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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1.863008 ▼b 2011z2 | |
| 245 | 0 0 | ▼a 제대로 된 시체답게 행동해! : ▼b 체코 SF 걸작선 / ▼d 야나 레치코바 외 지음 ; ▼e 야로슬라프 올샤, jr., ▼e 박상준 엮음 ; ▼e 김창규 옮김 |
| 246 | 1 9 | ▼a Chovej se jako slun mrtvola |
| 260 | ▼a 서울 : ▼b 행복한책읽기, ▼c 2011 | |
| 300 | ▼a 519 p. ; ▼c 21 cm | |
| 505 | 0 0 | ▼t 지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Tesime se na Vas / ▼d 헤테샤, 페트르, ▼e 베베르카, 카렐 ; ▼e 최세진 옮김 -- ▼t 영원으로 향하는 네 번째 날 = Ctvrty den az naveky / ▼d 네프, 온드르제이 ; ▼e 김창규 옮김 -- ▼t 아인슈타인 두뇌 = Einsteinuv mozek / ▼d 네스바드바, 요세프 ; ▼e 김창규 옮김 -- ▼t 스틱스 = Styx / ▼d 네트르발, 이르지 ; ▼e 신혜경 옮김 -- ▼t 브래드버리의 그림자 = Bradburyho stin / ▼d 노보트니, 프란티셰크 ; ▼e 김창규 옮김 -- ▼t 제대로 된 시체답게 행동해! = Chovej se jako slun mrtvola / ▼d 레치코바, 야나 ; ▼e 정보라 옮김 -- ▼t 비범한 지식 = Mimoradne znalosti / ▼d 소우체크, 루드비크 ; ▼e 정성원 옮김 -- ▼t 양배추를 파는 남자 = Zeli / ▼d 슈바호우체크, 스타니슬라프 ; ▼e 김창규 옮김 - ▼t 집행유예 = Sest mesicu, in ulna / ▼d 바이스, 야로슬라프 ; ▼e 최세진 옮김 -- ▼t 소행성대에서 = V pasu asteroidu / ▼d 잠보흐, 미로슬라프 ; ▼e 김창규 옮김 |
| 700 | 1 | ▼a Hetesa, Petr, ▼d 1959-. ▼t Tesime se na Vas ▼0 AUTH(211009)68926 |
| 700 | 1 | ▼a Veverka, Karel, ▼d 1959-. ▼t Tesime se na Vas ▼0 AUTH(211009)55752 |
| 700 | 1 | ▼a Neff, Ondrej, ▼d 1945-. ▼t Ctvrty den az naveky ▼0 AUTH(211009)101557 |
| 700 | 1 | ▼a Nesvadba, Josef. ▼t Einsteinuv mozek ▼0 AUTH(211009)95477 |
| 700 | 1 | ▼a Netrval, Jiri. ▼t Styx |
| 700 | 1 | ▼a Novotny, Frantisek. ▼t Bradburyho stin ▼0 AUTH(211009)105073 |
| 700 | 1 | ▼a Reckova, Jana, ▼d 1956-. ▼t Chovej se jako slun mrtvola ▼0 AUTH(211009)33092 |
| 700 | 1 | ▼a Soucek, Ludvik. ▼t Mimoradne znalosti ▼0 AUTH(211009)124371 |
| 700 | 1 | ▼a Svachoucek, Stanislav. ▼t Zeli |
| 700 | 1 | ▼a Veis, Jaroslav. ▼t Sest mesicu, in ulna ▼0 AUTH(211009)16555 |
| 700 | 1 | ▼a Zamboch, Miroslav. ▼t V pasu asteroidu |
| 700 | 1 | ▼a Olsa, Jaroslav, ▼d 1964-, ▼e 편 |
| 700 | 1 | ▼a 박상준, ▼d 1967-, ▼e 편 |
| 900 | 1 0 | ▼a 올샤, 야로슬라프, ▼e 편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1.863008 2011z2 | 등록번호 111641938 (8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SF 평론가이자 소설가인 야로슬라프 올샤 jr. 주한 체코대사가 기획을 맡아 체코 SF의 수많은 작품 가운데 수십 편의 걸작들을 추려내고, 장르소설 전문 월간지 「판타스틱」 초대 편집장이자 SF 전문출판사 '오멜라스'를 이끌었던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가 한국의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 수 있는 작품으로 단 10편만을 어렵게 선정했다.
