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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5 | 0 0 | ▼a 한국의 다문화주의 : ▼b 가족, 교육 그리고 정책 / ▼d 김원 외 지음 |
| 260 | ▼a 서울 : ▼b 이매진, ▼c 2011 | |
| 300 | ▼a 312 p. : ▼b 도표 ; ▼c 24 cm | |
| 500 | ▼a 공저자: 김복수, 서덕희, 서종남, 서호철, 유성용, 오만석, 정미량 | |
| 500 | ▼a 부록: 국제결혼 이주여성 구술대상자의 주요 구술 내용 | |
| 504 | ▼a 참고문헌 수록 | |
| 536 | ▼a 이 연구는 2008년도 한국연구재단(구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지원에 의해 연구되었음 | |
| 700 | 1 | ▼a 김원, ▼e 저 ▼0 AUTH(211009)85086 |
| 700 | 1 | ▼a 김복수, ▼e 저 |
| 700 | 1 | ▼a 서덕희, ▼e 저 |
| 700 | 1 | ▼a 서종남, ▼e 저 |
| 700 | 1 | ▼a 서호철, ▼e 저 |
| 700 | 1 | ▼a 유성용, ▼e 저 |
| 700 | 1 | ▼a 오만석, ▼e 저 |
| 700 | 1 | ▼a 정미량, ▼e 저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303.48253 2011z4 | 등록번호 111653430 (25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과연 한국 사회에서 다문화가족이 존재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그동안 진행돼온 다문화가족 관련 교육 정책과 담론을 평가하는 책이다. ‘왜 이주민과 그 자녀는 한국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가’라는 전제를 상정한 채 한국 사회 ‘자체’에 내재한 문제를 바라보려 하지 않는 시각을 비판하면서, ‘이주민 자신의 목소리’에 주목해서 다문화적 담론과 제도 그리고 이주민의 경험과 현실 사이의 괴리를 밝혀내려 한 것이다.
이주민의 목소리를 통해 새로 쓰는 한국의 다문화주의
이주민과 그 자녀는 왜 한국 사회에 적응해야 할까
‘다문화주의’는 이제 낯선 말이 아니다. 연말이면 정부와 여러 기업이 ‘다문화 며느리’들과 함께 ‘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를 했다는 기사가 실리고, 잊을 만하면 이국적인 외모의 이주여성과 그 남편이 오순도순 살아가는 농촌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는 휴먼 다큐가 방영된다. 결혼한 10쌍 중 1쌍이 국제결혼일 만큼 다문화 가정의 수가 증가하면서 ‘다문화사회’로 나아가려는 담론과 각종 제도, 정부의 지원도 확산돼왔다. 그러나 ‘한국 며느리 만들기’가 아닌, 결혼이민자나 이주노동자를 한국 사회에 통합시키려는 노력이 아닌 ‘진짜 다문화주의’가 과연 한국에 존재했을까?
《한국의 다문화주의 - 가족, 교육 그리고 정책》은 ‘과연 한국 사회에서 다문화가족이 존재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그동안 진행돼온 다문화가족 관련 교육 정책과 담론을 평가하는 책이다. ‘왜 이주민과 그 자녀는 한국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가’라는 전제를 상정한 채 한국 사회 ‘자체’에 내재한 문제를 바라보려 하지 않는 시각을 비판하면서, ‘이주민 자신의 목소리’에 주목해서 다문화적 담론과 제도 그리고 이주민의 경험과 현실 사이의 괴리를 밝혀내려 한 것이다.
