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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아동문학의 형상

한국 근대아동문학의 형상 (5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장정희 張貞姬, 1968-
서명 / 저자사항
한국 근대아동문학의 형상 / 장정희 지음
발행사항
파주 :   청동거울,   2014  
형태사항
341 p. : 삽화 ; 23 cm
총서사항
아동청소년문학총서 ;06
ISBN
9788957491652 9788957491416 (세트)
서지주기
참고문헌과 색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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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099282 2014 등록번호 111743118 (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099282 2014 등록번호 511027491 (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897.099282 2014 등록번호 521003571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4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7.099282 2014 등록번호 15132673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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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897.099282 2014 등록번호 521003571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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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97.099282 2014 등록번호 15132673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아동청소년문학총서 시리즈 6권. 우리나라 ‘혹부리 영감’이 ‘일본에서 유입된 설화’라는 기존 설에 의문을 제기하고 재검토한다. '한국 아동문학과 「조선어독본」', '한국 근대아동문학의 형상', '백석.강승한과 북한아동문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정희 박사, 『한국 근대아동문학의 형상』 출간
- 우리나라 ‘혹부리’ 설화의 고유성은 “혹 팔기” 모티프 주장 펴-


‘혹부리 영감’이 ‘일본에서 유입된 설화’라는 기존 설에 의문, 재검토
일본의 ‘술 잔치’ 모티프와는 뚜렷한 차이 발견, 3편의 연속 논문으로 집중 탐구
근대 아동문학가 방정환, 윤동주, 백석, 강승한 론도 수록
‘어린이문화진흥회’에서는 22일(월) 6시 출간 기념 저자 강연회도 마련

“혹부리 할아버지 설화는 과연 우리나라 설화였다”, 방정환의 기록에서 힌트 얻어

우리나라 최초의 동화극인 방정환의 「노래 주머니」는 속칭 ‘혹부리 영감’을 소재를 각색해서 쓴 것. 방정환은 이 동화극을 1923년 『어린이』 잡지 창간호에 발표하며 ‘조선 동화극’이라고 이름 붙였다. 이 동화극은 그 당시 학교와 천도교 소년회 등에서 널리 상연되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는 이 설화가 일제 강점기 ‘일본에서 유입된 설화’라는 인식이 팽배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최초의 동화극은 일본 설화극? 방정환이 일본의 설화를 각색했다?
단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이 장정희 박사의 주장. 그는 이번 학술서 『한국 근대아동문학의 형상』에서, 3편의 연속 논문으로 단일 주제를 집중 탐구한다.
일본의 교과서에 실렸던 삽화가 우리나라 조선어과 교과서인 『조선어독본』에 유입된 배경과 텍스트의 비교(45쪽), 혹부리 영감이 수록된 교과서 및 아동문학 도서의 추적 분석(69쪽), 한국과 일본의 혹부리 영감 설화의 원형적 차이 비교(91쪽) 등은 그 결과물.
장정희 박사에 의하면, 이 설화에 대한 내용을 한국 사람으로서 최초로 기록해 둔 사람도 방정환이다. 방정환은 1923년 「새로 개척되는 동화에 관하여」라는 글에서 이 설화를 「혹쟁이」라고 소개하며 “혹쟁이가 도깨비에게 혹을 팔았는데 다음 날 딴 혹쟁이가 또 팔러 갔다가 혹 두 개를 붙여 가지고 오는 이야기”라고 소개한다. 그리고 이 설화가 “조선서 일본으로 간 것”이라는 주장을 편다.
장정희 박사는 일본의 혹부리 설화는 ‘담보’ 개념과 함께 일본의 합리적 근대적 사고에 의해 정착된 이야기 유형으로, 오히려 한국의 ‘혹부리 영감’은 보다 원형성을 간직한 도깨비 설화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기존의 논의에서는 ‘노래(한국) : 춤(일본)’이라는 노인의 행동으로 두 나라 설화의 차이를 주목해 왔지만, 보다 중요한 차이는 인간과 도깨비와의 관계에서 나타나며, 바로 ‘혹 팔기(한국) : 술 잔치(일본)’에 있다고 밝힌다.
두 나라의 혹부리 설화가 같은 것으로 인식되는 것은 ‘혹 떼기/ 혹 붙이기’라는 이원대립적 구도에 있기 때문이며, 이 같은 구도는 세계 각국에 유포된 모든 설화에서 발견되는 공통적인 내용에 지나지 않는다. 결국, 한국은 한국 고유의 독자적 화소로 혹부리 할아버지 이야기를 발전시킨 것이며, 일본의 이야기 유형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차이를 지닌 이야기라는 결론에 이른다.
두 나라의 민족성을 보여주는 현격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두 나라의 문화적 차이와 텍스트의 비교 분석 없이 이 설화를 단지 ‘일본에서 유입된 것’이라고 배척하는 인식은 지양될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근대 아동문학가 방정환, 윤동주, 백석, 강승한 론도 수록

먼저, 방정환 론은 방정환이 ‘번역’을 수단으로 취하면서 어떻게 자신의 창작 주체의식을 용해시켜 나갔는지 그 내면화 과정을 분석한다. 한편, 1920년대 들어 가장 먼저 ‘타고르’ 시를 번역한 방정환의 활동에 주목하고, 그의 타고르 번역시 「어머님」을 분석하고, 1연과 5연은 타고르 시가 아닌 방정환 자신의 순수 창작임을 밝힌다.

