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 | 00000cam c2200205 c 4500 | |
| 001 | 000046175158 | |
| 005 | 20240423171829 | |
| 007 | ta | |
| 008 | 240418s2024 ulkac 001c kor | |
| 020 | ▼a 9791198063960 ▼g 94910 | |
| 020 | 1 | ▼a 9791197129605 (세트) |
| 035 | ▼a (KERIS)BIB000016979633 | |
| 040 | ▼a 211029 ▼c 211029 ▼d 211009 | |
| 041 | 1 | ▼a kor ▼h jpn |
| 082 | 0 4 | ▼a 952.031 ▼2 23 |
| 085 | ▼a 952.031 ▼2 DDCK | |
| 090 | ▼a 952.031 ▼b 2024 | |
| 100 | 1 | ▼a 井上哲次郞, ▼d 1855-1944 |
| 245 | 1 0 | ▼a 철학과 국가 : ▼b 제국대 교수의 근대일본 만들기 / ▼d 이노우에 데쓰지로 지음 ; ▼e 이혜경 [외]옮김 |
| 260 | ▼a [서울] : ▼b 빈서재, ▼c 2024 | |
| 300 | ▼a 612 p. : ▼b 삽화, 초상화 ; ▼c 23 cm | |
| 490 | 1 0 | ▼a 일본사 고전총서 ; ▼v 03 |
| 490 | 1 0 | ▼a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개념소통번역시리즈 |
| 500 | ▼a 공역자: 김정희, 김태진, 이경미, 이연승, 이예안 | |
| 500 | ▼a 감수: 윤형식 | |
| 500 | ▼a 연보와 색인수록 | |
| 536 | ▼a 이 책은 2018년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간행되었음 ▼g (NRF-2018S1A6A3A01022568) | |
| 700 | 1 | ▼a 이혜경, ▼g 李惠京, ▼d 1964-, ▼e 역 ▼0 AUTH(211009)138282 |
| 700 | 1 | ▼a 김정희, ▼e 역 |
| 700 | 1 | ▼a 김태진, ▼g 金泰鎭, ▼d 1977-, ▼e 역 ▼0 AUTH(211009)156313 |
| 700 | 1 | ▼a 이경미, ▼e 역 |
| 700 | 1 | ▼a 이연승, ▼g 李姸承, ▼d 1963-, ▼e 역 ▼0 AUTH(211009)8558 |
| 700 | 1 | ▼a 이예안, ▼g 李禮安, ▼d 1969-, ▼e 역 ▼0 AUTH(211009)8637 |
| 700 | 1 | ▼a 윤형식, ▼e 감수 |
| 830 | 0 | ▼a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개념소통번역시리즈 |
| 830 | 0 | ▼a 일본사 고전총서 ; ▼v 03 |
| 900 | 1 0 | ▼a 이노우에 데쓰지로, ▼e 저 |
| 900 | 1 0 | ▼a Inoue, Tetsujirō, ▼e 저 |
| 945 | ▼a ITMT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952.031 2024 | 등록번호 111896018 (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메이지 유신 이후 제국 일본의 신체는 만들어졌지만 국가와 국민의 관계는 아직 명확하지 않았다. 제국대학 최초의 철학과 교수는 철학으로 국가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평생을 보냈다. 식민지 조선에서도 널리 읽힌 제국의 철학자 이노우에 데쓰지로의 선집이 현대 한국어로 처음 소개된다.
근대 서양의 제국에게 국권을 위협받으면서 군사기술이든 정치체제든 서둘러 배워야 했던 동아시아의 나라들은 누구 할 것 없이 이른바 ‘구국’이 ‘계몽’을 압도하는 근대화 시기를 지나왔다. 일본도 침략자가 되기 전까지 침략당할 수도 있다는 위기를 느끼며 근대화 과정을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이노우에 데쓰지로는 가장 극단적인 민족주의자 중 하나였다. 메이지 초기에는 저들을 배워야 한다는 서구화 노선이 강했고 메이로쿠 잡지 등으로 대표되는 개화 논설이 세를 얻었다. 하지만 이후 일본은 서구화 노선을 비판하며 민족주의가 득세하기 시작했고 메이지 정부는 국가주의와 유교주의를 기조로 하는 ‘제국헌법’(1889)과 함께 그 정신을 교육에 뿌리내리게 하는 ‘교육칙어’(1890)를 발포했다. 그 흐름의 중앙에 이노우에가 있었다. ‘교육칙어’가 발포된 이듬해 공인 해설서 『칙어연의』(1891)를 발간하고 기독교를 비국가주의로 낙인찍은『교육과 종교의 충돌』(1893)을 발표하는 것으로 시작한 이데올로그로서의 이력은 국내외 정세의 변화 속에서 변주되며 쇼와 초기까지 평생 이어진다.
