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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7.87 ▼b 소광숙 힘 | |
| 100 | 1 | ▼a 소광숙, ▼d 1965- |
| 245 | 1 0 | ▼a 힘내라는 말은 흔하니까 : ▼b 고3 딸을 응원하는 엄마의 사진 일기 / ▼d 소광숙 사진ㆍ글 |
| 260 | ▼a 서울 : ▼b 오마이북, ▼c 2012 | |
| 300 | ▼a 263 p. : ▼b 삽화 ; ▼c 21 cm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7.87 소광숙 힘 | 등록번호 151313030 (2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고3 딸을 응원하는 엄마의 사진 일기. 고3의 일상은 뻔하다. 학교, 학원, 집을 쳇바퀴 돌 듯 왔다 갔다 하는 수험생 자녀에게 엄마가 건넬 말도 뻔하다. 엄마는 늘 고민한다. 그 어느 때보다 지쳐 있는 고3 딸에게 어떤 말을 건네야 기운을 북돋아줄 수 있을까.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엄마의 마음이 '사진 일기'라는 기록으로 남았다.
저자 소광숙은 고3 딸 채영이의 하루하루를 흑백 사진과 간결한 글로 기록해왔다. 고3이기 이전에 사랑스러운 열아홉 살 소녀인 딸에 대한 시선은 지나치게 감성적이지도 않고 교육적이지도 않다. 평범한 고3 딸의 일과를 담담히 담아낸 사진과 글 속에서 엄마와 딸 사이에 오가는 섬세한 감정의 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고3은 인생의 한 과정이다. 고3이 있는 집에서는 TV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웃음소리 한번 크게 낼 수 없다. 수능 시험 당일에는 고3을 위해 대부분의 직장들이 출근시간을 늦추기까지 하는 기묘한 풍경이 벌어진다. 그러나 저자 소광숙은 고3 딸의 1년을 기록하며 깨닫는다. 고3은 특별한 시기이긴 하지만, 그저 기나긴 인생의 한 과정일 뿐이라는 것이다.
대학 합격 자체가 인생의 목표는 아니라는 것, 이 모든 시간이 다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에 이르게 된 것이다. 이 생각은 비단 엄마의 생각만이 아니다. 딸 채영이 또한 자신을 매일같이 카메라에 담아주는 엄마를 지켜보며 엄마가 사진을 통해 한 사람으로서의 행복을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품게 된다. 카메라 렌즈를 사이에 둔 엄마와 딸은 '고3 딸과 엄마'라는 시기를 겪으며 서로의 손을 맞잡고 걷는 동등한 존재로 서로를 마주하게 된다.
채영아, 우리는 행복을 찾아가고 있을까
같은 물음을 가슴에 품고
엄마와 딸이 나란히 걸어간 시간의 흔적들
힘내라는 말보다, 사랑한단 말보다 더 특별한 마음 표현은 없을까?
나는 힘드냐는 말을 건네려다 그만두었다. 당연히 힘들 거고, 엎드려 잤을 테고, 배가 고플 것이 뻔했다. 아이에게 건넬 말이 뭐 좀 없을까 생각하다가 만날 하는 말이라곤 “배고프지? 힘들지? 잘래? 공부 안 해?”뿐이다. 이런 말 말고 근사한 말 어디 없을까? (본문 중에서)
고3의 일상은 뻔하다. 학교, 학원, 집을 쳇바퀴 돌 듯 왔다 갔다 하는 수험생 자녀에게 엄마가 건넬 말도 뻔하다. 엄마는 늘 고민한다. 그 어느 때보다 지쳐 있는 고3 딸에게 어떤 말을 건네야 기운을 북돋아줄 수 있을까.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엄마의 마음이 ‘사진 일기’라는 기록으로 남았다. 저자 소광숙은 고3 딸 채영이의 하루하루를 흑백 사진과 간결한 글로 기록해왔다. 고3이기 이전에 사랑스러운 열아홉 살 소녀인 딸에 대한 시선은 지나치게 감성적이지도 않고 교육적이지도 않다. 평범한 고3 딸의 일과를 담담히 담아낸 사진과 글 속에서 엄마와 딸 사이에 오가는 섬세한 감정의 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겪지만 제대로 기록되지 않은 고3의 일상
고3은 힘들다. 방황하는 청춘인 20대도, ‘어른아이’로서 갈피를 못 잡는 30대도, 남은 인생을 고민하는 40대 중년도 ‘위로’를 필요로 하는 각박한 시대이다. 하지만 고3 만큼 치열하고 고된 1년을 보내야 하는 시기도 드물 것이다. 고등학생 중 80퍼센트 이상이 대학에 진학하는 대한민국에서 고3은 누구나 겪었고, 누구나 겪게 될 시간이지만 그 일상이 제대로 기록된 적은 없다.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을 강요하는 시대를 맞아 오로지 대학 입시만을 목표로 달려가는 고3에게 우정, 사랑 등에 대한 고민은 사치다. 모의고사 점수가 떨어져 엄마와 다투고 눈물을 보이는 순간, 마음을 다잡지 못해 머리카락을 자기 손으로 잘라야 한 순간, 불합격이 계속되는 순간 등 고3과 그 부모라면 공감이 될 만한 63개의 순간들을 책에 담아냈다.
