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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테크놀로지 :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보다

예술과 테크놀로지 :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보다 (13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고명석
서명 / 저자사항
예술과 테크놀로지 :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보다 / 고명석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새빛 :   새빛북스,   2014  
형태사항
494 p. : 삽화 ; 23 cm
ISBN
9788996897217
서지주기
서지적 각주와 참고문헌(p. 485-494)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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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의학도서관/자료실(3층)/ 청구기호 701.17 2014z4 등록번호 131049350 (13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수많은 예술작품들이 시각적으로 제시되면서 “예술과 미학의 대화”가 펼쳐진다. 아울러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원전으로부터 풍부한 인용들을 곁들였다. 이 대화의 키워드는 테크놀로지이다. 테크놀로지가 예술 매체의 발전에 끼친 영향을 미학적으로 통찰해보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예술계에서 이미 전설이 된 마르셀 뒤샹의 <폰테인>뿐만 아니라 대중 예술의 한 획을 그은 앤디 워홀의 팝아트 작품 등을 어떻게 독해할지에 대한 상상력도 발휘해본다.

또한 이 책에서는 “예술이란 무엇인가? 무엇을 예술이라고 하는가?”라는 화두를 제시한다. 이 두 질문의 차이를 통해서 예술론의 흐름을 통찰해보는 것이다. 그러면서 플라톤의 예술이론으로부터 포스트모던 예술이론 이후까지의 예술에 대한 사유를 고찰해나간다. 플라톤에서부터, 소크라테스를 흠모한 21세기의 ICT계의 기린아였던 스티브 잡스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학문적 열정을 가지고 예술 관련 자료를 탐색한다.

<예술과 테크놀로지>를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보다!

이 책은 대학에서 예술인문 교양 강좌를 위한 교재로 집필되었다. 나아가 일반 독자들을 위한 인문교양서이다. 이 책에서는 수많은 예술작품들이 시각적으로 제시되면서 “예술과 미학의 대화”가 펼쳐진다. 아울러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원전으로부터 풍부한 인용들을 곁들였다. 이 대화의 키워드는 테크놀로지이다. 테크놀로지가 예술 매체의 발전에 끼친 영향을 미학적으로 통찰해보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예술계에서 이미 전설이 된 마르셀 뒤샹의 <폰테인>뿐만 아니라 대중 예술의 한 획을 그은 앤디 워홀의 팝아트 작품 등을 어떻게 독해할지에 대한 상상력도 발휘해본다.

또한 이 책에서는 “예술이란 무엇인가? 무엇을 예술이라고 하는가?”라는 화두를 제시한다. 이 두 질문의 차이를 통해서 예술론의 흐름을 통찰해보는 것이다. 그러면서 플라톤의 예술이론으로부터 포스트모던 예술이론 이후까지의 예술에 대한 사유를 고찰해나간다. 플라톤(당연히 소크라테스의 페르소나로서)에서부터, 소크라테스를 흠모한 21세기의 ICT(정보통신기술)계의 기린아였던 스티브 잡스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학문적 열정을 가지고 예술 관련 자료를 탐색했다. 그 결과 서구의 예술론이 이 책에서 관통하여 다루어진다.

나아가 이 책에서는 발터 벤야민의 예술이론을 그의 에세이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을 중심으로 깊이 있게 독해하고 있다. 지금은 말 그대로 눈 깜짝할 사이에 마우스 클릭과 모니터 터치 한 번으로 원작이 복제되어 온 세상으로 퍼져나가는 초고속 디지털 정보통신시대이다. 오래전에 발터 벤야민이 언급한 전통예술의 아우라에 대한 통찰은 오늘날 다시 한 번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곰곰이 생각하는 데에 더없이 소중한 사유이다.

독자들은 책에 실린 수많은 작품들을 통해서 각 작품이 탄생한 시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각이미지로서의 예술 텍스트는 독자에게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말로만 듣던 예술을 ‘볼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그것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서구 현대 예술의 거장의 작품을 예술사적 맥락 속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예술가와 예술작품을 그 미학적 비평과 함께 예술철학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당대의 예술이론가의 논의는 예술은 무엇이고, 예술가의 혼이란 무엇인가를 확인하는 데 도움을 제공한다. 예술이론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논쟁을 거쳐서 견고해지는지를 독자들은 저자의 학문적인 탐색의 노력으로 쉽게 확인하고 접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예술에 대한 진지하고 전문적인 논의는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심도 있는 길라잡이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자가 독자에게 소개하는 예술 탐구 영역의 학문적인 논의의 현장은 독자들에게 그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안내 지도 역할을 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독자들이 현대 예술의 흐름에 대하여 뭔가 한 가닥의 혜안이라도 얻기를 소망하고 있다.

