격을 지닌 현대인들의 공통적 특징들이다. 문장들 속에서 당신은 한번 쯤 마주쳤을 법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을지도 모른다.
온라인 세상이 되면서 우리에게는 손쉽게 수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얼굴도 모르는 사람과 친구가 되고, 대화를 나누며, 또 그만큼 쉽게 이별을 한다. 그렇게 고리가 헐거워진 관계 속에서 우리는 진정한 관계를 더욱 갈망하게 된다. 그러나 결국 자신에게 돌아오는 건 비틀린 나르시시즘이다.
“나르시시즘? 그거 누구나 어느 정도는 다 가지고 있는 거 아닌가?”
이 주제와 관련해서 가장 흔히 하는 말이다. ‘나르시시즘’은 수면에 반사된 자신의 미모에 취해 하염없이 바라보다 결국 연못에 뛰어들어 수선화가 되었다는 나르시스 신화에서 비롯되었다. 하지만 나르시시즘이란 이런 신화로만 대변되기에는 너무 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나르시시즘은 근본적으로 특정한 생활환경에 대한 극도의 창의적인 적응 방식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을 가장 돋보이게 만들고, 영향력과 관심을 획득하고, 중요한 인물로 내세우는 이 능력은 자존감을 강화시킨다. 하지만 자기애가 심하게 훼손되거나 제대로 발달하지 못한 경우에는 성공, 역량, 지위, 매력, 몸매 같은 외적인 요소들이 이를 대신해 긍정적인 자존감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때문에 자존감을 규제하는 데 문제가 있는 나르시시스트들은 자기애와 자존감의 측면에서 그다지 긍정적이지 못한 나르시시즘에 매달리고, 과대망상이나 이상적인 타자와의 융합 속에서 구원을 찾고자 한다. 결국 그들은 자신의 자존감을 지나치게 외부의 인정과 확인에 의지하며 이를 얻지 못하면 좌절한다. “나는 날씬하고 튼튼하고 좋은 컨디션일 때만 가치가 있고 봐줄 만하다. 뚱뚱해지거나 힘이 떨어지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된다.” 이런 생각은 신체적인 조건이 개인의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로서 나르시시즘적 의미를 획득한 경우다.
심리치료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배르벨 바르데츠키는 “관계의 방식은 한 사람이 자기평가를 내릴 때 상대방의 확인과 증명을 얼마나 강하게 요구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한다. 안정적인 자존감을 지닌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잘 알고 관심과 인정을 긍정적으로 이용할 줄 알며 또 이를 즐긴다. 반면 자존감이 약하거나 불안정한 사람은 자신에 대한 최소한의 자존감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타인의 관심과 애정을 필요로 하는데, 그는 사랑받기 위해서 상대방에게 자신을 맞추거나 반대로 자신을 과대포장하여 상대로부터 감탄이나 존경을 얻어내려 애쓴다. 그리고 이러한 방식은 결국 ‘지속적인 관계’를 어렵게 만든다.