한국의 다문화주의, 어디까지 왔나 - 담론, 가족, 교육
1부에서는 식민지 시기 이후 다문화주의의 역사적 전개와 2000년대 현실에서 드러나는 실천의 난점을 살펴본다. 서호철은 1장 〈국제결혼 중개장치의 형성 ― 몇 가지 역사적 계기들〉을 통해 국경을 건너서 의사소통도 제대로 되지 않는 사람들을 부부로 맺어주는 결혼중개 방식이 형성되는 양상을 몇몇 역사적 계기를 통해 살펴본다. 2장 〈한국 이주민 지원 단체는 ‘다문화주의적’인가 ― 담론과 실천을 중심으로〉에서 김원은 한국 이주민에 관해 지원 단체가 내세우는 실천과 담론이 이주민과 소수자의 문화적 권리와 차이를 인정하는 다문화주의와 거리가 있다는 것을 분석하며, 한국 다문화주의가 이주민의 ‘경계 지움-인증된 시민권’이라는 기존의 문제 설정에 의문을 가지지 않은 채 너무 쉽게 스스로 다문화주의를 ‘남용’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2부에서는 국제결혼 가족의 생애사, 결혼안정성 그리고 결혼이주 가족의 문제점에 관해 다루고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해본다. 김복수는 3장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삶의 이야기 ― 경기도 의정부시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사례를 중심으로〉에서 의정부시의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사례를 들려준다.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이 경험하는 사기, 강간, 시댁과의 갈등, 부부 갈등,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차별, 한국 남성에 대한 불신, 이혼, 문화적 적응의 어려움 등의 현실을 들려준다. 4장 〈도시 국제결혼 부부의 결혼안정성과 다문화 정책〉에서 유성용은 갈등의 소지가 있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결혼, 국제결혼 부부들을 향한 사회적 지지의 부재, 국제결혼 부부의 형성 과정과 국내 노동시장의 특성에서 오는 부부 공유 시간의 부족 등 한국 국제결혼 부부의 결혼안정성이 저하되는 요인을 분석한다. 5장 〈결혼이민자 가정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연구〉에서 서종남은 심층 면접을 통해 여성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가 한국 사회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겪고 있는 문제를 분석한다. 여성 결혼이민자의 교육 지원과 경제적 지원, 자녀의 정체성 확립과 이중 언어 교육을 통한 자존감 향상과 적응 지원, 그리고 모든 사회 구성원들을 향한 다문화적 시민교육이 확립될 때 좀더 근원적인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3부에서는 화교 교육, 이주여성 교육 그리고 이주민 자녀 교육이라는 3가지 다른 형태의 다문화교육에 관해 분석하고 있다. 6장 〈다문화교육 실현을 위한 한국 화교 교육 정책의 과제〉에서 정미량은 한국에 장기체류 중인 화교에 관한 질적 연구를 통해 화교 교육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짚어본다. 최근 화교학교가 봉착한 정체성 확립, 교육과정 개편, 학생 수 감소 등의 문제에 대처하려면 화교 교육의 정책 방향을 다문화교육의 관점으로 재설정하고 화교학교의 자율권과 한국 정부의 교육 감독권 간 조화 문제 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한다. 서덕희는 7장 〈세 여성의 삶, 세 차원의 다문화교육 ― 결혼이주여성들과의 만남을 통한 한 질적 탐구〉에서 다문화사회, 다문화주의, 다문화교육 등 ‘다문화’ 담론이 ‘문화’ 개념에 대한 천착 없이 형성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문화의 차원을 법, 전통, 성향의 세 차원으로 구분한 뒤 이 세 차원에 따라 네 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일상적 삶에서 겪는 갈등에 어떤 특징이 있는지를 분석하고, 그 갈등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실천적 대안은 무엇인지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8장 〈다문화가정 자녀교육의 현실과 과제 ― 여섯 가정을 중심으로〉를 통해 오만석은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의 현장에서 체감하는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의 현실과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제가 무엇인지 경기도 S시에 거주하는 국제결혼이주자를 대상으로 한 심층 면접을 통해 탐색했다.
다문화주의, 이주민 자신의 목소리에서 출발해야
다문화주의는 이제 담론 차원에서 다양한 문화적 가치의 공생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실천으로 전환되려면 그동안 다문화 정책의 문제가 어디에 있었는지 실태를 파악해 과제와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특히 그동안 시행된 정책이 일상적인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삶의 경험과 얼마나 거리가 있는 것이었는지, 그리고 정책에서 배제된 대상은 어느 층이었는지 파악해야만 대안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풍부한 심층 구술 인터뷰와 질적 연구를 바탕으로, 이주민들의 삶과 목소리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다문화주의를 모색하고 있는 《한국의 다문화주의 - 가족, 교육 그리고 정책》은 다문화주의를 고민하고 또 사회에 녹여내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돼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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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원(지은이)
한국학중앙연구원 사회과학부 교수이다.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정치외교학과에서 석사와 박사를 마쳤다. 구술사학회 편집위원, 『실천문학』 편집위원 등을 맡았으며, 주요 저서로 『잊혀진 것들에 대한 기억』(1999), 『여공 1970, 그녀들의 반역사』(2006), 『87년 6월 항쟁』(2009), 『박정희 시대의 유령들』(2011) 등이 있다. 최근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는 냉전 시대 동아시아에서 국경을 넘는 밀항자, 망명자의 기억과 이야기에 관한 것이다.