글과 사진을 통해 주변과 삶을 되돌아보고 행복을 찾아가는 엄마와 딸
고3은 인생의 한 과정이다. 고3이 있는 집에서는 TV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웃음소리 한번 크게 낼 수 없다. 수능 시험 당일에는 고3을 위해 대부분의 직장들이 출근시간을 늦추기까지 하는 기묘한 풍경이 벌어진다. 그러나 저자 소광숙은 고3 딸의 1년을 기록하며 깨닫는다. 고3은 특별한 시기이긴 하지만, 그저 기나긴 인생의 한 과정일 뿐이라는 것이다. 대학 합격 자체가 인생의 목표는 아니라는 것, 이 모든 시간이 다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에 이르게 된 것이다. 이 생각은 비단 엄마의 생각만이 아니다. 딸 채영이 또한 자신을 매일같이 카메라에 담아주는 엄마를 지켜보며 엄마가 사진을 통해 한 사람으로서의 행복을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품게 된다. 카메라 렌즈를 사이에 둔 엄마와 딸은 ‘고3 딸과 엄마’라는 시기를 겪으며 서로의 손을 맞잡고 걷는 동등한 존재로 서로를 마주하게 된다.
신채영
광수기 딸.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
스무 살이다.
그림 그리는 걸 가장 좋아했다.
그러다 결국은 미대생이 되었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소광숙(지은이)
1965년 겨울, 서울 노량진의 대추나무집에서 첫째로 태어났다. 두 아이의 엄마로 바쁘게 살아오다가 글을 쓰면서 ‘나’를 만났고,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되었다. 사랑과 연애, 성을 주제로 하는 인터넷 방송에서 디제이(DJ)를 하기도 했고, <줌마네> 웹진 편집장을 거쳐 2012년 현재는 다양한 매체에 자유롭게 글을 쓰고 있다. 그리고 또 어느 순간부터 사진을 만나 주변과 삶을 기록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2009년에는 서울시·연세대학교 주최 ‘사이’ 프로젝트와 ‘김포여성의전화’에서 글쓰기와 사진 강의를 했고, 2010년에는 <나의 엄마>를 주제로‘달팽이사진골방’두걸음반 공동 사진전에 참여하기도 했다. 사진 찍을 때의 대상을 기다리는 시간을 좋아한다. 채워내기보다는 덜어내기에, 드러나는 것보다는 미묘한 것을 포착하는 데 관심이 있다. 사진가 필립 퍼키스(Philip Perkis)의 책을 열 번 정도 읽었다. 사람의 몸과 마음, 관계, 늙어간다는 것에 대한 기록을 계속 할 생각이다. 일상의 잔잔한 묘사와 아련한 비유를 좋아한다. 그런 글을 쓰고 사진을 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 마음이 쉬어 갈 이야기 = 5 고3 엄마 2010년 11월 18일 : 딱 1년 = 14 12월 28일 : 쌍꺼풀수술 = 17 12월 30일 : 학원 딜레마 = 21 12월 31일 : 미용실 = 26 2011년 1월 15일 : 대학교에 가면 1 = 29 1월 24일 : '밀당'의 정석 = 32 1월 30일 : 균형 잡기 = 38 3월 3일 : 고3이라는 낯선 이름 = 42 3월 18일 : 입시설명회 = 46 3월 30일 : 정말 원하는 것 = 49 4월 11일 : 어느 오후 = 53 고3의 연애 4월 13일 : 한약 = 60 4월 15일 : 벚꽃 구경 = 64 4월 18일 : 어떤 길 = 68 4월 26일 : 봄바람 = 73 5월 7일 : 화장 = 78 5월 13일 : 가슴 통증 = 82 5월 16일 : 엄마의 첫사랑 = 85 5월 20일 : ♡♡♡ = 89 5월 24일 : 셰이크와 김밥 = 93 언니 채은 6월 2일 : 모의고사 = 98 6월 3일 : 꽃 때문에 = 102 6월 9일 : 내신 관리 = 105 6월 11일 : 친구 때문에 = 107 6월 12일 : 철없는 엄마 걱정 = 111 6월 17일 : 새벽 1시 반 = 116 6월 20일 : 닭죽 = 119 6월 21일 : 더운 날 = 123 6월 24일 : 학원 수업 = 125 6월 27일 : 근사한 말 찾기 = 128 7월 2일 : 큰딸 채은 = 131 아빠의 뽀뽀 7월 5일 : 대학교에 가면 2 = 136 7월 19일 : 한여름의 청바지 = 141 7월 22일 : 엄마의 죄 = 143 8월 3일 : 수능 100일 전 = 146 9월 17일 : 싹둑! = 149 9월 30일 : 나 같은 딸 = 155 10월 17일 : 가끔은 고마운 남편 = 157 10월 19일 : 대학이 뭔데 = 161 10월 20일 : 기다리는 마음 = 164 달리기 10월 24일 : 잠긴 문 = 170 10월 28일 : 입시 한가운데 = 175 10월 29일 : 수능이 다가올수록 = 179 11월 1일 : 합격의 갈림길에서 = 182 11월 2일 : 초콜릿으로 태어날걸 = 185 11월 3일 : 무서운 세상 = 187 11월 4일 : 엄마만 아는 마음 = 189 11월 5일 : 할머니의 초콜릿 = 193 11월 7일 : D-3 편지 = 197 11월 8일 : D-2 서운하네 = 202 11월 9일 : D-1 타는 목 = 206 11월 10일 : D 수능 = 210 밤 11월 13일 : 겨울에 피는 꽃 = 216 11월 15일 : 짜장면 같은 아이들 = 219 11월 20일 : 가시방석 = 222 11월 24일 : 책상 정리 = 225 11월 27일 : 떨리는 면접 = 227 11월 29일 : 첫눈 기다리며 = 230 11월 30일 : 들키고 싶지 않은 = 233 12월 7일 : 찌든 때 = 236 12월 8일 : 롤러코스터 = 240 12월 18일 : 1년 한 달 = 243 2012년 2월 8일 : 그리고 = 247 힘내라는 말은 흔하니까 에필로그 : 엄마와 딸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 = 252 응원의 글 : 사진은 사랑이더군요 / 임종진 = 2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