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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일 전쟁 당시 조선에 대한 보고서 : 1899~1905년 사이의 격동과 성장 (29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Hamilton, A. (Angus), 1874-1913 이형식, 역
서명 / 저자사항
러일 전쟁 당시 조선에 대한 보고서 : 1899~1905년 사이의 격동과 성장 / 앵거스 해밀튼 지음; 이형식 옮김
발행사항
파주 :   살림,   2010  
형태사항
351 p. ; 20 cm
총서사항
그들이 본 우리 ;017
원표제
Korea
ISBN
9788952215345
일반주기
부록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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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59 2010z26 등록번호 111609337 (15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59 2010z26 등록번호 111609338 (13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953.059 2010z26 등록번호 151296832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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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953.059 2010z26 등록번호 111609337 (15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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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953.059 2010z26 등록번호 151296832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그들이 본 우리 총서' 17권. 영국인 저널리스트 앵거스 해밀튼이 기록한 1905년 조선의 역동적인 현실을 담은 책이다. 조선의 한 시대를 총체적으로 그려냈다. 해밀튼은 당시 정부의 자료들을 열람하고 이용하는 한편 직접 답사를 통해서 눈으로 조선 곳곳의 풍습과 문화를 확인함으로써 '1899~1905년 사이의 조선'의 현실과 그 역동적인 변화의 잠재력을 총체적으로 파악하려고 했다.

기자인 해밀튼이 쓴 이 책은 당시의 시대상을 보여주는 외국인의 다른 저술들과는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한편으로는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상세한 수치를 담은 자료들이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기자의 눈으로 포착한 통찰이 번득인다. 그가 만났던 사람들의 특성과 그들의 관계에 대한 간결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기술과 행차의 풍경이나 거리와 건물의 모양에 대한 세밀하고 섬세한 묘사가 공존한다.

개방적이고 온후하며 솔직하고 진보적인, 그러나 무능한 신하들 때문에 성공적인 정치를 펴지 못하는 황제에 대한 평가, 그리고 황실의 정황과 의례에 대한 묘사는 경성의 밤거리에 대한 설명과 마을에서 마주친, 친절하면서도 소박한 농민들에 대한 회상과 함께 조선에 대한 우호적인 시선과 친밀함을 담고 있다.

하지만 해밀튼의 기자적 본능은 '공적인 돈을 개인적인 용도로 전용하는데 비상한 머리를 가'진 관리들의 부패와 무능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재정의 파탄과 무거운 세금의 실상을 도표와 수치를 이용해가면서 기록할 때 잘 드러난다. 이와 함께 포괄적인 사회상을 그리려는 시도는 단순히 공식적인 자료들을 넘어서 당시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어진다.

영국인 저널리스트 앵거스 해밀튼이 기록한
1905년 당시 조선의 역동적인 현실


1905년의 조선은 침체와 변화라는 역설의 변증법이 지배하던 나라였다. 겉으로는 침체된 상태로 변화가 더디게 일어나는 듯 보였지만, 실은 내부에서는 많은 변화와 혁신의 징조들이 자라나는 중이었다. 모든 것이 위태해 보였고 동시에 무한한 성장의 가능성을 보였다. 그래서 이 시기의 조선을 찾은 외국인은 이렇게 기록한다. “현재 조선은 전환기의 상태에 있다. 모든 것이 확실하지 않고 분명치 못하다. 과거는 엉망이고 현재와 미래는 미완성이다.”라고.
그의 눈에 보인 조선은 “개혁을 시작한지는 10년도 채 되지 않았고 많은 문제들이 개선되었지만 개혁 운동은 뒷받침과 이해와 관용의 부족으로 고전 중”이었다. 하지만 “조선은 많은 가능성을 보여 왔다.” 그래서 “조선의 자신감은 어린 아이의 것이며 잘못이 있다면 유아적인 것이다. 조선은 나이가 많이 들었으면서도 너무나 어”린 역설적인 상태에 놓인, 아슬아슬한 균형의 나라였다.

