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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4.233 ▼b A989 샤 | |
| 100 | 1 | ▼a Ayurzana, Gun-Aajav, ▼d 1970- |
| 245 | 1 0 | ▼a 샤먼의 전설 : ▼b 게 아요르잔 장편소설 / ▼d 게 아요르잔 지음 ; ▼e 이안나 옮김 |
| 246 | 1 9 | ▼a (The) shamanic Iegend |
| 260 | ▼a 서울 : ▼b 자음과모음, ▼c 2012 | |
| 300 | ▼a 334 p. ; ▼c 21 cm | |
| 653 | ▼a 몽고현대소설 | |
| 700 | 1 | ▼a 이안나, ▼e 역 |
| 900 | 1 0 | ▼a 아요르잔, 게, ▼e 저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 청구기호 894.233 A989 샤 | 등록번호 151307378 (2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몽골 작가 게 아요르잔의 장편소설. <눈의 전설> 이후 한국어로 소개되는 두 번째 작품이다. 이 소설은 러시아 바이칼 호수의 올혼 섬에 모여 사는 알타이족 집단 속의 샤먼(박수 무당)들, 특히 무당 지망생인 젊은 텡기스와 늙은 하그대 샤먼의 우정과 성장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로서, 러시아와 중국, 몽골 간에 벌어진 근현대사의 비극이 씨실과 날실처럼 촘촘히 엮어들어간다.
올혼 섬의 중심부에 위치한 거대한 바위 즉, 수천년을 내려온 천신 신앙의 메카인 보르항 바위와 그 주변에 얽힌 '샤먼의 전설'이 일종의 구술문학처럼 늙은 샤먼에서 다시 젊은 샤먼에게로 전승되고 실현되는 과정을 게 아요르잔은 운문의 리듬감을 살린 문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면서도 현대적 장편 서사의 구조 속에 담아 훌륭히 형상화해냈다.
2010년 몽골에서 출간된 즉시 독자와 문단 양쪽에서 커다란 호평을 받았으며 이듬해 이 작품으로 게 아요르잔은 몽골 작가협회에서 수여하는 '황금 깃'상과 '고 마랄'상을 받았다.
몽골 문학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고스란히 담은 이 한 권의 소설!
2007년 소설집 『눈의 전설』 한국어판 출간에 이어 2012년 장편 『샤먼의 전설』
아시아 대륙의 심장 바이칼 호수를 둘러싼 환상문학의 걸작!
“정말 놀라운 소식을 들었네! 바이칼 호수의 신령이 실제 모습을 드러내 보이셨다는 거야.
곧 특별 제의를 올리려 하고 있네. 무당들 사이에서만 이야기되고 있는 일이지. 같이 가겠나?”
모든 일이 여기서 비롯되었다
■ 몽골 대표작가 게 아요르잔이 보여주는 꿈과 환상, 설화와 기담의 매혹적인 세계
게 아요르잔은 1990년대 몽골 ‘신문학운동’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작가이다. 그는 신문기자로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았으나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부터는 창작에 몰두하기 위해 전업작가로 변신했다. 처음에는 시인으로 문학의 길을 시작했으나 현재는 소설에 주력하고 있는데 그의 작품 세계는 동양과 서양 문학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탄탄한 창작 이론 및 배경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풍성한 서사의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러시아 유학의 영향으로 20대 시절에는 러시아 문학적 조류를 반영하는 데 관심이 많았으나 점차 몽골의 설화와 전통문화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주체의 내면과 영성 등이 함의된 작품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게 아요르잔의 문학은 철학적이고 신비주의적인 경향을 띠는데 인간이라는 존재의 본질을 탐색하면서 그 한계를 감싸안는 애정 어린 시선이 돋보인다. 최근 몇 년간은 작가로서 창작뿐 아니라 몽골 운문과 산문 가운데 우수작을 가려 선집을 출간했고, 세계 각국의 명시를 몽골어로 번역하여 자국에 소개함으로써 몽골 문학의 외연을 확장하고 내연을 성숙시키는 데 많은 공로를 세웠고 정부로부터 문화공로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지금도 여전히 이러한 창작과 번역, 편집 등 문학 여러 분야에서 지속적인 참여를 해나가고 있는데, 최근 몽골의 한 일간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문학 작업을 위해 하루에 몇 퍼센트를 할애하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게 아요르잔은 “지난 20년간 단 하루도 문학을 떠나서 지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물론 나 또한 사람이니까 생활의 여러 잡다한 문제에 부딪칠 때가 많이 있지만, 그런 일에 마음을 온전히 사로잡히지 않으려고 애쓴다. 만일 이 세상에 살아갈 날이 단 하루 남아 있다는 것을 안다면 나는 서둘러 미처 읽지 않았던 작품을 손에 잡을 것이다”라고 대답한 바 있다.
그는 모국어인 몽골어 외에 러시아어와 영어에 능통하여 국내외 문학 작품을 몽골어판 출간에 구애받지 않고 섭렵하기로 유명한데, 지금도 독서와 창작을 더불어 하면서 매우 치열하게 살아간다. 그러한 게 아요르잔이 현재까지 자신이 내놓은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고 자부하는 장편소설 『샤먼의 전설』이 이번에 한국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2007년 출간된 소설집 『눈의 전설』 이후 한국어로 소개되는 그의 두 번째 작품이다. 이 소설은 러시아 바이칼 호수의 올혼 섬에 모여 사는 알타이족 집단 속의 샤먼(박수 무당)들, 특히 무당 지망생인 젊은 텡기스와 늙은 하그대 샤먼의 우정과 성장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로서, 러시아와 중국, 몽골 간에 벌어진 근현대사의 비극이 씨실과 날실처럼 촘촘히 엮어들어간다. 올혼 섬의 중심부에 위치한 거대한 바위 즉, 수천년을 내려온 천신 신앙의 메카인 보르항 바위와 그 주변에 얽힌 ‘샤먼의 전설’이 일종의 구술문학처럼 늙은 샤먼에서 다시 젊은 샤먼에게로 전승되고 실현되는 과정을 게 아요르잔은 운문의 리듬감을 살린 문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면서도 현대적 장편 서사의 구조 속에 담아 훌륭히 형상화해냈다. 2010년 몽골에서 출간된 즉시 독자와 문단 양쪽에서 커다란 호평을 받았으며 이듬해 이 작품으로 게 아요르잔은 몽골 작가협회에서 수여하는 〈황금 깃〉상과 〈고 마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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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게 아요르잔(지은이)
1970년 몽골 바양홍고르 아이막에서 태어났다. 1988년 러시아 모스크바 고리키 문학대학교에서 수학하고, 1994년 본 대학교를 졸업했다. 1994년부터 1996년까지 <아르딩 에르흐> 신문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어치그더르> 신문사 주간을 지냈다. 시집 <홀로 연한 나뭇잎>, <어린 시들>, <세월이 잠시 쉬는 사이>, <남자 마음>, <철학 시들>, <Non Plus Ultra>, 소설집 <무정한 세상의 블루스>, <마법의 신기루>, <열 가지 꿈의 한가운데>, <메아리에서 태어난 자들>이 있다. 그밖에 <몽골 시선집>, <몽골 단편선집>, <몽골 중편선집> 등을 편저, 편역했다. 2002년 몽골 작가협회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 몽골 문화공로 훈장을 받았다. 2010년 발표한 <샤먼의 전설>로 <황금 깃> 상과 <고 마랄> 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