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 | 00000nam c2200205 c 4500 | |
| 001 | 000045865425 | |
| 005 | 20250321105806 | |
| 007 | ta | |
| 008 | 160317s2011 ggk 000aj kor | |
| 020 | ▼a 9788972883944 ▼g 03890 | |
| 040 | ▼a 211009 ▼c 211009 ▼d 211009 | |
| 041 | 1 | ▼a kor ▼h rus |
| 082 | 0 4 | ▼a 891.733 ▼2 23 |
| 085 | ▼a 891.733 ▼2 DDCK | |
| 090 | ▼a 891.733 ▼b T654 이e | |
| 100 | 1 | ▼a Tolstoy, Leo, ▼c graf, ▼d 1828-1910 ▼0 AUTH(211009)44789 |
| 245 | 1 0 | ▼a 이반 일리치의 죽음 / ▼d 레프 톨스토이 지음 ; ▼e 고일 옮김 |
| 246 | 1 9 | ▼a Смерть Ивана Ильича |
| 246 | 3 | ▼a Smerti Ivana Iliicha |
| 250 | ▼a 개정판 | |
| 260 | ▼a 파주 : ▼b 작가정신, ▼c 2011 | |
| 300 | ▼a 280 p. ; ▼c 21 cm | |
| 490 | 1 0 | ▼a 러시아 고전산책 ; ▼v 02 |
| 500 | ▼a "톨스토이 연보" 수록 | |
| 505 | 0 0 | ▼t 이반 일리치의 죽음, Смерть Ивана Ильича -- ▼t 세 죽음, Три смерти -- ▼t 주인과 하인, Хозяин и работник |
| 700 | 1 | ▼a 고일, ▼e 역 |
| 740 | 2 | ▼a Три смерти |
| 740 | 2 | ▼a Хозяин и работник |
| 830 | 0 | ▼a 러시아 고전산책 ; ▼v 02 |
| 900 | 1 0 | ▼a 톨스토이, 레프, ▼e 저 |
| 900 | 1 0 | ▼a Толстой, Лев Николаевич, ▼e 저 |
| 940 | ▼a Tri smerti | |
| 940 | ▼a Khozi︠a︡in i rabotnik |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1.733 T654 이e | 등록번호 111769375 (57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1.733 T654 이e | 등록번호 111909022 (5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6-03-31 | 예약 | 서비스 |
| No. 3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891.733 T654 이e | 등록번호 121236041 (3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1.733 T654 이e | 등록번호 111769375 (57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No. 2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1.733 T654 이e | 등록번호 111909022 (5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6-03-31 | 예약 | 서비스 |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 청구기호 891.733 T654 이e | 등록번호 121236041 (3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줄거리
「이반 일리치의 죽음」
고위관료의 아들로 태어나 법조인으로 출세가도를 달리며 남부러울 것이 없던 이반 일리치가 병에 걸려 사망하기까지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반 일리치는 ‘쉽고 편하며 법도에 맞는 점잖은 삶’을 추구하며 그것이 제대로 된 인생이라 생각하며 살아왔다. 그러나 집안일을 하다 얻은 옆구리 통증이 중병으로 확대되자 지금까지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한다. 결국 죽음으로 끝나는 투병생활을 하며 그는 지난 삶을 성찰하고 삶과 죽음의 문제를 생각하게 된다. 주위 사람들의 거짓과 위선에 절망한 그는 처음으로 자신이 살아온 삶이 잘못된 게 아니었을까 자문하게 된다. 죽음이 조금씩 현실로 다가오자 자신의 ‘쉽고 편하며 점잖은 삶’이 사실은 위선으로 가득한 인생, 물질적인 행복을 정신적인 행복으로 착각한 인생, 거짓된 삶이었음을 깨닫는다.
그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찾아보았으나 발견하지 못했다. 어디에 있는 거지? 죽음이라니? 그게 뭔데? 그 어떤 두려움도 없었다. 죽음도 없었기 때문이다.
죽음이 있던 자리에 빛이 있었다.
