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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155.8 ▼b 2025 | |
| 100 | 1 | ▼a Mesquita, Batja |
| 245 | 1 0 | ▼a 감정, 관계, 문화 / ▼d 바티아 메스키타 지음 ; ▼e 이주만 옮김 |
| 246 | 1 9 | ▼a Between us : ▼b how cultures create emotions |
| 260 | ▼a 성남 : ▼b 상상스퀘어, ▼c 2025 | |
| 300 | ▼a 427 p. : ▼b 삽화 ; ▼c 23 cm | |
| 500 | ▼a 색인수록 | |
| 650 | 0 | ▼a Emotions ▼v Cross-cultural studies |
| 650 | 0 | ▼a Ethnopsychology |
| 700 | 1 | ▼a 이주만, ▼e 역 ▼0 AUTH(211009)120250 |
| 900 | 1 0 | ▼a 메스키타, 바티아, ▼e 저 |
| 945 | ▼a ITMT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 청구기호 155.8 2025 | 등록번호 111910215 (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행동과학 저널 선정 2022년 주목할 만한 책. 흔히 사람들은 감정이 개인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반응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는 감정이 개인의 내면뿐 아니라 사회적 관계와 문화 속에서 형성된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외부 세계로 시선을 돌려 직장, 학교, 가정 속에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관찰해야만 사람들이 감정을 어떻게 이해하는지, 감정이 어떻게 사람들을 바꾸는지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문화권마다 수치심, 분노, 행복과 같은 감정을 어떻게 이해하고 표현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명쾌하게 보여준다. 개인의 내면을 넘어 문화와 사회적 맥락 속에서 감정을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내가 느끼는 감정과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의 차이를 인정할 때 비로소 진정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우리 모두가 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지닌 인간이라는 점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우리는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왜 사람들은 같은 상황에서 서로 다른 감정을 느낄까?
감정의 진짜 의미를 이해하는 순간, 감정의 관계가 달라진다!
서로 다른 사람이 동일한 상황을 마주했을 때 두 사람은 같은 감정을 느낄까? 예를 들어, 친구의 생일 파티에 초대받아 참석했다고 해보자. 이 때 미국 문화권의 사람은 “초대해줘서 고마워.”라고 감사 인사를 하는 게 자연스럽다. 반면 네덜란드 문화권의 사람은 감사하다는 표현을 상대방과 거리를 두려는 것처럼 느끼기 때문에 친한 사이에서는 감사 인사를 하지 않는다. 대신 “오늘 너무 재밌었어.”, “앞으로 더 자주 보자.”와 같은 말로 감정을 표현한다.
행복, 분노, 슬픔, 사랑처럼 기본적인 감정들도 문화적, 사회적인 맥락에 따라 어떤 방식으로 표현되는지, 어떤 감정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지 달라진다.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자란 두 사람이 만났다면 서로가 느끼는 감정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공감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 책은 이와 같은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상대방의 세계를 구성하는 문화와 사회적 맥락을 이해할 때 진정한 공감과 소통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정을 내면에서 발생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나 느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또한 다른 사람들도 자신과 비슷한 방식으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감정이 개인의 내면에서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각자의 문화적, 사회적 배경을 바탕으로 형성된다는 점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똑같은 감정을 어떻게 다르게 이해하고 표현하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이야기한다. 이를 읽고 나면 감정이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부모님, 친구, 사회 등 나를 둘러싼 많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세상 속에서, 내가 느끼는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만큼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하고 공감하는 태도도 중요하다.
감정을 다루는 수많은 책 중에서 이 책만큼 문화와 감정의 상관관계를 명쾌하게 설명한 책은 없었다. 이 책을 통해 개인의 감정을 넘어 문화와 사회적 맥락이라는 더 넓은 시각으로 감정을 바라볼 수 있다. 내가 느끼는 감정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이해하고 다른 사람과 더 깊이 있는 관계를 맺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바티아 메스키타(지은이)
사회심리학자이자 감정심리학자로 문화심리학을 이끄는 선구자다. 벨기에 루뱅대학교 심리학과 석좌교수이자 사회문화심리센터 소장이며, 문화가 감정에 끼치는 영향과 감정이 문화와 사회에서 작동하는 현상을 연구한다. 네덜란드 왕립 과학아카데미 펠로우십 수상을 시작으로 로버트 P. 및 데브라 리 펠로우십을 수상하며 학문적 기반을 다졌다. 이후 심리과학협회, 성격 및 사회심리학협회, 미국심리협회, 실험사회심리협회 펠로우로 선정되어 심리학계에서 주목받는 학자로 자리매김했다. 2015년에는 벨기에 플랑드르 왕립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스탠퍼드대학교 행동과학 고등연구센터 펠로우로 활동했다. 2019년에는 벨기에 왕립 과학예술아카데미의 심리과학 국가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었고, 2022년 성격 및 사회심리학협회에서 문화심리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2023년에는 미국 예술과학아카데미 국제 명예 회원으로 선출되며 업적을 인정받았다.
이주만(옮긴이)
서강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번역가들의 모임인 (주)바른번역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과로사회』, 『강인함의 힘』, 『감정, 관계, 문화』, 『번아웃 로그아웃』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