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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콘서트 (143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김경동, 金璟東, 1936-, 저
서명 / 저자사항
인문학 콘서트 / 김경동 [외]
발행사항
서울 :   이숲,   2010  
형태사항
381 p. : 삽화(일부천연색) ; 23 cm
총서사항
(KTV 한국정책방송)인문학 열전 ;1
ISBN
9788994228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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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B/교육보존20 청구기호 001.3 2010 등록번호 111564179 (3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2자료실(3층)/ 청구기호 001.3 2010 등록번호 111568741 (4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B/보건 청구기호 001.3 2010 등록번호 141076548 (10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4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C/동양서 청구기호 001.3 2010 등록번호 111564611 (3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5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1(2층)/ 청구기호 001.3 2010 등록번호 151286054 (27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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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 소장처 중앙도서관/교육보존C/동양서 청구기호 001.3 2010 등록번호 111564611 (3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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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1(2층)/ 청구기호 001.3 2010 등록번호 151286054 (27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KTV에서 김갑수의 진행으로 지금까지 3년 가까운 기간에 70편이 넘게 방영한 '인문학 열전' 시리즈 가운데 백미 열세 편을 골랐다. 고미숙, 황경식 등 서로 다른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한국의 대표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문적 사고의 의미를 짚어보고, 교육과 윤리, 사랑과 성, 생명과 환경, 문화와 사회에 대해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소개한다.

이 책은 인문학의 쓸모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는 굴곡이 있게 마련인데, 자기 삶의 의미를 알고, 삶을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사이에는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데 큰 차이가 있다. 인문학은 결정적인 상황에서 큰 힘을 발휘하고, 우리 현실에서 더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영역에서 개인적인 관점을 정립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문화평론가 김갑수가 석학들, 중견 학자들과 나눈 대담으로 구성되었으며, 열세 편 담론을 주제로 구분하면 학문, 교육, 종교, 윤리, 사랑, 생명, 문화, 사회 등으로 나뉜다. 인문학의 의미와 역할을 규정한 작업 외에도(김광동, 김기현), 오늘날 통합과 통섭에 대한 요구가 절실한 학문의 미래지향적 지형은 어떻게 재구성되어야 하는지(최재천, 김광웅), 우리나라 교육의 바람직한 미래는 어떤 것인지(문용린) 등을 다루었다.

또한 사회의 근간을 구성하는 가치체계의 전환기에 접어든 오늘날 우리의 윤리와 사랑과 성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황경식, 김효은, 고미숙), 환경과 생명이 전 세계적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오늘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장회익, 차윤정), 불안정한 이데올로기, 급변하는 기술적·문화적 환경에서 우리가 파악하고 경계해야 할 현실은 어떤 것인지(도정일, 박정자, 김영한)도 논하고 있다.

우리 시대 대표 학자들, 인문학을 말하다.

고미숙, 김경동, 김기현, 김광웅, 김영한, 김효은, 도정일, 문용린, 박정자, 장회익, 정진홍, 차윤정, 최재천, 황경식(가나다 순) 등 서로 다른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한국의 대표학자들. 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문적 사고의 의미를 짚어보고, 교육과 윤리, 사랑과 성, 생명과 환경, 문화와 사회에 대해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소개한다. 이 책은 KTV에서 김갑수의 진행으로 지금까지 3년 가까운 기간에 70편이 넘게 방영한 ‘인문학 열전’ 시리즈 가운데 백미 열세 편을 골라 도서출판 이숲에서 엮은 것. 국내 대표적 학자들이 총망라된 이 시리즈는 이번에 출간된 1편 ‘인문학 콘서트’에 이어 ‘동서양 철학 콘서트’, ‘역사 콘서트’, ‘한국학 콘서트’ 등으로 계속 발간될 예정이다.


먹고살기 바쁜데, 웬 인문학 타령?

