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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의 굴욕 : 丈夫屈辱 (6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박찬철 공원국, 孔元國, 1975-, 저
서명 / 저자사항
장부의 굴욕 : 丈夫屈辱 / 박찬철 , 공원국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위즈덤하우스,   2009  
형태사항
279 p. ; 23 cm
ISBN
9788960861602
일반주기
굴욕에 맞서 승리한 14인의 장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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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158.1081 2009 등록번호 111536035 (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158.1081 2009 등록번호 121182438 (3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1(2층)/ 청구기호 158.1081 2009 등록번호 151273546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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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158.1081 2009 등록번호 111536035 (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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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158.1081 2009 등록번호 121182438 (3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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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1(2층)/ 청구기호 158.1081 2009 등록번호 151273546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커다란 목표를 품고 작은 굴욕을 참아낼 수 있었던 후한의 창립자 광무제, 19년의 망명생활 끝에 춘추시대의 두 번째 패자가 된 진晉 문공, 초라한 농민군을 이끌고 중국대륙을 장악한 초대 인민군 원수 주덕, 작은 현실에 안주하는 대신 부조리한 세상을 향해 새로운 길을 보여주고자 했던 성호 이익…

고난과 굴욕을 견디며 마음속에 희망을 품고 자신의 길을 걸어간 14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폭풍우가 몰아칠 때 어느 곳으로 어떻게 피하라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다만 큰 나무일수록 큰 비를 맞는다는 사실과 그 과정에서 굴욕을 이겨냄으로써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고난이 위대한 인간을
이길 수 없음을, 역사歷史에서 배우다!


“굴욕에 맞서 승리한 14인의 장부들”

꿈이 큰 사람은 굴욕이 가볍다!
커다란 목표를 품고 작은 굴욕을 참아낼 수 있었던 후한의 창립자 광무제, 19년의 망명생활 끝에 춘추시대의 두 번째 패자가 된 진晉 문공, 초라한 농민군을 이끌고 중국대륙을 장악한 초대 인민군 원수 주덕, 작은 현실에 안주하는 대신 부조리한 세상을 향해 새로운 길을 보여주고자 했던 성호 이익. 이처럼 고난과 굴욕을 견디며 마음속에 희망을 품고 자신의 길을 걸어간 14명의 이야기.

굴욕을 딛고 일어선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
이 책은 고난과 굴욕을 딛고 일어선 사람들에 관한 것입니다. 그들이 고난을 대하는 태도는 구체적인 방식과 행동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굴욕을 이겨내는 첫 번째 힘으로 저자는 ‘목표의식’을 이야기합니다.
조선 왕조의 기틀을 닦은 정도전과 후한을 세운 광무제는 큰 목표를 위해 자신이 직면한 고난들을 처연하게 받아들였던 사람들입니다. 중국 초한 쟁패의 마지막 순간 굴욕 대신 자결을 택한 항우의 이야기에서 저자는 ‘굴욕이 목표를 이긴 것’이라 평합니다. 반면 굴욕의 순간을 참아내고 결국 뜻을 이룬 정도전과 광무제의 경우는 ‘목표가 굴욕을 이겨낸 것’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목표를 세운 후에 작은 좌절에 매몰되지 않고 앞만 보고 줄기차게 달려갑니다. 이처럼, 품은 뜻이 큰 사람은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과거의 역사를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굴욕을 이겨내는 또 다른 힘은 바로 ‘인내’입니다.
사대부 관리였지만 귀양지에서 왕의 심문을 피해 고리백정이 사는 곳으로 숨어 들었다가 후에 당상관으로 복귀한 이장곤과 19년의 망명생활 끝에 중국 춘추시대의 두 번째 패자가 된 진晉 문공은 모두 때가 올 때까지 참을 줄 알았던 사람들입니다. 춘추시대의 패자, 진 헌공의 아들이었지만 왕위 계승 암투에 말려 무려 19년 동안의 망명생활 끝에 결국 진晉의 군주로 등극하는 문공의 이야기는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 이시대의 우리들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장곤과 진 문공에게는 ‘인내’가 굴욕을 견디는 힘이었던 것입니다.
그밖에도 범려와 최명길, 홍범도와 초대 인민군 원수였던 주덕, 육조 혜능과 노인魯認, 두보와 이달, 그리고 황종희와 성호 이익을 통해 우리는 역사 속 인물들이 굴욕의 순간을 어떻게 이겨내고 결국 승리하였는지, 역사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역사가 현실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한다 -머리말 중에서