그것뿐이었다면 이노우에 데쓰지로가 이렇게까지 지속적으로 읽히는 인물이 될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는 일본 최초의 철학 사전 철학자휘를 집필했고, 에도시대 유학사를 체계적으로 읽어낸 첫 연구자였으며 현상즉실재론이라는 독특한 해석체계를 마련한 철학자였다. 그가 길러낸 제국대학의 제자들은 경성제대의 교수가 되어 식민지 조선에도 강력한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인물이 실제로 어떤 글을 써왔는지 우리는 제대로 읽어보지 못했다. 이 선집으로 최소한 이노우에에 대해 제대로 읽어보고 비판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이노우에 데쓰지로(지은이)
1855년 막말에 태어나 일본 패망 직전 해인 1944년에 사망하였다. 도쿄대학 제1회 졸업생으로 철학, 정치학을 전공하였다. 졸업 후 문부성 편집국에서 동양철학사 편찬에 종사하다가 1883년 도쿄대학 조교수로 임용되어 신설된 동양철학사 강의를 담당하였고, 이듬해 문부성의 파견으로 철학과 졸업생 중 처음으로 독일 유학을 하였다. 귀국 후 1890년 제국대학 문과대학 교수, 1898년 도쿄제국대학 문과대학 학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국가주의적 관점에서 정부의 입장을 뒷받침하는 어용철학자로서 활동하였다. 또한 동양의 전통적 학문을 근대적 학술의 형식으로 변용하는 데 힘썼고, 동서양의 철학을 융합한 하나의 철학을 고안하고자 하였다. 1927년 저서 『우리 국체와 국민 도덕』 중 “삼종의 신기 중에서 칼과 거울은 이미 잃어버렸으며, 현재 남아 있는 것은 모조품이다.”라는 부분이 다른 국가주의자들로부터 불경하다는 비판을 받아, 공직에서 물러난 후 저술 활동에 종사하였다.
이혜경(옮긴이)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부교수. 중국 근대 세계관의 동요와 그에 따른 윤리 의식의 동요에 관한 논문으로 일본 교토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근대 전환기 동아시아에서 일어난 윤리의 전환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천하관과 근대화론: 양계초를 중심으로』(2002), 『량치차오: 문명과 유학에 얽힌 애증의 서사』(2007), 『맹자, 진정한 보수주의자의 길』(2008), 『근대 한국 지식인의 여정: 보편원리와 새로운 윤리의 요청』(2024) 등을 펴냈으며, 옮긴 책으로는 『역사 속에 살아 있는 중국 사상』(2003), 『송명유학사상사』(공역, 2005), 『맹자사설』(2011), 『신민설』(2014), 『철학과 국가: 제국대 교수의 근대일본 만들기』(공역, 2024) 등이 있다.
이연승(옮긴이)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종교학과 교수. 국립대만대학교 철학연구소에서 동중서의 춘추학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아시아의 유교적 문화와 사상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양웅: 어느 한대 지식인의 고민』(2007), 『제국의 건설자, 이사』(2008), 『웃음의 정치가, 동방삭』(2008) 등을 펴냈고, 『동아시아의 희생제의』(2019)를 엮었으며, 옮긴 책으로 『사상사를 어떻게 쓸 것인가』(2008), 『방언소증』(공역, 2012), 『한대사상사전』(2013), 『이역을 상상하다』(2019) 등이 있다.
김정희(옮긴이)
서울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객원연구원으로 있다. 박사학위 논문은 「천태지의의 불교수행론연구-불이론을 통해 본 원돈지관의 의미」로, 중국불교 수행론의 주요주제인 “돈오(頓悟)”의 의미를 천태불교의 관점에서 탐색했다. 최근에는 천태불교의 불성론을 중심으로, 천태지의의 사상을 계승한 형계담연의 불교사상을 연구하고 있다. 그리고 일제식민지 시기 한국불교가 직면했던 ‘근대와 전통의 만남’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논문으로는 「천태지의의 불성론-삼인불성을 중심으로」, 「종단설립운동과 조계종의 근대적 의미」 등이 있다.
이예안(옮긴이)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부교수. 도쿄대학교 총합문화연구과에서 나카에 조민의 루소 번역과 사상 형성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세기 전반기 한국과 일본에서 전개된 정교분리 문제 및 그 영향 아래 형성된 신종교로서 천도교와 국가신도의 사상적 배경에 관심을 갖고 비교·검토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논문으로 「메이지 일본의 국체론적 계몽주의: 이데올로기로서의 ‘교(敎)’와 계몽의 구조」(2019), 「유길준의 종교와 국가: 조선의 자유·독립을 향한 근본 가르침」(2020), 「이돈화의 신종교 기 획: 종교적·정치적 주체 만들기」(2022), 「가토 겐치의 국가신도 창출: 근대일본에서 국가신도는 어떻게 종교로 정의되었는가?」(2023)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만들어진 종교: 메이지 초기 일본을 관통한 종교라는 물음』(공역, 2020), 『철학과 국가: 제국대 교수의 근대일본 만들기』(공역, 2024) 등이 있다.