조선의 한 시대를 총체적으로 그려낸 저널리즘의 수작
19세기 영국과 프랑스 등 제국주의적 팽창을 거듭하던 주요 유럽의 국가는 아메리카 대륙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에서부터 중동을 거쳐 극동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의 동향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언론 산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에 통신원이나 특파원이 파견되었고 이들은 날카로운 시각과 발 빠른 정보력으로 제국의 중심부로 종합적이면서 다각적인 정보를 송신했다.
앵거스 해밀튼(1874~1913)은 이 시기에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인 언론인 중의 하나였다. 20세부터 통신원 생활을 시작한 그는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해 영국인의 관점에서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얽힌 지역들을 찾아 세계를 돌아다니며 많은 기사와 칼럼을 썼고 이 지역을 소개하기 위한 저서를 남겼다.
해밀튼이 한반도의 작은 나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서론의 상세한 묘사에서 드러나듯이 러시아가 야욕을 드러내며 이 지역에 전란의 징조가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영국의 기자로서 이 지역에서 조국인 영국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가 궁금했던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는 단지 이 작은 나라를 향한 러시아와 일본, 그리고 기타 국가들의 야욕과 경쟁만을 주목한 것이 아니었다. 그에겐 조선 황실 내부와 연결시켜줄 영향력 있는 조력자들이 있었고 발 빠른 현장 기자의 부지런함과 예리함이 있었다. 당시 정부의 자료들을 열람하고 이용하는 한편 직접 답사를 통해서 눈으로 조선 곳곳의 풍습과 문화를 확인함으로써 그는 이 책의 부제가 표현하듯이 ‘1899~1905년 사이의 조선’의 현실과 그 역동적인 변화의 잠재력을 총체적으로 파악하려고 한다.

상세한 자료와 섬세한 묘사를 통해 다다르는 포괄적인 이해
기자인 해밀튼이 쓴 이 책은 당시의 시대상을 보여주는 외국인의 다른 저술들과는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한편으로는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상세한 수치를 담은 자료들이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기자의 눈으로 포착한 통찰이 번득인다. 그가 만났던 사람들의 특성과 그들의 관계에 대한 간결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기술과 행차의 풍경이나 거리와 건물의 모양에 대한 세밀하고 섬세한 묘사가 공존한다.
개방적이고 온후하며 솔직하고 진보적인, 그러나 무능한 신하들 때문에 성공적인 정치를 펴지 못하는 황제에 대한 평가, 그리고 황실의 정황과 의례에 대한 묘사는 경성의 밤거리에 대한 설명과 마을에서 마주친, 친절하면서도 소박한 농민들에 대한 회상과 함께 조선에 대한 우호적인 시선과 친밀함을 담고 있다. 하지만 그의 기자적 본능은 ‘공적인 돈을 개인적인 용도로 전용하는데 비상한 머리를 가’진 관리들의 부패와 무능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재정의 파탄과 무거운 세금의 실상을 도표와 수치를 이용해가면서 기록할 때 잘 드러난다. 물론 열강 중 하나인 영국의 기자답게 국제 정세를 판단할 때 열강들의 침략적 의도에 대해서는 다소 무비판적이긴 하지만, 무분별한 선교에 대한 제한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사태를 객관적으로 보려는 그의 노력은 성실하고 관점은 공정하려고 한다.
이와 함께 포괄적인 사회상을 그리려는 그의 시도는 단순히 공식적인 자료들을 넘어서 당시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어진다. 당시 여성으로 태어났다면 그 신분과 계급에 따라 어떤 삶이 기대되는지,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일을 하며 일상을 영위하게 될 것인지 하는 문제를, 상세한 예시와 함께 기록하고 있는 곳이 그러하다. 그리 길지 않은 여행의 기록이지만 당시 사회상을 연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자료가 될 수 있는 것은 그의 이러한 탁월한 능력 때문일 것이다.

비교할 수 없는 역사적 가치와 읽는 즐거움
역자 해설에서도 간략히 지적하고 있듯이 이 책은 정치, 사회, 역사, 민속 등 방대한 범위의 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다. 한국어를 할 줄 모르는 영국인 기자의 시각에서 다소간 우리의 상식과 맞지 않는 견해의 차이가 나타나긴 하지만, 그는 왕성하게 정보를 수집하고 객관적으로 검토하고 자신의 견해를 덧붙이며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생생한 정보를 한 권의 책에 차곡차곡 담아 놓았다. 특히 그가 영국인의 관점에서 기록하고 있는 당시 경성의 외국인이나 무역의 동향에 대한 설명은 역사 연구자들에게 매우 소중한 정보가 될 것이다.
또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방대한 내용을 담다보니 다소 산만한 듯 하면서도 곳곳에서 드러나는 해밀튼의 문필가적 면모이다. 열강들의 이권 쟁탈이 격심하다보니 ‘낯선 얼굴이 나타날 때마다 소문이 난무’했다고 기록하면서 그는 ‘새로 온 사람이 통신원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할 때까지는 영사관에는 평지풍파가 일어난’다며 자신의 경험을 유머러스하게 소개한다. 또한 기독교 선교사들이 비난한 바 있는 금강산 승려들에 대해 설명하며 ‘심오한 인간미, 숨 쉬는 모든 것에 대한 자애로움, 늙고 궁핍한 사람들에 대한 자비, 그들의 엄청난 겸손함, 놀라운 관용, 삶의 고요함과 극도의 소박함, 인류애적인 관심’을 이야기할 때, 그는 영국 수필 문학의 전통을 잇는 것 같은 문장력을 구사한다. 이런 구절들은 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마저 선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앵거스 해밀튼(지은이)

