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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천집

Material type
단행본
Personal Author
송명흠, 宋明欽, 1705-1768 이상수, 李相修, 1981-, 역 이재숙, 李在淑, 1975-, 역 임현정, 任賢情, 1991-, 역 황교은, 黃敎殷, 1978-, 역
Corporate Author
충남대학교. 한자문화연구소, 편
Title Statement
역천집 / 송명흠 지음 ; 이상수 [외]옮김
Publication, Distribution, etc
대전 :   문진,   2025-  
Physical Medium
책 ; 23 cm
Series Statement
한국고전번역원 한국문집번역총서
기타표제
한자표제: 櫟泉集
ISBN
9791194049180 (v.1) 9791194049197 (v.2) 9791194049173 (세트)
General Note
연구기관: 충남대학교 한자문화연구소  
저자의 호는 '역천'임  
Content Notes
v.1. 이상수, 이재숙 옮김 -- v.2. 임현정, 황교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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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 ▼a 송명흠, ▼g 宋明欽, ▼d 1705-1768 ▼0 AUTH(211009)18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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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a 이 책은 2021년도 정부(교육부)의 재원으로 한국고전번역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권역별거점연구소협동번역사업'의 결과물임
546 ▼a 一部 韓漢對譯
700 1 ▼a 이상수, ▼g 李相修, ▼d 1981-, ▼e
700 1 ▼a 이재숙, ▼g 李在淑, ▼d 1975-, ▼e▼0 AUTH(211009)32602
700 1 ▼a 임현정, ▼g 任賢情, ▼d 1991-, ▼e▼0 AUTH(211009)160998
700 1 ▼a 황교은, ▼g 黃敎殷, ▼d 1978-, ▼e▼0 AUTH(211009)86550
710 ▼a 충남대학교. ▼b 한자문화연구소, ▼e▼0 AUTH(211009)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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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a ITMT

Holdings Information

No. Location Call Number Accession No. Availability Due Date Make a Reservation Service
No. 1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897.83 송명흠 역 1 Accession No. 111920256 Availability Processing Due Date Make a Reservation Available for Reserve R Service M
No. 2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Call Number 897.83 송명흠 역 2 Accession No. 111920257 Availability Processing Due Date Make a Reservation Available for Reserve R Service M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동춘당 송준길의 현손 역천 송명흠(1705-1768)은 은진 송씨로, 동춘당에게서 전해진 가학의 전통과 도암 이재의 학문을 전승해 18세기 산림지사로서 사림의 추앙을 받았다. 노론 낙론의 학맥을 수용하고 평생 독서와 경학에 심취했으며, 영조의 탕평 정국과 당파 간의 견제 속에서 관직에 나아가지 않고 향촌에 은거해 지역 유림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당대 송명흠의 현실 대응과 출처의 의리, 기호 유학자로서의 학맥과 도암 이재, 섬촌 민우수, 녹문 임성주, 미호 김원행 등과의 학문적 교유는 여전히 면밀하게 규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은진 송씨의 삼흠이라 불리는 송명흠·송익흠·송문흠의 독서 취향과 학문·예술에 대한 관심, 부친의 서재를 계승한 병천정사의 수천 권 장서와 강학 활동 역시 본격 연구가 요청된다.

《역천집》 국역 출간을 계기로 18세기 영조대 대표적 산림지사로서 인정받았던 송명흠의 학술적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확대되기를 바라며, 송명흠와 학문적·정치적 입장을 공유했던 충청 지역 유학의 학맥과 연원이 더욱 면밀하게 조명되기를 기대한다.