“죽음은 끝났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 _「이반 일리치의 죽음」 중에서
「세 죽음」
귀부인, 마부, 나무의 죽음을 묘사하며, 죽음을 맞이하는 세 가지 서로 다른 자세를 보여준다. 먼저 귀부인은 자신의 병을 이해해주지 않는 주변 사람들을 끝없이 원망한다. 병이 깊어져 회복될 가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필사적으로 삶에 매달린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늙은 마부는 죽음을 삶과 마찬가지로 자연의 한 현상으로 받아들인다. 마부의 묘비를 만들기 위해 벌채되는 나무 역시 의연한 죽음을 맞이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날 죽음에 대비시킬 필요는 없어. 난 어린애가 아니에요. 기독교인인걸요. 난 다 알고 있어요. 내가 얼마 못 살 거라는 것도 알고요. 우리 모두 많은 죄를 짓고 살지요. 난 자신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물론 나도 죄를 많이 지었어요. 그렇지만 그만큼 고통에 시달리기도 했어요. 난 인내심을 갖고 고통을 견뎌내려고 무진 애를 썼어요…….” _「세 죽음」 중에서
「주인과 하인」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운 인간이 자기희생을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터득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거짓말을 다반사로 하며 아랫사람들은 무식하고 무지몽매하다 하여 열등인간으로 취급하는 남자다. 그런 그가 눈보라 치는 벌판에서 하룻밤을 새우면서 얼어죽기 직전의 하인을 자신의 체온으로 데워 살려내고, 그 과정에서 여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자기희생의 기쁨을 맛보고 하인을 대등한 인간으로 인식하게 된다. 결국 자신은 숨을 거둔다.
먼저 온몸이 심하게 떨려왔다. 뒤이어 경련이 사라지자 그는 조금씩 의식을 잃어갔다. 죽어가고 있는 건지 잠이 드는 건지 그는 알지 못했다. 그렇지만 어느 것이 되었든 자신은 그걸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음을 느끼고 있었다. _「주인과 하인」 중에서
정보제공 :
책소개
'러시아 고전산책' 2권.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죽음을 소재로 쓴 세 편의 소설을 싣고 있다. 바로 '이반 일리치의 죽음'(1886), '세 죽음'(1859), '주인과 하인'(1895)이다. 세 편의 소설에서 톨스토이는 죽음을 맞는 육체는 소멸되지만, 정신은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을 말하고 있으며, 영혼의 구원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톨스토이가 오랜 공백을 깨고 발표했던 작품이기도 한 표제작 '이반 일리치의 죽음'에는 조금씩 다가오는 죽음을 실감하면서 처음으로 삶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는 주인공이 등장한다. 모두 12개의 장 가운데 9개의 장에 걸쳐 주인공이 서서히 그리고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과정이 그려져 있어, 점점 심해져가는 고통에 짓눌리면서도 영혼에 대해 생각하려고 애쓰는 상황이 생생히 다가온다.
병과 죽음을 부정하려고 발버둥 치며 그런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가족과 친구들을 원망하던 주인공 이반 일리치는 자기 앞으로 성큼성큼 다가오는 죽음에 직면하고서야 조금씩 죽음과 삶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다.
이에 비해 '세 죽음'은 죽음을 맞이하는 태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작가는 4개의 장에 걸쳐 귀부인, 마부, 나무의 죽음을 묘사하며 죽음을 대하는 서로 다른 자세를 대비시키고 있다. '주인과 하인'에서는 탐욕스러운 상인이 많은 이익이 걸린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하인을 데리고 길을 나선다. 눈보라 속에 길을 잃고 고립되는 극한상황에서 주인공의 극적인 변화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이반 일리치의 죽음』은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죽음을 소재로 쓴 세 편의 소설을 싣고 있다. 바로 「이반 일리치의 죽음」(1886), 「세 죽음」(1859), 「주인과 하인」(1895)이다.
톨스토이는 『전쟁과 평화』 『부활』 『안나 카레니나』등 불후의 명작을 통해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해 깊은 통찰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종교와 인생의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 그러나 그는 『안나 카레니나』 이후 죽음에 대한 공포와 삶의 무상함으로 심한 정신적 갈등을 겪었고 수년간 글도 쓰지 못했다. 그러던 그가 거의 10년 만에 발표한 소설이 바로 「이반 일리치의 죽음」이다.
「이반 일리치의 죽음」 「세 죽음」 「주인과 하인」 모두 육신이 조금씩 죽음에 다가가는 과정과 마지막 숨을 몰아쉬는 장면이 구체적이고 실감나게 묘사되어 있다. 세 편의 소설에서 톨스토이는 죽음을 맞는 육체는 소멸되지만, 정신은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을 말하고 있으며, 영혼의 구원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인간은 태어나서 살고 마침내 죽는다는 숙명적 진리를 통해, 어떻게 죽을 것인가 나아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제발 날 좀 조용히 죽게 내버려둬.