김태진(옮긴이)
동국대학교 일본학과 조교수. 신체와 관련된 정치체 담론의 동아시아 수용을 주제로 서울대학교 외교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개념의 수용과 전파, 번역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해 발표한 논문으로는 「근대초극론에서 ‘도의적 생명력’의 의미: 생명과 주권의 만남」(2020), 「천황의 세 신체: 메이지 천황은 어떻게 재현되는가」(2021), 「대의제를 둘러싼 번역과 정치: representation의 번역어로서 대의/대표/상징」(2021), 「메이지 천황의 ‘신성’함의 기원들: 메이지헌법 신성불가침 조항의 의미에 대하여」(2021), 「제국 일본/식민지 조선에서 윤리학의 수용과 전개: 경성제국대학 윤리학 강좌의 사상연쇄」(2023) 등이 있다.
이경미(옮긴이)
동북아역사재단 한일연구소 연구위원.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에서 제국식민지 시기의 민족 담론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일 정치사상사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평화, 종교, 철학, 생(生) 등 주제별로 접근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발표한 논문으로는 「‘문명화’와 ‘동화’ 사이에서 주체되기: 근대 동아시아에서 르봉 수용과 이광수의 민족개조론」(2021), 「1920年代植民地朝鮮における「政治」と「生」の言?」(2021), 「여운형의 평화론과 제국의 ‘법과 도덕’ 논쟁: 공명과 균열 에 대한 사상사적 이해」(2021), 「‘조천’에 나타난 나철의 근대적 종교관: ‘성스러운 정치’를 향하여」(2022), 「하타노 세이이치의 ‘생’의 종교철학: ‘자멸하는 주체’에서 ‘상징의 비유’로서의 천황까지」(2023) 등이 있다.
윤형식(감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트리어대학교, 베를린자유대학교, 브레멘대학교에서 철학, 정치학, 역사학, 그리스 고전문헌학을 공부했다. 브레멘대학교에서 철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6년 동 대학교 철학과 초빙 교수를 지냈다. 경희대학교 인류사회재건연구원 연구 교수, 한국문학번역원 사업1팀장, 한국정책방송원(KTV) 원장을 지냈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주요 저서 및 논문으로 『기호학적 활동철학. 내적 실재론의 새로운 정초(Semiotische Taetigkeitsphilosophie. Interner Realismus in neuer Begruendung)』(1994), 「퍼스 기호철학의 기본사상과 얼개」, 「토의민주주의와 시민사회 - 참여민주주의의 논의이론적 정초」,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론과 '중용적 합리성'의 의사소통이론적 이해」, 「하버마스의 공론장 개념과 유교적 공론」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위르겐 하버마스의 『진리와 정당화』, 『아, 유럽』 등이 있다.
목차
제 1 장 종교와 교육 . . . . . . . . . . . . . . . . . . . . . 11
1.1 교육과 종교의 충돌 . . . . . . . . . . . . (1893) 11
1.2 종교의 장래에 관한 의견 . . . . . . . . . (1899) 126
1.3 독립자존주의의 도덕을 비판함 . . . . . . (1901) 166
제 2 장 현상즉실재론 . . . . . . . . . . . . . . . . . . . . 191
2.1 내 세계관의 먼지 한 톨 . . . . . . . . . . (1894) 191
2.2 현상즉실재론의 요령 . . . . . . . . . . . (1894) 214
2.3 유물론과 유심론에 대한 실재론의 철학적 가치. . (1910) 258
제 3 장 동양철학 . . . . . . . . . . . . . . . . . . . . . . . 295
3.1 동양의 철학사상에 대하여 . . . . . . . . (1894) 295
3.2 에도유학 삼부작: 서론과 결론 . . . (1900~1905) 313
제 4 장 국민도덕과 신도 . . . . . . . . . . . . . . . . . . 363
4.1 국민도덕개론 . . . . . . . . . . . . . . . (1912) 363
4.2 신도와 세계종교 . . . . . . . . . . . . . . (1915) 402
4.3 우리 국체와 국민도덕 . . . . . . . . . . . (1925) 426
제 5 장 철학 . . . . . . . . . . . . . . . . . . . . . . . . . 477
5.1 철학의 요구 및 장래 . . . . . . . . . . . . (1915) 477
5.2 철학적으로 본 진화론 . . . . . . . . . . . (1910) 501
5.3 메이지 철학계의 회고 . . . . . . . . . . . (1932) 530
이노우에 데쓰지로와 일본주의의 시대 . . (이혜경) . . . 563
연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95
찾아보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601
정보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