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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6.35 ▼b 암정준 라b | |
| 100 | 1 | ▼a 岩井俊二, ▼d 1963- ▼0 AUTH(211009)75261 |
| 245 | 1 0 | ▼a 러브레터 = ▼x Love letter : ▼b 이와이 슌지 장편소설 / ▼d 이와이 슌지 ; ▼e 권남희 옮김 |
| 246 | 1 9 | ▼a ラヴレター |
| 246 | 3 | ▼a Rabu retā |
| 250 | ▼a 개정판 | |
| 260 | ▼a 서울 : ▼b 집사재, ▼c 2013 | |
| 300 | ▼a 203 p. ; ▼c 21 cm | |
| 650 | 0 | ▼a Love stories, Japanese |
| 700 | 1 | ▼a 권남희, ▼e 역 |
| 900 | 1 0 | ▼a 이와이 슌지, ▼e 저 |
| 900 | 1 0 | ▼a Iwai, Shunji, ▼e 저 |
| 945 | ▼a KLPA |
Holdings Information
| No. | Location | Call Number | Accession No. | Availability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
| No. 1 | Location Science & Engineering Library/Sci-Info(Stacks1)/ | Call Number 896.35 암정준 라b | Accession No. 121225391 (14회 대출)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국내에 개봉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영화 [러브 레터]를 감독인 이와이 순지가 소설로 펴냈다. 죽은 연인에 대한 사랑의 기억에 휩싸여 사는 여자 히로코, 그리고 그 남자와 중학교 때 동급생이자 동명이인인 후지이 이츠키, 이 두 여인의 시선을 교차하며 이야기는 진행된다.
학창시절과 첫사랑에 얽힌 애틋한 추억이 시종일관 독자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지만, 뒤늦게 깨달아 버린 사랑의 진실이 밝혀지는 마지막 순간 독자의 가슴을 아프게 울린다. 영화의 벅찬 감동을 소설로 차분하게 정리해 볼 수 깔끔한 영상소설이다.
첫사랑의 전설적 영화 「 러브레터」
2월14일 재개봉과 함께 원작소설 재출간!!
1999년 첫사랑의 열병을 앓던 모든 이들의 마음에 아릿한 기억을 남기며 140만 관객을 동원했던 이와이 슌지의 감성 멜로 영화 「러브 레터」가 2월 14일 재개봉을 하게 되었다.
영화의 재개봉에 맞추어 절판되어 있던 소설 또한 재출간하게 되었다.
이와이 슌지는 영화 감독으로 우리에게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그는 소설가이기도 하다. 소설 「러브레터」를 월간 ‘카도가와’에 연재 뒤에 영화 「러브레터」를 만들었다.
그의 첫 번째 장편 영화가 <러브레터>이다. 1994년, 비디오 출시만을 목적으로 제작한 단편 <언두 UNDO>(베를린 국제 영화제 NETPAC상 수상)와 <피크닉>이 일반 극장에 공개되어 인기를 누리자, 자신이 ‘월간 카도가와’에 연재했던 소설로 1995년 드디어 극장용장편인 <러브레터>를 찍게 되었다. 우리 나라에서는 그의 초기작 <피크닉>이 제2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상영작 중 유일하게 전회 매진되기도 했었다. 그리고 제3회에는 <4월의 이야기>가 상영되었고 이와이 슌지는 최고의 인기 감독으로 뽑혔다.
소설 <러브레터>는 일본 열도를 사로잡은 그의 영화처럼 절제된 언어, 섬세하고도 여성적인 묘사, 영롱한 문체가 돋보이는 소설이다. 그는 작가로서도 영화감독으로서도 성공해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셈이다.
주인공 히로코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남자 후지이 이츠키의 두 번째 기일에 우연히 그의 낡은 중학교 졸업앨범을 보게 된다. 그리고 앨범 뒤에 실려 있는 ‘후지이 이츠키’ 이름 아래 적힌 주소를 손목에 베껴 적는다. 그의 어머니 말에 의하면 그 주소의 집은 없어지고 그 자리엔 도로가 나 있다고 하였다.
히로코는 아무도 받을 리 없고 어디에도 도착할 리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일 기념으로 그 주소로 편지를 보낸다. 그런데 허공에 떠돌아야 할 편지를 누군가가 받고 답장을 보내온 것이다. 그것도 이미 2년 전에 세상을 떠난 ‘후지이 이츠키’란 이름으로......
계속해서 편지를 주고받던 히로코는 우연한 기회에 그 주소의 집을 방문하게 되고 답장을 쓰는 사람이 그와 동명이인으로 그의 중학교 여자동창이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또한 그 여자동창이 자신과 많이 닮았다는 것도 알게 된 히로코는 어쩌면 그녀가 그의 첫사랑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하게 된다.
히로코는 동명이인인 그녀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질투를 느끼기도 하고 그를 원망하기도 한다. 몸은 비록 저 세상에 있지만 히로코의 마음 속에는 언제나 그가 살아 있었던 것이다.
자기와 편지를 주고받고 있는 이 여자가 어쩌면 그의 첫사랑일지도 모른다는 그녀의 추측은 마지막 장면에 가서야 살며시 사실로 드러나는데......
오겡끼데스까?(잘 지내시나요)라는 대사는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순백색 위의 도화지에 그려진 맑은 수채화 같은 러브레터. 그 러브레터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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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Introduction
이와이 슌지(지은이)
1963년에 태어나 대학에서는 미술을 공부했다. 1988년에 뮤직비디오 업계에 발을 들인 이래 활동 영역을 확장, 1993년에는 TV드라마 〈쏘아올린 불꽃, 아래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를 연출, TV제작물로는 드물게 일본영화감독협회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95년에는 첫 장편영화 〈러브레터〉를 발표, 일본은 물론 국경을 넘어 한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이와이 ㅤㅅㅠㄴ지라는 이름을 대대적으로 각인했다. 이후 〈스왈로테일 버터플라이〉〈피크닉〉〈4월 이야기〉〈릴리 슈슈의 모든 것〉〈하나와 앨리스〉〈라스트레터〉〈키리에의 노래〉 등 공개하는 영화마다 독특한 영상미를 자랑하며 ‘이와이 미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안노 히데아키 감독의 영화 〈식일〉에서는 주연배우로 활약하고, 동일본대지진 후 응원곡 ‘꽃은 핀다’의 작사를 맡는 등 시나리오, 작곡, 작사, 다큐멘터리, CM,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영상 못지않게 책이라는 매체에 대한 열정도 뜨거워 《러브레터》《스왈로테일》《윌리스의 인어》《릴리 슈슈의 모든 것》《뱀파이어》《립반윙클의 신부》《라스트 레터》《키리에의 노래》 등 소설, 《쓰레기통 극장》 등 에세이도 틈틈이 발표하고 있다.
권남희(옮긴이)
일본 문학 번역가이자 에세이 작가입니다. 《위기 탈출 도감》, 《위기 탈출 도감2》, 《소중해 소중해 너의 좋은 점》, 《마녀 배달부 키키》, 《이유가 있어요》, 《불만이 있어요》, 《메멘과 모리》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혼자여서 좋은 직업》, 《번역에 살고 죽고》,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 《스타벅스 일기》 등을 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