김창규, 최세진, 정보라, 정성원, 신해경 등 국내 최고의 SF 번역가들이 모여 우리말로 옮기고, 올샤 대사가 체코 SF 역사에 대한 해설을 추가한 이 책은 제목 그대로 걸작들만 모아 국내에 최초로 소개하는 체코 SF의 결정판이다.
프라하 배경의 매력적인 이야기를 모은 <프라하―작가들이 사랑한 도시>,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세계적인 체코문학 대가들의 대표 단편소설을 초역 소개한 <체코 단편소설 걸작선>에 이어 야로슬라프 올샤, jr. 주한 체코대사가 기획부터 참여하여, 작품 선정과 해설을 맡아 행복한책읽기에서 펴낸 '체코 3부작'의 세 번째 책이다.
체코는 물론 영어권 SF 문학계에서 더 이름을 떨친 요세프 네스바드바를 비롯해, 체코 SF 문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로 꼽히는 루드비크 소우체크와 야로슬라프 바이스, 2009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본인인 출연한 SF 영화와 함께 내한한 온드르제이 네프, 현재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체코 SF 문학계의 신예 미로슬라프 잠보흐의 작품까지, 130년에 달하는 체코 SF 역사를 관통하는 수천 편의 작품 가운데 체코 SF 전문가가 어렵게 엄선한 단 열 편의 걸작을 싣고 있다.
체코와 한국의 최고 SF 평론가와 최고의 번역자가 만든 체코 SF의 결정판!
〈행복한책읽기 SF 총서〉 등 SF 시리즈들을 꾸준히 출간하며 국내 SF 팬덤의 커다란 지지와 사랑을 받아온 ‘행복한책읽기’ 출판사에서 『제대로 된 시체답게 행동해!―체코 SF 걸작선』을 출간했다. 체코 최초의 SF 월간지인 『이카리에IKARIE』를 설립한 SF 평론가이자 소설가인 야로슬라프 올샤, jr. 주한 체코대사가 기획을 맡아 체코 SF의 수많은 작품 가운데 수십 편의 걸작들을 추려내고, 장르소설 전문 월간지 『판타스틱』 초대 편집장이자 SF 전문출판사 ‘오멜라스’를 이끌었던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가 한국의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 수 있는 작품으로 단 10편만을 어렵게 선정했다. 김창규, 최세진, 정보라, 정성원, 신해경 등 국내 최고의 SF 번역가들이 모여 우리말로 옮기고, 올샤 대사가 체코 SF 역사에 대한 해설을 추가한 이 책은 제목 그대로 걸작들만 모아 국내에 최초로 소개하는 체코 SF의 결정판이다.
야로슬라프 올샤, jr. 주한 체코대사 기획의 ‘체코 3부작’, 그 마지막 책!
『제대로 된 시체답게 행동해!―체코 SF 걸작선』은, 프라하 배경의 매력적인 이야기를 모은 『프라하―작가들이 사랑한 도시』(2011. 3월 출간),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세계적인 체코문학 대가들의 대표 단편소설을 초역 소개한 『체코 단편소설 걸작선』(2011. 7월 출간)에 이어 야로슬라프 올샤, jr. 주한 체코대사가 기획부터 참여하여, 작품 선정과 해설을 맡아 행복한책읽기에서 펴낸 ‘체코 3부작’의 세 번째 책이다.
첫 기획 단계의 시작부터 책이 나오기까지의 과정만으로도 눈에 띄는 책이지만, 수록된 작가의 면면이나 작품의 수준을 살폈을 때 단연, 한국에 최초로 소개되는 정통 체코 SF 앤솔러지다.
‘로봇’에게 이름을 부여한 나라, 체코 SF 100여 년의 역사를 한 권에 담은 책!
국내에 소개된 체코 SF 작가로는 ‘로봇’이라는 용어를 처음 만들어 낸 카렐 차페크가 거의 유일하지만, 실제로 체코 SF가 전 세계 SF 문학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독보적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진정한 장편 SF 가운데 가장 오래된 카렐 플라스카치의 『달에서의 생활』(1881년) 이후로 오늘날까지 체코 SF는 분야를 가리지 않고 범위를 넓혀가며 발전해 왔다. 『제대로 된 시체답게 행동해!―체코 SF 걸작선』은 체코는 물론 영어권 SF 문학계에서 더 이름을 떨친 요세프 네스바드바를 비롯해, 체코 SF 문학사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로 꼽히는 루드비크 소우체크와 야로슬라프 바이스, 지난 2009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본인인 출연한 SF 영화와 함께 내한한 온드르제이 네프, 현재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체코 SF 문학계의 신예 미로슬라프 잠보흐의 작품까지, 130년에 달하는 체코 SF 역사를 관통하는 수천 편의 작품 가운데 체코 SF 전문가가 어렵게 엄선한 단 열 편의 걸작을 싣고 있다.
