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 | 00000cam c2200205 c 4500 | |
| 001 | 000045855782 | |
| 005 | 20160108120200 | |
| 007 | ta | |
| 008 | 151229s2015 ulk 000cj kor | |
| 020 | ▼a 9791155921654 ▼g 03810 | |
| 035 | ▼a (KERIS)BIB000013940081 | |
| 040 | ▼a 211017 ▼c 211017 ▼d 211017 ▼d 211009 | |
| 082 | 0 4 | ▼a 895.735 ▼2 23 |
| 085 | ▼a 897.37 ▼2 DDCK | |
| 090 | ▼a 897.37 ▼b 홍지화 드 | |
| 100 | 1 | ▼a 홍지화 ▼0 AUTH(211009)10504 |
| 245 | 1 0 | ▼a 드라이아이스 : ▼b 홍지화 단편 컬렉션 / ▼d 홍지화 |
| 260 | ▼a 서울 : ▼b 작가와비평, ▼c 2015 | |
| 300 | ▼a 433 p. ; ▼c 21 cm | |
| 505 | 0 0 | ▼t 왕년의 한 스타의 죽음 -- ▼t 드라이아이스 -- ▼t 바빌로니아 연가 -- ▼t 영숙이가 돌아왔다 -- ▼t 사마귀, 그녀의 사랑법 -- ▼t 바람의 패러글라이딩 -- ▼t 내 거울 속 달팽이 -- ▼t 로즈타투 = Rose tattoo -- ▼t 流浪의 도시 |
| 536 | ▼a 이 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음 | |
| 740 | 2 | ▼a Rose tattoo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37 홍지화 드 | 등록번호 111748374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7.37 홍지화 드 | 등록번호 15132985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37 홍지화 드 | 등록번호 111748374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7.37 홍지화 드 | 등록번호 151329851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홍지화 단편 컬렉션. 옛 속담에 콩 심은 곳에 콩 나고 팥 심은 곳에 팥 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이 창작집에 실린 9편의 소설작품에서 저자는 위 말을 현대적으로 역설해 말하고 있다. "금수저한테서 금수저 나오고, 흙수저한테서 흙수저 나온다"라고.
조선시대의 신분제도가 사라진 지 100년도 훨씬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에서는 신(新) 카스트문화가 눈에 보이지 않게 작용한다. 학벌에 따라, 직업 및 경제력에 따라, 출신지와 거주지에 따라, 자기 자신이 아닌 부모의 직업과 집안환경에 따라 묘하게 계급화되어 인생의 희비가 엇갈린다. 작품들을 통해서 저자는 고작 이런 외적인 것들로 한 인간을 '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못난이'라고 쉽게 치부하고 낙인찍어버리는 이 편협한 시대와 사회를 리얼하고도 통렬하게 꼬집고 있다.
그래서 여기에 수록된 9편의 작품들은 자기를 부정하고 외면하는 사회의 틈바구니 안에서 더 이상 살아갈 가치나 의미마저도 부여받지 못한 채 '소외'의 두꺼운 껍질 안에 몸을 웅크린 채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이 시대의 수많은 달팽이들의 고단하고 눈물겨운 항변이다.
사는 게 고단한 당신, 당신의 꿈은 아직 안녕한가요?
옛 속담에 콩 심은 곳에 콩 나고 팥 심은 곳에 팥 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이 창작집에 실린 9편의 소설작품에서 저자는 위 말을 현대적으로 역설해 말하고 있다.
“금수저한테서 금수저 나오고, 흙수저한테서 흙수저 나온다”라고.
가슴 아프고 화나고, 요즘 시대에 인생유전이라는 게 말이 되냐며 부정하고 싶지만, 이게 바로 우리가 처한 리얼한 현실이다.
