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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5.34 ▼b 초한지 초c | |
| 100 | 1 | ▼a 신동준 |
| 245 | 2 0 | ▼a (삶의 한가운데서) 초한지를 읽다 / ▼d 신동준 지음 |
| 260 | ▼a 서울 : ▼b 왕의서재, ▼c 2013 | |
| 300 | ▼a 512 p. ; ▼c 23 cm | |
| 500 | ▼a 부록: 1. 초한시대 양웅 세계표, 2. 진 제국 및 초한시대 연표 | |
| 504 | ▼a 참고문헌: p. 503-512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5.34 초한지 초c | 등록번호 151318476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현재 시중에는 무수한 종류의 <초한지>가 나와 있다. 그러나 <초한지>는 원래 <삼국지> 등과 달리 정본이 없기 때문에 흥미 위주로 저술된 이런 역사소설물들이 자칫 독자들에게 왜곡된 역사적 사실을 전파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 이에 저자는 동아시아 3국의 학자들에 의해 새롭게 밝혀진 연구 성과들을 모두 반영하여 독자들이 초한시대 때 빚어진 역사적 진실에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건별로 군웅의 행보를 입체적으로 조명하여 소설을 읽듯이 술술 읽히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흥미를 제공하고 있다. 참신한 초한시대 읽기의 새로운 장을 연 이 책의 또 한 가지 특징은 기존 학자들의 견해와 적잖이 차이를 보이는 저자의 독창적인 사평史評에 있다.
소설의 외피를 벗고 역사의 진실에 한발 더 다가선
‘초한전쟁’ 영웅들의 치열했던 삶의 현장
현재 시중에는 무수한 종류의 『초한지』가 나와 있다. 그러나 『초한지』는 원래 『삼국지』 등과 달리 정본이 없기 때문에 흥미 위주로 저술된 이런 역사소설물들이 자칫 독자들에게 왜곡된 역사적 사실을 전파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 이에 저자는 동아시아 3국의 학자들에 의해 새롭게 밝혀진 연구 성과들을 모두 반영하여 독자들이 초한시대 때 빚어진 역사적 진실에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건별로 군웅의 행보를 입체적으로 조명하여 소설을 읽듯이 술술 읽히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흥미를 제공하고 있다. 참신한 초한시대 읽기의 새로운 장을 연 이 책의 또 한 가지 특징은 기존 학자들의 견해와 적잖이 차이를 보이는 저자의 독창적인 사평史評에 있다.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지금 시대는 전쟁에 곧잘 비유되곤 한다. 특히 전 세계 경제 전쟁이 격화되고 불황이 심해지면서 ‘생존’이 화두가 된 지 오래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살아남기 위한 방도를 강구하지만 길을 찾기가 여간 만만치 않은 현실이 되었다. 이에 저자는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곤경에 처한 사람들에게 유방과 항우, 한신을 비롯해 초한시대에 활약한 영웅들의 지혜를 빌려보라고 권하고 있다. 하룻밤 사이에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전쟁터를 누빈 이들의 위기 대처 방략 및 다양한 유형의 지략은 수천 년이 지난 21세기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다.
동아시아 3국의 초한시대 해석을 아우른 초한지에 관한 모든 것!
항우와 유방이 세기의 대결을 펼친 초한시대는 겨우 7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불과하지만 여러 군웅이 항우와 유방을 사이에 두고 이합집산을 거듭한 까닭에 그 내용만큼은 매우 복잡하기 짝이 없다. 따라서 초한시대를 가장 상세히 기록해놓은 『사기』를 비롯해 『초한춘추』, 『한서』, 『자치통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월月 단위로 분석하지 않으면 역사적 사실을 정확히 파악할 길이 없다. 이는 1백 년 이상 지속된 춘추전국시대 및 삼국시대와 달리 초한시대만이 지닌 특징이기도 하다.