역천(櫟泉) 송명흠(宋明欽, 1705〜1768)의 본관은 은진(恩津), 자는 회가(晦可), 호는 역천으로, 동춘당(同春堂) 송준길(宋浚吉)의 현손이다. 아버지는 송요좌(宋堯佐, 1678〜1723)이고 어머니는 윤부(尹扶, 1656〜1727)의 딸이다. 송명흠은 동춘당에게서 전해진 가학의 전통과 도암(陶菴) 이재(李縡, 1606〜1746)의 학문을 전승하여 18세기 산림지사(山林志士)로서 사림의 추앙을 받고 노론 낙론(洛論)의 학맥을 수용, 평생 독서와 경학에 심취하여 학자로서의 삶을 살았다. 무엇보다 송명흠은 영조의 탕평(蕩平) 정국과 당파 간의 견제 속에서 파란만장한 정치적 굴곡을 겪으며 관직에 나아가지 않고 향촌에 은거하여 지역 유림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당대 송명흠의 현실 대응과 출처의 의리에 대해서는 여전히 면밀하게 규명하지 못하고 있으며 기호 유학자로서의 학맥과 도암 이재, 섬촌 민우수, 녹문 임성주, 미호 김원행 등과의 학문적 교유에 대해서도 주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은 당대의 경학(經學), 예학(禮學), 성리학(性理學) 분야를 망라하며 각기 노론 학계의 동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물이며 송명흠 역시 함께 친밀하게 교유하며 학문적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은진 송씨의 삼흠이라고 불리는 송명흠ㆍ송익흠ㆍ송문흠의 독서 취향과 학문ㆍ예술에 대한 관심 등 이에 대한 연구 역시 전무하다. 송명흠이 부친의 서재를 계승하여 활동한 병천정사는 부친 때부터 장서(藏書)가 수천 권이었다고 전해지는데 산림처사로서 평생 강학과 학문 활동에 힘쓴 송명흠의 학자적 소신과 무관하지 않다.
이러한 점에서 《역천집》 국역 출간을 계기로 18세기 영조대 대표적 산림지사로서 인정받았던 송명흠의 학술적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확대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송명흠와 학문적ㆍ정치적 입장을 공유했던 충청 지역 유학의 학맥과 연원이 더욱 면밀하게 조명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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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Introduction

송명흠(지은이)

1705(숙종31)〜1768(영조44). 조선 후기의 인물로, 본관은 은진(恩津), 자는 회가(晦可), 호는 역천(櫟泉)이다. 조선 초 충청도 회덕에 입향하여 세거하였던 은진 송씨가의 후손으로, 동춘당 송준길의 현손이다. 10대 때부터 부친 송요좌(宋堯佐)의 지도를 받고 이후에는 당대 명유 이재(李縡)의 문인으로서 성리학을 공부하였다. 송명흠은 당시 산림(山林)으로 처신했는데, 당대에 학문과 덕망이 뛰어나 국가에서 징소(徵召)하는 학자였다. 후에 과거를 거치지 않고 학행으로 추천되어 충청도 도사·지평·장령 등에 제수되었으나 모두 나아가지 않았다. 1755년 옥과 현감(玉果縣監)이 되었으나 모친상을 당하여 사직하였다. 1764년 부호군에 임명되었고 찬선(贊善)으로 경연관이 되어 정치문제를 논의하는 가운데 영조의 비위에 거슬리는 발언을 하여 파직되었다. 그의 관직 재임 기간은 길지 않지만 영조 당시 탕평론에 반대하는 노론 준론(峻論)의 구심점이었던 인물로, 사회적ㆍ정치적 영향력은 결코 작지 않다. 이조 판서에 추증되었고, 시호는 문원(文元)이다. 저서로는 《역천집(櫟泉集)》이 있다.

이재숙(옮긴이)

1975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충남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고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아당 이성우 선생에게 한문을 배웠다. 현재 충남대학교 한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역으로 《기려수필》, 《두타초》, 《승암시화》, 《좌계부담》, 《해동사부》, 《면불일기》, 《설봉유고》, 《잠야집》, 《시남집》이 있고, 저서로 《호서의 큰 고을, 홍주이야기》가 있다.

이상수(옮긴이)

1981년 세종에서 태어났다. 공주대학교 한문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고전번역교육원 연수과정을 수료하였다.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병주 이종락, 아당 이성우 선생에게서 한문을 배웠다. 현재 충남대학교 한자문화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공역으로 《면불일기》, 《잠야집》, 《시남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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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일러두기
해제 산림지사 송명흠의 학문 수양과 의리의 실천|이재숙

