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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여기에 고요한 노을이 (4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Vasil'ev, Boris 김준수, 역
서명 / 저자사항
여기에 고요한 노을이 / 보리스 바실리예프 지음 ; 김준수 옮김
발행사항
파주 :   마마미소,   2012  
형태사항
280 p. ; 22 cm
원표제
А Зори здес тихие-- : повест
ISBN
978899677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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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1.734 V334 여 등록번호 111681151 (3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1.734 V334 여 등록번호 111681152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줄거리

독소전쟁(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5월 전선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러시아 서북부의 농촌 마을. 제171대피역이 들어선 이곳에 고사기관포 두 문과 여군 고사기관포 사수 2 개 분대 병력이 배치되어 있다.

대피역 경비대장 바스꼬프 특무상사는 초등학교 4년 중퇴의 학력을 가진 32세의 농촌 출신 이혼남이다. 1941년 독소전쟁이 발발하자 그는 핀란드와의 겨울전쟁(1939-1940)에서 어깨에 포탄 파편을 맞은 대가로 대피역 경비대장 보직을 받았다. 경비대 제1분대는 독일군의 침공 이튿날 백병전을 벌이다 전사한 국경수비대 중위의 젊은 미망인 리따가 지휘하고 있다. 리따는 어린 아들 알베르뜨를 친정어머니에게 맡긴 뒤 고사기관포 교육대에 들어가 훈련을 받은 여군 하사다.

대피역은 리따의 친정어머니와 아들이 살고 있는 도시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밤이 되면 리따는 몰래 빼돌린 군용식품을 들고 감쪽같이 부대를 빠져나가 가족에게 달려가곤 한다. 아침노을이 질 무렵 부대로 돌아오고 있던 리따가 숲속에서 독일군 공수부대원 두 명을 발견하고 마을의 셋집에 묵고 있는 바스꼬프 특무상사에게 달려가 적의 출현을 보고한다. 특무상사는 리따, 제냐, 리자, 소냐, 갈랴 등 여군 병사 5명으로 추격대를 편성해 독일군 소탕 작전에 나선다.

바스꼬프는 독일군이 보삐 호수 언저리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그들을 앞질러가기 위해 늪지의 좁은 여울을 따라 이동한다. 호숫가에 도착한 추격대는 시뉴히나 구릉지에 몸을 숨긴 채 적병을 기다린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덤불숲에서 모습을 드러낸 독일군 공수부대원은 두 명이 아니라 열여섯 명으로 확인된다. 마음이 다급해진 바스꼬프는 지원군을 요청하기 위해 리자를 대피역으로 되돌려 보내지만 리자는 늪 한가운데의 여울을 따라가다 깊은 수렁에 빠져 죽는다. 이런 사실을 모른 채 추격대는 지원군이 도착하기만 손꼽아 기다리는데…


정보제공 : Aladin

책소개

현대 러시아 전쟁문학의 거장 보리스 바실리예프의 대표작. 러시아문학뿐만 아니라 세계문학에서도 가장 서정적이고 동시에 가장 비극적인 문학작품 가운데 하나다. 이 소설의 핵심 주제는 여성과 전쟁이다. 사건은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일 때 러시아의 북서부 전선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시골의 구석진 곳에서 일어난다.

1942년 5월 바스꼬프 특무상사가 이끄는 여군 고사기관포 사수 다섯 명이 후방의 군사시설물을 파괴하기 위해 이곳으로 침투한 일단의 독일군 정예 공수부대원들을 맞아 끝까지 싸운다. 앳되고 가냘픈 러시아 처녀들이 살육전에 숙달된 건장한 독일 장정들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게 된다.