이에 이 책은 최근 동아시아 3국의 학자들에 의해 새롭게 밝혀진 연구 성과들을 모두 반영하고 있다. 유방의 토사구팽 대상이 된 한신을 집중 부각한 이중톈의 『한대풍운인물』(한신을 포함할 경우 초한시대는 항우와 유방의 양웅이 아닌 ‘삼웅’ 간의 각축전으로 격상하며 콘텐츠가 훨씬 다양해진다), 항우에 초점을 맞춰 기존에 왜곡된 항우 이미지를 새롭게 조명한 왕리췬王立群의 『독사기지항우讀史記之項羽』, 역대 사서가 유방을 미화하게 된 배경을 정밀히 추적하고 항우 리더십의 재조명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사타케 야스히코佐竹靖彦의 『유방』과 『항우』 및 『사기』 연구의 대가인 한자오치의 『사기신독』 등을 인용하여 역사적 사실에 최대한 가깝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특히 역사는 승자의 기록인 만큼 유방의 업적을 대대적으로 미화하고, 항우나 한신의 행적은 최대한 깎아내렸을 것이므로 『사기』 등 사서를 해석할 때 엄밀한 사료 비판이 뒤따라야만 행간 사이에 숨겨진 역사적 실체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전쟁이 곧 삶이었던 초한지 영웅들에게서
21세기 글로벌 리더십을 배운다!
“다른 사람의 힘을 다 쓰는 자는 승리하고
스스로의 힘을 다 쓰는 자는 패배한다.”
항우와 유방의 리더십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대목이 있다.
“어떤 사람이 ‘초나라 항우가 해하에서 패해 바야흐로 죽게 되었는데 하늘이 나를 망하게 했다고 했으니 이는 믿을 만한 것입니까’라고 물었다. 내가 대답하기를, ‘한왕은 군신群臣들의 책략을 다 썼고, 군신들의 책략은 군중들의 역량을 다 쓰게 했다. 그러나 초왕은 군신들의 책략을 꺼려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다 썼다. 다른 사람의 힘을 다 쓰게 하는 사람은 승리하고,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다 쓰는 사람은 패하는 것이다. 그러니 하늘이 이와 무슨 관계가 있겠는가?’라고 했다.”(양웅揚雄의 『법언法言』)
고금을 막론하고 독력獨力은 중력衆力만 못하고, 독지獨智는 중지衆智만 못하다. 그런 점에서 자만심이 지나치게 강했던 항우는 결국 ‘독지’와 ‘독력’ 때문에 패망했다고 볼 수 있다. 항우와 유방의 리더십에 대한 이 비교는 21세기 글로벌 리더십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이와 함께 저자는 치열한 경제 전쟁이 벌어지는 현장에서 리더들이 그대로 써먹을 수 있는 난세 영웅들의 지혜와 계략을 자만自慢과 자강自彊, 민주 경영과 황제 경영, 선발제인과 후발제인 등의 비교를 통해 이해하게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민주 경영이 대세를 이루는 현실에서 애플의 총사령관 스티브 잡스가 직접 직원들을 진두지휘하는 황제 경영으로 IT 제국을 건설했다는 것과 상대가 압도적으로 강할 때 후발제인 전략을 제때 구사한 삼성과 그렇지 못한 LG의 성패가 극명히 갈렸다는 주장은 매우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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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신동준(지은이)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 연구가이자 평론가다. 100여 권에 달하는 그의 책은 출간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독자에게 고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2019년 4월 25일 64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저서 및 역서 『삼국지 통치학』, 『조엽의 오월춘추』, 『전국책』, 『조조통치론』, 『중국 문명의 기원』, 『공자의 군자학』, 『맹자론』, 『순자론』, 『노자론』, 『주역론』, 『대학.중용론』, 『인식과 재인식을 넘어서』, 『열자론』, 『후흑학』, 『인물로 읽는 중국 현대사』, 『장자』, 『한비자』, 『조조의 병법경영』, 『귀곡자』, 『상군서』, 『채근담』, 『명심보감』, 『G2시대 리더십으로 본 조선왕 성적표』, 『욱리자』, 『왜 지금 한비자인가』, 『묵자』, 『고전으로 분석한 춘추전국의 제자백가』, 『마키아벨리 군주론』,『유몽영』, 『동양고전 잠언 500선』, 『관자 경제학』, 『동서 인문학의 뿌리를 찾아서』, 『서경』, 『제갈량 문집』, 『국어』, 『춘추좌전』, 『인물로 읽는 중국 근대사』, 『풍몽룡의 동주열국지』, 『십팔사략』, 『사서로 읽는 항우와 유방』, 『시경』 수정증보판, 『관자』, 『당시삼백수』 수정증보판 등이 있다.