역천집 제1권
시詩
비래 물가 정자에서 삼가 선조의 시에 차운하다 신축년
飛來水閣 敬次先祖韻 辛丑
밤에 술 마시며 성 자를 얻다 夜飮得醒字
비 오는데 종형을 떠올리다 임인년 雨中憶從兄 壬寅
대원암에서 책을 읽으며 혜 승의 시에 차운하다
讀書大圓菴 次慧僧韻
가랑비 小雨
남쪽 누각에서 달을 읊다 南樓詠月
우연히 읊다 偶吟
산불 山火
봄을 애석해하다 惜春
홀로 앉아서 獨坐
해당화 海棠
여름밤에 두견새 소리를 듣다 夏夜聞鵑
단비에 기뻐서 喜雨
비가 개다 雨晴
칠송정에 오르다 登七松亭
용당의 그윽한 거처를 방문하다 訪龍塘幽居
낮잠 午睡
동안으로부터 옮겨 와 살다 自同安移寓
배를 띄우다 泛舟
강촌을 지나며 過江村
즉사 卽事
취한 후에 강가에서 醉後臨江
어버이 말씀을 받들어 송인보 요제 의 시를 차운하다
奉親敎 次宋仁甫 堯濟 韻
서울로 들어갈 때에 아우 사행 문흠 과 이별하며 남겨주다
將入洛 留別舍弟士行 文欽
김계윤 도택 의 시에 뒤이어 차운하다 追次金季潤 道澤 韻
김문보 성재 의 시에 차운하다 次金文甫 聖梓 韻
밤비 夜雨
무위가 無爲歌
둘째 형 사흠 유안 과 셋째 형 진흠 덕소 를 모시고……다섯째 아우는 나중에
도착하였다 陪二兄 思欽 幼安 三兄 晉欽 德昭……五弟後至
이별을 아쉬워하며 연구로 짓다 惜別聯句
금산 가는 도중에 입으로 부르다 向錦山途中口號
감회 정미년 感懷 丁未
사행의 시를 차운하여 김백춘 원행 형을 그리워하다
次士行韻 懷金兄伯春 元行
7월 15일 밤에 김사량 성채 의 경양헌에서 만나서……다음날 아침에 급히
보내어 화답을 구하다
七月十五夜 約金文甫會宿金士亮 聖采 傾陽軒……翌朝 走呈求和
관서 지방을 유람하려고 사행과 이별하다 將遊關西 別士行
수문에서 사행의 시를 차운하다 水門 次士行韻
도중에 또 앞의 시를 화운하다 途中 又和前韻
저물녘에 파주에서 자며 사행을 그리워하다 暮宿坡州 懷士行
화석정을 지나며 점필재 시에 차운하다 過花石亭 次佔畢齋韻
숭양서원에서 현판의 칠언절구 시에 차운하여 채워 율시 한 편을 완성하다
崧陽書院 次板上七絶韻 足成一律
영수병 映水屛
영수루에서 현판의 시를 차운하다 映水樓 次板上韻
동선령에서 재미로 읊다 洞仙嶺戲吟
부벽루 浮碧樓
애련당에서 현판의 시에 차운하다 愛蓮堂 次板上韻
을밀대 乙密臺
서산서원에서 김계윤 시의 운자를 사용하다 西山書院 用金季潤韻
애련당에서 중추절에 달을 감상하다 愛蓮堂中秋玩月
달밤에 배를 띄우다 2수 月夜泛舟 二
숙녕관 연꽃 정자에서 肅寧館蓮亭
새벽에 천주사를 출발하며 홍운장 상한 의 시를 차운하다
曉發天柱寺 次洪雲章 象漢 韻
묘향산 골짜기 입구에서 2수 香山洞口 二
상원암 上院
빈발암에서 묵다 宿賓鉢菴
운을 뽑아 단군대를 읊다 2수 拈韻賦檀君臺 二
용문촌에서 비에 막히다 龍門村阻雨
무진대 현판의 운을 쓰다 2수 無盡臺板上韻 二
조지산의 무진대 시를 차운하다 次曺芝山無盡臺韻
밤에 중화에 묵으며 신계심 유원 의 시를 차운하다
夜宿中和 次申季深 有源 韻
월파루에서 현판의 시를 차운하다 月波樓 次板上韻
객관의 등불을 켜고 감회에 젖다. 도정절의 시를 차운하다 2수
旅燈感懷 次陶靖節韻 二
총수산에 다시 도착하다 再到蔥秀山