거의 인문학의 불모지가 되어 버린 대한민국. 60~70년대만 해도 인문학 담론은 대학의 울타리를 넘어 거리에서도 활발하게 유통되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인문학은 ‘쓸모없는’ 학문이 되었고, 대학에서도 인문학 관련 학과는 천덕꾸러기가 되었다. 소위 ‘취업전망이 좋은’ 학과로 학생들이 몰리면서 ‘비인기 학과’인 인문학과는 하나 둘 자취를 감추게 된 것. 그런 세태를 반영하듯, ‘문사철’ 출신치고 과거에 자신이 졸업한 대학 학과가 여전히 존속하는 경우는 행운에 속한다.
별로 쓸모도 없고, 없어도 큰 지장이 없다면, 인문학은 용도폐기 되어야 할 낡은 학문에 불과한 것일까? 아무도 인문학을 원하지 않는다면, 그냥 사라져도 괜찮지 않을까? 솔직히, 먹고살기도 버거운데, 웬 인문학 타령인가?


먹고살면 그만인가? 삶은 그리 단순하지 않다.

그러나 필자들은 그 ‘쓸모’란 말에 주의를 요청한다. ‘먹고사는’ 데 유용한 것만이 ‘쓸모 있다’는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 우리 삶에는 단순히 먹고사는 일을 넘어 큰 충격을 주는 사건이 자주 발생한다. 그럴 때 우리는 생명과 사랑과 죽음과 정의와 희망과 같은, 본질적인 문제에 부딪힌다. 다시 말해 현실에는 여러 층위가 있어서 기본적으로는 생물학적 욕구를 충족하는 차원이 있겠지만, 그 차원을 넘어 자기 존재 자체의 의미에 질문을 던지는 더 높은 차원도 있다. 그런데 위 층위가 아래 층위보다 덜 현실적이라고 말할 수도 없고, 의미가 덜하다고 말할 수도 없지 않은가? 따라서 현실적으로 어느 한 층위에서만 존재할 수 없는 인간에게 아래 여러 층위에 대한 포괄적인 그림을 그려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높은 층위에 있는 이념과 삶의 의미와 관련된 사고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인문학의 역할이라고, 필자들은 말한다.


인문학의 쓸모가 뭐냐고?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는 굴곡이 있게 마련이다. 행복했던 가정도 한순간에 무너지고, 잘나가던 사업도 여차하면 벼랑길로 구른다. 갑자기 찾아오는 치명적인 질병에는 누구나 속수무책이다.
그럴 때 우리는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 하는데, 자기 삶의 의미를 알고, 삶을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사회적으로도 포괄적인 공감대가 형성된 사회와 그렇지 못한 사회는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에서 엄청난 차이가 난다. 결정적인 상황에서 큰 힘을 발휘하고, 우리 현실에서 더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영역에서 개인적인 관점을 정립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도 다른 여러 가지 인문학의 ‘쓸모’ 가운데 하나다.


지적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흥미로운 인문학 각론들

이 책은 문화평론가 김갑수가 석학들, 중견 학자들과 나눈 대담으로 구성되었다. 여기서 다루는 열세 편 담론을 주제로 구분하면 학문, 교육, 종교, 윤리, 사랑, 생명, 문화, 사회 등으로 나뉜다. 인문학의 의미와 역할을 규정한 작업 외에도(김광동, 김기현), 오늘날 통합과 통섭에 대한 요구가 절실한 학문의 미래지향적 지형은 어떻게 재구성되어야 하는지(최재천, 김광웅), 아직도 제자리를 찾지 못한 우리나라 교육의 바람직한 미래는 어떤 것인지(문용린), 사회의 근간을 구성하는 가치체계의 전환기에 접어든 오늘날 우리의 윤리와 사랑과 성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황경식, 김효은, 고미숙), 환경과 생명이 전 세계적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오늘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장회익, 차윤정), 불안정한 이데올로기, 급변하는 기술적·문화적 환경에서 우리가 파악하고 경계해야 할 현실은 어떤 것인지(도정일, 박정자, 김영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담론은 그간 그들이 쌓아온 귀중한 지식을 독자에게 전달할 뿐 아니라, 쉽게 잊을 수 없는 지적 재미와 흥분을 선사한다.