미래, 상상, 외계의 연결 고리로 이어지는 바로 지금 ‘이곳, 지구의 ‘현실’을 담은 이야기들
현실 세계와 가상의 세계가 혼동이 될 만큼 뛰어난 게임 프로그램 속으로 뛰어든 주인공이 그 경계를 잃고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게 되는 극적인 작품, 인간의 내면에 숨겨져 있는 어두운 그림자만을 눈앞의 현실처럼 이끌어내는 초현실적 상황에서 인간은 어떻게 반응하고 어떻게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가를 그린 소설, 한편으로 어둡고 음울할 수 있는 좀비와 드라큘라 이야기를 로맨틱한 감성으로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내는 작품이 있는가 하면, 원자력발전소 폭발 이후의 일본 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도 있다. SF소설적 특성보다는 본격 소설의 정통 문법을 구사하는 소설로, 암울하고 무거운 미래 세계의 밑바닥을 살아가는 인생들의 이야기를 마치 잘 짜인 한편의 느와르처럼 밀도 있게 보여주는 소설을 비롯해, 장르문학의 특성에 안주하지 않고 대중성과 문학성을 함께 획득하는 데 성공한 작품들을 모아 실었다.
※ 이 책의 특징
* 체코 SF 문학사에서 매우 중요하고 큰 의미가 있는 작품들만을 엄선했다.
* 체코 SF 문학의 대표 작가들 중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와 작품만을 주로 실었다.
* SF 전공자가 작가와 작품을 선정하고, SF 전문가의 번역으로 문장의 정확성과 작품의 수준을 지켰다.
* 문학성이 있으면서 동시에 대중적인 재미를 함께 줄 수 있는 작품들을 엄선하여 편집하였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페트르 헤테샤(지은이)
건축가, 컴퓨터 디자이너, SF 작가. 브르노 기술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졸업과 함께 국영회사에서 일하면서 틈틈이 글쓰기와 음악 연주, 그림을 그렸다. 공산정권의 붕괴 이후, 스스로 건축 디자인 광고 회사를 차려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1984년, 직장 동료 카렐 베베르카Karel Veverka와 처음 만나게 된 헤테샤는 공동으로 액션 SF 소설을 쓰고 1980년대 ‘카렐 차페크 상’에서 성공을 거둔다. 그들의 작품 중 가장 잘 알려진 「지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원제: 우리는 네가 간절히 보고 싶어!)」는 1986년 ‘카렐 차페크 상’에서 입상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작가의 다른 공동저작과 마찬가지로 팬진에서 처음 소개되었으며 1990년대에 들어서야 정식으로 출간되었다. 이 작품과 함께 두 작가의 가장 잘 알려진 작품으로는 주인공의 이름을 딴 『브루스테르』(1991)가 있다. 그 밖에 『여섯 개의 다이아몬드』(2007)와 『무덤 너머의 사랑』(2008), 『사이브레인』(2010), 『초록 비늘, 사금파리 그리고 루비』(2008)와 『볼티모어 더 이상은Nevermore Baltimore』(2010), 그리고 『러시안룰렛』(2011) 등의 대표작이 있다.
카렐 베베르카(지은이)
컴퓨터 전문가, SF 작가. 체코 기술대학교를 졸업하고 1980년에 건축공학자로 활동했다. 1990년 공산정권 붕괴 이후 건축회사를 설립하면서 집필을 멈추었다. 비록 몇 편의 작품을 독자적으로 발표하기는 했으나, 1980년 후반 페트르 헤테샤(작가 소개 참조)와 공동집필하고 1990년대에 들어서 출간된 SF 「지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로 잘 알려져 있다.
