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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들려주지 않았던) 일본현대문학 : 전쟁·호러·투쟁 (15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高橋敏夫, 1952- 곽형덕, 역
서명 / 저자사항
(아무도 들려주지 않았던) 일본현대문학 : 전쟁·호러·투쟁 / 다카하시 토시오 지음 ; 곽형덕 옮김
발행사항
서울 :   글누림,   2014  
형태사항
538 p. ; 24 cm
총서사항
지구적 세계문학 총서 ;3
ISBN
9788963272726 9788963272177 (세트)
일반주기
이 책에는 문학, 영화, 연극, 정치, 사회에 이르기까지 저자의 현장비평과 연구의 업적을 엄선하여 수록하였음  
와세다대학 문학부 교수 다카히시 토시오(高橋敏夫) 문예비평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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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6.09 2014 등록번호 111728589 (10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6.09 2014 등록번호 111771665 (5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6-04-02 예약 서비스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일본의 진보적 지식인 다카하시 토시오의 일본현대문학 비평서. 이 책의 제목은 왜 <아무도 들려주지 않았던 일본현대문학>이 되었는가. 그것은 비단 이 책의 원고들이 일본의 제도권 내 주류 문학에 대한 다른 읽기 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 책의 제목은 한국에서 형성된 일본현대문학이 갖는 준거방식 혹은 자기 재현 방식이 갖는 협소성(제한성)에 대한 '말 걸기'를 통해 나온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의 '전통' 및 '다수'들의 비평관과 '항전'하면서 누구도 들려주지 않았던 일본현대문학을 말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끝없는 연대와 애정을 표하는 대상은 '일본'이라는 국가의 '전통'과 '문화'를 고착화 시키고 사람들을 전쟁으로 내모는 글쓰기와는 인연이 없는 작가들과 '부서짐'을 간직한 '괴물'들 뿐이다.

이들은 일본의 '음지'와 '암부'를 응시하고 '지금 현재' 지배적인 '밝은 것', '열광'에 대한 의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거대한 것'에 함몰되는 것을 경계한다. 구로다 키오, 양석일, 이노우에 미쓰하루, 사사키 죠, 야마모토 슈고로, 후지사와 슈헤이, 시오미 센이치로, 고지라 그리고 '전쟁'과 '폭력'을 거부하는 '주체들'이 그들이다.

일본의 진보적 지식인 다카하시 토시오,
일본 사회와 아시아의 미래를 묻다!

어리석고 오만한 국가에서 사회의 쾌활한 ‘묘굴인(墓掘人)’으로서 비평


전후 일본 사회를
그 암부로부터 포착하다

전쟁이 가능한 시대로 접어든
일본 사회 및 아시아의
미래를 묻다

다카하시 토시오
문예비평서

왜, 아무도 들려주지 않았던 일본현대문학인가?