우리는 고난과 좌절을 극복한 사람들의 희망을 말합니다. 그런데 왜 옛날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야 하나요? 궁형을 당하고도 천고의 역사서 <사기史記>를 완성한 사마천의 두 다리를 빌려와 봅시다. 궁형을 당하고 그 비참한 마음을 '임안에게 보내는 편지 報任安書'에서 이렇게 술회합니다.

집은 가난하여 형벌을 면할 돈이 없었고, 벗들과 황제의 측근들은 누구도 저를 변호하지 않았습니다. (중략) 이제 제가 벌을 받는다 해도 아홉 마리 소에서 털 한 오라기 뽑는 것과 마찬가지일 터인데, 저는 땅강아지나 개미 같은 미물과 다를 바 없는 몸입니다.

자신은 면식도 없는 이릉李陵이라는 젊은 장수가 억울하게 비난받는 것을 막으려다 도리어 참혹한 형을 받게 되었는데 황제의 측근은 물론이고 어느 친구도 도와주려 하지 않습니다. 그는 이내 이렇게 말합니다.

문왕文王은 갇혀서 <주역>을 썼고 공자는 곤란한 처지를 당해 <춘추>를 편찬하였습니다. 굴원屈原은 쫓겨나서 <이소離騷>를 썼고, 좌구명左丘明은 실명한 뒤에 <국어>를 지었습니다. 손자孫子는 발이 잘려 <병법>을 만들었습니다. (중략) 저는 이 책을 명산에 숨겼다가 남에게 전하여 촌락과 큰 도시에 유통시킨다면 치욕을 보상받을 것이니 만 번 주륙을 당한들 무슨 후회가 있겠습니까? 이는 지혜 있는 사람의 도道라 할 수 있는 것으로 속된 사람들이 쉽게 말할 바가 아닌 것입니다.

사마천이 거의 모든 것을 말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궁형을 당한 처참한 마음에서 희망을 접거나 분노에 매몰되었다면 <사기>가 탄생할 수 있었을까요? 사마천은 스스로 고난에 처한 선인들에 의지해서 다시 일어섰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문왕은 주나라, 즉 중국을 세운 사람이고, 공자는 그 중국의 학문을 세운 사람입니다. 굴원, 좌구명, 손자는 모두 해당 분야의 최고봉을 이룬 사람입니다. 그 최고봉이 고난의 결과라는 것은 오직 역사만이 증명해주는 것입니다.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긴 안목으로 과거를 살펴야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긴 안목으로 미래를 살피게 될 것입니다. 오늘 유행했다가 내일이면 휴지처럼 되는 그런 지침들에 귀중한 인생을 맡기지 말고, 꿋꿋하게 서서 과거와 미래를 유유히 살피면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것이 훨씬 즐겁고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누군가 우리의 이런 태도를 비웃는다면 속으로 이렇게 대답해줍시다. ‘지혜 있는 사람의 도는 속된 사람들이 쉽게 알 바가 아닙니다.’ 우리도 고난을 극복하면서 문왕과 공자처럼 유유히 높은 곳으로 갈 것입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박찬철(지은이)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출판기획사 Culture Map을 운영하며 중국 관련 콘텐츠를 개발, 번역한다. 동양고전을 비롯한 역사 인물과 사례 등을 통해, 진지하지만 다른 시각을 담은 담론과 교훈을, 때로는 실재하는 우리 삶에 유용한 메시지를 제시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귀곡자》(공저), 《굴욕을 대하는 태도》(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나를 지켜낸다는 것》, 《세계사를 바꾼 15번의 무역전쟁》, 《주역의 정석 1》, 《참모의 진심, 살아남은 자의 비밀》, 《운이 스스로 돕게 하라》, 《사람을 품는 능굴능신의 귀재, 유비》, 《판세를 읽는 승부사, 조조》, 《자기통제의 승부사, 사마의》, 《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 《격탕 30년: 현대 중국의 탄생 드라마와 역사, 미래》 등이 있다.

