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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701.17 ▼b 2013 | |
| 100 | 1 | ▼a Hegel, Georg W. F., ▼d 1770-1831 ▼0 AUTH(211009)77568 |
| 245 | 1 0 | ▼a 미학 강의 : ▼b 베를린 1820/21년 / ▼d 게오르크 헤겔 지음 ; ▼e 서정혁 옮김 |
| 246 | 1 9 | ▼a Vorlesungen uber Asthetik, Berlin 1820/21 |
| 260 | ▼a 서울 : ▼b 지식을만드는지식, ▼c 2013 | |
| 300 | ▼a 625 p. ; ▼c 19 cm | |
| 440 | 0 0 | ▼a 지식을만드는지식 사상선집 |
| 504 | ▼a 참고문헌(p. 549-559)과 색인수록 | |
| 700 | 1 | ▼a 서정혁, ▼g 徐正䚂, ▼d 1969-, ▼e 역 ▼0 AUTH(211009)3851 |
| 900 | 1 0 | ▼a 헤겔, 게오르크, ▼e 저 |
| 945 | ▼a KLPA | |
| 949 | ▼a 지만지 사상선집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701.17 2013 | 등록번호 111695049 (18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헤겔 미학’은 무엇인가? 헤겔은 진정 ‘예술의 종말’을 고했는가? 이 책은 헤겔 미학의 기본 사유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가장 오래된 기록이다. 미학의 보편적 부분과, 건축·조각·회화·음악·시문학 등 특수한 부분에 대한 독자적인 해석을 담고 있다.
헤겔은 1818년 여름 학기부터 1829년 겨울 학기까지 다섯 번에 걸쳐 ‘미학’ 또는 ‘예술철학’을 강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런데 정작 강의를 위해 그가 작성한 원고는 남아 있지 않다. 수강생들이 필기하거나 다른 사람들이 정리해 놓은 원고 열두 편 정도만이 있을 뿐이다. 게다가 첫 미학 강의 자료는 아무것도 찾아볼 수 없다.
지금까지 가장 널리 읽힌 ≪미학 강의≫는 헤겔의 제자 호토가 편집한 책이다. 베를린 강의에 사용한 헤겔의 수고와 수강자들의 필기 노트를 모아서 1835년(초판)과 1842년(개정판)에 세 권으로 출간했다. 그러나 호토가 미학도 완결된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헤겔 미학을 편집했다는 의혹이 최근 제기되었다. 1818년 하이델베르크 강의 노트뿐만 아니라 1820/21년 베를린 강의의 원자료를 편집에서 제외해 버린 사실 때문에 이러한 혐의는 더욱더 짙어지고 있다.
≪미학 강의(베를린 1820/21년)≫는 크게 ‘보편적 부분’과 ‘특수한 부분’으로 구분되고, ‘특수한 부분’에서 개별 예술 장르를 다룬다. 특이한 점은, ‘보편적 부분’에 ‘예술의 특수한 부분’이라는 제목을 별도로 표기해 놓고, 여기서 세 가지 예술형식, 즉 상징적 예술형식, 고전적 예술형식, 낭만적 예술형식을 다룬다는 것이다.
세 가지 예술형식은 표현되어야 할 내용과 표현된 형식, 실재와 개념의 적합성 여부에 따라 구분된다. 우선, 상징적 예술형식의 가장 큰 특징은 내용과 형식이 서로 부적합하다는 점이다. 헤겔은 부적합성을 내용이 예술형식을 찾는 과정이자 지향하는 과정이라고 표현한다. 이에 견주어 고전적 예술형식은 내용과 형식이 완전하게 일치함으로써 미의 이상을 실현한다. 고대 그리스 조각에서 절대자가 개별적인 인간 신체로 구현되는 것처럼, 고전적 예술형식은 신적인 것을 인간적인 것으로 형상화한다. 특히 헤겔이 고전적 예술형식에서 아름다움 또는 예술의 이상이 진정으로 실현되었음에 주목했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고전적 예술형식에는 아직 살아 있는 ‘개체’, 곧 ‘주관성의 일자’가 결여되었다고 한계를 지적한다.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낭만적 예술형식은 고전적 예술형식이 성취한 아름다움과 예술의 완성이 해체되는 과정을 보여 준다. 그러나 이는 내용과 형식의 불일치에 머문 상징적 예술형식으로 퇴행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기존의 예술에 대한 해체이자 초월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게오르그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지은이)