‘나는 나 너는 너’에서 ‘진정한 우리’가 되는 법
이처럼 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소통부제와 외로움, 이로 인해 불거지는 우울증의 문제를 풀기 위해 배르벨 바르데츠키는 신간 <너에게 닿기를 소망한다(21세기북스 출간/박규호 옮김)>에서 자신이 직접 상담했던 커플들의 사례와 심리학 이론들을 바탕으로 ‘진정한 우리’가 되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2장 ‘채워지지 않는 관계’에서는 애정 관계를 맺는 데 늘 실패하는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나르시시즘적 역동성과, 그러한 역동성에 휘말릴 수밖에 없는 사람들에 대해, 9장 ‘자신만이 옳다는 독선’에서는 남편과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마리와, 그런 그녀가 항상 자신을 압박하고 비난하려 한다고 생각하는 게오르크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들의 문제는 모든 걸 자신이 더 잘 알고 자기만 옳다는 독선적 감정 때문에 생긴다고 설명하며 직장이나 지도층에서도 자주 발견할 수 있는 이러한 독선의 위험성을 지적한다. 그 외에도 15장 ‘상처받은 내면의 아이’에서는 어린 시절에 받은 상처가 현재에 미치는 영향을, 18장 ‘얼음공주와 정서적 문맹자’에서는 사랑의 상처가 두려워 아예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27장 ‘나르시시즘적 관계에서 벗어나는 법’에서는 나르시시즘적 문제에서 벗어나는 실천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탄탄하고 신뢰감 있는 이론뿐만 아니라 현실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사례들을 보고 있노라면, 당신은 ‘나와 관계된 누군가’가 떠오를 것이다.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면 과장도, 비판도 없이 나르시시즘의 문제에 대해 짚어나가는 그녀의 말을 따라가 보자. 그 행간 속에서 우리는 곰곰이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해결되지 않았던 관계의 돌파구 또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배르벨 바르데츠키(지은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따귀 맞은 영혼》,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나는 유독 그 사람이 힘들다》의 저자. 심리학자이자 심리치료사로서 36년간 자존감에 상처를 입고 각종 심리 장애와 중독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치료해왔다. 1981년 심리학 디플로마(학?석사 통합과정 학위) 취득 후 미국으로 건너가 게슈탈트 심리치료를 공부했고, 독일로 돌아온 뒤에는 9년간 그뢰넨바흐 심인성질환 전문병원에서 근무했다. 이곳에서 그녀는 폭식증, 거식증 등 각종 섭식장애를 비롯해 알코올, 약물 등 각종 중독 증세를 앓고 있는 환자들의 기저에는 자존감 부족과 대인관계 장애라는 두 가지 특성이 깔려 있음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런 문제들은 결국 ‘나르시시즘’ 문제에서 비롯된 것임을 밝히는 학문적 연구와 저서로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 뮌헨에서 심리상담소를 운영하며, 슈퍼바이저, 코칭 지도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심리치료 권위자로서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세계 곳곳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요즘에는 우울증, 번아웃 같은 정신적 질병을 낳고 왕따나 생산성 저하, 집단 무기력 및 과격주의로까지 번지는 조직과 사회의 나르시시즘에 대한 연구와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박규호(옮긴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였고, 독일 에어랑엔-뉘른베르크 대학에서 독문학, 철학, 연극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표 역서로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인간」, 「슈뢰딩거의 고양이」, 「슈바니츠의 햄릿」, 「에리히 프롬과 현대성」, 「유레카, 철학의 발견」, 「라이프니츠, 뉴턴 그리고 시간의 발명」, 「사랑스러운 푸른 잿빛 밤. 볼프강 보르헤르트 전집」 등이 있고 그 외 다수의 책을 번역하였다.
목차
목차 서문 - 도도하고 공허한 사랑 = 7 1 화려한 불꽃놀이는 연기만을 남긴다 = 12 2 채워지지 않는 관계 = 16 3 나르시시즘의 진실 = 22 4 시작되지도 않은 관계 = 36 5 나르시스와 아테나 = 41 6 '우리'가 아닌 '나의 너' = 48 7 누가 누구를 위해 자신을 포기하는가 = 57 8 불안이 만드는 흑백논리 = 63 9 자신만이 옳다는 독선 = 67 10 권력과 복종 = 72 11 낯선 자아의 마력 = 82 12 이미 함정에 빠졌는가 = 88 13 자신이 만든 기대에 갇히다 = 95 14 파트너 선택 = 104 15 상처받은 내면의 아이 = 112 16 내면의 아이에 대한 치료 = 120 17 장식품으로서의 자녀 = 126 18 얼음공주와 정서적 문맹자 = 130 19 애착과 능력 = 140 20 진정한 성공 = 147 21 피그말리온의 역동성 = 153 22 예쁜 여자와 까다로운 남자 = 158 23 응답 없는 사랑 = 163 24 나르시스와 에코 = 168 25 유혹과 착취 = 176 26 심리치료사와 코치의 나르시시즘 = 182 27 나르시시즘적 관계에서 벗어나는 법 = 196 부록 1 - 나르시시즘적 성격장애 진단 = 218 부록 2 - 조지 버나드 쇼의 피그말리온 = 220 부록 3 - 오비디우스의 피그말리온 = 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