서인도 제도의 함장 출신 아버지 밑에서 자란 해밀튼은 명문 첼트넘 컬리지를 졸업하고 프랑스와 독일 등지에서 교육을 받았다. 20살의 나이로 미국 통신원이 된 해밀튼은 중동 및 남아프리카, 동아시아 등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기사와 컬럼을 쓰는 한편, 본서 『Korea』외에도 『Afghanistan』, 『In Abor Jungle』 등의 다양한 저서를 남겼다.

이형식(옮긴이)

플로리다주립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고 건국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33년간 재직했다. 현재는 명예교수로 강의와 집필, 번역에 몰두하고 있다. 문학과영상학회 회장, 현대영미드라마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지은 책으로 《현대 미국 희곡론》, 《영화의 이해》, 《무대와 스크린의 만남》, 《다문화주의와 영화》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미국 영화/미국 문화》, 《영화의 이론》, 《영화에 대해 생각하기》, 《숭배에서 강간까지 : 영화에 나타난 여성상》, 《하드 바디》 등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발간사 

서론 

1장 
조선의 연안지역 
탐색 정보의 부족 
섬의 식물들 
잊혀진 항해자들 
미신과 신념 
역사의 개관 

2장 
지리적 특징 
발전의 방향 
개혁과 번영의 지표 
제물포 
인구 
정착 
교역 

3장 
경성으로의 이동 
평화로운 도시 
외국의 영향 
시초 
교육 
상점들 
복장 
기원 
우편과 전신 
청결의 방법 

4장 
수도의 심장 
국내 경제 
여성 노예 
도덕의 기준 
예행 연습 

5장 
조선의 법정 
황제와 그의 관료들 
황후와 궁전 

6장 
황제가 지나가다 
황실의 행렬 

7장 
맥리비 브라운씨 
관습에 대한 의문 
차관의 제안 

8장 
조선에서의 외국의 행동 
바닫난 재정 
세금 
예산 
평가절하된 통화 
다이이치 은행 
부정직한 관료들 

9장 
교육 
예술과 미덕 
형법 
결혼과 이혼 
첩의 권리 
아동의 위상 
정부 

10장 
농민들 
농업과 목축 
국내 산업 
제품 
음식물의 질과 특성 

11장 
조선 속의 일본 
역사적 관계 
오래된 부산에서 
정치적 경제적 이해 
주권의 오용 

12장 
조선의 상업적 전망 
무역 개방 
시장의 요구 
영국 기업의 부재 

13장 
영국,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벨기에의 이해 관계 
철도와 광산의 허구 
위조품 

14장 
조약항에 대한 설명: 원산, 부산, 목포 
수출과 수입 교역의 특성 
지방 산업 

15장 
의주, 선천포, 진남포, 평양, 군산, 성진 

16장 
러시아의 이권 
러시아와 일본 
마산포 
진해 
용암포 

17장 
길가에서 
동고개로의 내륙 여행 
내륙의 아름다움 

18장 
독일 광산 
광물학과 채굴 방법 
곰 사냥 
총과 엽총 

19장 
금강산의 승려와 절들 
영안사 
불목사 
불교 

20장 
혐오스러운 황폐함 
조선을 가로질러 
동해안 
어업과 쓰레기 

21장 
가뭄 
기근 
내륙의 혼란 
강우와 질병 

22장 
선교적 질문 
기독교의 윤리 
종교적 위선과 장삿속 
절제의 필요성 

23장 
내륙 여행 
조랑말, 하인, 통역관, 음식 그리고 숙박 
무엇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 

24장 
강화도의 간략한 역사 
은둔하는 피정 
이상적 휴식 
밤 방문객 
한밤중의 군중 
경성으로의 귀환 
긴 여행을 위한 준비 
폭동과 혼란 

부록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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