온드르제이 네프(지은이)
SF 작가, 평론가, 저널리스트, 사진작가. 프라하 카렐대학교에서 사회과학과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잠시 사진작가로 일했으나 주로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네프는 근 20년 간 체코에서 가장 큰 신문사인 <믈라다 프론타 드네스(청소년 전선 투데이)> 일간지에 전속으로 글을 썼다. 1997년에 네프는 체코 최초이자 오늘날까지 가장 성공적인 인터넷 신문사인 <네비디텔니 페스(보이지 않는 개)>를 설립했고, 체코와 외교 정책에 관한 방대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쥘 베른의 경이로운 세계Podivuhodn?sv엝 Julese Verna』(1978년 출간, 2005년 개정판 출간))를 첫 권으로 한 논픽션 시리즈를 통해 SF 세계에 들어선 그는 『무언가 다르다』(1981)와 『체코 SF에 관한 세 편의 에세이』(1985)를 집필한 체코 SF 역사의 첫 번째 탐구자였다. 1980년대 초반에 최초의 ‘체코 SF 백과사전’을 집필하기 시작했으나, 출간에 문제가 있어서 1995년이 되어서야 야로슬라프 올샤, jr.와 공동편저로 『SF 문학 백과사전』이라는 이름으로 출판했다. 1990년대에는 에세이, 칼럼, 기사, 전기, 미완성 원고 등을 수집하여 『클론』(1995-99)이라는 제목으로 5권에 달하는 SF 논픽션집을 편집 출간했으며, SF에 관한 재치 넘치는 입문서 『SF에 관해 허세부리기』(1995)를 썼다. 『겉과 속이 뒤집힌 계란』(1985), 『영원으로 향하는 네 번째 날』(1987), 『달 위의 체펠린』(1990), 『우주는 충분히 무한하다』(1991), 『신(神) 주식회사』(1997), 『지옥에 관한 진실(2003), 『곡해의 전당』(2004) 등 때론 신랄하고 예리하게, 매우 훌륭하게 쓰인 그의 작품은 체코 SF에서 최고로 손꼽힌다.
요세프 네스바드바(지은이)
SF 작가, 정신의학자. 프라하의 카렐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했으며 1956년부터 1990년 은퇴하기까지 의사로 일했다. 1940년대에 영미 시를 체코어로 번역했고, 1950년대에 극적인 단편들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1960년대에 들어서 베트남을 배경으로 한 철학적이고 정치적인 소설 『닥터 동과의 대화』(1964)를 집필했다. 네스바드바의 최고의 소설은 체코 SF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세 권의 초기 작품집『타잔의 죽음(일부 작품만 SF)』(1958), 『아인슈타인 두뇌』(1960), 『반대편으로의 여행』(1962) 등이다. 이외에도 『부모의 운전면허증』(1979)과 『두 번째 미네하바―늙은 정신의학자의 사색』(1981), 『프라하에서 온 비밀 보고서』(1978), 『지옥: 베네시』(2002) 등의 대표작이 있으며, 그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수십 편의 영화와 TV 드라마가 방영됐다.
이르지 네트르발(지은이)
미생물학자로 평생을 다양한 연구소에서 일하며 보냈다. 그는 단지 몇 편의 이야기를 집필했을 뿐이지만, 각각의 작품이 독자들에게 커다란 인기와 반향을 일으켰다. 외계인이 인간을 관찰하는 평행우주에 대한 액션 SF인 『철탑의 그림자』(2005)도 마찬가지다.
프란티셰크 노보트니(지은이)
체코 브르노 기술대학에서 전기학을 전공하고 컴퓨터 관련 전문가로 일했다. 전 체코 요트 챔피언이다. 노보트니는 1980년대 초기에 SF를 쓰기 시작하여 최고의 SF 작품에 수여되는 ‘카렐 차페크 상’에 입상하였으며, 1985년과 1991년에 각각 「쓰레기 하치장 마돈나의 전설」과 「라막스」로 본상을 받았다. 그는 ‘카렐 차페크 상’을 통해 SF에 입문하여 자신의 단편집 『불운한 착륙』(1988)을 출간한 첫 번째 SF 작가이다. 이 작품집은 여전히 공산당의 검열에 있던 시기에 나온 책으로 그의 최고의 작품집이 될 수 없었다. 그러나 그의 후속작 「브래드버리의 그림자」(1991)와 ‘카렐 차페크 상’ 수상작 「라막스」(1992)는 훨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보트니의 결정적인 작품으로는 일곱 권으로 출간된 장대한 3부작 소설 『발할라의 기나긴 날 / 발할라의 또 다른 날 / 발할라의 마지막 날』(1994-2007)가 있으며, 북유럽 신화와 세계 1차 대전 당시 독일 전투조종사들에 관한 이야기가 기묘하게 섞여 있다. 최근에 들어서 노보트니는 작풍을 바꾸어 환상적인 특색을 가진 역사적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러한 첫 작품인 『반지―공작부인의 선물』(2011)은 19세기 체코의 유명한 작가였던 보제나 넴코바의 실제 삶을 환상적인 모티프에 녹여 내고 있다.
