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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열국사 연구 (4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윤내현 尹乃鉉, 1939-
서명 / 저자사항
한국 열국사 연구 / 윤내현 지음
발행사항
서울 :   만권당,   2016  
형태사항
871 p. : 삽화, 연표 ; 23 cm
기타표제
한자표제: 韓國列國史硏究
ISBN
9791195704958 9791195326488 (세트)
서지주기
참고문헌(p. 858-866)과 색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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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a KLPA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2 2016z3 등록번호 111783000 (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열국시대는 고조선의 멸망 후부터 사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개막까지, 시기적으로는 서기전 1세기부터 5세기까지 600여 년 동안을 가리킨다. 2,000년 이상 군림하던 고조선의 붕괴로 무주공산이 된 만주와 한반도 땅에서 수많은 거수국들이 역사의 주인을 자처하며 치열하게 자웅을 겨루었던 역동적인 시기인 것이다.

그 시기에 건립되고 스러져간 수많은 나라 가운데 오늘날까지 이름이 전하는 나라는 동부여, 읍루, 고구려, 동옥저, 동예, 최씨낙랑국, 대방국, 한(삼한), 신라, 백제, 가야 등 몇 십 개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들이 이 땅에 존재했음은 사료가 증명하며, 다만 우리가 소홀히 하고 있었을 뿐이다. <한국 열국사 연구>는 그 잊혀졌던 시대, 잊혀졌던 사건을 묵향 가득한 사료를 통해 21세기로 소환한다.

고조선이라는 제국이 사라진 땅, 그 땅에서 '고조선의 후예', '고조선의 정통 계승자'임을 자처하며 세력을 확장하려는 열국들의 시도는 치열하고도 처절했다. 저자는 드라마틱한 각국의 흥망성쇠를 역사학자답게 설득력 있는 문헌을 제시하며 차분한 논조로 설파한다.

고조선 최후의 날, 그리고 요동과 한반도에
휘몰아친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

동부여, 읍루, 고구려, 동옥저, 동예, 최씨낙랑국,
대방국, 한(삼한), 신라, 백제, 가야……

치열하게 자웅을 겨룬 열국의 시대,
그 뿌리와 궤적을 추적, 복원한 최고의 역사서를 만난다!


삼한에는 여러 고을이 있었으니 / 다정스럽게 호수와 산 사이에 흩어져 있었다.
각자가 국가라 칭하고 서로 침략하였는바 / 70이 넘는 그 숫자 어찌 다 밝혀지겠는가?
그 가운데 큰 나라가 어느 것인가? / 먼저 부여와 비류가 이름 떨치었고,
다음은 시라(尸羅 : 신라)와 고례(高禮 : 고구려)이며 / (그다음은) 남북옥저 · 예 · 맥이 따르더라.
이들 나라 여러 임금님들 누구의 후손인가 묻는다면 / 그들의 혈통 또한 단군으로부터 이어졌다. (후략)
- 『제왕운기』 「한사군급열국기」 중에서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기고 역사는 기록을 남긴다. 그러므로 경찰은 증거로 말하고 역사학자는 사료로 말한다. 역사는 사료에 의해서만 복원이 가능하다. ‘사료로 말하는 역사학자’ 윤내현은 방대한 문헌 사료를 토대로 쓴 기념비적인 대작 『고조선 연구』로 신화의 세계를 표류하던 ‘잃어버린 고대왕국’ 고조선의 명예를 회복시키고 우리 민족의 시원을 속 시원하게 밝혀낸 바 있다. 이번에 출간된 개정판 『한국 열국사 연구』는 개정판 『고조선 연구』에 이은 윤내현의 고대사 연구의 두 번째 역작의 복원이다.

『고조선 연구』를 잇는 충격의 고대사 제2탄,
역작은 계속된다!


열국시대는 고조선의 멸망 후부터 사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개막까지, 시기적으로는 서기전 1세기부터 5세기까지 600여 년 동안을 가리킨다. 2,000년 이상 군림하던 고조선의 붕괴로 무주공산이 된 만주와 한반도 땅에서 수많은 거수국들이 역사의 주인을 자처하며 치열하게 자웅을 겨루었던 역동적인 시기인 것이다.
그 시기에 건립되고 스러져간 수많은 나라 가운데 오늘날까지 이름이 전하는 나라는 동부여, 읍루, 고구려, 동옥저, 동예, 최씨낙랑국, 대방국, 한(삼한), 신라, 백제, 가야 등 몇 십 개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들이 이 땅에 존재했음은 사료가 증명하며, 다만 우리가 소홀히 하고 있었을 뿐이다. 『한국 열국사 연구』는 그 잊혀졌던 시대, 잊혀졌던 사건을 묵향 가득한 사료를 통해 21세기로 소환한다.
고조선이라는 제국이 사라진 땅, 그 땅에서 ‘고조선의 후예’, ‘고조선의 정통 계승자’임을 자처하며 세력을 확장하려는 열국들의 시도는 치열하고도 처절했다. 저자는 드라마틱한 각국의 흥망성쇠를 역사학자답게 설득력 있는 문헌을 제시하며 차분한 논조로 설파한다.
『한국 열국사 연구』는 여는 글, 제1장 열국의 건국과 주체세력, 제2장 열국의 발전과 내외활동, 제3장 열국시대에 대한 종합 검토, 맺는 글 등 다섯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여는 글에서는 열국시대의 중요성과 기본사료 및 이용 방법, 제1장에서는 열국의 건국 과정과 건국 연대, 주체세력과 혈통, 제2장에서는 열국의 발전 과정, 각국의 주요 활동과 그 성격, 제3장에서는 열국시대의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의 종합 정리, 맺는 글에서는 본론에서 얻어진 결론에 따라 한국사에서 열국시대가 갖는 의미와 전망을 이야기한다. 각 장은 독립된 한 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관심 있는 부분만 따로 떼어 읽어도 된다.

