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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780.92 ▼b 2014z2 | |
| 100 | 1 | ▼a 박진용, ▼d 1967-2004 ▼0 AUTH(211009)105605 |
| 245 | 1 0 | ▼a 브루크너 = ▼x Bruckner : ▼b 완벽을 향한 머나먼 여정 : ▼b 박진용 음악칼럼 / ▼d 박진용 |
| 260 | ▼a 서울 : ▼b 리수, ▼c 2014 | |
| 300 | ▼a 263 p. : ▼b 삽화, 초상화 ; ▼c 23 cm | |
| 500 | ▼a "안톤 브루크너 연표" 수록 | |
| 500 | ▼a 기획: 연세음악동우회 | |
| 600 | 1 0 | ▼a Bruckner, Anton, ▼d 1824-1896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780.92 2014z2 | 등록번호 111727823 (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브루크네리안 박진용의 음악 칼럼집. 브루크너가 남긴 11개 교향곡에 대한 특징 및 음반별 소개, 작곡 과정에 얽힌 일화 등을 면밀히 다룬 브루크너 평론집이다. 19세기 후기 낭만파의 대표적 작곡가 안톤 브루크너의 매력을 전하는 박진용만의 인간적이면서도 섬세한 평론이 돋보인다. 안타깝게도 갑작스러운 타계로 야심차게 시작한 평론은 멎었지만, 그를 그리워하는 벗에 의해 완결되었다.
브루크너 평론 외에도 20세기를 대표하는 연주가에 대한 칼럼도 실려있다. 가난 때문에 백부에게 맡겨진 덕에 기타 연주가의 꿈을 키우고, 스스로 최고의 길을 개척한 세고비아, 오로지 자신의 피아노로만 연주를 고집했던 미켈란젤리, 일일곱에 찾아온 척추경화증으로 50이 넘은 나이에 명성을 얻을 수 있었던 루마니아의 피아노 천재 클라라 하스킬 등 16명의 세계적 연주가들의 음악적 배경과 특징, 인간적 고뇌와 철학을 말한다.
진정한 브루크네리안이 전하는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평론집
브루크네리안 박진용의 음악 칼럼집. 브루크너가 남긴 11개 교향곡에 대한 특징 및 음반별 소개, 작곡 과정에 얽힌 일화 등을 면밀히 다룬 브루크너 평론집이다. 19세기 후기 낭만파의 대표적 작곡가 안톤 브루크너의 매력을 전하는 박진용만의 인간적이면서도 섬세한 평론이 돋보인다.
박진용은 아날로그와 모노 시대를 선호하면서도 최근 녹음까지 다양한 정보를 전해온 전형적인 2세대 칼럼니스트로서, 브루크너와 푸르트벵글러의 마니아면서도 다양한 음악에 귀기울일 줄 아는 진정한 클래식 애호가였다. 안타깝게도 갑작스러운 타계로 야심차게 시작한 평론은 멎었지만, 그를 그리워하는 벗에 의해 완결되었다.
소심한 완벽주의자 부르크너의 음악에 빠져들다
브람스의 라이벌로 같은 시대에 활동했지만 브루크너의 작품이 조명을 받은 것은 오래 전 일이 아니다. 말러와 더불어 19세기 후기 낭만파 음악의 대표적인 작곡가 안톤 브루크너는 음악가로서 명예로운 만년을 보냈으나, 바그너와 브람스 사이에서 호된 공격을 받아온 음악 인생은 평탄치만은 않았다. 주위 사람들의 평가에 쉽게 흔들리는 소심한 성격은 작품마다 존재하는 여러 개의 악보가 증명해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교향곡에 마치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0번’ ‘00번’이라는 꼬리표를 달아놓은 것도 고금을 통틀어 특이한 점이다. 대인 기피증에 가까운 브루크너의 성격과 바그너에 대한 존경, 무책임한 바그너의 말 한마디에 대한 기대와 실망이 반복되면서 엄청난 숫자의 각종 판본들이 잉태되었다. 이에 박진용은 잘 들어보면 지휘자가 어떤 판본을 사용하고 있는지 가늠하다고 귀띔해주고 있다.
브루크너는 ‘0번’과 ‘00번’을 포함하여 총 11개의 교향곡을 남겼다. 박진용의 평론에 녹아 있는 브루크너의 삶과 일화들, 그리고 브루크너의 전매특허와도 다름없이 되어버린 점사분음표와 팔분음표에 이어지는 셋잇단음표, 또 둘잇단음표와 셋잇단음표의 반복적인 사용, 음악의 진행을 과감히 중단시키는 ‘브루크너 휴지부’, 심금을 울리는 아다지오의 극치 등은 부르크너만의 음악 세계에 빠져보는 호사를 선사한다. 작품이 어떤 지휘자와 어떤 오케스트라를 만나느냐에 따라 어떤 소리와 분위기로 표출되는지 찾아 듣는 즐거움 또한 만만치 않다.
