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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낀 이야기 ; 스페이드의 여왕 (13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Pushkin, Aleksandr Sergeevich, 1799-1837 백준현, 白濬鉉, 1965-, 역
서명 / 저자사항
벨낀 이야기 ; 스페이드의 여왕 / 알렉산드르 뿌쉬낀 지음 ; 백준현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작가와비평,   2022  
형태사항
280 p. ; 19 cm
총서사항
뿌쉬낀 명작 단편선
원표제
Повести покоиного Ивана петровича Белкина
ISBN
9791155922958
일반주기
'벨낀 이야기'의 원제는 'Повести покоиного Ивана петровича Белкина'이고, '스페이드의 여왕'의 원제는 'Пиковая дама'임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뿌쉬낀 연보"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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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 ▼a Pushkin, Aleksandr Sergeevich, ▼d 1799-1837 ▼0 AUTH(211009)45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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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a 본 연구는 2020년도 상명대학교 교내연구비를 지원받아 수행하였음
700 1 ▼a 백준현, ▼g 白濬鉉, ▼d 1965-, ▼e▼0 AUTH(211009)99131
740 2 ▼a Пиковая дама
830 0 ▼a 뿌쉬낀 명작 단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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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1 0 ▼a Пушкин, Александр Сергеевич,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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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1.733 P987 벨e 등록번호 111862594 (13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알렉산드르 뿌쉬낀은 19세기 러시아 리얼리즘 소설의 기초를 닦은 ‘러시아 국민 문학의 아버지’이다. 『벨낀 이야기 스페이드의 여왕』은 그러한 뿌쉬낀의 단편들을 모아 만든 고전 명작 단편선이다. 그의 문학 작품은 이전의 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의 모든 요소를 담아내면서 여러 예술사조에 큰 영감을 주었다.

먼저 「벨낀 이야기」는 벨낀이라는 인물이 수집하고 다듬은 다섯 가지 이야기가 발행인의 손을 거쳐 세상에 발표된다는 형식을 갖추고 있다. 물론 벨낀은 가상의 인물이며 이 작품의 실제 저자는 뿌쉬낀인데, 그는 발행인이라는 외피를 한 번 두른 채 ‘발행인의 말’을 통해 독자들이 이 작품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에 대한 자신의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스페이드의 여왕」은 정교한 구성과 함께 여러 장르적 요소가 다양하게 나타난 점에 힘입어 후대에 여러 번 영화로 제작되거나 오페라로 상연되기도 했다. 또한 뿌쉬낀의 산문 중에서 가장 완벽한 균형미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기도 하다.

러시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천재 시인,
대문호 뿌쉬낀의 걸작


“뿌쉬낀은 우리의 전부야. 별이 빛나는 하늘이기도 하고 마음속의 법칙이도 한 거야.”
타티야나 톨스타야의 소설 『키시』에 나온 문장이다. 이 한 문장만 보아도 러시아인들이 얼마나 푸시킨을 사랑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알렉산드르 뿌쉬낀은 19세기 러시아 리얼리즘 소설의 기초를 닦은 ‘러시아 국민 문학의 아버지’이다. 『벨낀 이야기 스페이드의 여왕』은 그러한 뿌쉬낀의 단편들을 모아 만든 고전 명작 단편선이다. 그의 문학 작품은 이전의 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의 모든 요소를 담아내면서 여러 예술사조에 큰 영감을 주었다.

먼저 「벨낀 이야기」는 벨낀이라는 인물이 수집하고 다듬은 다섯 가지 이야기가 발행인의 손을 거쳐 세상에 발표된다는 형식을 갖추고 있다. 물론 벨낀은 가상의 인물이며 이 작품의 실제 저자는 뿌쉬낀인데, 그는 발행인이라는 외피를 한 번 두른 채 ‘발행인의 말’을 통해 독자들이 이 작품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에 대한 자신의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스페이드의 여왕」은 정교한 구성과 함께 여러 장르적 요소가 다양하게 나타난 점에 힘입어 후대에 여러 번 영화로 제작되거나 오페라로 상연되기도 했다. 또한 뿌쉬낀의 산문 중에서 가장 완벽한 균형미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기도 하다.