야나 레치코바(지은이)
신경과 전문의, SF 판타지 호러 작가. 프라하 카렐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했고, 졸업 후 프라하 유명 병원에서 의사로 재직하고 있다. 레치코바가 첫 장편 장르소설 『태어나지 않은 보석들의 세계』(1996)를 발표했을 때는 체코 작가들이 독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던 시절로 그녀는 조안나 레일리Joanna Railly라는 미국 작가 같아 보이는 필명을 사용했다. 하지만 98년 ‘카렐 차페크 상’을 수상한 이후(2004년과 2009년에도 연속으로 수상)부터는 그 필명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았다. 레치코바의 초기 장편소설들은 주로 흥미진진한 ‘검과 마법사’ 장르나 ‘영웅 판타지’ 장르였다. 『말과 검 사이에서』(1999), 『왕이 너무 작다』(2000), 『저주받은 책』(2003), 2권으로 된 『솔파다르에 묻혀』(2008) 등의 작품들은 그녀를 유명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 후 레치코바는 서서히 SF로 이동하며 SF와 판타지가 혼합된 작품들을 썼다. 3부작 소설 『애가의 계곡』(2008)이나 장편 『도어맨의 노래』(2005) 같은 작품들이 거기에 속한다. 아무도 살고 싶어 하지 않으면서도 사람들이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대재앙 이후의 세계를 그린 『잊혀진 사람들』(2008)은 그녀의 유일한 하드 SF 소설이다. 최근 들어 레치코바는 장편 호러, 종종 매우 폭력적이고 유혈이 낭자한 소설들로 방향을 돌렸는데, 특히 『24시간 30분의 하루』(2004), 『24시간 30분 이상의 하루』(2006), 『잠』(2008) 등의 작품이 그렇다. 그녀는 그렉 베어, 해리 해리슨, 필립 호세 파머 같은 작가들의 SF 장편소설 20여 권을 체코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루드비크 소우체크(지은이)
의사, SF 작가. 1960~1970년대의 가장 영향력이 큰 체코 SF 작가. 프라하 카렐대학교에서 치의학을 전공하고 1951년 치과의로 일했다. 3년 뒤 군에 입대한 그는 북한의 체코 야전병원에서 2년 동안 군의관 생활을 했다. 체코 국방부에서 공무원으로 잠깐 일하기도 했던 그는 1960년대까지 프라하에서 치과의로 꾸준히 활동했다. 1970년대에 들어서는 1978년 작고할 때까지 TV 저널리스트 및 출판사 편집자로 일했다. 소우체크의 가장 영향력이 큰 작품은 『눈 먼 새들의 항행』(1964), 『루나 라이더』(1967), 『태양의 호수』(1968) 등 “눈 먼 새들” 3부작이라고 불리는 SF 소설이다. 매우 강력한 논픽션 요소를 포함한 이 작품들은 체코 최고의 SF 전통을 이어가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소우체크의 탁월함은 액션으로 가득한 『검은 행성의 형제』(1969)와 풍자적이면서 문학성이 뛰어난 『은하계의 이익을 위하여』(1973) 등 단편집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흰 개미 요새』(1972) 그리고 그의 유작 소설 『헤프테리스에서 온 광인들』(1980) 등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한 액션 SF 시리즈를 쓰기도 했다. 막바지에 들어서 소우체크는 체코의 스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전조(前兆)에 관해 다루는 『접속 예감』(1974)과 『그림자 예감』(1978) 이 두 작품은 에리히 폰 데니켄 스타일로 집필한 논픽션집으로 인류의 역사에서 놀랍고, 경이롭고, 모호한, 혹은 “아직” 설명되지 않았을 뿐인, 고대문명의 과학지식과 기술수준에 대한 우리의 억측 혹은 현재에 주어진 과학지식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것들에 대한 에세이들이다. 1978년,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 그리고 그의 마지막 미완성작 『빛의 예감』 원고의 의문스러운 분실(사반세기 후에 발견됨)은 당시 공산정권이었던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좀처럼 있을 법하지 않은 일이긴 하지만, 소우체크를 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스타니슬라프 슈바호우체크(지은이)