독서 편이를 고려한 섬세한 편집

분야 최고의 학자들이 전하는 각각의 담론은 인문학 분야의 전문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만, 놀라울 정도로 쉽게 읽히는 이유는 우선 구어체의 친근한 전달방식에서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대목마다 적절하게 개입하여 내용을 쉽게 풀어주고, 실례와 사례를 제시하여 이해를 돕는 김갑수 진행자의 탁월한 역량도 독자로 하여금 책에 몰입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별개의 담론처럼 보이는 열세 편 담론의 맥락이 근본적으로 서로 맞닿아 있고, 상호보완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장치로 중요한 대목마다 포스트잇 모양의 라벨을 여러 개 부착한 디자인은 독서하는 동안 책의 전체적인 구성이 저절로 머릿속에 그려지도록 고안되었다. 이처럼, 독자는 꼭지와 꼭지를 넘나들며 관심사에 따라 역동적으로 독서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본문을 보충하는 충분한 각주들과 컬러 사진, 여러 컷의 그림은 자칫 어렵게 여겨질 수도 있는 내용을 속속들이, 그리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인문학 붐에 활기를 불어넣는 책

최근 인문학에 대한 일반의 관심은 가히 ‘붐’을 이루고 있다. 인문학은 이제 대학의 경계를 넘어 지자체의 문화강좌와 지역 문화교실, 다양한 기관에서 개설한 특강과 인터넷 강좌에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다양한 기관에 자주 출강하는 이 책의 저자들 역시 이러한 변화에 민감하게 주목하면서, 특히 기업경영자들과 직장인들이 인문학에 열의를 보이는 현상에 주목한다.
그러나 이 책은 일반인뿐만 아니라, 인문학에 입문하는 청소년과 대학생에게도 매우 유용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서점가에서 이처럼 쉽게 풀어쓴 인문학 교양서를 찾아보기 어려웠던 점을 생각하면, 이 책은 새롭게 부상하는 인문학에 대한 일반의 열정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고미숙(지은이)

고전평론가. 강원도 함백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에서 고전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교수 임용에 매달리기보다 경제적 자립과 배움이 가능한 공간을 만들고 싶어 여러 분야의 연구자들과 함께 연구공동체 '수유연구실'을 시작했다. 이후 '수유+너머'를 거쳐 현재는 감이당과 남산강학원에서 '밥과 친구와 생사의 비전'을 주제로, 삶의 근본적인 문제와 인간의 길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현자들의 죽음』 『곰숙씨가 사랑한 고전들』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청년 붓다』 등이 있다.

김경동(지은이)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시간대학교에서 석사, 코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교수, 기획실장, 한국사회학회 회장, 한국정보사회학회 초대 이사장,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시집으로 『너무 순한 아이』 『시니시즘을 위하여』, 저서로 『사회적 가치』 『자발적 복지사회』 『한국의 사회윤리:기업윤리, 직업윤리, 사이버윤리』 『한국사회 발전론』 『미래를 생각하는 사회학』 『발전의 사회학』 『인간주의 사회학』 등이 있다. 옥조근정훈장, 대통령표창, 인촌상, 경암상, 성곡학술문화상, 중앙문화대상, 탄소문화상대상 등을 받았고, 마르퀴스 후즈후 등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이다.

도정일(지은이)