조선시대의 신분제도가 사라진 지 100년도 훨씬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에서는 신(新) 카스트문화가 눈에 보이지 않게 작용한다. 학벌에 따라, 직업 및 경제력에 따라, 출신지와 거주지에 따라, 자기 자신이 아닌 부모의 직업과 집안환경에 따라 묘하게 계급화되어 인생의 희비가 엇갈린다. 작품들을 통해서 저자는 고작 이런 외적인 것들로 한 인간을 ‘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못난이’라고 쉽게 치부하고 낙인찍어버리는 이 편협한 시대와 사회를 리얼하고도 통렬하게 꼬집고 있다.
그래서 여기에 수록된 9편의 작품들은 자기를 부정하고 외면하는 사회의 틈바구니 안에서 더 이상 살아갈 가치나 의미마저도 부여받지 못한 채 ‘소외’의 두꺼운 껍질 안에 몸을 웅크린 채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이 시대의 수많은 달팽이들의 고단하고 눈물겨운 항변이다.
쪽방에서 독거사로 생을 끝마친 전직 톱스타가 그렇고, 공무원시험에 매년 낙방하는 시간제 아르바이트생이 그렇고, 성적으로 학대당하며 가족생계를 책임지는 정신지체 장애인이 그렇고, 해체된 가정으로 인해 맨몸으로 내동댕이쳐진 딸들이 그렇고, 고엽제의 후유증으로 말미암아 폐인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베트남전쟁 파병군인 부자(夫子)가 그렇고, 배우를 꿈꾸지만 고작 속옷 전단지 모델밖에 할 수 없는 미혼모가 그렇고, 코리안 드림의 헛된 실체를 봐버린 조선족 여인이 그렇다.
우리는 그들의 비명 소리를 듣지 못한다. 아니, 듣고서도 귀를 막고 시치미를 뗀다. 그래서 그들은 절망과 좌절에 몸부림치며 스스로를 물어뜯거나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다.
더 나아지거나 기대할 수 없는 삶, 통로와 출구가 없는 삶, 바람 한 점, 햇빛 한 점 들지 않는 삶! 겉으로는 시시콜콜한 로맨스와 일상적인 이야기 같아 보이지만, 그 이야기의 내면 깊숙이 걸어 들어가면 이 창작집 속 작품들은 그런 고단한 삶을 항변하고 있다.
저자는 작품을 통해 묻고 있다. 자신의 꿈을 잊은 채로 고단한 일상에 찌든 채 그저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는 것에 어느새 익숙해진 당신, 당신의 꿈은 아직 현재진행형인가? 당신의 꿈이 무엇이었는지 기억하기조차 힘든 게 되었다면, 오늘 그 꿈을 다시 기억해 되새기길 바란다고. 꿈조차 잃어버린 인생은 너무나 허망하고 메마르고, 안쓰럽기 때문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홍지화(지은이)
중앙대학교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수료. 1994년 장편소설로 문단에 등단. 대학 시절 <고려대학교 대학문학상>과 <원광 젊은작가상>, <천강문학상> 외 다수 수상. 저서로는 장편소설 「첫사랑」과 「사랑꽃」, 단편소설집 「드라이아이스」, 인문에세이 「거장들의 스캔들(2012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 도서 선정)」과 「한국문단의 스캔들」 등이 있다. KBS 라디오문학관에서 단편소설집 ≪드라이아이스≫에 수록된 작품 <드라이아이스>와 <왕년의 한 스타의 죽음>이 각각 오디오북으로 제작되어 방송되기도 하였다. 현재 소설가와 프리랜서 작가로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쉽고 재미있고 무겁지 않으나, 진중한 글을 쓰자는 게 작가의 신조이다.
목차
머리말 추천사 왕년의 한 스타의 죽음 드라이아이스 바빌로니아 연가 영숙이가 돌아왔다 사마귀, 그녀의 사랑법 바람의 패러글라이딩 내 거울 속 달팽이 로즈타투(Rose Tattoo) 유랑(流浪)의 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