기술자, SF 팬, 작가. 체코 기술대학에서 사이버네틱스를 수학하고, 졸업 후에 ‘자동화 연구소’에서 근무하며 “생각하는” 크레인을 개발하는 일을 했다. 그 뒤 국립 기계설계연구소와 함께 거의 20년 동안 초음파비파괴검사 분야를 연구했다. 그밖에도 통신회사의 기술표준화 부서에서 근무하거나 심장수술에 필요한 기구와 용품을 다루기도 했다. SF에서 슈바호우체크의 영역은 언제나 단편소설이었다. 그는 그 보다 긴 형태의 SF는 발표한 적이 없다. 단편소설들로 그는 체코 국내 SF 문학상을 무수히 수상했으며, 주요한 장르문학 잡지들에 40편 이상의 SF 단편소설들을 발표했다. 또한 슈바호우체크는 러시아와 영미 SF를 상당수 번역 소개하기도 했다. 체코 SF 문학평론가들은 흔히 그가 인간보다 기계를 더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사실 그는 과학이나 기술적 트릭이 SF 소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슈바호우체크가 지금 거의 멸종된 하드 SF 작가들에 속한다는 사실을 가리킨다. 단행본으로 출판된 슈바호우체크의 SF 단편집은 『로보라무스』(1999)가 유일하다. 이 책은 80년대와 90년대 그의 작품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것들을 골라 수록했다. 보다 근래의 작품들은 아직 여러 앤솔로지들에 흩어져 있다. 최근 슈바호우체크는 체코 사이버펑크의 주요 작가인 이르지 W. 프로하즈카와 공동으로 두 편의 단편소설을 썼다. 프로하즈카의 최근 단편집 『어느 곳으로도 가지 않는 두 번째 발걸음』(2011)에 이 두 공저 작품이 실려 있다.
야로슬라프 바이스(지은이)
SF 작가, 번역가, 편집자. 언론인, 정치평론가. 프라하 카렐대학교에서 사회과학과 언론학을 전공하고, 1970년대 초반부터 다양한 잡지에서 경험을 쌓았다. 1990년대에 들어서 정치평론가가 되어 1991년과 1992년에는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대표 일간지 <리도베 노비니> 편집국장을 역임했고, 이후로도 오랫동안 체코 국회의장 고문으로 활동했다. 1970년대 중반에 SF를 집필하기 시작한 바이스는 그의 초기 작품집인 『제3행성을 위한 실험』(1976)과 『판도라의 상자』(1979)가 독자들의 즉각적인 반향과 함께 커다란 성공을 거두면서, 체코를 대표하는 SF 작가의 반열에 올라서게 된다. 그런데 이 두 작품집에 실려 있는 가장 눈에 띄는 이야기들을 포함하여, 작품의 중요한 부분들이 실제로는 알렉산드르 크라메르에 의해 집필되었다는 사실이 1989년 공산정권이 붕괴된 이후에 밝혀지게 되었다. 알렉산드르 크라메르는 체코슬로바키아 반체제 지하세력으로 정치활동을 해왔던 이력 때문에 공산정권 하에서는 출간이 금지되어 있던 상태였다. 바이스는 앞의 두 권의 책에서 직접 쓴 작품들과 몇 편의 작품을 더해 『칼리스토에서의 하루』(1989)라는 선집을 출간했다. 그 밖의 작품들을 모은 『시간의 바다』(1986)는 「집행유예(원제: 척골형 6개월)」라는 작품을 제외하고는 이전에 발표했던 작품의 수준에 다다르지 못했다. 「집행유예」는 가까운 미래, 현대 의학과학 기술이 전통이슬람 법무부의 적용을 받는 이슬람 국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다. 베이스는 일러스트레이터 카야 사우데크와 함께 백과사전을 패러디한 논픽션 소책자 『발췌본 / 백인의 외계인 지도』(1989)를 만들었다. 이밖에 블라디미르 페트르지크와 함께 야로슬라프 페트르라는 이름으로 SF 탐정 소설 『너는 다시 한 번 죽을 거야』(1982)를 공동집필했으며, 또 다른 SF 작가 즈데네크 볼니와 함께 영미 SF 선집 『미래 시간을 찾아서』(1985)를 공동편집했고, 세계 SF 선집인 『우주는 살기 좋은 곳이다』와 『행성 지구에 방문하세요!』를 공동편집했다.