작품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젊고 상냥한 아가씨들의 밝은 모습, 그들의 부푼 꿈,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추억이 전쟁의 비인간적인 얼굴과 충격적인 대조를 이루고 있다. 전쟁은 그들이 젊은 여자들이라고 해서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은 죽음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인간애를 끊임없이 확인시켜 주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일 때,
독일군 공수부대원들과 싸우다 풀잎처럼 스러져 간
러시아 여군 병사 다섯 명의 안타까운 삶과 죽음을 그린 작품


현대 러시아 전쟁문학의 거장 보리스 바실리예프의 대표작. 러시아문학뿐만 아니라 세계문학에서도 가장 서정적이고 동시에 가장 비극적인 문학작품 가운데 하나다. 이 소설의 핵심 주제는 여성과 전쟁이다. 사건은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일 때 러시아의 북서부 전선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시골의 구석진 곳에서 일어난다. 1942년 5월 바스꼬프 특무상사가 이끄는 여군 고사기관포 사수 다섯 명이 후방의 군사시설물을 파괴하기 위해 이곳으로 침투한 일단의 독일군 정예 공수부대원들을 맞아 끝까지 싸운다. 앳되고 가냘픈 러시아 처녀들이 살육전에 숙달된 건장한 독일 장정들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게 된다.
작품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젊고 상냥한 아가씨들의 밝은 모습, 그들의 부푼 꿈,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추억이 전쟁의 비인간적인 얼굴과 충격적인 대조를 이루고 있다. 전쟁은 그들이 젊은 여자들이라고 해서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은 죽음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인간애를 끊임없이 확인시켜 주고 있다.
저자는 전쟁이 가져온 고통, 불의, 잔혹성을 남이 흉내 낼 수 없을 정도로 간결하게 묘사하고 있다. 소설의 발단 부분을 제외하면 불과 사흘 동안에 벌어진 사건을 압축된 문체와 많지 않은 분량으로 담아낸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스케일이 거대하다는 느낌을 준다. 군더더기 표현을 최소화시킨 문장들이 작품의 내용을 한층 더 심오하게 해 주고 있다. 또한 이 소설에는 자연(自然)이 굉장히 흥미롭게 그려져 있다. 아름다운 자연의 여러 모습들에 대한 예사롭지 않은 묘사는 읽는 이로 하여금 작품 곳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다 분명하게 감지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가 굉장히 뛰어난 작품이기도 하다.
보리스 바실리예프의 작품은 그가 저술한 약60편 중18편이 영화로 만들어졌다. 특히『여기에 고요한 노을이…』는 1972년 영화로 제작되어 러시아 국내에서만 6,6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였고, 1972년도 아카데미상 외국영화 최우수작품으로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또 2005 년에는 이 영화가 중국과 러시아의 합작 TV시리즈(19부작)로 리메이크되었다. 이 TV시리즈의 중국어 버전『?里的黎明???』(동틀 무렵 여기는 죽은 듯이 고요하다)는 같은 해 5월 중국중앙(CC)TV에서 방영되는 동안 4억 명 이상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등장인물>

☆ 특무상사 바스꼬프 (페도뜨 예브그라피치 / 페자)
대피역 경비대장, 초등학교 4년 중퇴의 이혼남.

☆ 여군하사 리따 오샤니나 (리뜨까 / 리뚜하 / 마르가리따)
전사한 러시아군 중위의 미망인, 제1분대장.

☆ 여군병사 제냐 꼬멜꼬바 (젠까 / 제네츠까 / 예브게니야)
가족이 독일군에게 학살당한 러시아 장군의 딸.

☆ 여군병사 리자 브리츠끼나 (리자베따)
집단농장 수목 관리원의 외동딸.

☆ 여군병사 소냐 구르비치 (소피야 / 소네츠까)
의사 집안 출신의 모스크바대학 재학생.

☆ 여군병사 갈랴 체뜨베르따끄 (갈까)
고아원 출신의 직업기술학교 재학생.

