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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갈매기 (2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Chekhov, Anton Pavlovich, 1860-1904 강명수, 姜命秀, 1965-, 역
서명 / 저자사항
갈매기 / 안톤 체호프 지음 ; 강명수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지만지드라마 :   커뮤니케이션북스,   2019  
형태사항
159 p. ; 19 cm
원표제
Чайка
ISBN
9791128835537
일반주기
"지은이 연보"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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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1.723 C515 갈b 등록번호 111904751 (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일상적 삶의 이중성: 무엇이든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그곳에는 단 하나의 의식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 꿈꾸는 자의 의식이다. 체호프의 ≪갈매기≫, 드디어 한강에 나타났다.

<지만지드라마>는 지식을만드는지식의 희곡, 연극 전문 출판 브랜드입니다. 지식을만드는지식은 문학사와 공연사에 길이 남을 세계적인 고전과 현대 희곡 243종을 비롯해 한국근현대희곡 100종을 출간하며 연극을 사랑하는 독자들로부터 지지를 얻었습니다. 343종의 희곡이라는 자산과 출간 경험이 지만지드라마 출범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전 세계의 고전 희곡, 문학성과 공연성을 인정받은 전 세계 현대 희곡, 한국 연극계에 꼭 필요한 이론 서적들, 그 외 의미 있는 기획 도서 출판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전문성 있는 연극·공연 출판 브랜드가 되겠습니다.

이 작품의 등장인물들은 체호프가 경험한 인간들인 동시에 작가 자신의 분신이다. 트레플료프는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를 통해 미적 혁신을 추구한 체호프 자신의 분신이자 절친한 친구였던 풍경화가 레비탄의 분신이기도 하다. 그가 사랑 때문에 자살을 시도하고, 날아가는 갈매기를 쏘아 죽인 에피소드 등이 트레플료프의 이야기에 녹아 있다. 성공한 작가 트리고린에게는 체호프 자신의 여러 내면과 문학계 지인들의 일상적 모습들을 반영했다. 그리고 의사인 도른에게는 체호프 자신의 성격과 기질이 녹아 있다. 한편 니나에게는 리자 미지노바의 모습이 투영되어 있는데, 리자는 체호프의 친구이자 유부남인 소설가 포타펜코와 사랑에 빠져 탈주를 감행했다. 파리에서 딸까지 낳지만 아기가 죽자 버림받는 리자의 이야기가 <갈매기>에서 니나와 트리고린의 이야기로 형상화된다. 성공한 여배우 아르카지나는 당대의 유명 여배우들과 닮았는데, 특히 오제로바와 야보르스카야를 연상시킨다. 체호프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진 열 명의 주요 인물 및 내면에 자신만의 갈매기를 품고 살아가는 이들 간의 복잡한 관계를 통해 ‘어긋나는 사랑의 다양한 양상’을 포착한다. 한편 ‘새로운 형식과 예술을 추구하는 세대’와 ‘기존의 형식을 고수하며 기득권을 누리고자 하는 세대’ 사이의 갈등과 충돌을 표현하고 있다. 우리는 <갈매기>를 통해 체호프 예술 세계의 특질을 온전하게 읽어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작품을 매개로 19세기 말의 리얼리즘과 20세기 초의 모더니즘이라는 두 문화 패러다임의 접점에서 생겨난 동시대의 새로운 사상적·미학적 상황도 감지할 수 있다. 나아가서 21세기 문화 패러다임 아래에서의 체호프 예술 세계의 다양한 미학적 변용 가능성도 감지할 수 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지은이)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극작가이자 단편소설의 거장이다. 1860년 1월 러시아 남부의 항구 도시 타간로그에서 태어났다. 모스크바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해 의사로 일하면서도 문학 창작을 병행했고, 인간의 고통과 존엄, 삶의 아이러니를 섬세한 시선으로 포착했다. 초기에는 풍자적 유머를 담은 단편으로 이름을 알렸으나, 점차 인간 존재의 공허함과 삶의 의미를 탐색하는 깊이 있는 작품 세계로 나아갔다. 대표작으로는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관리의 죽음〉, 〈6호 병동〉, 〈사랑에 관하여〉 등이 있으며, 희곡에서는 《벚꽃 동산》, 《세 자매》, 《바냐 아저씨》 등으로 근대극의 토대를 세웠다. 체호프는 인생의 사소한 순간을 비극과 희극이, 사랑과 회한이 교차하는 모순된 세계로 바라보며, 한 개인의 내면을 통해 시대의 윤리와 사회의 변화를 성찰했다. 간결하고 절제된 문체 속에서 인간의 연민과 진실을 포착한 그의 작품들은 지금도 전 세계 독자에게 ‘인간을 이해하는 문학’으로 읽히고 있다.

