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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근대의 뜨거운 만화경 : 『삼천리』와 1930년대 문화정치

식민지 근대의 뜨거운 만화경 : 『삼천리』와 1930년대 문화정치 (34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천정환, 편 이경돈, 편 손유경, 편 박숙자, 편
서명 / 저자사항
식민지 근대의 뜨거운 만화경 : 『삼천리』와 1930년대 문화정치 / 천정환 [외] 편저
발행사항
서울 :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2010  
형태사항
503 p. : 삽화 ; 24 cm
ISBN
9788979868586
일반주기
편저: 천정환, 이경돈, 손유경, 박숙자  
서지주기
참고문헌(p. 496-497)과 색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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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66 2010z3 등록번호 111605356 (2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66 2010z3 등록번호 111605357 (1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953.066 2010z3 등록번호 151295101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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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66 2010z3 등록번호 111605357 (1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953.066 2010z3 등록번호 151295101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1930년대 대표적인 종합잡지 <삼천리>를 통해 본
식민지 근대의 대중문화와 욕망의 정치


<삼천리>는 어떤 잡지인가?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기자생활을 거친 언론인이자 문인인 김동환에 의해 창간ㆍ운영된 <삼천리>는 1929년 7월호를 시작으로 식민지 시기의 종합지 중에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발간된 잡지의 하나이며, 나름의 권위와 대중성을 함께 지닌 잡지였다. 창간호에서 표방한 삼천리의 편집 방향은 “①훨씬 값이 싼 잡지를 만들자 ②누구든지 볼 수 있고, 또 버릴 것 없는 잡지를 만들자 ③민중에게 이익이 되는 좋은 잡지를 만들자” 였다. 이러한 편집 방향을 내세우고 창간된 <삼천리>의 지면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첫째는 당대의 쟁점이나 국제정세, 사회문제와 관련된 논설과 기사들이고, 둘째는 종합오락지로서 대중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가십적인 기사들, 셋째는 시, 소설, 문예비평 등 문학 분야의 글이다.
1930년대의 상황에서 지하화할 수밖에 없었던 좌익을 제외한 다양한 민족주의 좌우파의 인사들이 ??삼천리??에 글을 썼고, 이로 인해 <삼천리>는 대중적 민족주의의 유력한 진지가 되었다. <삼천리>는 <개벽>과는 다른 방식으로 대중적인 독자를 상대하는 잡지였지만 단순히 통념상의 ‘대중문화’가 중심이 되었던 잡지는 아니다. 대중적인 이데올로기로서 민족주의는 1930년대의 대중문화와 결합했고, 각각 높은 생산력을 지닌 양자는 상승 작용하며 새롭고 다양한 문화적 산물을 산출해냈다.
<삼천리>에는 말 그대로 만화경처럼 다채롭고 풍부한, ‘식민지 근대’의 실경이 가득하게 실려 있다. 식민지 조선의 모든 계층의 삶과 사람들이 실로 살아 움직이며 등장하는 <삼천리>에는 시대의 고민과 우울뿐 아니라 ‘돈과 권력’ 이야기, 자잘하면서도 화려한 대중문화와 연예계의 ‘뒷담화’, 엽기적이고 웃기는 기담ㆍ농담이 실려 있다. '삼천리'는 식민화된 욕망의 정치와 근대적 대중문화가 어떻게 절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시금석과 같다.

이 책의 구성과 내용은?
이 책은 총 4부 15편의 논문으로 구성되었다. 제1부에는 <삼천리>의 전체적 지향과 미디어로서의 특징에 대한 글을 실었고, 제2부는 <삼천리>에 나타난 식민지 조선의 ‘정치’에 대해 다루었으며, 제3부에는 <삼천리>가 문학사에 끼친 여러 가지 영향을 검토하는 글을 실었으며, 제4부는 1937년 이후 식민지의 정치적 정황과 <삼천리>의 관계를 다루는 글을 모았다. 이를 통해 <삼천리>의 잡지 매체로서의 위치와 그를 둘러싼 정치적ㆍ문화적 맥락뿐 아니라, <삼천리>의 여러 기획과 고정 기사들이 가진 의미를 해명하고자 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천정환(지은이)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한국 현대문학사 및 문화사 연구자이자 작가다. 지성사와 현실의 문화정치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문화비평을 발표해왔다. 새롭고 융합적인 인문학과, 아래로부터의 앎의 흐름에서 자극받고 그에 호흡을 맞추려 나름 노력하고 있다. 쓴 책으로 『근대의 책 읽기』, 『대중지성의 시대』, 『자살론』, 『조선의 사나이거든 풋뽈을 차라』 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 『민중의 시대』, 『근대를 다시 읽는다』 등이 있다.

손유경(지은이)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저서: 『고통과 동정』, 『프로문학의 감성 구조』, 『슬픈 사회주의자』, 『삼투하는 문장들』 등

박숙자(지은이)

서강대학교 전인교육원 교수로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그동안 독서문화, 교양, 근대문학(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글을 발표해왔으며, 대표 논저로 『속물 교양의 탄생』 『살아남지 못한 자들의 책 읽기』 『지식을 공유하라』(공저), 「1970-80년대 서점의 문화사와 종로서적」「챗GPT와 대학 글쓰기: 학습자 중심의 AI 피드백」「5&#12539;18 이후의 문학: 고통과 책임」 등이 있다.

이경돈(지은이)

1970년 서울 안국동에서 대가족의 장손으로 태어났다. 고서화를 다루던 가업 때문에 인사동 일대의 화랑과 서점 골목을 주유하며 유년기를 보냈다. 경복국민학교를 시작으로 선린중학교, 중앙고등학교 등 유서 깊은 학교를 차례로 돌아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수학했다. 같은 학교에서 비교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근대의 문학이념과 이야기의 관습을 조명하며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금은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연구교수로 일하며, 성균관대학교와 세명대학교 등 몇몇 대학에서 문학과 소설을 놓고 학생들과 나누는 강담을 즐기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서문
1부『삼천리』와 근대 잡지의 새로운 시대 = 10
 초기『삼천리』의 지향과 문화민족주의 / 천정환 = 16
 삼천리의 '세'와 '계' / 이경돈 = 41
 『삼천리』가 '기밀실'을 열었을 때 / 천정환 = 63
 『삼천리』의 미디어 이벤트와 '재가공'된 조선 / 박용재 = 93
2부 국가 부재 시대의 정치와『삼천리』의 정치 표상 = 136
 『삼천리』의 서사와 텍스트 정치 / 이경돈 = 142
 1930년대 민족주의의 논리와 속물적 내러티브 / 박숙자 = 163
 '민족'과 '젠더', 그 차이와 균열 / 박숙자 = 183
 『삼천리』에 나타난 인물 재현의 정치학 / 손유경 = 211
3부 1930년대 문학 장의 변동과『삼천리』 = 274
 경쟁하는 잡지들, 확산되는 근대문학 / 유석환 = 279
 기억의 제도화, 문학의 정전화 / 박숙자 = 301
 『삼천리』의 외국문학 수용과 소수자 문학의 기획 / 장성규 = 324
 나혜석의 구미 만유기에 나타난 여성 산책자의 시선과 지리적 상상력 / 손유경 = 352
4부 일제 말기『삼천리』의 지향과 그 굴절 = 396
 전쟁, 친일, 파시즘 정서 / 이지원 = 402
 일제 강점 말기 지원병제와 김동환의 시국 대응 / 김승구 = 427
 일제 말기 위안 문화와 '삼천리' 반도의 일상 / 손유경 = 453
논문의 원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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