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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7.37 ▼b 황세연 내 | |
| 100 | 1 | ▼a 황세연 |
| 245 | 1 0 | ▼a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 ▼b 황세연 장편소설 / ▼d 황세연 지음 |
| 260 | ▼a 파주 : ▼b 북다, ▼c 2025 | |
| 300 | ▼a 430 p. ; ▼c 20 cm | |
| 500 | ▼a 이 책은 2019년 출간된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의 개정판임 | |
| 586 | ▼a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 제6회 | |
| 586 | ▼a 한국추리문학상 대상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7.37 황세연 내 | 등록번호 151372831 (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6-03-27 | 예약 예약가능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한국추리문학상 대상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작품의 완전 개정판이다. 1998년 충청도의 한적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범죄 없는 마을’이라는 공동체의 욕망과 전대미문의 살인 사건을 유머와 미스터리로 엮는다. 한국적 정서와 지역성이 살아 있는 시골 미스터리로 평가받아 왔다.
시체가 사라지고, 불태워지고, 다시 돌아오는 이틀간의 소동 속에서 촘촘한 복선과 귀신 곡할 반전이 이어진다. 실패와 위선, 공동체의 선택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며 예측 불가한 결말로 이끈다. 출간 이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고, 최근 중국 영상화 계약 소식까지 전해졌다.
한국추리문학상 대상,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 한국추리작가협회 ‘이달의 책’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완전 개정판
제6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에 응모된 583편의 소설 가운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에 선정, 같은 해 한국추리문학상 대상까지 휩쓸며 큰 화제를 낳았던 황세연의 대표작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가 완전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예심에서 만났을 때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이후의 심사는 이 작품을 뛰어넘는 글이 나올까, 하는 확인 절차에 불과했다”라는 해이수 작가의 심사평을 시작으로 심사위원 전원에게 극찬을 받은 이 작품은, 출간 이후 “꽤나 두툼한 책인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 번에 읽었다”, “고구마 없는 전개, 마지막 훈훈한 감동까지”, “한국 추리소설이 이렇게 재밌다니. 영화로 나오면 꼭 보겠다” 등 수많은 독자들의 호평 속에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외환 위기로 나라 전체가 큰 상흔을 입었던 그다음 해인 1998년 충청도의 평화로운 시골 마을을 무대로, 전대미문의 복잡다단한 살인사건을 둘러싼 이틀간의 소동을 그린 이 작품은 한국이라서 가능한 소재에 한국 특유의 정서를 녹여내 완성한 한국식 시골 미스터리라는 평가를 받았다. 옆집 수저 개수도 알 정도로 서로의 생활상을 빤히 아는 시골 마을 사람들은 ‘범죄 없는 마을’ 타이틀을 위해 공동체 의식을 발휘한다. 작가는 실패자, 살인, 위선 같은 어두운 요소와 범죄 경험이 없어 번번이 일이 꼬이기만 하는 마을 사람들을 유머러스하게 엮는 한편, 초반부터 촘촘하게 깔아놓은 복선들을 단계별로 수습하면서 마지막에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큰 울림을 주며 한국 미스터리의 수준을 한껏 올려놓는 데 성공하였다.
시종일관 유머, 귀신 곡할 반전
가장 한국적인 시골 미스터리의 서막
칠갑산 아래, 고작 여섯 가구로 이루어진 평화로운 시골 마을 장자울. 10년 연속 ‘범죄 없는 마을’이라는 신기록 경신을 눈앞에 둔 그해, 팔희는 이웃집 남자를 도둑으로 착각해 그만 죽이고 만다. 어린 조카를 혼자 두고 감옥에 갈 수 없어 실족사로 위장하려던 중 시체가 감쪽같이 사라지고, 두 시간 뒤 그 시체는 마을 이장네 트럭에 치인 채 발견된다. 망자에 대한 안타까움과 ‘범죄 없는 마을’ 타이틀을 잃게 되었다는 원망도 잠시, 마을 사람 전원이 합심하여 시체와 그의 집을 불태우고는 화재 사고로 꾸민다. 그러나 다음 날 장례식장 안치소에서 남자의 시체가 온전한 상태로 또 발견된다. 내가 죽인, 우리가 불태운 시체는 대체 어떻게 돌아왔을까?