박연폭포에서 문곡의 시를 차운하다 朴淵 次文谷韻
만월대 2수 滿月臺 二
달밤에 오백옥 원 과 김계윤이 찾아와서 함께 《정학집》의 운을 취해 짓다
月夜 吳伯玉 瑗 金季潤來會 共拈正學集韻
9월 을해일에 김문보가 있는 곳에 가서 이야기하는데……문득 졸렬한
말을 써서 끝까지 가르침을 바라고 아울러 화답을 구하다
季秋乙亥 往話金文甫所……以丐卒敎 兼求俯和
연구시 聯句
교제를 그만두는 연구시 息交聯句
10월 13일 밤에 꿈속에서 선친을 뵙고……아침에 일어나 눈물을
닦고 쓰다 孟冬十三日夜 夢侍先考……朝起抆涕而書
10월 22일 비가 오다 十月二十二日雨
김문보의 시를 차운하다 次金文甫韻
눈 온 뒤에 검호에 부치다 2수 雪後寄黔湖 二
사행의 한거 시를 차운하다 次士行閒居韻
11월 초사흘에 윤성직 득경 형이 와서 묵으니 함께 회옹 시의 운자를
뽑아 짓다 復月哉生明 尹兄聖直 得敬 來宿 共拈晦翁韻
윤형의 시에 차운하다 次尹兄韻
동짓날 문을 닫다 至日閉關
눈 내린 뒤 검호를 방문하는데 노량에 이르러 바람에 막혀 돌아오다
雪後 訪黔湖 至鷺梁 阻風而歸
검호의 달밤에 윤씨 형제와 함께 대화하며 창명 시의 운을 쓰다 2수
黔湖月夜 與尹氏兄弟會話 用滄溟韻 二
김문보가 와서 묵으며 연구시로 짓다 金文甫來宿聯句
강가에서 저물녘에 걷다 江上晩步
군탄 涒灘
천안 도중에 무신년 天安途中 戊申
이 장군을 애도하다 哀李將軍
태극정에 올라 정관재 시를 차운하다 登太極亭 次靜觀齋韻
이헌가 헌보 가 나에게 술잔을 띄워 술 마시기를 요청하다
李獻可 獻輔 要余作流觴飮
3월 29일에 임가원 근ㆍ이헌가와 함께 유상곡수하며……다섯 번 차례가
돌고 시를 완성하게 하였다
暮春小晦 與任可遠 近 李獻可作曲水流觴飮……五遞而成
옥류동 2수 玉流洞 二
용호에서 밤에 술 마시며 임가원ㆍ이헌가와 함께 짓다 2수
龍湖夜飮 同任可遠李獻可作 二
또 운을 뽑아 짓다 又拈韻
관군이 적을 무찔렀다는 소식을 듣고 오옹의 시를 차운하다
聞官軍破賊 次寤翁韻
더위를 피하며 숲속 정자에 모여 바둑을 두다 避暑 會林亭圍棋
장호에서 배를 타고 노니는데 종형제가 모두 모이다 2수
舟游長湖 群從畢會 二
시해가 먼저 돌아가다 時偕先歸
9월 16일에 내가 병천과 속리산을 유람하는데……사행을 위해 〈유홍〉
시를 지어 부쳐주다
九秋旣生魄 余作甁泉離嶽之游……夜宿元巖 爲作游鴻詩 却寄
삼산 도중에 2수 三山途中 二
황학동 입구 黃鶴洞口
무신년 9월 하순에 연우암에서 써서 사행에게 부치다
涒灘季秋下浣 書于硯雨菴 寄士行
암서헌에서 자며 둘째 형 셋째 형과 함께 두보의 운을 따서 함께 짓다
宿巖棲軒 與二兄三兄拈杜韻共賦
시해와 사행이 먼저 돌아가다 時偕士行先歸
사행과 장호에서 배를 띄우고 운을 따서 함께 짓다 2수○기유년
與士行泛舟長湖 拈韻共賦 二○己酉
홍양지 재 와 함께 오백옥의 집에서 만나 매화를 감상하며 조촐히 술을
마시고 이기 시의 운자를 따서 함께 짓다
與洪養之 梓 會吳伯玉宅 賞梅小飮 拈李頎韻 共賦
계당 모임에 가는데 시해가 배를 끌고 와 맞이하였으나……용호까지
배를 타고 내려오면서 이전의 아쉬운 마음을 풀었다 2수
赴會溪堂 時偕挐舟相迎……舟下龍湖 以紓前恨 二
배로 시해를 전송하다 舟送時偕
대나무를 심다 種竹