강명수(옮긴이)

1965년 경북 포항에서 출생했다. 1985년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에 입학한 뒤 대학 생활의 절반을 ≪고대신문≫에서 기획 면과 학술 면을 담당하며 보냈다. 동 대학원에서 체호프 후기 단편소설 연구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육군사관학교 교수요원으로 선발돼 교수부 아주어과(러시아어 담당)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군 복무를 마쳤다. 그 후 러시아로 유학해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에서 <안톤 체호프의 사상적인 중편소설 연구: ‘등불’에서 ‘6호실’로>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고려대학교에서 <가르신의 ‘붉은 꽃’과 체호프의 ‘6호실’에 드러난 공간과 주인공의 세계>라는 연구로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러시아에서 귀국한 1999년부터 고려대학교(학부)와 중앙대학교(학부와 대학원)에서 러시아 어문학과 문화, 체호프와 톨스토이를 강의했다. 2006년부터 청주대학교 인문대학 어문학부 러시아어문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3년부터는 포항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체호프, 톨스토이, 가르신, 체호프와 톨스토이, 체호프와 이태준, ‘러시아 문학과 한국 문학의 미적 근대성 비교 연구’에 대한 주제로 30여 편의 논문을 학술지(KCI 등재학술지)에 게재하는 한편,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체호프와 이태준 비교 연구>, <체호프의 예술세계에 나타난 의복의 기호학: 후기 작품세계에 형상화된 여주인공의 의복을 중심으로>, <러시아 문학과 한국 문학의 미적 근대성과 ‘창조된 고전/정전’ 연구>를 수행하기도 했다. 또한 2016년 8월부터 2년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본부 인문학단 전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지금도 한국연구재단의 각종 연구사업의 평가위원으로서 ‘인문학 진흥’에 일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체호프의 세계≫[개정판 ≪체호프와 그의 시대≫(소명출판, 2004)]라는 학술서를 번역했다. 체호프 선집(총 5권)을 총괄기획하고, ≪체호프 선집 4−철없는 아내≫(범우사, 2005)를 번역했다. 체호프의 희곡 ≪벚나무 동산≫(지식을만드는지식, 2008),  톨스토이의 소설 ≪위조 쿠폰≫(지식을만드는지식, 2009)과 ≪홀스토메르/무엇 때문에?≫(지식을만드는지식, 2009), 체호프의 희곡 ≪갈매기≫(지식을만드는지식, 2011), 톨스토이의 소설 ≪하지 무라트≫(지식을만드는지식, 2011)를 번역했다. 톨스토이 서거 100주년을 맞아 펴낸 톨스토이 전집(총 12권) 중에서 후기 걸작들이 담긴 제 9권 ≪중단편선IV≫(작가정신, 2011)도 번역했다. 또한 러시아어 교재 ≪쉽게 익히는 러시아어 2≫(공저, 신아사, 2007)를 출간하기도 했다. 아울러 오디오북 ≪100인의 배우, 세계 문학을 읽다 1/2≫(커뮤니케이션북스, 2020) 출간에 번역자로 참여하는 한편, 커뮤니케이션북스(주)가 주도하는 ‘2021 AI 문학작품 낭독낭송 음성데이터 구축’ 사업에 저작재산권 이용을 허락했다. 첫 저서인 ≪체호프 문학의 몇 가지 쟁점: 우리 시대의 인간·현실·관념 읽기≫(보고사, 2009)를 출간했다. 두 번째 저서(≪체호프 다시, 깊이 읽기(A thorough re- reading of Chekhov’s works)≫)를 위해 체호프와 톨스토이 후기 작품들에 나타난 ‘관념과 사상의 프리즘’으로, 체호프와 톨스토이 예술세계의 특질을 궁구(窮究)하기 위해 힘쓰는 한편, 체호프 연구를 확장해 보려는 다양한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이 저술을 위해서 긴 호흡으로 체호프의 예술 세계에 나타난 ‘음식의 기호학’, ‘의복의 기호학’, ‘공간의 기호학’을 더욱 깊이 연구함과 동시에, <체호프와 이태준의 문학세계에 나타난 ‘미와 현실’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러시아 극동과 포항을 매개로 한 ‘환동해 연구’에도 뛰어들어, ≪환동해 국제심포지엄≫에 지속적으로 패널로 참가하면서 연구논문 <환동해 네트워크와 포항영일만항>, <포항·훈춘·하산 3각 협력과 환동해 물류·관광 중심도시 – 포항>을 발표했다. 이러한 학술활동을 토대로, 환동해 경제권 관련 연구논문과 ‘포항과 환동해 네트워크’를 주제로 한 칼럼과 인터뷰를 정리해서 저서 ≪포항과 환동해≫를 준비하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나오는 사람들
제1막
제2막
제3막
제4막
해설
지은이에 대해
지은이 연보
옮긴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