대문을 잠그는 게 오히려 유난스레 느껴지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난데없이 사람이 죽고, 마을 사람들에 의해 시신이 여기저기 떠도는 일련의 소동은 결코 무겁거나 심각하게 그려지지 않는다. 아직 CCTV가 존재하지 않고 비만 오면 고립되는 그곳에서 탐정격인 외부인은 사건 가담자들이 남긴 흔적을 토대로 아날로그적 재능을 발휘하여 자유롭게 추리해 나간다. 탄탄한 구성, 제각기 매력적인 인물들, 지루할 틈 없는 속도감, 거듭되는 기막힌 반전, 유머와 스릴을 넘나드는 완급 조절,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유머로 가득한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는, 사건의 진상에 가까워졌다고 느끼는 순간 또 다른 수수께끼가 모습을 드러내며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독자를 이끈다. 순박한 시골 사람들이 마구잡이로 얽혀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소동극이 연이어 일어나는 동안에도, 초반부터 치밀하게 깔아둔 소소한 복선이 후반으로 갈수록 수습되는 단단한 짜임새에 감탄이 터진다. 고의든 실수든 사건에 개입한 인물들이 풀어야 할 숙제와 이야기의 끝에서 드러난 어떤 인물의 해원은, 여전히 많은 독자가 이 작품을 읽고 사랑하며 추천하는 또 하나의 이유다. 국내에 이어 최근 중국 영상화 계약까지 체결되어, 이 작품의 영화화를 기다려온 독자의 바람이 충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범죄 없는 마을’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
내가 죽인, 우리가 불태운 시체가 돌아왔다!
칠갑산 아래, 여섯 가구로 이루어진 평화로운 시골 마을 장자울. 어린 조카와 단둘이 사는 팔희는 실수로 이웃집 남자를 살해한다. 조카를 두고 감옥에 갈 수 없기에 실족사로 위장하려던 중, 시체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잠시 후 이장 집 앞에서 시체가 발견되고, ‘범죄 없는 마을’ 신기록 경신을 위해 동네 사람 모두가 똘똘 뭉쳐 시체를 은폐한다. 그리고 다음 날, 귀신에 홀린 듯 장례식장 안치소에서 그 시체가 또 발견되고 마는데.
정보제공 :
저자소개
황세연(지은이)
충청남도 청양 칠갑산 밑에서 태어나 자랐다. 경영학을 전공하였으나 광주교도소에서 경비교도대로 군 복무를 하던 중 사형집행계호의 충격 등을 계기로 작가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26세 때 스포츠서울 신춘문예에 <염화나트륨>이 당선된 후 10년간 전업 작가로 소설을 써온 한편, 영화 시나리오 작가, 라디오 방송 작가, 광고 콘티 작가, 국가정보원 추리퀴즈 작가로도 활동했다. 결혼 후 전자책 출판사에서 10년간 편집자로 일했다. 회사 합병으로 직장에서 잘린 뒤 다시 열심히 소설을 쓰고 있다. 장편소설 《나는 사랑을 믿지 않는다》로 PC통신 문학상, 《미녀 사냥꾼》으로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로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과 한국추리문학상 대상, 단편소설 <스탠리 밀그램의 법칙> <흉가>로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2회 수상했다. 그 외 출간작으로 추리퀴즈 모음집 《IQ 추리퀴즈 프로젝트》 《EQ 추리퀴즈 프로젝트》와 장편소설 《디 데이》(전쟁 미스터리) 《디디알》(공포 미스터리) 《삼각파도 속으로》(해양 미스터리) 《셜록 홈순 탐정단-도깨비 광산의 비밀》(추리 동화), 소설집 《염화나트륨》 《완전 부부 범죄》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