이 책의 제목은 왜 <아무도 들려주지 않았던 일본현대문학>이 되었는가.
그것은 비단 이 책의 원고들이 일본의 제도권 내 주류 문학에 대한 다른 읽기 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 책의 제목은 한국에서 형성된 일본현대문학이 갖는 준거방식 혹은 자기 재현 방식이 갖는 협소성(제한성)에 대한 ‘말 걸기’를 통해 나온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의 ‘전통’ 및 ‘다수’들의 비평관과 ‘항전’하면서 누구도 들려주지 않았던 일본현대문학을 말한다. 이는 한국의 일본문학 이해와 수용에 일대 균열을 일으킬 정도의 폭과 깊이를 갖고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가 끝없는 연대와 애정을 표하는 대상은 ‘일본’이라는 국가의 ‘전통’과 ‘문화’를 고착화 시키고 사람들을 전쟁으로 내모는 글쓰기와는 인연이 없는 작가들과 ‘부서짐’을 간직한 ‘괴물’들 뿐이다.
이들은 일본의 ‘음지’와 ‘암부’를 응시하고 ‘지금 현재’ 지배적인 ‘밝은 것’, ‘열광’에 대한 의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거대한 것’에 함몰되는 것을 경계한다. 구로다 키오, 양석일, 이노우에 미쓰하루, 사사키 죠, 야마모토 슈고로, 후지사와 슈헤이, 시오미 센이치로, 고지라 그리고 ‘전쟁’과 ‘폭력’을 거부하는 ‘주체들’이 그들이다.
또한, 이 책에는 많은 핵심 어휘들이 늘어서 있다. “후쿠시마 카타스트로프”, “은폐의 총력전”과 “전쟁이 가능한 사회”에 대한 성찰로 시작해, “새로운 격차”, “새로운 부서짐”, “병사의 신체”, “절망 공장” 등 한국의 ‘지금 여기’와도 어어져 있는 문제의식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위기의 언어들’, ‘경고의 언어들’과는 대조적으로 ‘연대’와 ‘희망’에 대한 저자의 ‘믿음’ 또한 간과할 수 없다. 상황을 어둡게 보고 그것을 비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점에서 도약과 반전을 노리는 언어들, 요컨대 “인식은 어디까지나 어둡게, 실천은 어디까지나 밝게”라는 저자 특유의 인식의 지평이 펼쳐져 있다.
이 책에는 문학(역사소설, 시대소설, 재일조선인문학, 오키나와문학 등), 영화, 연극, 정치, 사회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40년 넘게 펼친 현장비평과 연구의 업적이 축쇄돼 있다. 다만, 저자의 요청으로 1970년대와 1980년대 저작들은 최소한도로 줄이고 ‘지금 여기’와 관련된 비평과 연구들을 엄선했다. 여기에 수록된 원고는 2천 매가 넘지만, 지면 관계상 십여 편의 원고를 넣지 못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다카하시 토시오(지은이)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문학연구과 교수. 문예.사회.연극평론가이다. 대학에서는 ‘전쟁문학론’, ‘호러.괴물론’, ‘아이누문학 오키나와문학론’ 등의 강의와 현대문학의 세미나를 가르치고 있다. 와세다축제의 학생 앙케이트에서 ‘와세다에서 가장 흥미로운 수업’에 뽑히기도 했다. 최근에는 호러 소설과 오키나와문학, 시대소설을 연관시켜 새로운 비평.연구를 전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집영사(集英社) 집념의 대기획 &lt;컬렉션 전쟁×문학(コレクション 戰爭×文學)&gt;(전 20권)에 편집위원으로 참여했다. 2000년대 이후의 저서로는, &lt;이유 없는 살인 이야기 대보살고개론&gt;(2001), &lt;후지사와 슈헤이이&gt;(오자키 호쓰키 기념 대중문학연구상 수상, 2002), &lt;다카하시 토시오 서평집&gt;(2009), &lt;시대소설과 만난다!&gt;(2007), &lt;시대소설이 온다!&gt;(2010), &lt;시대소설이 간다!&gt;(2013) 등 20여 권의 저서가 있다. 일본이 이제 ‘전쟁이 가능한 사회’에 진입한 것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비평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곽형덕(옮긴이)

일본어문학 연구 및 번역자로 명지대학 일어일문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김사량과 일제 말 식민지문학』(2017)이 있고, 편역서로는 『오무라 마스오와 한국문학』(2024), 『오키나와문학 선집』(2020), 『대동아문학자대회 회의록』(2019)이 있다. 번역서로는 『배면의 지도』(김시종, 2024),『일본풍토기』(김시종, 2022), 『무지개 새』(메도루마 , 2019), 『돼지의 보복』(마타요시 에이키, 2019), 『지평선』(김시종, 2018), 『한국문학의 동아시아적 지평』(오무라 마스오, 2017), 『아쿠타가와의 중국 기행』(2016), 『니이가타』(김시종, 2014), 『김사량, 작품과 연구』 1~5(2008~2016)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제1부 지금, 전쟁에 항거한다 

 왜 지금 전쟁문학인가 
 이젠 ‘전쟁 가능한 사회’ 개전 70주년에 생각한다 
 전쟁 상태에 항거하는 첨예한 문학의 광장 
 자신이 만든 역사를 숙명이라고 부르지 말라 
 작은 항거를 갖고 모인 무수한 도도 타로에 
 적이 보이지 않는 전쟁 끝에 ―파올로 지오다노의 『병사들의 육체』를 둘러싸고 
 쾌재를 바라며 우울함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제 병사의 신체로 돌아갈 수 없다 ―‘전쟁’을 둘러싼 연극으로부터 