브루크너 평론 외에도 20세기를 대표하는 연주가에 대한 칼럼도 실려있다. 가난 때문에 백부에게 맡겨진 덕에 기타 연주가의 꿈을 키우고, 스스로 최고의 길을 개척한 세고비아, 오로지 자신의 피아노로만 연주를 고집했던 미켈란젤리, 일일곱에 찾아온 척추경화증으로 50이 넘은 나이에 명성을 얻을 수 있었던 루마니아의 피아노 천재 클라라 하스킬 등 16명의 세계적 연주가들의 음악적 배경과 특징, 인간적 고뇌와 철학을 말한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박진용(지은이)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동국대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에 입학해서 1991년 졸업했다. 대학 재학 시절 활동했던 고전음악 감상 동아리 ‘연세음악동우회’에서 본격적으로 음악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대학 졸업 이후 대기업에 근무하면서 레코드포럼, 코다 등 여러 음악 매체에 클래식 음반 리뷰와 다양한 음악 관련 기사들을 기고했다. 독일 음악, 특히 바흐, 베토벤, 브루크너의 음악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들의 음악을 가장 정통적인 방식으로 해석하는 지휘자 푸르트벵글러의 열렬한 팬이었다. 1999년 압구정동에 중고 클래식 음반 가게인 ‘서푼짜리 레코드’를 개업해 2001년까지 운영했다. ‘서푼짜리 레코드’는 당시에 보기 드문 클래식 음반, 그중에서도 중고 음반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매장이었다. 주인장의 높은 안목과 식견에 더해 다양한 음반들을 둘러볼 수 있는,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방으로 자리잡았다. 경영난으로 인해 가게를 접고 다시 직장 생활을 하던 중 2004년 6월 24일 38를 일기로 아깝게 타계했다. 가족으로 연세음악동우회 3년 후배인 부인과 1남1녀가 있다.
목차
목차 추천사 / 나인용[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명예교수, 연세음악동우회 지도교수] = 4 1부 브루크너 교향곡 총론 : 완벽을 향한 머나먼 여정 / 박진용 ; 이명재 안톤 브루크너의 생애와 음악 세계 = 11 교향곡별 판본 = 16 교향곡 00번 f단조 : 교향곡을 위한 연습 = 20 교향곡 0번 d단조 : 번호 없는 교향곡 = 25 교향곡 1번 c단조 : 밝고 건강한 활력 = 32 교향곡 2번 c단조 : 잊혀진 걸작 = 39 교향곡 3번 :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먼 바그너 = 52 교향곡 4번 '로맨틱' : 브루크너를 대표하는 교향곡 = 65 교향곡 5번 B장조 : 중세와 가톨릭, 그리고 코랄의 환상 = 80 교향곡 6번 : 결코 단순하지 않은 대담함 = 94 교향곡 7번 : 브루크너 최고의 걸작 = 105 교향곡 8번 : 신비로운 아다지오의 강렬한 스케르초 = 115 교향곡 9번 : 깊은 주관과 숭고함 = 125 2부 20세기 연주가 열전 : 대신할 수 없는 그들의 빈 자리 / 박진용 안드레스 세고비아 : 가장 대중적인 악기의 제왕 = 138 빌헬름 켐프 : 가장 독일적인 피아니즘 = 143 클라라 하스킬 : 고난을 극복한 불굴의 의지 = 149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 러시안 스쿨의 최고봉 = 155 나탄 밀스타인 : 거장 시대의 마지막 귀공자 = 160 야사 하이페츠 : 20세기의 파가니니 = 166 피에르 푸르니에 : 황제가 아닌 황태자 = 172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 음악만큼이나 따뜻한 인간미의 거장 = 178 루제로 리치 : 모차르트 이후 최고의 천재 = 184 아르투로 베네디티 미켈란젤리 : 완벽을 추구한 기인 = 189 야노스 슈타커 : 진정한 코스모폴리탄 = 195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 신념에 찬 무대 인생 60년 = 200 루치아노 파바로티 : 언제 어디서나 가장 사랑받는 테너 = 208 엘리 아멜링 : 가장 원초적인 악기의 소유자 = 214 미샤 마이스키 : 첼로를 든 음유 시인 = 220 이 무지치 :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닌 '음악가들' = 226 3부 박진용을 그리며 박진용의 음악 세계/브루크너와 푸르트벵글러의 영원한 애호가 / 이일호 = 232 선배가 본 박진용/'서푼짜리'순진한 사장이 남기고 간 빈 자리 / 정석호 = 238 후배가 본 박진용/참 밝고 유쾌하고 넉넉하던 사람 / 이명재 = 241 평론가 박진용에 대한 추억/지금도 그리운 '사람 냄새' 나는 글들 / 정양원 = 245 음반업계에 본 박진용/진정 클래식 음악을 사랑했던 친구 / 박종명 = 250 대담/마음은 언제나 그 자리에 / 우상원 외 ; 정리 이재훈 = 253 짧은 글/그리고, 남겨진 기억들 = 259 감사의 글 / 김홍래[순천향대학교 전자정보공학과 교수, 연세음악동우회 동문회장] = 2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