무엇이 예술을 예술답게 하는가?

현대인들은 뉴미디어의 세상에 살고 있다. 각종 스마트 기기로 무장한 최첨단 테크놀로지가 구현되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은 손에 컴퓨터를 넣고 다닐 수 있게 해주었다. 모르는 장소에 가더라도 안경만 쓰고 있다면 그것 하나로 편안하게 거리를 활보하는 세상인 것이다.

‘최첨단’이라는 단어는 사라지지 않겠지만, 그 단어가 수식하는 대상인, 첨단 기기는 빠르게 교체되는 세상이 바로 현대인이 살아가는 현실이다. 최첨단이 ‘꾸미는’ 기기가 언제 구식으로 밀려날지 모를 일이다. 이런 테크놀로지 중심의 환경에서라면 현대인은 어떤 것에 아름다움을 느끼고, 어떤 예술을 추구하게 될까?

오늘날 국가 간, 지역 간의 경계는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상대국 문화가 거침없이 유입되고, 자국의 문화가 타국에서도 급속도로 전파되는 현실이다. 좁게는 우리나라만 예를 들어봐도, 불과 몇십 년 만에 이른바 순수 예술을 포함해서 특히 문화콘텐츠가 세상의 중심에서 울려 퍼질 줄을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그와는 반대로 순수 예술을 포함한 해외의 문화콘텐츠들이 한국에 직수입되어 눈에 띄게 빨리 향유되는 세상이 올 줄을 예상한 사람도 많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렇듯 문화를 둘러싼 국가 간 장벽은 다른 어떤 분야도 문턱이 낮을 뿐만 아니라, 연성화 되어 있는 게 바로 오늘날의 현실이다.

게다가 매체 간의 경계도 낮아지고 있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최첨단 ICT(정보통신기술)가 장착된 ‘안경’의 상용화로 예술 작품과 문화콘텐츠는 더 이상 별도의 예술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거리의 이미지는, 만화의 한 컷이 되고, 디지털카메라에 찍혀, 온라인으로 올라가면 전 세계의 인터넷 유저들이 관람자가 되는 세상인 것이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정지된 화면이 아니라 움직이는 동영상이라도 업로드되면 인터넷 유저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이런 세상에서, 한 컷의 사진과 이미지는 모두 예술작품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맹아를 몸에 지니고 있는 원석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예술 작품과 예술을 향유하는 소비자를 연결하는 “매체”들이 다양하게 진화하고, 그 매체 사용자 간에 활발하게 교류가 벌어지는 현장은, 예술의 활로를 더욱더 넓히는 작용을 하고 있다.

예술의 미래를 위해 다시 물음을 던지다!
과연, ‘예술이란 무엇인가?’


이런 환경에서, 현대인은 다음과 같은 물음을 어렵지 않게 떠올릴 수 있다. “그럼, 대체, 예술이란 게 뭐야?”새삼스럽다고까지 할 수 있는 이 물음, 예술이란 무엇인가. 특히 최첨단 테크놀로지 시대에서 이 물음이 던지는 문제의식은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 테크놀로지 발달에 뒤지면 예술은 시대에 뒤처진 것으로 오인 당할 수도 있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제껏 예술은, 해당 시대에 안주해 있으면 예술로서의 제 역할을 다하고, 그 수명까지 끊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달리 말하면, 예술은 항상 시대와의 불화 속에서 성장하는, 따라서 시대를 견인해서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는 인간의 생활양식의 하나인 것이다.

따라서 지역 간, 매체 간, 장르 간 경계가 갈수록 낮아지고, 옅어지는 현대의 테크놀로지 기반의 환경은 예술에 대한 “분석적이면서도 종합적인” 비판에 기초한 판단력을 필요로 하는 시대인 것이다. 이와 같은 배경에서 예술과 시대의 테크놀로지와의 관계를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본 이 책은, 예술의 개념을 다시 한 번 굳건히 정립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고명석(지은이)

미디어 미학자.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객원교수 역임. 매체미학, 문화콘텐츠 기획, 문화예술론, 예술과 테크놀로지 등을 강의하였다. 서울대 자연과학대 수학과에 재학 중 인문학에 관심을 가졌다. 그러한 인연으로 수학과를 자퇴하고 인문대 철학과에 입학하여 종교학전공으로 졸업하였다. 그리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국회정책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에는 방송미디어와 문화예술 분야의 입법과 정책개발을 하였다. 월드시네마네트워크(WCN) 대표이사와 코레일관광개발 사외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미디어콘텐츠, 문화예술, 도시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부문과 기업경영의 현장을 두루 경험하면서 예술, 미학, 미디어 분야를 융합적으로 탐구하였다. 논문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정책추진체계의 변동에 관한 연구」가 있다. 저서 『예술과 테크놀로지』가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도시에 미학을 입히다』가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추천도서, 국회도서관 &lt;금주의 서평&gt;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 (저자 이메일 mskokr@naver.com)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책머리에 