열국시대, 고조선과 사국시대의 ‘낀 시대’에서
고대사의 당당한 한 축으로!


지은이는 머리말에서 “한국사 가운데 가장 연구가 부진한 부분은 고대사로서 고조선시대와 열국시대”라고 탄식한다. 열국시대가 중요한 이유는 그 시대가 “한국사의 뿌리 부분”이기 때문이라고 단언하는 지은이는 “한국사의 뿌리를 튼튼히 하고 깊게 하는 작업으로” 고대사 연구에 전념해왔다고 역사학자로서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다. ‘고조선 연구’에서 ‘한국 열국사 연구’로 이어지는 한국 고대사의 복원이라는 놀라운 학문적 성취를 이룬 학자다운 ‘커밍아웃’이다.
무엇보다도 『한국 열국사 연구』는 한국 고대사의 체계를 바로잡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은이는 “뼈대가 바르게 되어 있어야 신체가 바로 서듯이, 역사도 체계가 올바르게 잡혀 있어야 바르게 서기 때문이다. 이 책의 간행으로 고조선과 열국시대의 체계가 바로잡히기를 기대한다.”라는 간절한 바람을 토로한다. 고조선과 사국시대 사이에서 ‘낀 시대’ 대접을 받던 열국시대를 고대사의 한 축으로 당당히 세운 개정판 『한국 열국사 연구』는 우리 역사의 뿌리를 제대로 알고자 하는 미래 세대 독자들에게 고대사 공부의 훌륭한 자양분이 되어줄 것이다. 방대한 사료를 토대로 입체적으로 복원해낸 2,000여 년 전 만주와 한반도, 그리고 그 땅에서 벌어진 사건과 사람들의 이야기는 21세기 독자들에게도 충분히 매혹적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윤내현(지은이)

1939년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났다. 단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동아시아역사언어학과에서 수학했다. 단국대학교 사학과 교수와 박물관장·부총장·대학원장 등을 지냈으며 문화관광부 문화재위원, 단군학회 회장, 남북역사학자 공동학술회의 남측단장 등을 역임했다. ‘오늘의 책’상, 일석학술상, 금호학술상,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했다. 고조선에 대한 연구로 한국 고대사 연구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으며, 『중국의 원시시대』, 『상주사(商周史)』, 『중국사』(전 3권), 『고조선 연구』(상·하), 『한국 열국사 연구』, 『한국 고대사 신론』, 『고조선, 우리 역사의 탄생』, 『우리 고대사: 상상에서 현실로』, 『사료로 보는 우리 고대사』 등 많은 저서가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머리말 
여는 글 

제1장 열국의 건국과 주체세력 
Ⅰ. 열국시대의 시작과 변천 
Ⅱ. 동부여의 건국과 위치 
Ⅲ. 고구려의 건국과 연대 
Ⅳ. 최씨낙랑국의 건국과 흥망 
Ⅴ. 한의 독립과 강역 변천 
Ⅵ. 백제의 건국과 성장 
Ⅶ. 신라의 건국과 주체 
Ⅷ. 가야의 건국과 체제 

제2장 열국의 발전과 내외활동 
Ⅰ. 동부여의 패권 쇠퇴 
Ⅱ. 고구려의 다물이념 
Ⅲ. 읍루 · 동옥저 · 동예의 사회 
Ⅳ. 한의 사회 수준과 성격 
Ⅴ. 백제의 중국 동부 지배 
Ⅵ. 신라의 정체성 확보 
Ⅶ. 가야의 왜열도 진출 
Ⅷ. 한반도말갈의 성격 

제3장 열국시대에 대한 종합 검토 
Ⅰ. 열국시대의 정치 변화 
Ⅱ. 열국시대의 경제 수준 
Ⅲ. 열국시대의 사회 상황 
Ⅳ. 열국시대 문화의 성격 

맺는 글 

부록 - 한국 고대사 도표 
참고문헌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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