문학평론가, 문화운동가, 전 경희대 영문과 교수, 인간·사회·역사·문명에 대한 인문학의 책임을 강조하고 인문학적 가치의 사회적 실천에 주력해온 우리 시대의 대표적 인문학자.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장을 역임했다. 2001년 ‘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을 일으켜 어린이 전문도서관 ‘기적의 도서관’을 전국 14개 도시에 건립했고 2006년 이후 70개 농산어촌 초등학교에 도서관을 설치했으며 영유아를 위한 ‘북스타트’ 운동, 교사를 위한 독서교육연수 프로그램도 주도해오고 있다. 저서로 『시대로부터, 시대에 맞서서, 시대를 위하여』 『쓰잘데없이 고귀한 것들의 목록』 『별들 사이에 길을 놓다』 『시인은 숲으로 가지 못한다』 『시장전체주의와 문명의 야만』 『대담 -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공저) 『다시 민주주의를 말한다』(공저) 『불량사회와 그 적들』(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 『순교자』 『동물농장』 등이 있다. 소천비평문학상, 현대문학비평상, 일맥문화대상 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문용린(지은이)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서울대학교에서 교육학 학사, 교육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교육부 장관, 교육개혁위원회 상임위원,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서울대학교 도덕심리연구실을 이끌며 정서지능과 다중지능 및 도덕성을 연구했으며, 정서지능에 관한 연구를 통해 우리 실정에 맞춘 현장 중심의 지능 개발에 관한 획기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감역서로는 《열정과 기질》, 《통찰과 포용》이 있고, 역서로는 《굿워크》, 《다중지능: 인간지능의 새로운 이해》 등이 있다. 2023년 5월 향년 7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박정자(지은이)

소비의 문제, 계급 상승의 문제, 권력의 문제, 일상성의 문제 등을 인문학적으로 해석한 일련의 책들을 썼다. 저서로 『빈센트의 구두』 『시선은 권력이다』 『이것은 Apple이 아니다』 『마네 그림에서 찾은 13개 퍼즐 조각』 『시뮬라크르의 시대』 『잉여의 미학』 『눈과 손, 그리고 햅틱』 『이것은 정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가 빵을 먹을 수 있는 건 빵집 주인의 이기심 덕분이다』(대만에서 『在麵包店學資本主義: 從人文角度看數位時代資本家, 勞動者的改變』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 『로빈슨 크루소의 사치 다시 읽기』 『아비투스, 아우라가 뭐지?』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사르트르의 『지식인이란 무엇인가?』 『식민주의와 신식민주의』 『변증법적 이성비판』(공역), 푸코의 『성은 억압되었는가?』 『비정상인들』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만화로 읽는 푸코』 『푸코의 전기』 『광기의 역사 30년 후』, 앙리 르페브르의 『현대 세계의 일상성』, 앙드레 글뤽스만의 『사상의 거장들』, 레이몽 아롱 대담집 『자유주의자 레이몽 아롱』 등이 있다. 서울대 불문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를 했다. 박사논문은 “비실재 미학으로의 회귀: 사르트르의 『집안의 백치』를 중심으로”이다. 상명대학교에서 사범대학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많은 팔로워들이 좋아하는 페이스북 필자이기도 하다.

장회익(지은이)

1938년 경북 예천 출생. 서울대 문리대 물리학과, 루이지애나주립대 졸업, Ph. D. 루이지애나주립대 객원 조교수, 텍사스대 객원 연구원, 벨연구소 객원 연구원, 미주리대 객원교수. 서울대 자연대 물리학과 교수 전공: 이론고체물리학, 자연과학기초론 논문: 「GaSb의 에너지 밴드와 광학적 성질」(1969) 외 50여 편 저서: 《자연과학개론》(공저)

정진홍(지은이)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종교학과에서 퇴직하고 지금은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으로 있다. 『종교학 서설』, 『한국종교문화의 전개』, 『종교문화의 인식과 해석』, 『열림과 닫힘』, 『정직한 인식과 열린 상상력』, 『지성적 공간 안에서의 종교』 등의 저서가 있다.