공원국(지은이)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중국지역학을 전공했으며, 중국 푸단(復旦) 대학에서 인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사인류학자의 시각으로 대안적 세계사를 제시하기 위해 중국과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유라시아 초원 지대에서 현지 조사를 진행하며 『유목, 세계사의 절반』(가제)을 집필하고 있다. 저서로 10여 년 동안의 대장정 끝에 집필한 『춘추전국이야기』(전11권, 위즈덤하우스, 2010~17)을 비롯해 『귀곡자』(공저, 위즈덤하우스, 2008/시공사, 2023), 『장부의 굴욕』(공저, 위즈덤하우스, 2009), 『인물지』(공저, 위즈덤하우스, 2009), 『여행하는 인문학자』(민음사, 2012), 『통쾌한 반격의 기술, 오자서 병법』(위즈덤하우스, 2014), 『유라시아 신화 기행』(민음사, 2014), 『삼국지를 읽다 쓰다』(위즈덤하우스, 2016), 『옛 거울에 나를 비추다』(샘터사, 2016), 『나의 첫 한문 공부』(민음사, 2017), 『가문비 탁자』(나비클럽, 2018), 『굴욕을 대하는 태도』(공저, 위즈덤하우스, 2020), 『민간 중국: 21세기 중국인의 조각보』(공저, 책과함께, 2020), 『인문학자 공원국의 유목문명 기행』(위즈덤하우스, 2021)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중국을 뒤흔든 아편의 역사』(정양원, 에코리브르, 2009), 『말, 바퀴, 언어』(데이비드 W. 앤서니, 에코리브르, 2015), 『조로아스터교의 역사』(메리 보이스, 민음사, 2020), 『하버드-C. H. 베크 세계사 1350~1750: 세계 제국과 대양』(볼프강 라인하르트, 공역, 민음사, 2020)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프롤로그 = 5
1장 목표가 있는 사람에게 굴욕은 넘지 못할 장애가 아니다 : 굴욕을 극복하는 첫 번째 힘 - 목표의식 = 21
 창을 멈춘 무골 / 광무제(光武帝) = 22
 송곳은 바지를 뚫고 나온다  정도전(鄭道傳) = 41
2장 굴욕은 자신을 단련하는 힘이다 : 굴욕을 극복하는 두 번째 힘 - 인내 = 67
 패자(패者)의 조건, 신뢰 / 진(晉) 문공(文公) = 68
 진짜 굴욕은 인성을 버리는 것 / 이장곤(李長坤) = 86
3장 굴욕이 두려우면 큰일을 도모하지 못한다 : 굴욕을 극복하는 세 번째 힘 - 냉철함 = 99
 스스로 굴욕을 받다 / 재상 범려(範려) = 100
 세상을 건지려는 자는 굴욕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최명길(崔鳴吉) = 117
4장 낙관적인 의지로 굴욕을 돌파하다 : 굴욕을 극복하는 네 번째 힘 - 낙관적인 의지 = 135
 우직한 농부, 산을 옮기다 / 주덕(朱德) = 136
 산천에서 기른 호연지기 / 홍범도(洪範圖) = 158
5장 굴욕도 나의 열정을 어쩌지 못한다 : 굴욕을 극복하는 다섯 번째 힘 - 열정 = 175
 큰 나무는 큰비를 맞는다 / 육조(六祖) 혜능(慧能) = 176
 매일 꾸면 꿈은 이루어진다 / 노인(魯認) = 189
6장 굴욕 속에서도 자유로움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찾다 : 5굴욕을 극복하는 여섯 번째 힘 - 인정 = 20
 진흙탕 속에서 핀 꽃 / 시성(詩聖) 두보(杜甫) = 206
 조선의 프로페셔널 / 이달(李達) = 229
7장 굴욕을 벗어나 야인으로 새 시대의 도래를 꿈꾸다 : 굴욕을 극복하는 일곱 번째 힘 - 새로운 길 = 245
 나는 누구의 노예도 아니다 / 황종희(黃宗羲) = 246
 낙타는 바늘구멍으로 들어갈 수 없다 / 이익(李瀷) = 260
에필로그 =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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