1장. 예술과 미메시스 
1. 모나리자 이야기 
2. 플라톤과 미메시스 
3. 헤겔의 미학 
4. 게오르크 루카치의 미학 
5. 칼 포퍼와 방법론적 유명론 
6. 플라톤을 미디어 혁명가로 보는 견해 
7. 예술과 미학 

2장. 재현과 환영으로서의 예술 
1. 예술 내러티브 
2. 지오르지오 바자리 내러티브 
3. E. H. 곰브리치와 칼 포퍼 
4. 양식으로서의 매너리즘 비판 
5. 회화적 재현의 심리학적 연구 
6. E. H. 곰브리치의 레디메이드와 팝아트에 대한 견해 

3장. 아방가르드와 20세기 
1. 페터 뷔르거와 아방가르드 
2. 큐비즘 
3. 미래주의 
4. 다다이즘 
5. 레디메이드 
6. 초현실주의 
7. 구축주의 
8. 아방가르드를 보는 시각 

4장. 매체미학의 전개 
1. 카메라 옵스큐라 
2. 사진의 작은 역사 
3. 아우라 
4. 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5. 시각적 촉각 
6. 대중문화에 대한 시각 
7. 발터 벤야민과 파울 클레 
8. 매체미학의 전망 

5장. 모더니즘 회화 
1. 클레멘트 그린버그 내러티브 
2. 더 새로운 라오콘을 향하여 
3. 모더니즘 회화 
4. 클레멘트 그린버그와 잭슨 폴록 
5. 임마누엘 칸트와 클레멘트 그린버그 
6. 후기 모더니즘과 형식주의의 와해 

6장. 예술 내러티브의 종말 
1. 아서 단토와 예술계 
2. 예술의 종말 
3. 헤겔의 역사철학과 아서 단토의 예술의 종말 
4. 컨템퍼러리 미술관 
5. 예술 다원주의에 대한 비판 

7장. 네오아방가르드를 위한 변론 
1. 네오아방가르드 흐름 
2. 로버트 라우센버그와 앨런 카프로 
3. 마르셀 브로타스와 다니엘 뷔랑 
4. 페터 뷔르거의 네오아방가르드에 대한 견해 
5. 할 포스터의 네오아방가르드에 대한 옹호 
6. 할 포스터의 연구방법론 

8장. 미니멀리즘 이야기 
1. 실재의 미술 
2. 도널드 저드 - 특수한 대상 
3. 로버트 모리스 - 조각에 관한 노트 
4. 마이클 프리드 - 미술과 사물성 
5. 미니멀리즘을 조각의 확장으로 보는 시각 
6. 미니멀리즘을 지연된 작용으로 보는 시각 

9장. 팝아트를 보는 시각 
1. 앤디 워홀과 팝아트 
2. 팝아트를 시뮬라크라로 독해하는 방식 
3. 팝아트를 지시적 관점으로 보는 방식 
4. 팝아트를 외상적 리얼리즘으로 읽는 방식 
5. 이미지와 스크린 
6. 외상적 환영주의, 수퍼리얼리즘과 차용미술 

10장. 기호와 예술 
1. E. H. 곰브리치 - 기호에 대한 이해 
2. 미셸 푸코 - 재현, 유사, 상사 
3. 자크 라캉 - 무의식은 언어처럼 구조화되어 있다 
4. 자크 데리다 - 초월적 기의는 없다 

11장.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하여 
1. E. H. 곰브리치 - 모더니즘 이야기 
2. 찰스 젠크스 - 포스트모더니즘론 
3. 위르겐 하버마스 - 미완성의 기획으로서의 모더니티 
4. 장-프랑수아 리오타르 - 포스트모던의 조건 
5. 포스트모더니즘 담론에서의 기호와 예술 
6. 시차적 관점에서 보는 포스트모더니즘 

12장. 디지털 가상의 매체미학 
1. 매체미학의 전개에 대한 두 시각 
2. 귄터 안더스 - 팬텀과 매트릭스로서의 세계 
3. 마셜 매클루언 - 미디어의 이해 
4. 기 드보르 - 스펙타클의 사회 
5. 장 보드리야르 - 시뮬라크르 이야기 
6. 빌렘 플루서 - 디지털 가상에 대한 옹호 
7. 폴 비릴리오 - 전자적 판옵티콘 비판 
8. 노르베르트 볼츠의 매체미학 
9. 스티브 잡스와 미래 이야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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