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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터 : 두 시인의 편지 (2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나희덕, 羅喜德, 1966- 장석남, 張錫南, 1965-, 저
서명 / 저자사항
더 레터 : 두 시인의 편지 / 나희덕, 장석남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좋은생각,   2011  
형태사항
172 p. ; 20 cm
ISBN
9788991934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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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 ▼a 나희덕, ▼g 羅喜德, ▼d 1966- ▼0 AUTH(211009)5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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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1 1 ▼a The 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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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1 ▼a 장석남, ▼g 張錫南, ▼d 1965-, ▼e▼0 AUTH(211009)22440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7.6608 2011z1 등록번호 151303413 (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머뭇거림을 모르는 디지털 문명 속에서 길어 올린 따뜻하고 촉촉한 감성의 기록. 한국 문단에서 각자 분명한 색깔을 띠고 활동 중인 중견 시인, 나희덕(1966년생) 그리고 장석남(1965년생). 서로를 정답게 '동무'라고 칭할 정도로 막역한 사이인 두 사람이 2010년 2월부터 1년간 좋은생각 홈페이지에서 공개적으로 주고받은 서른 통의 편지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나희덕과 장석남 시인은 소통의 매개로 '편지'를 택했다. 특별한 프로젝트로서 진행된 작업이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인터넷으로 편지가 오갔는데, 두 사람의 대화가 시작돼 1년여에 걸쳐 서른 통의 편지가 차곡차곡 쌓이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1년. 그사이에 장석남 시인과 제일 가까웠던 어른, 시인 최하림 선생이 돌아가시고, 나희덕 시인의 동생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다. 그런데도 눈 내리던 계절은 속절없이 바뀌어 햇살부터 다른 봄이 되더니 여름과 가을이 또 오고, 대학교수이기도 한 두 시인은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세계 작가 축제에 참석하며, 이사하고, 책을 들어 공부한다.

이런 가운데 두 시인은 인생에 대한 담백하고 진솔한 이야기와 일상에서 길어 올린 세상과 시를 편지에 띄워 보냈다. 마음과 마음을 열어 소통하고 지적인 교감을 나눈 영혼의 메신저, 편지. <더 레터>는 그 특별한 공감의 세계다.

머뭇거림을 모르는 디지털 문명 속에서 길어 올린
따뜻하고 촉촉한 감성의 기록!
나희덕, 장석남 시인의 편지, 그 특별한 공감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머뭇거림을 모르는 디지털 문명은 이제 기다리는 일도, 그리워하는 일도 추억 저편으로 떠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휴대폰으로는, 문자 메시지로는 온전히 전하기 힘든 게 우리 삶일 것입니다. 그래서 오랜 친구인 나희덕과 장석남 시인은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1년간 일상에서 길어 올린 세상과 시, 그리고 인생에 대한 담백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마음과 마음을 열어 소통하고 지적인 교감을 나눈 영혼의 메신저, 편지. 그 특별한 공감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고독한 단독자들의 열린 소통을 담아내다
탁월한 언어와 표현 감각으로 ‘시(詩)’를 짓는 고독한 단독자, 시인. 일상에서 그들은 과연 세상을 어떻게 느끼고 읽어 내는 걸까. 또한 창작은 어떻게 이뤄질까. 문학과 창작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한번쯤 품는 궁금증이다.
한국 문단에서 각자 분명한 색깔을 띠고 활동 중인 중견 시인, 나희덕(1966년생) 그리고 장석남(1965년생). 서로를 정답게 ‘동무’라고 칭할 정도로 막역한 사이인 두 사람이 2010년 2월부터 1년간 좋은생각 홈페이지에서 공개적으로 주고받은 서른 통의 편지들을 엮어 낸 《더 레터》에서 그런 의문들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내밀한 집필 과정을 통해 견고한 시 세계를 건축해 온 작가들인 만큼, 오랜 시간에 걸쳐 동료와 일상과 감상을 나눈 이번 공동 작업은 ‘단독자들의 열린 소통’라는 점에서 무척 색다르고 의미 있는 시도이다.