서덕희(지은이)
조선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홈스쿨링을 만나다』, 『다문화사회와 교육』, 『내 안의 디아스포라』 등의 저서와 「교육인류학의 미래를 위한 철학적 토대로서 바스카의 비판적 실재론」, 「“이게 학교야?”: 코로나 팬데믹 상황, 온라인학교 체험을 통해 본 학교의 의미」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서종남(지은이)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경기대학교 대우교수와 한국다문화교육·상담센터 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 『다문화교육』, Teaching Methods in Active Learning, 『가족치료와 우울증』 등이 있고, 번역으로 『이제 우리는 모두 다문화인이다』(공역), 『유네스코의 문화간 교육(UNESCO Guidelines on Intercultural Education)』, “Trauma, Terror, and Terrorism, New Christian Counseling”, 그리고 논문으로 “An Exploratory Study of the Use of Active Learning Methods in Korean Higher Learning Institutions” 외 다수가 있다.
서호철(지은이)
한국학중앙연구원 사회학전공 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사회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번역서로는 『대지를 보라』 (아모르문디, 2016), 『시마 상, 한국 길을 걷다: 일본 인류학자의 30년 한국여행 스케치』 (일조각, 2013)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고종시대 조보의 간행과 그 의미」 (『역사비평』 141, 2022), 「조보에서 관보로: 갑오개혁기 인쇄 관보의 등장」 (『한국사회』 23, 2022), 「융희연간의 통계체계 구축과 농업통계」 (『사회와역사』 134, 2022), 「식민지기 인권의 제도화와 담론」 (『사회와역사』 124, 2019), 「‘七情’에서 ‘感情’으로: 감정 관련 번역어의 수용과 사용」 (『사회와역사』 118, 2018) 등이 있다.
정미량(지은이)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동안 일제강점기 재일조선유학생사, 중국 조선족 교육사, 한국 다문화 교육 문제 등에 관심을 두고 연구해왔다. 향후 연구 관심 분야도 해외 유학생사, 중국 조선족 교육사 사례 연구, 한국 다문화 교육 및 외국인 학교 문제에 대한 정책적 방안 탐색 등이 될 것이다. 주요 저서로는 『1920년대 재일조선유학생의 문화운동: 개인과 민족, 그 융합과 분열의 경계』(2012), 『한국의 다문화주의: 가족, 교육 그리고 정책』(2011, 공저), 『열풍의 한국 사회』(2012, 공저), 『사건으로 한국 사회 읽기』(2011, 공저), 『인문학의 싹』(2011, 공저), 『우리나라의 1945년 이전 국가수준 교육과정』(2010, 공저) 등이 있다.
김복수(지은이)
언론학 전공,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사회과학부 교수 주요 논저로『한국인의 여가활동과 대중매체 이용시간의 변화: 2004년 ‘생활시간’ 조사를 중심으로』,『최준과 임근수의 언론사 연구』, 『지역결사체와 시민공동체』(공저), 『일본 한류, 한국과 일본에서 보다』(공저) 등이 있다.
유성용(지은이)
서강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가구적 관점에서 본 한국의 노동시간』,『측정방법에 따른 노동시간의 차이』 등이 있다
오만석(지은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캐나다 앨버타 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교육과정 전공)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다문화시대의 사회통합을 위한 조사연구』(공저), 『인본주의와 지식정보사회』(공저), 『교육열의 사회문화적 구조』(공저)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교육과정 담론의 생태학적 재구성: 시론』,『한국 학생들의 생활시간 사용에 대한 비교연구』,『21세기 한국 문화교육의 새 패러다임 탐색』 등 다수가 있다.
목차
목차 서문 : 다문화주의와 한국 사회 / 김원 = 5 1부 역사와 현실 1장 국제결혼 중개장치의 형성 - 몇 가지 역사적 계기들 / 서호철 = 19 2장 한국 이주민 지원 단체는 '다문화주의적'인가 - 담론과 실천을 중심으로 / 김원 = 51 2부 다문화가족 - 현실과 대안 3장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삶의 이야기 - 의정부시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사례를 중심으로 / 김복수 = 85 4장 도시 국제결혼 부부의 결혼안정성과 다문화 정책 / 유성용 = 111 5장 결혼이민자 가정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 연구 / 서종남 = 154 3부 다문화교육 - 쟁점과 과제 6장 다문화교육 실현을 위한 한국 화교 교육 정책의 과제 / 정미량 = 183 7장 세 여성의 삶, 세 차원의 다문화교육 - 결혼이주여성들과의 만남을 통한 한 질적 탐구 / 서덕희 = 214 8장 다문화가정 자녀교육의 현실과 과제 - 여섯 가정을 중심으로 / 오만석 = 262 게재 논문 발표지 = 309 필자 소개 = 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