그래, 삶이 있었는데 지금은 떠나가고 있는 거야. 떠나는 중이라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본 삶과 죽음의 문제
자연과 문명, 이성과 감성, 선과 악의 문제와 더불어 삶과 죽음의 문제에 천착했던 톨스토이는 이 책에 실린 세 편의 단편에서 인간의 필멸성, 인생의 헛됨과 공허함을 실감나게 그려내면서, 동시에 가치 있는 죽음과 영혼의 구원에 대해 이야기한다.
톨스토이가 오랜 공백을 깨고 발표했던 작품이기도 한 표제작 「이반 일리치의 죽음」에는 조금씩 다가오는 죽음을 실감하면서 처음으로 삶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는 주인공이 등장한다. 모두 12개의 장 가운데 9개의 장에 걸쳐 주인공이 서서히 그리고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과정이 그려져 있어, 점점 심해져가는 고통에 짓눌리면서도 영혼에 대해 생각하려고 애쓰는 상황이 생생히 다가온다. 병과 죽음을 부정하려고 발버둥 치며 그런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가족과 친구들을 원망하던 주인공 이반 일리치는 자기 앞으로 성큼성큼 다가오는 죽음에 직면하고서야 조금씩 죽음과 삶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다.
이에 비해 「세 죽음」은 죽음을 맞이하는 태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작가는 4개의 장에 걸쳐 귀부인, 마부, 나무의 죽음을 묘사하며 죽음을 대하는 서로 다른 자세를 대비시키고 있다. 「주인과 하인」에서는 탐욕스러운 상인이 많은 이익이 걸린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하인을 데리고 길을 나선다. 눈보라 속에 길을 잃고 고립되는 극한상황에서 주인공의 극적인 변화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이처럼 완전히 홀로된 채 죽음을 맞이하고 삶을 정리하는 한 인간의 모습은 톨스토이 문학 전반에 흐르는 인생과 삶 그리고 죽음의 의미를 되짚어보게 한다. 얼핏 보기에는 죽음에 초점을 맞춘 것 같지만 좀 더 들여다보면 사실은 삶, 즉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 것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지은이)
1828년 러시아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톨스토이 백작 집안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1844년 카잔 대학교에 입학하나 대학 교육에 실망, 1847년 고향으로 돌아갔다. 진보적인 지주로서 새로운 농업 경영과 농노 계몽을 위해 일하려 했으나 실패로 끝나고 이후 삼 년간 방탕한 생활을 했다. 1851년 맏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서 군대에서 복무했다. 이듬해 잡지 《소브레멘니크》에 익명으로 「유년 시절」 연재를 시작하면서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작품 집필과 함께 농업 경영에 힘을 쏟는 한편, 농민의 열악한 교육 상태에 관심을 갖게 되어 학교를 세우고 1861년 교육 잡지 《야스나야 폴랴나》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문학에 전념하여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 대작을 집필, 작가로서의 명성을 누렸다. 그러나 이 무렵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정신적 위기를 겪었다. 그리하여 1880년 이후 원시 기독교 사상에 몰두하면서 사유재산 제도와 러시아 정교에 비판을 가하고 『교의신학 비판』, 『고백록』 등을 통해 ‘톨스토이즘’이라 불리는 자신의 사상을 체계화했다. 또한 술과 담배를 끊고 손수 밭일을 하는 등 금욕적인 생활을 지향하며 빈민 구제 활동을 하기도 했다. 민중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민담 22편을 썼는데 그중에서도 「인간에게 많은 땅이 필요한가」는 소설가 제임스 조이스가 “문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이야기”로 꼽기도 했다. 1899년 종교적인 전향 이후의 대표작 『부활』을 완성했다. 사유재산 및 저작권 포기 문제로 시작된 아내와의 불화 등으로 고민하던 중 1910년 집을 떠나 폐렴을 앓다가 아스타포보 역장의 관사에서 영면하였다.
고일(옮긴이)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교 슬라브어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노어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회상』 『젊은 근위대』 『에로스가 속삭인다』 『결혼』 『이반 일리치의 죽음』 『러시아 독본(톨스토이 문학전집)』 『중단편선Ⅲ(톨스토이 문학전집)』이 있다.
목차
이반 일리치의 죽음 세 죽음 주인과 하인 역자 후기 톨스토이 연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