미로슬라프 잠보흐(지은이)
물리학자. SF 판타지 작가. 잠보흐는 프라하의 체코 기술대학에서 핵과학과 물리학을 공부했으며 90년대 중반부터 국립원자력연구소에서 일했다. 그는 야외스포츠, 유도, 권투, 산악등반, 사이클 등을 즐기는 활동적인 스포츠맨이기도 하다. 잠보흐는 세 편의 짧은 중편 판타지 소설을 묶은 작품집 『마지막 남은 자가 전부를 가진다』(2000)로 SF에 입문했다. 2년 뒤에 내놓은 미래전쟁을 다룬 SF 장편소설 『하사관』(2002)은 체코 국내와 해외 모두에서 즉각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잠보흐의 다른 성공작은 장편 『잔혹한 구세주』(2007)로, 이 소설은 신과 인공지능 사이에 벌어진 전쟁 속에 인간이 사냥감에 불과한 존재가 되어 버린 미래세계를 다루고 있다. 그의 다음 장편소설 『포식자들』(2007)은 유사 이전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근래의 프라하를 무대로 한 장편 『인큐베이터―프라하에 죽음이 태어나다』(2004)와 『인큐베이터―죽음의 여왕』(2005)은 SF 테마들의 경계를 오가는 스파이 소설이다. 잠보흐는 주인공의 이름들을 제목으로 하는 두 개의 긴 판타지 시리즈도 썼는데, 둘 다 아직 완결되지 않았다. 판타지 세계를 방랑하는 무법자 코니아시의 이야기는 두 권의 장편소설과 세 권의 단편집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떤 무기든 쉽게 다룰 수 있으며 큰 고민 없이 단호하게 그것을 사용하는 매우 솔직한 성격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바클리』라는 보다 폭력적인 시리즈는 현재 한 권의 장편과 한 권의 단편집, 두 권의 포켓북이 나와 있다. 잠보흐의 중단편 소설들은 『메가폴리스』(2004), 『토네이도의 날개 위에서』(2004), 『메아리 울리는 기나긴 질주』(2009) 등에 수록되어 있다. 잠보흐는 은하계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특별요원 존 프란시스 코바르의 모험을 다룬 『페리 로던』 스타일의 체코 창작 SF 시리즈 『첩보원 JFK』 중에서 여덟 권(그중 네 권은 이르지 W. 프로하즈카와 공저)을 집필했다. 이 시리즈는 2005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해서 지금도 계속 나오고 있다.
박상준(엮은이)
서울SF아카이브 대표. SF 및 과학 교양서 전문 기획자, 번역가이자 칼럼니스트. 2007년 SF 중심의 장르문학 전문잡지 〈판타스틱〉의 초대 편집장, 웅진출판사의 SF 전문 임프린트 ‘오멜라스’ 대표, 한국 SF협회 초대 회장을 지내며 한국 SF계와 동고동락했다. 30여 권의 책을 펴냈으며, 지금은 SF, 교양과학, 한국 근현대 과학기술 문화사 분야의 칼럼니스트, 강연,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야로슬라프 올샤 jr.(엮은이)
주한 체코대사. 1990년, 체코 최초의 SF 월간지인 『이카리에Ikarie』를 창간하고 자신의 출판사 ‘AFSF’를 설립하여 80종이 넘는 SF/판타지 작품을 출간했다. 1992년 외교관 업무를 시작하여 짐바브웨 주재 체코대사(2000-2006)를 엮임하고, 2008년 9월 주한 체코대사로 부임했다. 짐바브웨 재임 시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1년 7월, ‘제1회 외교관을 위한 파머 상(Palmer Prize)’을 수상했다. 소설가이자 SF 평론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보라(옮긴이)
연세대 인문학부를 졸업하고, 예일대에서 러시아·동유럽 지역학 석사를 거쳐, 인디아나대에서 러시아문학과 폴란드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연세문화상에 〈머리〉가, 2008년 디지털문학상 모바일 부문 우수상에 〈호(狐)〉가 당선되었으며, 2014년 〈씨앗〉으로 제1회 SF어워드 단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4년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었고, 2025년 양성평등문화인상을 수상했다. 해외에서는 《저주토끼》로 2022년 부커상 국제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고, 이듬해 국내 최초로 전미도서상 번역문학 부문 최종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2024년 《타임》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던 《너의 유토피아》로는 2025년 국내 SF소설 최초 필립 K. 딕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붉은 칼》은 2025년 영국에서 출간되어 SF 전문 잡지 《로커스 매거진》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저주토끼》 《여자들의 왕》 《아무도 모를 것이다》 《한밤의 시간표》 《죽음은 언제나 당신과 함께》 《지구 생물체는 항복하라》 《작은 종말》, 장편소설 《문이 열렸다》《죽은 자의 꿈》 《붉은 칼》 《호》 《고통에 관하여》 《밤이 오면 우리는》 《아이들의 집》 《이렇게 된 이상 포항으로 간다》(공저), 에세이 《아무튼, 데모》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거장과 마르가리타》 《탐욕》 《창백한 말》 《어머니》 《로봇 동화》 《절대 진공&상상된 위대함》 《나는 파리를 불태운다》 《브로츠와프의 쥐들》(전 3권), 《상실》 등이 있다.