헤겔은 자유와 이성을 원리로 삼아 독일 관념론, 더 나아가 근대 철학을 완성한 동시에 그 한계를 반성한 철학자이다. 그는 1770년 8월 27일 독일 서남부에 위치한 슈투트가르트에서 출생하여 1831년 11월 14일 61세의 나이로 베를린에서 사망한다. 18세에 튀빙겐 대학교에 입학하여 신학부를 졸업한 후 스위스 베른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정교사 생활을 한다. 헤겔은 대학 재학 중 이웃 나라 프랑스에서 발발한 프랑스 혁명의 이념과 나폴레옹에 의한 그 제도적 확산을 평생 열렬히 지지한다. 이 시기의 주요 저작으로는 「예수의 생애」, 「그리스도교의 실정성」, 「종교와 사랑」, 「그리스도교의 정신과 그 운명」 등이 있다. 31세에 예나 대학교에서 교수자격시험을 통과한 후 처음에는 사강사로서, 나중에는 비정규 교수로서 7년간 강의를 담당한다. 이 기간에 「피히테와 쉘링의 철학 체계의 차이」, 「신앙과 지식」, 「자연법」 논문 등을 발표하고, 나중에 유고로 출간될 『인륜성의 체계』와 일련의 『체계 초고』 등의 원고를 남긴다. 청년 헤겔은 자신의 시대를 분열의 시대, 죽은 법과 사물이 지배하는 시대로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그리스도교적 사랑과 고대 그리스적 인륜성에서 찾는다. 예나 후기에 집필되어 1807년에 출간된 『정신현상학』은 헤겔의 청년기를 매듭지으면서 원숙기로 넘어가는 전환점이 되는 작품이다. 프랑스와 치른 전쟁의 여파로 밤베르크로 이주하여 잠시 『밤베르크 신문』의 편집장을 맡았다가 다시 뉘른베르크로 이주하여 김나지움 교장으로 8년간 재직한다. 이 시기 동안 자신의 학문 방법론이자 사유와 존재의 운동 원리인 사변적 변증법을 체계화하여 「존재론」, 「본질론」, 「개념론」의 총 3권으로 구성한 『논리학』을 완성하여 출간한다. 46세에 하이델베르크 정교수로 취임하여 2년간 재직하면서 「논리학」, 「자연철학」, 「정신철학」으로 이루어진 『철학 백과전서』를 출간하면서 자신의 철학 체계를 집대성하고, 또 「뷔르템베르크 왕국 신분 의회의 심의」 등의 글을 발표한다. 48세에 피히테의 후임으로 베를린 대학교에 취임하여 철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철학부 학장과 대학교 총장을 역임한다. 베를린 시기 동안 『법철학』을 비롯하여 『철학 백과전서』 제2판과 제3판을 출간하고 「영국의 개혁 법안에 대하여」 등의 글을 발표한다. 후기의 주저인 『법철학』에서 그는 그리스적 인륜성과 근대적 자유를 통합한 근대적 인륜성의 이념을 기반으로 하여 법과 도덕, 가족, 시민사회, 국가 등의 사회 제도를 원리적으로 구성하려고 기획한다. 그 밖에도 이후 유저로 출판될 『역사철학 강의』, 『미학 강의』, 『종교철학 강의』, 『철학사 강의』 등의 강의 원고를 집필한다.
서정혁(옮긴이)
1969년 부산에서 태어나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칸트 철학으로 석사 학위를, 헤겔 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교수로 있으면서 철학, 디지털 리터러시, 글쓰기, 토론 등의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역서로 『학자의 본질에 관한 열 차례의 강의』(요한 고틀리프 피히테, 책세상, 2002), 『헤겔과 철학사』(클라우스 뒤징, 동과서, 2003), 『교수 취임 연설문』(G. W. F. 헤겔, 책세상, 2004), 『헤겔 예나 시기 정신철학』(G. W. F. 헤겔, 이제이북스, 2006), 『세계사의 철학』(G. W. F. 헤겔, 지만지, 2012), 『예나 체계기획 Ⅲ』(G. W. F. 헤겔, 아카넷, 2012), 『미학 강의 (베를린, 1820/21)』(G. W. F. 헤겔, 지만지, 2013), 『법철학 (베를린, 1821)』(G. W. F. 헤겔, 지만지, 2020), 『영국 선거법 개혁 법안』(G. W. F. 헤겔, 지만지, 2023), 『역사는 의미가 있는가』(테리 핀카드, 그린비, 2024)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철학의 벼리』(동과서, 2004), 『듀이와 헤겔의 정신철학』(한국문화사, 2017), 『헤겔의 역사 철학과 세계 문학』(한국문화사, 2018), 『공정하다는 착각의 이유, 원래는 능력의 폭정』(커뮤니케이션북스, 2022), 『헤겔의 미학과 예술론』(소명출판, 2023) 등이 있다.
목차
서론 = 3 예술의 개념 = 15 예술의 분류 = 34 [A.] 예술의 보편적 부분 = 49 아름다움의 개념 = 51 정신과 아름다움의 관계 = 59 자연미와 예술미의 구분 = 83 예술의 특수한 부분 = 166 Ⅰ. 상징적 예술형식 = 167 1. 자연 상징, 또는 물리적인 것의 상징적 표현 = 171 2. 참된 상징 = 177 3. 의미와 표현의 분리 단계, 또는 특수한 상태에 있는 상징 = 188 Ⅱ. 고전적 예술형식 = 219 1. 개념, 절대적인 의미 부여자로서 사유 자체 = 219 Ⅲ. 낭만적 예술 = 262 Ⅰ. 종교적 소재 = 269 Ⅱ. 이 원리가 세계와 인간 속에 출현하게 하는 소재 = 272 Ⅲ. 이 원리가 완전히 형식화하게 하는 소재 = 280 [B.] 특수한 부분 = 299 조형 예술들 = 314 Ⅰ. 건축술 = 314 1. 상징적 건축 = 315 2. 고전적 건축술 = 328 3. 고딕 건축술 = 336 정원술 = 338 Ⅱ. 조각 = 340 1. 이집트인의 조각 = 352 2. 고전적 조각 = 356 Ⅲ. 회화 = 395 회화의 대상, 소재 = 414 성격적인 것 일반 = 436 상황 일반, 특정한 감각의 표현 = 442 색, 채색 효과 = 451 음악 = 460 [Ⅳ.] 언어 예술 = 480 Ⅰ. 서사시 = 502 Ⅱ. 서정시 = 519 Ⅲ. 극시 = 525 관련 문헌 = 549 찾아보기 = 561 해설 = 577 지은이에 대해 = 624 옮긴이에 대해 = 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