뿌쉬낀의 글은 유쾌하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한 감상을 자아낸다. 아마도 뿌쉬낀이 담아낸 이야기가 결국 우리네 인생을 통찰하여 표현한 것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뿌쉬낀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풍부한 낭만주의적 감성을 수준 높은 작품들을 통해 표현한 인물이었지만 그것에만 머물지는 않았다. 그는 19세기 초에 이미 영향력을 상실해 가던 고전주의의 개념들을 되살려 러시아의 국가적 안정성 강화라는 측면에서 표현하기도 했으며, 한편으로는 낭만주의의 경직된 모델에서도 탈피하여 그것을 새로운 러시아의 모습에 변모시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이러한 진지한 노력은 러시아 문학이 사실주의로 진행해 갈 수 있도록 선구자적 역할을 하기도 했는데, 그가 창작 후기에 쓴 소설 작품들의 구조와 내용이 이 점을 말해 주고 있다. 38세라는 이른 나이에 생을 마감하지 않았더라면 더욱 크고 넓은 그의 작품 세계를 만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가 남긴 단편들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생을 돌아볼 기회를 줄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지은이)

알렉산드르 푸시킨(Александр С. Пушкин, 1799∼1837)푸시킨(1799∼1837)은 모스크바 귀족 가문에서 출생했다. 그의 어머니는 18세기 표트르 대제의 총애를 받은 한니발 장군의 손녀였다. 곱슬머리와 검은 피부를 가진 푸시킨은 자신의 몸속에 에티오피아 흑인의 피가 흐르고 있음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어린 시절에 그는 프랑스인 가정교사의 교육을 받으며 자랐고, 유모 아리나 로지오노브나로부터 러시아어 읽기와 쓰기를 배웠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 민담과 민요를 들었다. 또한 그는 유모를 통해서 러시아 민중의 삶에 대해 깊이 동정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열두 살 때인 1811년 6년제 귀족학교 리체이에 입학했다. 그는 리체이 재학 중 120여 편의 시를 썼다. 리체이를 졸업한 후 외무성 관리로서 잠시 근무하던 중 진보적 문학 서클인 ‘녹색 램프(질료나야 람파)’에 가입해 미래의 데카브리스트들과 교류했다. 그는 이 무렵 진보적인 시 <자유>, <차다예프에게>, <마을>을 발표해 러시아 남부로 유형을 가게 되었다.그는 남러시아의 캅카스에서 바이런의 작품을 읽고, 그 영향을 받아 바이런풍의 낭만적인 시를 쓰기도 했다. 그리고 키시뇨프에서는 낭만적이고 이국적인 냄새를 풍기는 작품들인 ≪캅카스의 포로≫, ≪바흐치사라이의 분수 ≫, ≪도둑 형제≫ 등을 발표했고, 운문소설 ≪예브게니 오네긴≫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그는 아버지의 영지인 미하일롭스코예 마을(이 마을에 푸시킨의 집이 있고, 이 마을의 어귀의 스뱌트이 언덕 수도원에 그의 무덤이 있음)에서 ≪예브게니 오네긴≫과 ≪집시들≫을 집필하느라 1825년에 발생한 데카브리스트 난에 참여하지 못한다. 여기서 그는 비극 <보리스 고두노프>를 완성했다. 니콜라이 1세는 데카브리스트 난을 평정한 후 푸시킨을 모스크바로 소환해 그의 작품을 직접 검열하고 감독한다. 그는 1830년 가을 볼지노 영지에서 ≪예브게니 오네긴≫, ≪벨킨 이야기≫, 4편의 작은 비극, 즉 <인색한 기사>, <모차르트와 살리에리>, <돌의 손님>, <질병 때의 주연> 등 많은 작품을 쓴다. 1828년 겨울 새해 무렵에 모스크바의 무도회에서 만난 16세의 나탈리야 곤차로바의 미모에 반한 푸시킨은 이듬해 봄에 그녀에게 청혼한다. 