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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 버린 화장지 : 이상진 시집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이상진
서명 / 저자사항
풀려 버린 화장지 : 이상진 시집 / 이상진
발행사항
서울 :   좋은땅,   2022  
형태사항
136 p. ; 21 cm
총서사항
시바라기 ;01
ISBN
9791138806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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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17 이상진a 풀 등록번호 111863627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시집 시리즈 ‘시바라기’의 첫 번째 책. 총 82개의 시를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의 계절에 따라 4부로 나누어 담았다. 계절별로 장을 나누어 글을 싣는 여타 도서들과의 다른 점은 시작이 ‘겨울’이라는 점이다. 하얗게 얼어붙은 차가운 겨울로 시작하여 ‘봄’을 다시 찾아온 것으로 표현하는 부분에서도 저자의 섬세한 감성이 드러나는 듯하다.

한 번의 실수로 풀려 버린 화장지.
먼지는 털어 내고, 고이 감으면 아무렇지 않게
사용할 수 있지만 처음과 같을 수는 없어요.
삶에 상처도 흔적은 남고 아픔은 간직될 수밖에
없지만 안고서라도, 가슴에 묻어서라도
살아가야 하겠지요.

곳곳에 빈 의자를 놓았어요.
눈길 닿는 곳에 잠시라도 아픔을 내려놓고,
잠시라도…
쉬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본문 중에서

시집 시리즈 ‘시바라기’의 첫 번째 도서
《풀려 버린 화장지》


이 책은 ‘시바라기’ 시집 시리즈를 기획 중인 이상진 저자의 첫 번째 시집이다. 총 82개의 시를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의 계절에 따라 4부로 나누어 담았다. 계절별로 장을 나누어 글을 싣는 여타 도서들과의 다른 점은 시작이 ‘겨울’이라는 점이다. 하얗게 얼어붙은 차가운 겨울로 시작하여 ‘봄’을 다시 찾아온 것으로 표현하는 부분에서도 저자의 섬세한 감성이 드러나는 듯하다.

걷힌 안개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하이얀 아까시꽃, 욕심을 덜어 내고 나니 음푹 패인 가슴에 돋은 연초록빛 새싹을 지나, 내려놓을 수 없는 무거운 짐을 지고 달리는 거북이, 흥겨움 속에서 한발 더 다가온 이별을 느끼는 팔순 노모의 생신잔치, 조금씩 느려지는 시간 속 함께 잠이 드는 나의 밤으로 이어지는 시어들은 책의 말미로 갈수록 쓸쓸함과 함께 가슴 한 편에 남은 감정과 어렴풋한 기억들을 떠올리게 한다.

시집의 제목인 ‘풀려 버린 화장지’처럼 이미 한 번 상처받은 마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전과 같은 모습일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어진 상처를 여미고 늘어나는 흉터 자국에도 꿋꿋이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이상진(지은이)

- 인천에서 성장 - 경희대학교 정치외교 - 강원도 춘천 - adte2020@naver.com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문을 열며

1. 늘, 지난 겨울
머무른 추억
겨울옷 정리
얼음폭포
놓아준 기억
그리움만.
눈뜨기 전부터 그리운 너
얼어붙은 개나리
할빠의 담배
젖은 낙엽

2. 늘, 다시 봄
봄이 슬프다
기우(杞憂)
매화
풍경 소리
오월 서리
다가온 이별
심사위원
꽃비 속으로
북향화
어머니의 가면
새싹
정사
노오란 넝쿨꽃
상사화(相思花)
얼음도시
아까시꽃
난지도
B612
낙화
꿈꾸는 아이

3. 늘, 무더운 여름
여름 감기
우물에 빠진 닭
사이렌 소리
서울 조나단
귀의(歸依)
무당벌레 1
무당벌레 2
배반의 장미
달맞이꽃
살라만더(Salamander)
외사랑
거북이 달린다
시장의 아침
거울
흐린 날 해바라기
뫼비우스의 띠
방어진의 아침
눈물 가리기
멀어지는 우리
양철지붕
너는 내게 뜨거운 여름
삶에 답하다
폭염주의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부표의 꿈
비로 내린 너
초월

4. 늘, 아스라이 가을
짝사랑
동행
애상
우리 이렇게 사랑하자
자장면 곱빼기
공감(共感)
행복하지 못한 시간들, 안녕
인연의 타래
재회할 수 없는 이별
하늘사랑
바람이 운다
잔 속의 낙엽
퇴근길
익숙한 후회
간이역
공성전
다 온 거야
디딜 곳 없는 나라
공존의 약속
종점 일신동
떠남의 예의
판도라
잠든 나의 밤
산문(山門)
넋두리

문을 닫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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