지적인 교감이 있는 편지가 서른 통이 되기까지
머뭇거림을 모르는 디지털 문명은 이제 기다리는 일도, 그리워하는 일도 추억 저편으로 떠밀리고 있다. 그렇지만 휴대폰으로는, 문자 메시지로는 온전히 전하기 힘든 게 우리 삶일 것이다. 지금도 누군가는 우리가 잃어버린 소중한 기억을 되새기려 빨간 우체통 근처를 기웃거리는 까닭이 여기 있다.
이런 이유로 나희덕과 장석남 시인은 소통의 매개로 ‘편지’를 택했다. 특별한 프로젝트로서 진행된 작업이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인터넷으로 편지가 오갔는데, 두 사람의 대화가 시작돼 1년여에 걸쳐 서른 통의 편지가 차곡차곡 쌓이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1년. 그사이에 장석남 시인과 제일 가까웠던 어른, 시인 최하림 선생이 돌아가시고, 나희덕 시인의 동생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다. 그런데도 눈 내리던 계절은 속절없이 바뀌어 햇살부터 다른 봄이 되더니 여름과 가을이 또 오고, 대학교수이기도 한 두 시인은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세계 작가 축제에 참석하며, 이사하고, 책을 들어 공부한다.
이런 가운데 두 시인은 인생에 대한 담백하고 진솔한 이야기와 일상에서 길어 올린 세상과 시를 편지에 띄워 보냈다. 마음과 마음을 열어 소통하고 지적인 교감을 나눈 영혼의 메신저, 편지. 《더 레터》는 그 특별한 공감의 세계다.

두 시인의 대화 속으로
나희덕, 장석남 시인은 《더 레터》에서 예민하고 따듯한 시선으로 인생과 세상을 바라보고, 자연의 미묘한 변화를 포착한다. 때때로 즐겨 읽는 책이나 고전의 한 구절을 인용하기도 한 편지들은 지적이면서 담담하다가도, 가족이나 생활에 대한 소회가 서술된 대목에서는 애틋한 감성이 묻어난다.
이와 같은 글들을 통해 독자들은 시인과 시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사이사이 곁들여진 시인들의 작품은 마치 추신처럼 덧붙여져 두 시인의 대화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두 작가의 각기 다른 개성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는 《더 레터》. 순수 문학을 즐겨 읽는 독자들은 물론 두 시인의 팬들, 시인의 길을 꿈꾸는 예비 작가들에게 반가운 에세이집이 될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나희덕(지은이)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 『뿌리에게』『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그곳이 멀지 않다』『어두워진다는 것』『사라진 손바닥』『야생사과』『말들이 돌아오는 시간』『파일명 서정시』『가능주의자』『시와 물질』, 산문집 『반통의 물』『저 불빛들을 기억해』『예술의 주름들』 등이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장석남(지은이)

1965년 인천에서 출생했다.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새떼들에게로의 망명』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젖은 눈』 『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 『미소는, 어디로 가시려는가』 『뺨에 서쪽을 빛내다』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꽃 밟을 일을 근심하다』, 산문집 『물의 정거장』 『물 긷는 소리』 『시의 정거장』 『사랑하는 것은 모두 멀리 있다』 등이 있다. 김수영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2025년 현재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Letter01. 지극하긴 하였는가! = 9
Letter02. 통곡의 집을 지나 = 12
Letter03. 안항(雁行) 뒤에서 = 18
Letter04. 날갯소리 = 24
Letter05. 눈석임 물 불어나지만 = 28
Letter06. 존재의 뒤편 = 34
Letter07. 우일신(又日新)하는 마음으로 = 39
Letter08. 공부라는 말 = 44
Letter09. 놀이 속의 빛들은 또 어찌해야 합니까 = 48
Letter10. 갓 낳은 달걀 = 54
Letter11. 창을 봐야 할지 책을 봐야 할지 = 60
Letter12. 아름다움을 아는 이 = 65
Letter13. 봄꽃 찬란한 때를 기다려 = 69
Letter14. 흘러가는 강물처럼 = 76
Letter15. 모란이 피어 = 84
Letter16. 소포와 손수건 = 89
Letter17. 소란한 일들 = 96
Letter18. 무등산 옛길 = 102
Letter19. 보이지 않는 눈동자 = 106
Letter20. 남쪽으로 난 창 = 111
Letter21. 조그만 설렘 혹은 서글픔 = 118
Letter22. 땅에 떨어진 살구에 대하여 = 122
Letter23. 되살아나는 귀맛 = 128
Letter24. 야생의 기억을 찾아서 = 134
Letter25. 눈동자를 보고 싶습니다 = 138
Letter26. 사랑의 기울기 = 146
Letter27. 어떤 종묘사를 상상함 = 150
Letter28. 최초의 신발 = 156
Letter29. 다시 조그만 여정 = 164
Letter30. 펜과 끌과 호미와 재봉틀 =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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