☆ 여군중사 끼리야노바
대피역 경비대 부소대장 겸 제2분대장.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제2차 세계대전 중 가냘픈 러시아 여군 병사들과 건장한 독일군 공수부대원들 간에 벌어진 전투를 그린 다소 색다른 소설이다. 이 작품에서 여군 병사들은 드라마틱한 상황에 처하게 되지만 그래도 미래를 낙관하다 비극적인 최후를 맞는다. 병사들은 어제까지 학생이었다가 오늘 전쟁에 참가한 꽃다운 나이의 처녀들이다. 바실리예프는 아가씨들의 인내력을 시험하기라도 하듯이 그들을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고 가 삶과 죽음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도록 강요한다. 저자는 그런 경우에만 등장인물 개개인의 성격이 뚜렷하게 부각된다고 보는 것이다. 여군 병사 다섯은 각자 타고난 운명에 따라 서로 다른 삶을 살아왔듯이 죽음도 각기 다른 방식으로 맞게 된다.
보리스 바실리예프는 자신이 제2차세계대전에 참전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것은 사람들이 기계적으로 살해되는 광경이 아니라, 몸에 따뜻한 피가 흐르고 창조적 사고 능력을 가진 인간, 성과 이름이 있고 사랑과 기쁨을 느낄 줄 아는 구체적인 인간이 죽는 모습이었다. 저자는 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것들에 대한 모든 감정과 생각을 고스란히 작품에 담아냄으로써 독자들이 전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기를 원한다. 다시 말해 전쟁 중에 무수한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지만 그의 관점은 그들의 죽음뿐만 아니라 그들의 못다 한 사랑, 못다 이룬 꿈, 못다 부른 노래, 태어나지 못한 아이들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의 작품은 전쟁 자체나 전투가 아니라 전쟁에서 나타나는 인간 영혼의 삶과 죽음에 대한 것이다. 거기에는 등장인물이 많지 않고 사건의 전개 기간이 짧게 설정되어 있으며 그 속에서 주인공의 성격, 행동 및 그 행동의 모티브에 대한 심오한 탐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보리스 바실리예프(지은이)

현대 러시아 전쟁문학의 거장. 1924년 러시아 스몰렌스크의 유서 깊은 가문에서 장교의 아들로 태어났다. 1941년 독소전쟁(제2차 세계대전) 발발 직후 소년병으로 자원 입대. 전쟁 초기에 독일군에게 완전 포위되었다가 탈출한 후 제3근위공수사단에 배치되어 독일군을 격퇴하던 중 지뢰 폭발로 중상을 입고 야전병원으로 후송. 퇴원 후 군사아카데미 엔지니어학부에서 교육을 받고 장교로 임관. 1954년 대위로 전역한 뒤 자신의 참전 경험을 바탕으로 주로 제2차 세계대전과 전쟁 세대의 운명을 주제로 한 작품을 썼으며 1990년대 후반부터는 역사소설 집필에 집중하고 있다. 2012년 현재까지 소설, 희곡, 영화 시나리오 등 약 60편에 이르는 문학작품을 저술. 대표작은『여기에 고요한 노을이…』(1969),『내일은 전쟁이었다』(1984),『불에 타지 않는 떨기나무』(1986),『백조를 쏘지 마라』(1973),『명단에 들어 있지 않았다 』(1974)등의 소설이다. 소련국가상, 러시아대통령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하였고, 조국에 대한 공로 훈장과 노동적기 훈장도 받았다. 2009년에는 기금이 세계에서 노벨문학상 다음으로 큰 러시아의『위대한 도서』문학상 특별상금이 2008년 알렉산더 솔제니친(사후 수여)에 이어 두 번째로 바실리예프에게 수여되었다.

김준수(옮긴이)

고려대 법대를 졸업. 모스크바, 파리 등지에서 주재원으로 장기간 근무. 지금은 외국의 좋은 작품을 발굴,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종사. 출판된 번역서로 “가린의 살인광선”, “추기경의 아들”, “여기에 고요한 노을이…”, “물고기 인간”, “소설 러일전쟁 군의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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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등장인물

여기에 고요한 노을이…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지은이의 삶과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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