정성원(옮긴이)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에서 민속 학, 미술사학, 중국학을, 뮌스터에서 인류학, 중국학, 민속학을 공부했다. 출판 기획 및 번역 일을 통해 동서고금이 만나 통합되 는 지점을 고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 이반》, 《죽고 싶은 날은 없다》, 《버려진 자들의 영웅》 등이 있다.
김창규(옮긴이)
SF 작가이자 번역가. 2005년 과학기술창작문예 중편 부문에 당선되었고, 2014년~2017년에 걸쳐 SF어워드 중단편 부문에서 대상을 3회, 우수상을 1회 수상했다. 작품집으로 『우리의 이름은 별보다 많다』, 『삼사라』, 『우리가 추방된 세계』, 중편 단행본으로 『푸른 절벽』이 있다. 『뉴로맨서』, 『유리감옥』, 『이상한 존』, 『여름으로 가는 문』 등을 번역했으며, 현재 대학에서 세계관 창작기법을 강의하고 있다.
최세진(옮긴이)
SF 전문번역가. 옮긴 책으로 『독쑤기미: 멸종을 사고 팝니다』, 『로즈웰 가는 길』, 『크로스토크』, 『베스트 오브 존 발리』, 『베스트 오브 코니 윌리스』(공역), 『리틀 브라더』, 『홈랜드』, 『별의 계승자 2: 가니메데의 친절한 거인』, 『별의 계승자 3: 거인의 별』, 『별의 계승자 4: 내부우주』, 『별의 계승자 5: 미네르바의 임무』, 『우주복 있음, 출장 가능』, 『별을 위한 시간』, 『온도의 임무』, 『계단의 집』, 『마일즈 보르코시건: 바라야 내전』, 『마일즈 보르코시건: 남자의 나라 아토스』, 『SF 명예의 전당 2: 화성의 오디세이』(공역), 『SF 명예의 전당 3: 유니버스』(공역), 『제대로 된 시체답게 행동해!』(공역) 등이 있다.
신해경(옮긴이)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KDI국제정책대학원에서 경영학과 공공정책학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서울대 미학과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생태와 환경, 사회, 예술, 노동 등 다방면에 관심이 있으며, 《집으로부터 일만 광년》 《캣피싱》 《야자나무 도적》 《사소한 기원》 《사소한 정의》 《사소한 칼》 《사소한 자비》 《식스웨이크》 《고양이 발 살인사건》 《플로트》 《글쓰기 사다리의 세 칸》 《저는 이곳에 있지 않을 거예요》 《풍경들》 등을 번역했다.
목차
목차 서문 : 박상준 = 6 지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페트르 헤테샤 - 카렐 베베르카 = 11 영원으로 향하는 네 번째 날 / 온드르제이 네프 = 105 아인슈타인 두뇌 / 요세프 네스바드바 = 127 스틱스 / 이르지 네트르발 = 141 브래드버리의 그림자 / 프란티셰크 노보트니 = 215 제대로 된 시체답게 행동해! / 야나 레치코바 = 293 비범한 지식 / 루드비크 소우체크 = 335 양배추를 파는 남자 / 스타니슬라프 슈바호우체크 = 349 집행유예 / 야로슬라프 바이스 = 365 소행성대에서 / 미로슬라프 잠보흐 = 453 해설 : 야로슬라프 올샤, jr = 4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