사행이 집을 그리워하며 지은 시에 차운하다 次士行思家之作
포도가 막 익어서 사행을 떠올리다 葡萄新熟 憶士行
여러 수재들의 〈등화〉 시를 차운하다 次諸秀燈火韻
여러 수재들의 〈고경〉 시를 차운하다 次諸秀古鏡韻
여러 수재들이 지은 〈영설〉 시의 운자를 사용하여 재미로 화두를 일으키다
用諸秀詠雪韻 戲作話頭
달밤에 회란석에 앉아 月夜坐廻瀾石
11월 26일 밤에 꿈에서 돌아가신 부친께서 견여를 타고 병천에 오셔서……
눈물을 흘리며 놀라 일어나니 절의 종소리가 사경을 알렸다
復月二十六日夜 夢先考肩輿至甁泉……攬涕驚起 寺鍾報四更矣
청련암 주찰 상인에게 보이다
示靑蓮菴主察上人
병천에 밤비가 내려 사행에게 써서 부치다
甁泉夜雨 書寄士行
새벽과 저녁 낮과 밤에 읊어서 사행에게 부쳐 보이다 4수
晨夕晝夜吟 寄示士行 四
사행이 부쳐 온 시에 화운하다 2수 和士行寄示韻 二
우연히 《문곡집》에서 “병진년 12월 꿈에……감회를 스스로 견딜 수 없어
삼가 그 시를 차운하다
偶閱文谷集 丙辰臘月夢……懷不自勝 謹次其韻
왕자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기쁨을 기록하다
聞王子生志喜
사담 沙潭
옥련환체를 본받아 짓다 效玉連環體
춘첩 2수 春帖 二
가산 도중에 경술년 佳山途中 庚戌
상현서원을 배알하다 謁象賢書院
삼구 三衢
가항 駕項
김백춘 형이 내 선친의 묘를 지나가며 지은 시에 차운하다
次金兄伯春過余先墓之作
문의를 지나다가 서쪽으로 가는 사행을 만나다
文義途中 逢士行西行
사행이 벽에 남긴 시 뜻에 화운하다
和士行留壁詩意
달밤에 배를 띄우고 사행의 앞 시를 차운하여 부쳐 주다 2수 ○신해년
泛月 次士行前韻 寄示 二○辛亥
병천에서 우연히 읊다
甁泉偶吟
화산에서 두견새 소리를 듣고 사행을 떠올리다
華山 聞鵑憶士行
병천에서 부질없이 읊다 甁泉漫吟
사행의 시에 화운하여 부치고 아울러 함께 공부하는 여러 수재에게 보이다
和寄士行韻 兼示同學諸秀才
중양일에 회포를 쓰다 2수 重陽日書懷 二
심도 도중에 沁島途中
신계심에게 차운해서 주다 3수 次贈申季深 三
단암 민 상국 진원 의 화양강회 시를 삼가 차운하다 9수○임자년
敬次丹巖閔相國 鎭遠 華陽講會韻 九○壬子
사행을 전송하며 이헌가를 떠올리다 送士行 憶李獻可
친척 형 남평 현감 이현응에 대한 만사 2수
輓戚兄李南平 顯應○二
윤성범 득서 에 대한 만사 2수 輓尹聖範 得叙○二
김도철 군에게 회포가 있어서 그가 다른 사람에게 준 시를 뒤이어 차운하다
계축년 有懷金君道澈 追次其與人韻 癸丑
삼충려의 옛 시를 삼가 차운하다 敬次三忠閭舊韻
자운서원에서 한생의 시를 차운하다 갑인년 紫雲書院 次韓生韻 甲寅
옥류각에 올랐는데 송사능 능상 이 돌아오지 않아 앞의 시를 뒤이어
차운하다 上溜閣 宋士能 能相 不歸 追次前韻
배를 타고 화강을 내려가 도암 이재 선생과 이별하다 2수
舟下華江 奉別陶菴李先生 縡○二
노인 나재륜의 시에 차운하다 次羅老再倫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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