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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5 | ▼a 897.37 ▼2 DDCK | |
| 090 | ▼a 897.37 ▼b 지예 몽 | |
| 100 | 1 | ▼a 지예 ▼g 池藝, ▼d 1989- |
| 245 | 1 0 | ▼a 몽정의 편지 = ▼x The wet dream letters / ▼d 지예 지음 |
| 246 | 3 1 | ▼a Wet dream letters |
| 260 | ▼a 파주 : ▼b Book Star, ▼c 2014 | |
| 300 | ▼a 232 p. : ▼b 삽화 ; ▼c 21 cm | |
| 500 | ▼a 저자의 닉네임은 'Yehtist'임 | |
| 500 | ▼a Erotic suspense | |
| 900 | 0 0 | ▼a Yehtist, ▼e 저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37 지예 몽 | 등록번호 11172588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지예의 장편소설. 이사한 집으로 배달된 어느 낯선 남자의 편지, 혹은 당신이 살고 있는 그 집의 이야기.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한 남자가 어떤 여인에게 편지를 보낸다. 그 여인은, 그 남자의 죽은 애인이 살던 집에 살고 있다. 자신들이 '그 집'에서 어떻게 사랑을 했는지 풀어내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당신이 숨쉬고, 먹고, 자고, 씻고,
가끔은 남자를 끌어들여 사랑을 나누고,
지금은 이 편지를 읽고 있을 그 공간은
저와 Y가 살아 숨 쉬던 공간이었습니다.
저희가 사랑을 나누던 유일한 공간이자,
살아있음을 느끼던 유일한 공간이었다구요!
괴기스럽고 에로틱한 편지
(겁먹었을) H에게.
첫 번째 편지를 보내고 이틀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난 2년이나 늙은 것 같습니다.
왜 편지를 써서 보냈을까, 정말 많이 후회했습니다. 편지를 쓰고 옷을 걸치고 나가 당신의 집, 아니 나와 그녀가 살던 집까지 가서 우편함에 넣기까지 주변에 어떤 자극이 있었는지, 날씨는 어떠했는지, 시간은 몇 시였는지 아무런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그냥 미친 듯이 써내려갔습니다. 다만 확신할 수 있었던 것은 난 펜 자루를 아주 꽉 쥐었고, 펜 아랫도리에서 내가 움직이는 대로 까만 액체가 흘렀습니다. 남몰래, Y를 떠올리며 자위하듯 말입니다. Y가 떠나고 난 후 노인의 것과 같이 시들어버린 내 아랫도리가 편지를 쓰는 동안 다시 생명력을 얻고 그것들을 배출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에로틱 서스펜스’라는 새로운 장르
<네이버 웹소설 챌린지리그 미스터리 장르 조회수 1위>
이사한 집으로 배달된 어느 낯선 남자의 편지, 혹은 당신이 살고 있는 그 집의 이야기!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한 남자가 어떤 여인에게 편지를 보낸다.
그 여인은, 그 남자의 죽은 애인이 살던 집에 살고 있다.
자신들이 ‘그 집’에서 어떻게 사랑을 했는지 풀어내며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괴기스럽고 에로틱한 편지, 그것은 곧 그 남자에게 전 애인을 떠올리는 ‘몽정’의 행위인 것이다.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섬뜩하지만 너무도 슬픈 그들을 이해하게 된다.
이것은 곧 ‘사랑하며 살기’엔 너무나 각박한 우리 사회의 안타까운 단면을 드러낸다.
작가는 이러한 메시지를 ‘에로틱 서스펜스’라는 새로운 장르로 풀어냈다.
'검고 찐득한 물’과 같은 소설이라는 어느 독자의 말처럼,
<몽정의 편지>는 관능과 욕망 그리고 이 시대에 봉착한 젊은이들의 아픔을 생생하게 드러내주는
‘너무 야하고’ 또 ‘너무 적나라한’ 소설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지예(지은이)
1989년생. 사진과 작곡을 하는 예술가 부모님 밑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부터 글쓰기에 재능이 남달라 전국 규모 백일장에서 대상을 휩쓸었다. 다방면에 끼가 많아 방송인, 댄서, 광고모델,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었다. 이 와중에도 계속 글쓰기에 뜻이 있던 그녀는 23세에 국내 최연소 칼럼니스트로 데뷔하여 방송 대본 및 콘서트 기획, 작사뿐만 아니라 2012, 2013년에는 케이블 방송 사상 최초 동시간대 1위를 120회 기록한 tvN드라마 [유리가면]의 서브 작가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당시 인터넷에서 미모가 화제가 되어 ‘반도의 흔한 드라마 작가’라는 영광스러운(?) 별명을 얻기도 했었다. 솔직하고 감각적인 글쓰기로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한 그녀는 주변에서 ‘뇌가 섹시한 여자’라고 불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