그러나 그녀의 부모에게 거절당하지만, 다시 청혼해서 결국 1831년 2월 모스크바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그해 가을, 푸시킨은 페테르부르크로 이주해 살던 중 1833년에 ≪예브게니 오네긴≫을 발표하고, 그해 여름에 볼지노 마을(아버지가 80채의 농가, 246명의 남자 농노, 237명의 여자 농노가 사는 이 마을을 물려주어 푸시킨이 젊은 지주가 됨)을 방문해 그곳에서 ≪스페이드의 여왕≫, ≪대위의 딸≫, ≪청동 기사≫ 등을 집필했다. 페테르부르크의 사교계에서 상당한 인기를 끈 그의 아내는 사치스럽고 호화로운 생활만을 좋아할 뿐, 남편의 문학적 재능이나 지적 활동에는 무관심했다. 니콜라이 1세와 자신의 아내와의 염문이 떠도는 중 그는 황제 시종관으로 임명되어 근무하게 되는 굴욕을 겪는다. 그는 1836년 고골의 도움을 받아 문학잡지 <동시대인>을 발행하고, 이 잡지에 ≪대위의 딸≫을 연재한다. 푸시킨은 자신의 아내와 황제의 염문에 이어 네덜란드 대사의 양자인 프랑스 청년 장교 단테스와의 염문으로 인해 고통을 당하자, 더 이상 견디지 못해 단테스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결국, 단테스와의 결투에서 치명상을 입고, 1837년 1월 7일 사망한다. 황제 정부는 국민들의 조문 시위를 두려워한 나머지 한밤중에 그의 관을 미하일롭스코예 부근의 스뱌토고르스키 수도원으로 옮겨 비밀리에 장례식을 치르도록 한다.푸시킨은 ‘러시아 문화의 등불’, ‘러시아 국민 문학의 아버지’, ‘위대한 국민 시인’ 등으로 불린다. 그는 1812년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승리로 고무된 러시아 국민(민중)의 애국주의 사상, 민족적 자각과 민족적 기운이 고조되는 역사적 시기에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러시아 국민의 사상과 감정을 훌륭히 표현한 러시아 국민 문학의 창시자이자 러시아 문학어의 창시자다. 러시아 국민 생활과의 밀접한 유대, 시대의 선구적 사상의 반영, 풍부한 내용 등에 있어서 그를 따를 러시아 작가는 없다. 투르게네프가 푸시킨 이후의 작가들은 그가 개척한 길을 따라갈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 것처럼 그의 문학적 영향력은 지대하다.

백준현(옮긴이)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도스토예프스키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한국외대, 성균관대, 상명대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1998년부터 상명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도스토예프스키, 뿌쉬낀, 레르몬또프를 위주로 하는 19세기 러시아 소설이며, 실용 러시아어 어휘론을 비롯한 러시아어 학습서들도 저술하고 있다. 주요 논문과 저작, 역서로 「뿌쉬낀의 「벨낀이야기」에 나타난 벨낀과 역사성의 문제」, 「도스토예프스키 초기작들에 나타난 인간관」, 『러시아 현대 소설 전집 2』(공역), 『중급러시아어』, 『중급러시아어 2』, 『도스토예프스키 단편선』, 『우리 시대의 영웅』, 『지하로부터의 수기』, 『톨스토이 명작 단편선』, 『체홉 명작 단편선』, 『체홉 명작 단편선 2』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벨낀 이야기」
발행인의 말
남겨둔 한 발
눈보라
장의사
역참지기
귀족 아가씨-시골 처녀

「스페이드의 여왕」

뿌쉬낀의 삶과 문학 세계
개별 작품 해설
뿌쉬낀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