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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1.733 ▼b T936 루d | |
| 100 | 1 | ▼a Turgenev, Ivan Sergeevich, ▼d 1818-1883 ▼0 AUTH(211009)86897 |
| 245 | 1 0 | ▼a 루진 : ▼b 이반 세르게예비치 뚜르게녜프 장편소설 / ▼d 이반 세르게예비치 뚜르게녜프 ; ▼e 이항재 옮김 |
| 246 | 1 9 | ▼a Рудин |
| 246 | 1 | ▼i 영어표제: ▼a Rudin |
| 260 | ▼a 파주 : ▼b 열린책들, ▼c 2011 | |
| 300 | ▼a 256 p. : ▼b 연표 ; ▼c 20 cm | |
| 440 | 0 0 | ▼a 열린책들 세계문학 ; ▼v 175 |
| 700 | 1 | ▼a 이항재, ▼e 역 ▼0 AUTH(211009)57912 |
| 900 | 1 0 | ▼a 뚜르게녜프, 이반 세르게예비치, ▼e 저 |
| 900 | 1 0 | ▼a Тургенев, Иван Сергеевич, ▼e 저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1.733 T936 루d | 등록번호 111636874 (12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열린책들 세계문학' 175권. 러시아의 자연과 서구적 사상을 조화롭게 묘사한 문호 이반 세르게예비치 뚜르게녜프의 소설. 뛰어난 지적 능력을 현실에서 발휘하지 못하는 한 지식인의 삶을 그린 소설로, 러시아의 자유주의자들과 혁명적 민주주의자들 사이의 '잉여 인간' 논쟁과 함께 주목 받았다.
그 시대의 비평가들은 주인공 '루진'과 같은 인간상을 보고 책임 있는 행동이 요구되면 완전히 무기력한 존재로 탈바꿈하는 잉여 인간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그들의 고뇌와 짜리즘으로부터의 일탈은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투쟁의 밑바탕이었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었다. 이 작품은 그 당시 벌어졌던 '잉여 인간' 논쟁에 대한 뚜르게녜프의 답변이자 대응이라고 할 수 있다.
귀족 부인 다리야 미하일로브나는 매년 마음에 드는 사람들을 초대해 시간을 보낸다. 어느 날 등이 구부정하고 허름한 모습의 루진이 찾아온다. 겉모습과 달리 청산유수 같은 그의 말솜씨는 곧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곳에 머물게 된 루진은 다리야 미하일로브나의 딸 나딸리야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도피를 해서라도 사랑을 지키자는 나딸리야의 앞에서 루진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다. 한편 루진의 대학 동기 레쥐뇨프는 루진이 남들의 생각과 달리 언행이 불일치하며 실천력이 없는 한낱 광대일 뿐이라고 비난하는데…
한 <잉여 인간>의 삶과 죽음
그리고 그를 바라보는 러시아 문단의 거인 뚜르게녜프의 사실적 시선
본질을 꿰뚫는 영민한 눈빛과 명백하고 경쾌한 언변!
그가 던지는 말은 진실의 씨앗이 되어
정의와 순수에 대한 열병을 앓는 젊은이들의 밤잠을 설치게 한다.
하지만 루진이 추구하는 온전한 진실과 순수를 향한 의욕은
혀를 통해 그의 삶을 잠식하고
사람들은 서서히 그를 잉여 인간으로 몰아세운다
귀족 부인 다리야 미하일로브나는 매년 마음에 드는 사람들을 초대해 시간을 보낸다. 어느 날 등이 구부정하고 허름한 모습의 루진이 찾아온다. 겉모습과 달리 청산유수 같은 그의 말솜씨는 곧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곳에 머물게 된 루진은 다리야 미하일로브나의 딸 나딸리야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도피를 해서라도 사랑을 지키자는 나딸리야의 앞에서 루진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다. 한편 루진의 대학 동기 레쥐뇨프는 루진이 남들의 생각과 달리 언행이 불일치하며 실천력이 없는 한낱 광대일 뿐이라고 비난하는데…….
『루진』은 뛰어난 지적 능력을 현실에서 발휘하지 못하는 한 지식인의 삶을 그린 소설로, 러시아의 자유주의자들과 혁명적 민주주의자들 사이의 <잉여 인간> 논쟁과 함께 주목 받았다. 그 시대의 비평가들은 루진과 같은 인간상을 보고 책임 있는 행동이 요구되면 완전히 무기력한 존재로 탈바꿈하는 잉여 인간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그들의 고뇌와 짜리즘으로부터의 일탈은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투쟁의 밑바탕이었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었다. 이 작품은 그 당시 벌어졌던 <잉여 인간> 논쟁에 대한 뚜르게녜프의 답변이자 대응이라고 할 수 있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낡고 먼지 싸인 고전 읽기의 대안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 까지를 망라한다.
더 넓은 스펙트럼,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하여 작품과 작가에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품격과 편의, 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
제작도 엄정하게 정도를 걷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실로 꿰매어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선택한 양장 제책으로 품격과 편의성 모두를 취했다. 작품들의 개성을 중시하여 저마다 고유한 얼굴을 갖도록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표지도 열린책들 세계문학만의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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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반 세르게예비치 투르게네프(지은이)
1818년 10월 28일 러시아 오룔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귀족 가문 출신의 장교였고 어머니는 농노 5천 명이 딸린 영지의 지주였다. 어린 시절을 시골에서 보내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깊이 매혹되었지만, 성정이 잔인했던 어머니가 농노들에게 휘두르는 폭력을 목격하면서 농노제를 혐오하게 되었다. 1833년 모스크바 대학교 문학부에 입학했고 이듬해에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교 역사철학부로 옮겼다. 1839년 베를린 대학교에 입학하여 고전을 비롯해 역사와 철학을 공부하며 서구 자유주의 사상을 체화했다. 1843년, 시인으로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으며 비평가 벨린스키를 만나면서 진보와 예술을 모두 추구하는 작가의 길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같은 해에 평생의 연인이 될 오페라 가수 폴린 비아르도를 만났다. 청년기의 투르게네프는 게르첸, 바쿠닌, 벨린스키 등 자유주의자들과 교제하며 러시아 사회와 문화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었고, 장년기에는 급진주의자들의 견해나 태도에 다소 거부감을 느끼면서도 그들의 열정을 높이 평가하며 만남을 가지려 애썼다. 1871년 폴린의 집안과 함께 프랑스 부지발에 영구적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플로베르, 졸라, 도데, 공쿠르 형제와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종종 러시아를 방문하여 문학계에 관여했다. 1879년 러시아 농노 해방을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1883년 8월 22일 척수암으로 사망했으며 9월 19일, 유언에 따라 상트페테르부르크 볼코보 묘지, 벨린스키 옆에 묻혔다. 대표작으로 『사냥꾼의 스케치』, 『루진』, 『귀족의 보금자리』, 『전야』, 「첫사랑」, 『아버지와 자식』, 『처녀지』 등이 있다.
이항재(옮긴이)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러시아 고리키 세계문학연구소 연구교수, 한국러시아문학회 회장을 지냈고, 단국대학교 러시아어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소설의 정치학』, 『사냥꾼의 눈, 시인의 마음』, 『러시아 문학의 이해』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러시아 문학사』, 『첫사랑』, 『루딘』, 『귀족의 보금자리』, 『아버지와 아들』, 『연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에 대하여』 등이 있고, 러시아 문학에 관한 많은 논문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