목차
목차 저자 서문 = 5 들어가는 글 : 이익을 좇는 자와 명예를 좇는 자 = 12 제1장 축록중원(逐鹿中原) : 군웅이 봉기해 천하를 다투다 장량의 저격과 진시황의 갑작스런 죽음 = 33 최초의 농민 봉기 = 48 장이와 진여의 망년지교 = 53 호해의 과신과 오판 = 62 무신의 자립과 괴철의 유세 = 66 전담의 거병과 제나라의 자립 = 77 진승의 횡사와 장초의 패망 = 81 제2장 세세장가(世世將家) : 항량이 조부의 유지를 받들다 항량의 기병 = 89 3개 세력의 정립과 통합 = 99 새로운 초나라의 등장 = 107 장함의 반격과 항량의 패사 = 114 제3장 세주취와(貰酒醉臥) : 유방이 무뢰배 무리를 이끌다 융준용안의 관상 = 127 건달의 입신과 결혼 = 131 유방의 함양 출장 = 136 유방의 패현 기병 = 140 유방의 세력 확장 = 149 풍읍의 상실과 탈환 = 153 제4장 파부침주(破釜沈舟) : 항우가 결단해 황하를 건너다 초 회왕의 항우 견제 = 165 무적 군단을 이끈 장함의 용병술 = 172 초 회왕의 관중왕 미끼 = 176 송의의 목을 벤 항우 = 181 파부침주의 결단 = 187 대를 이은 '세세장가' 대결 = 197 문경지교의 파탄 = 197 제5장 약법삼장(約法三章) : 유방이 관중에서 법3장을 펴다 역이기의 충고 = 205 유방과 장량의 재회 = 209 유방의 우회 노선 = 213 항우와 유방의 입관 경쟁 = 216 장함의 투항 = 219 유방의 무관 돌파 = 227 유방의 함양 입성 = 233 법3장의 선포 = 238 제6장 홍문지연(鴻門之宴) : 범증이 유방의 척살을 꾀하다 항우의 뒤늦은 입관 = 247 일촉즉발 홍문의 연회 = 252 금의야행과 목후이관 = 263 제후왕 분봉의 허와 실 = 267 흔들리는 패왕 체제 = 272 초 회왕의 횡사 = 274 유방의 한중 입성 = 277 제7장 암도진창(暗渡陳倉) : 한신이 몰래 진창으로 진격하다 전영과 진여의 반기 = 285 유방, 한신을 얻다 = 290 암도진창의 관중 출격 = 296 장량에게 다시 속은 항우 = 299 유방의 함곡관 출관 = 303 진평의 합류 = 309 동공의 명분 선점 계책 = 313 항우의 기습에 목숨을 잃을 뻔한 유방 = 317 자식까지 걷어찬 몰인정한 부정 = 323 제8장 화저조봉(畵著阻封) : 장량이 젓가락으로 분봉을 막다 궁지에 몰린 유방의 '4면 협공' 전략 = 329 소하를 의심한 유방 = 333 진평 모함을 물리친 유방 = 336 유방을 배신한 위표 = 339 한신의 위나라 평정 = 342 한신의 조나라 공벌과 배수진 = 348 경포, 항우에게 등을 돌리다 = 360 장량이 젓가락으로 분봉을 막다 = 369 제9장 중분홍구(中分鴻溝) : 항우와 유방이 천하를 반분하다 진평의 반간계 = 379 거짓 항복과 고육계의 결합 = 387 유방의 유인술 = 390 한신의 군사를 '도적질한' 유방 = 395 역이기의 유세와 횡사 = 397 유방과 항우의 광무산 대치 = 403 유방의 아버지를 삶아 죽이려 한 항우 = 407 제나라마저 점령한 한신 = 410 괴철의 '천하삼분지계'를 거절한 한신 = 416 유방의 휴전 제의 = 426 제10장 평정천하(平定天下) : 유방이 재차 천하를 통일하다 유방의 항우군 추격 = 435 '해하'가 아닌 '진하'의 결전 = 443 사면초가의 비가 = 449 토사구팽의 광란 = 462 육가의 역사왜곡 = 468 후계 다툼과 외척의 발호 = 472 사직지신과 모려술 = 478 나가는 글 : 초한시대와 21세기 리더십 독지(獨智)와 중지(衆智) = 485 자만(自慢)과 자강(自彊) = 489 민주 경영과 황제 경영 = 496 부록 1 초한시대 양웅 세계표 = 499 부록 2 진 제국 및 초한시대 연표 = 500 참고문헌 = 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