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세정보

상세정보

긴 작별 인사 (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오수영, 1986-
서명 / 저자사항
긴 작별 인사 / 오수영
발행사항
[청주] :   go around :   고어라운드,   2022  
형태사항
166 p. : 삽화 ; 18 cm
ISBN
9791197455834
000 00000cam c2200205 c 4500
001 000046112177
005 20220823093331
007 ta
008 220406s2022 hbka 000c kor
020 ▼a 9791197455834 ▼g 03800
035 ▼a (KERIS)BIB000016145169
040 ▼a 211046 ▼c 211046 ▼d 211009
082 0 4 ▼a 895.785 ▼2 23
085 ▼a 897.87 ▼2 DDCK
090 ▼a 897.87 ▼b 오수영 긴
100 1 ▼a 오수영, ▼d 1986- ▼0 AUTH(211009)146354
245 1 0 ▼a 긴 작별 인사 / ▼d 오수영
260 ▼a [청주] : ▼b go around : ▼b 고어라운드, ▼c 2022
300 ▼a 166 p. : ▼b 삽화 ; ▼c 18 cm
945 ▼a ITMT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87 오수영 긴 등록번호 111862010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가까운 이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현재가 아닌 과거를 살아간다. 날마다 그 사람과 함께 했던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가 삶을 곱씹는다. 사람의 흔적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남겨진 사람을 위한 최소한의 위안일까 혹은 최대한의 고통일까. 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죽음과 상실에 관한 이야기.”

『긴 작별 인사』는 죽음과 상실에 관한 저자의 사적인 기록을 엮은 책이다. 가까운 사람의 죽음은 우리의 일상을 슬픔이라는 우물에 빠트린다. 누구도 자신을 들여다볼 수 없고, 자신조차 아무것도 내다볼 수 없는 비좁은 우물. 그곳에서 우리는 슬픔의 수많은 얼굴을 목격하게 된다.

죄책감이 들면서도 원망스럽고, 그리워하면서도 외면하고 싶은, 날마다 달라지는 감정과 상황들. 상실의 슬픔에 빠진 사람은 현재를 살지 않는다. 늘 죽은 이를 떠올리며 과거를 살아간다. 누군가 우물 아래로 밧줄을 내려주기를 기다려 보면서.

하지만 저자는 슬픔에 잠겨있을 때 애써 사람에게서 위안을 찾는 것 대신 고독 속에서 달라진 감정과 일상을 글로 기록하는 편이 정신의 안정과, 변화의 수용에 도움이 된 듯하다. 그건 아마도 그에게는 종교가 없을 뿐더러 내향적인 성향인 까닭에 기댈 곳이 마땅치 않았기 때문일지도.

결국 기록이란 누군가를 온전히 떠나보내기 위해 그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애도의 방식이었는지도 모른다. 상실의 슬픔에 관한 그의 작은 기록이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작별의 인사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삶의 중심으로 향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오수영(지은이)

일상의 작은 이야기를 쓰고 만든다. 20대부터 작가를 꿈꾸며 살았고, 10년간 대한항공 객실승원부에서 근무했다. 지금은 먼 길은 우회하여 다시 꿈꾸는 삶으로 돌아왔다. 저서로는 『사랑하는 일로 살아가는 일』 『조용한 하루』 『사랑의 장면들』 『순간을 잡아두는 방법』 『깨지기 쉬운 마음을 위해서』 『아무 날의 비행일지』 『긴 작별 인사』 『우리는 서로를 모르고』 『진부한 에세이』가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 겨울 / 9
* 다시 겨울 / 55
* 그리고, 봄 / 147

관련분야 신착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