 제2부 괴물ㆍ호러ㆍ노동ㆍ후쿠시마 

 고지라, 후쿠시마, 신거신병(新巨神兵) ―말살도 은폐도 아닌 인간 변경을 향한 이야기로 
 고지라의 애처로운 외침 ―미국의 핵실험을 ‘정당화’하는 최신 고질라 영화 
3ㆍ11 이후의 호러 국가 일본 
3ㆍ11 이후 마쓰모토 세이초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괴물의 시대로부터 고지라로 
 괴물ㆍ호러ㆍ해결 불가능성 
 호러와 전쟁 사이에 ―이와이 시마코 『밤중에 우는 새의 숲』을 둘러싸고 
 호러를 녹이는 오키나와의 열기 ―메도루마 ? 『군접의 나무』를 둘러싸고 
‘부서짐’의 시대에 찬연히 빛나는 ‘나가쓰카느와르’ ―나가쓰카 케이시 『아시아의 여자』 
희망으로서의 ‘호러 소설’ ―전시하 일본 사회의 붕괴를 드러내려는 시도 
 제국은 그 내부로부터 무너져 내릴 것이다! ―‘은폐의 총력전’과 마주 보는 호러적인 것을 둘러싸고 
 프레카리아트 문학과 프롤레타리아 문학 사이에서 ―호러 소설, 『게공선』, 아마미야 카린(雨宮??)의 방향 전환 
 살아 있던 절망에서, 살아 있는 희망으로 ―『자동차절망 공장』에서 『게공선』으로 
 지금, 우리는, 구로시마 덴지를 필요로 하고 있다 ―시베리아전쟁을 둘러싼 전쟁으로부터의 호소에 응답한다 

 제3부 전후라는 황야를 살아가다 

 문화인류학의 해체 ―나카가미 켄지의 달성 
 그것은 불쾌감으로부터, 시작됐다 ―나카가미 켄지라는 시대 
‘쇼와(昭和)’라고 하는 투쟁 상태 ―1월 7일의 『인간실격』 
반(反) 무라카미 하루키론 ―‘이미 알려진’ 왕국의 공허 
 다테마쓰 와헤이를 위해서 ―희망으로서의 폐허 
 께름칙함 속의 오자키 유타카 ―미뤄져 간 ‘졸업’ 
몸짓과 감정의 제국 ―내셔널리즘, 종교, 순애의 풍경 
J리그의 정치학 ―긴 밤은 이제 막 시작됐는지도 모른다……. 
구로다 키오가 던지는 질문 ―‘이야기’ 비평(포스트모던)을 넘어서 

 제4부 문학에서의 재일조선인×오키나와×피차별 

‘세계문학’으로서의 아시아문학 ―잡지 『아시아』에 거는 큰 기대 
 파계(破戒)와 창조와 착란과 ―양석일의 ?아시아적 신체? 
양석일 『꿈의 회랑』을 읽는다 
 양석일 『밤에 깨어나자』를 읽는다 
 재일조선인문학의 전장(戰場) ―폭력과 멸시의 체계로서의 일본어에 항거하다 
 전쟁은 계속되고, 저항과 투쟁은 이어진다 
‘저항을 향한 공동투쟁’을 위해 ―오키나와 문학으로부터 배운다 
‘투쟁 상태’로서의 오키나와 ―메도루마 ?의 『물방울』을 둘러싸고 
 보통 사람 한 명 한 명이 주인공 ―마타요시 에이키의 『불러들이는 섬』 
변경으로부터의 목소리―이노우에 미쓰하루에 대해서 
 낮은 중얼거림이 들려온다 ―시오미 센이치로의 『아사쿠사단자에몬』을 둘러싸고 
 분노와 슬픔의 불꽃은 마침내 성을 향한다 ―시오미 센이치로가 쓴 『구루마 젠시치』의 도달점 

 제5부 시대소설에 응축하는 ‘현재’ 

함께 싸우는 ‘동료’가 ‘공화국’ ―사사키 죠의 『비전고료카쿠』 
요리를 무대로 “약한 자의 민주주의”를 생기한다 ―다카다 카오루의 『여름 하늘의 무지개― 목숨을 건 요리첩』 
그래그래, 꼭 원수를 갚게 해주리다 ―시로야마 사부로 추도, 걸작 『신산』의 생각을 잇는다 
 함께하면, 그렇게, 못할 것도 없다고! ―미요시 주로의 『베인 센타』가 회귀한다 
 국경을 넘는 시대소설 ―이케자와 나쓰키의 『조용한 대지』와 후나토 요이치의 『에조치벳켄』 
후지사와 슈헤이의 탄생 ―?우키요에시?로부터 ?어두운 바다?로의 도약을 접하고 
 강하고, 격렬하고, 엄하고, 상냥한 ‘동료’들 ―다시 야마모토 슈고로와 만난다 
 시대소설 붐을 불러온 작가들 
‘일본인’을 오래 깊게 포착하는 어둑어둑한 영역으로 ―?무사시?, 복수의 사슬을 끊는 반폭력을 향한 이야기 
 유쾌한 ‘동료’가 되다 ―이노에우 히사시는 죽지 않았다 
 살기 위해서 항상 모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쓰지하라 노보루의 『용서할 수 없는 자』 그 외 
‘죽음’을 축복하지 않는 사람들 편으로 ―후지사와 슈헤이, 야마모토 슈고로, 이노우에 히사시, 각각의 전쟁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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