“어머님, 어머님, 두 분도 없으신 어머님!
어머님은 내 집이고 내 시골이고 내 나라입니다.
누리의 모든 것 모두 다 사라지고,
우주의 만유가 모두 다 없어진대도
어머님만은 끝끝내 안 뺏길 내 어머니입니다.
아아 어머님은 내 시골이고 내 나라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방정환의 창작 부분은 식민지 지식인으로서 검열을 의식한 채로, ‘타고르 번역시’를 통해 ‘내 나라’에 대한 갈망을 드러내고 국토 회복 의지를 담은 강한 항일 저항 의식을 엿볼 수 있다.

윤동주론은 일제 암흑 수난기에 별처럼 빛났던 윤동주 시인의 동시 세계를 살펴본 것이다. 그의 동시에 투사되어 있는 낙천적 동심 세계를 규명하기 위해 필자는 그의 동시 속에 꿈틀거리는 놀이 모티프에 주목하고 어린 화자의 욕망을 분석한다.
백석론은 백석 아동문학의 기저에 놓여 있는 사상적 측면과 그의 동시 창작의 원리를 고찰한 연구이다. 백석은 북한 체제에서 사회주의자였지만, 도식주의를 정면으로 거부한 예술가이기도 했다. 이 연구는 백석이 분단 이후 ‘대상으로서 아동’에 밀착하며 어떻게 창작 방법상의 변화를 겪는지 그 변화 과정에 천착한 결과물이다.
강승한론은 남북 아동문학사의 공백으로 남아 있는, 한 비극적인 아동문학가의 생애와 그의 작품 세계를 추적해 간 것이다. 필자는 강승한의 해방 전후 문학 텍스트를 일차적으로 조사.정리하고 그의 문학이 지닌 전반적인 특징을 짚어본다.

故 사계 이재철 선생의 권유로 아동문학 연구를 시작, “정규대학 내 아동문학 전담 학과 설치” 주장하기도

고려대학교에서 「방정환 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이번에 첫 학술서를 펴내는 장정희 박사는, 故 사계 이재철 선생의 권유로 처음 아동문학 연구를 시작했다. 막상 시작해 보니, 곳곳에 손도 대지 않은 채 연구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신생 분야가 산적해 있는 답답한 현실. 산재한 아동문학 자료를 찾아다니면서 수집.정리하는 데만 하루 종일 걸리기도.
한국 아동문학이 영화화되어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출판계에서도 아동문학에서 대한 수요가 일어나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 정규 대학에서만 아동문학 전담 학과 설치가 안 되고 있다. 아동문학을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연구 인력을 양성이 무엇보다 필요한 과제. 정규대학 내 ‘아동문학’ 전담 학과의 설치는 동아시아 아동문학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 한국 아동문학이 요청하는 시대적 요구라며 사회 각계의 각성을 호소하고 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장정희(지은이)

아홉 살 때 우연히 장롱 속에서 발견한 어머니의 시 공책을 읽고 작가가 되기로 마음먹었어요. 태어난 지 30년 만인 1998년 동화 《열한 그루의 자작나무》가 〈아동문학평론〉에 당선되어 동화작가가 되었어요. 2008년 장편 《마고의 숲》을 출간하여 제18회 ‘방정환문학상’을 수상하였어요. 작품을 쓸 때는 ‘장성유’라는 필명을 쓰고 있어요.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작품 쓰기와 더불어 방정환 세계화를 위한 일도 꾸준히 하고 있어요. 매년 봄 여름 2회 방정환학술대회를 열고, 어린이 예술 연구 전문학술지 〈방정환연구〉를 내고 있어요. 2023년부터 세계방정환학술대회(WBJHC)를 개최하여 방정환 연구와 한국 어린이 운동의 세계화를 위해 힘쓰고 있어요. 방정환 연구에 뜻을 두고 대학원에 들어가 박사학위를 받은 뒤 ‘방정환연구소’를 설립하였고, 방정환의 문학 작품과 어린이날 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맞게 이야기체로 전해 주는 일을 하고 있어요. 글을 쓴 책으로 방정환 작품 선집 《사랑의 선물》, 《나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어린이독본)》, 《방정환이 뽑은 안데르센 동화》, 그림책 《4월 그믐날 밤》, 《1922년 방정환, 어린이날을 시작하다》 등 여러 권이 있어요.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머리말 = 4
제1부 한국 아동문학과『조선어독본』
   일제 강점기 교과서『조선어독본』에 수록된 단형 서사물의 변화 양상과 그 특징 = 11
   『조선어독본』의 ''혹부리 영감'' 설화와 근대 아동문학의 영향 관계 고찰 = 40
   「혹부리 영감」譚의 한ㆍ일 간의 설화소 비교와 원형 분석 = 78
제2부 한국 근대아동문학의 형상
   1920년대 타고르 시의 수용과 小波 方定煥의 위치 = 113
   方定煥 번역동화의 창작동화로의 이행 연구 = 141
   尹東柱 童詩의 놀이 모티프와 話者의 慾望 = 165
제3부 백석ㆍ강승한과 북한아동문학
   白石의 아동문학 사상에 대한 논고 = 195
   분단 이후 白石 동시론 - ''유년 화자''와'' 대상으로서 아동''의 문제 = 221
   在北 아동문학가 康承翰의 생애와 동시 세계 = 253
   康承翰의 아동 서사문학 연구 - 발굴 장편『힌구름 피는 언덕』과『새벽하눌』을 중심으로 = 299
찾아보기 =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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