최재천(지은이)

평생 자연을 관찰해 온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0여 년간 중남미 열대를 누비며 동물의 생태를 탐구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명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널리 나누고 실천해 왔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 등을 지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생명다양성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개미제국의 발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다윈 지능》, 《열대예찬》, 《최재천의 인간과 동물》, 《과학자의 서재》, 《숙론》, 《최재천의 공부》, 《양심》 등을 썼다. 2019년 총괄편집장으로서 세계 동물행동학자 500여 명을 이끌고 《동물행동학 백과사전》을 편찬했다. 2020년 유튜브 채널 〈최재천의 아마존〉을 개설해 자연과 인간 생태계에 대한 폭넓은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황경식(지은이)

서울대학교 철학과 학부 및 석·박사 과정을 거치면서 철학(논리학, 윤리학)을 공부했다(철학박사). 하버드대학교 철학과 대학원 객원연구원을 거쳐, 한국 윤리학회, 한국철학회 등 학회장을 역임했고, 국가 석학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동국대학교와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는 서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이고, 1996년부터 명경의료재단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대통령직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을 지냈다. 1970년대 중반, 하버드대학 철학과 교수이자 세기의 정의론자인 존 롤스John Rawls의 『정의론』을 번역하고, 그에 대한 학위논문을 쓰면서 철학계에 등장한 황경식 교수는, 근래에는 정의론과 더불어 덕윤리에 관심을 가지면서 인성교육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된다. 그는 또한 정의의 문제를 이론적으로만 탐구한 것이 아니라, 20여 년 전 자신의 재산 및 현재 몸담고 있는 병원(약 100억 원의 가치)을 사회에 출연함으로써,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행하여 ‘실천하는 지식인’의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30여 년 전 처음 고미술과 사랑에 빠진 저자는, 작품 수집을 넘어 기부를 통해 대중들에게 고미술의 매력을 알리는 데 힘써 왔다. 이 책은 그 노력의 결실을 집대성한 작품이다. 명경의료재단 꽃마을한의원에 위치한 여천(如泉)갤러리에 소장된 작품 소개를 필두로 홍천군 무궁화박물관, 양구군 군립미술관, 원주 중천철학도서관 기부 과정, 명경의료재단의 캘린더 명품 도록 소개 등을 담고 있다. 명경의료재단 꽃마을한의원 홈페이지 http://www.conmaul.co.kr/

김영한(지은이)

서강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사학과 학사, 동 대학원 문학 석사, 서강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전 역사학회장, 전 서강대학교 대학원장, 전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인문학진흥자문위원장. 지은 책으로 <르네상스 유토피아 사상>, <르네상스 휴머니즘과 유토피아니즘> 등이 있다.

김기현(지은이)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학위, 미국 아리조나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오클라호마대학교 철학과 조교수, 서울시립대학교 철학과 부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이자 서울대발전기금재단 부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학생들에게 인식론을 인지과학과 연결하고 심리철학으로 확장하여 가르치고 있다. 세바시, TED 등 대중강연과 기업 및 사회 각 계층의 리더십 인문학 강연 등으로 삶에 철학을 적용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꾸준히 활동해왔다. 지은 책으로는 『공존과 지속』(공저), 『인문의 길 인간의 길』(공저), 『현대인식론』, 『지식의 최전선』(공저) 등이 있으며, 서울대학교 교무처장, 한국인지과학학회 회장, 한국분석철학회 회장, 한국철학회부회장, 2008년 세계철학대회 한국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대통령직속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인간다움』은 한국 인문학계를 대표하는 김기현 교수가 오랜 기간 고민해온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는 지적 여정을 담고 있다. 문명의 형성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쌓아온 지적 유산을 조망하면서 존엄한 삶의 가치가 어떤 인고의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는지, 지금 어떤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지 설명한다. ‘인간다움’의 연대기를 추적하는 김기현 교수의 프로젝트에 담긴 인사이트를 통해, 인간성의 상실이라는 거대한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 그리고 희망적인 미래로 이끌어줄 방향키를 얻게 될 것이다.

김광웅(지은이)

저자는 법학, 행정학, 정치학 등을 공부했으나 가르친 것은 방법론 과 리더십까지 다양했다. 방법론을 가르치기 위해 통계학, 과학철학, 과학사 등을 공부하여 지식의 지평을 넓히면서 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대학 교수직을 정년퇴임한 후 ‘미래대 학 콜로키엄’을 주도하면서 융합학문의 길을 탐색했는데 21세기 리더는 융합적 사고로 창조적이어야 한다는 시대의 요구에 맞추려는 의도 때문이었다. 저자가 리더십, 그중에서도 정치 리더십에 집중한 이유는 젊었을 때 국회에서 일한 적이 있고, 의회 발전에 관련된 연구단체를 이끈 경험 이 있으며, 정당에서도 과객으로 일한 적이 있어 생소한 분야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특히 대통령을 포함한 톱 리더들의 행태를 행정부나 청와대 주변에서 관찰할 기회가 있어 이 부분에 관해 남들만큼 주장 을 펼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마침 21세기 여성의 시대를 맞아 리더십에 관한 생각의 일단을 이 책에 담았다. 여성 리더에 대 한 세상의 부정적 시선이 많지만, 저자가 여성에 대한 편견이 남들보다 적은 것은 어렸을 적 어머니의 영향 때문이 아닐까 싶다. 편·저서로는 『서울대 리더십 강의』 『창조! 리더십』 『통의동 일기』 『우리는 미래에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융합학문, 어디로 가고 있나?』 『국가의 미래』 『열린정부 국정운영 새틀 짜기』 『작은 정부 큰 국민』 『한국 민주주의의 미래』 『한국의 관료제 연구』 『방법론 강의』 등이 있다.

차윤정(지은이)

현재생명의 숲 운동본부 위원, 숲 생태 전문강사로 활동하며 경원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lt;다시 걷고 싶은 우리 숲&gt;, &lt;신간나무 투쟁기&gt;(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lt;숲의 생활사&gt;(환경정의.풀꽃편화연구소 선정 ‘다음 100년을 살리는 100권의 환경책’), &lt;나무의 죽음&gt;(한국과학문화재단 우수과학도서), &lt;차윤정의 우리 숲 산책&gt;(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환경정의시민연대 선정 2003년 올해의 환경책), &lt;식물은 왜 바흐를 좋아할까&gt;, &lt;열려라 꽃나라&gt;, &lt;숲 생태학 강의&gt; 등이 있다. 그녀는 올해 출간 10년을 맞은 &lt;신갈나무 투쟁기&gt; 개정판도 함께 냈다. 3만부 이상 팔린 이 책은 '숲 저술가'로서 그의 명성을 높인 책. 내용을 3분의 1 이상 보완했고 사진도 대폭 바꿨다. 또 곧 출간할 미국 서부 해안과 숲 탐험기 &lt;숲에 빠져 미국을 누비다&gt; 마무리 작업을 하는 등 그는 숲 전도사로서 정력적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김효은(지은이)

숭실대학교 철학과 전임연구원, 서울대 강사. 미국 워싱턴대학교 인지과학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철학 박사. 듀크대학교 방문학자, 워싱턴대 PNP 로봇랩 연구원.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추천사 다시 인문학을 논하며 / 유인촌 = 5
책을 열며 인문학 열전? 인문학 열정! / 김갑수 = 9
우리 인문학의 길 / 김경동 ; 김기현 = 17
 1. 새로운 계기를 맞은 인문학 = 19
 2. 대중 인문학의 미래를 위하여 = 26
 3. 다른 여러 학문과 소통하는 인문학 = 29
 4. 학문의 세계화 = 31
 5. 인문학의 미래 과제 = 34
새롭고 낯선 유혹, 통섭 / 최재천 = 39
 1. 통섭이란 무엇인가? = 41
 2. 왜 통섭해야 하는가? = 49
 3. 학문 분류의 변화 = 51
 4. 왜 생물학에서 통섭이 시작되었나 = 54
 5. 학교 교육에서 통섭의 필요성 = 57
 6.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통섭 = 59
 7. 섞여야 아름답다 = 63
미래의 대학, 학문의 미래 / 김광웅 = 67
 1. 융합의 시대 = 69
 2. 제2 계몽주의 시대 = 76
 3. 디지그노, 세상을 아름답게 꾸미는 지혜 = 81
 4. 미래 세계의 관계와 기술의 변화 = 84
 5. 지식과 교육의 재구성 = 89
 6. 새로운 리더십 = 93
 7. 미래 사회를 위한 제언 = 97
넘치는 교육 열정, 아이의 행복은? / 문용린 = 99
 1. 우리나라 학부모들의 교육열 = 101
 2. 과거 우리나라의 교육 = 105
 3. 교육의 책임 = 108
 4. 우리나라 교육의 근본적인 문제점 = 111
 5. 집어넣지 말고 끄집어 내라 = 115
 6. 아이의 행복이 우선하는 교육 = 121
인문학적 상상을 통한 종교문화 읽기 / 정진홍 = 125
 1. 신의 종교, 인간의 종교 = 127
 2. 종교는 열린 해답이다 = 131
 3. 믿음만이 우월한 가치인가 = 133
 4. 종교언어의 특성 = 135
 5. 한국인의 종교의식 = 142
 6. 종교에 대한 열린 상상력 = 145 
새로운 시대의 윤리 / 황경식 = 149
 1. 인문학의 부상, 철학의 기능 = 151
 2. 새로운 윤리의식 = 155
 3. 도덕적 딜레마 = 158
 4. 덕의 윤리 = 160
 5. 공동체적 윤리교육 = 167
 6. 사랑과 성의 윤리 = 170
 7. 예방 윤리학 = 175
호모 에로스, 사랑에 대한 탐구 / 고미숙 = 177
 1. 영원한 사랑의 신화 = 179
 2. 현대의 왜곡된 성 = 183
 3. 지나친 사랑이 아이를 망친다 = 184
 4. 사랑의 폭풍으로 성장하다 = 189
 5. 화폐권력에서 탈출하라 = 193
 6. 공부는 에로스보다 강한 힘이다 = 197
 5. 사랑하라, 두려움 없이 = 202
뇌는 과연 윤리적인가? / 김효은 = 204
 1. 뇌, 마음에 도전하다 = 207
 2. 그러나 뇌구 모든 걸 설명할 순 없다 = 213
 3. 기억, 완벽하지 않은 이야기 = 218
 4. 뇌, 그리고 이성과 감정 = 222
 5. 미래 사회에서 뇌과학의 역할 = 227
온생명으로 태어나다 / 장회익 = 231
 1. 삶을 위한 앎 = 233
 2. 낱생명이 아니라, 온생명이다 = 236
 3. 온생명, 인간을 통한 자각 = 243
 4. 몸과 마음은 하나다 = 249
 5. 온생명을 향한 인식의 전환 = 254
 6. 나무가 아니라 숲을 바라보는 눈 = 256
 7. 헐벗은 산에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 260
숲의 생명, 생명의 숲 / 차윤정 = 263
 1. 나는 나무다 = 265
 2. 숲의 세계를 엿보다 = 267
 3. 죽어서도 살아 있는 나무 = 272
 4. 나무를 보고 인간의 삶을 생각하다 = 277
 5. 숲에사 인류의 미래를 보다 = 284
왜 '책'이어야 하는가 / 도정일 = 291
 1. 인문학, 사람답게 사는 길 = 293
 2. 제어하기 어려운 사회 변화 = 297
 3. 종이책, 전자책의 미래 = 303
 4. 왜 고전을 읽어야 하는가 = 307
 5. 정의로운 사회를 위하여 = 317
판옵티콘, 그 안의 권력 / 박정자 = 319
 1. 시선의 역학 = 321
 2. 효율적 감시체제, 판옵티콘 = 326
 3. 권력의 전략 수정, 공개처형에서 감옥으로 = 334
 4. 빛과 권력 = 337
 5. 정보판옵티콘 시대 = 339
 6. 익명의 권력 = 345
유토피아를 꿈꾸다 / 김영한 = 351
 1. 이룰 수 없는 꿈, 유토피아 = 353
 2. 프란시스 베이컨의 유토피아 = 360
 3.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 = 365
 4. 유토피아의 이면, 디스토피아 = 370
 5. 평등과 자유의 갈등을 넘어선 제3의 유토피아 = 373
 6. 과학의 힘과 인문학적 상상력 =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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