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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 1 | ▼a 성우제, ▼d 1963- ▼0 AUTH(211009)74007 |
| 245 | 1 0 | ▼a 딸깍" 열어주다 : ▼b 멋진 스승들 / ▼d 성우제 지음 |
| 246 | 3 | ▼a 딸깍 열어주다 |
| 260 | ▼a 서울 : ▼b 강, ▼c 2016 | |
| 300 | ▼a 274 p. : ▼b 삽화, 초상화 ; ▼c 21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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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87 성우제 딸 | 등록번호 111763421 (4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제주 올레 완주기 '폭삭 속았수다'를 펴낸 성우제씨가 이번에는 ‘멋진 스승들’ 이야기로 독자를 찾는다. 지금 누가 ‘스승’을 말하겠는가. ‘스승이 없는 시대’라고 해야 맞을 테다. 그런데 저자가 들려주는 ‘스승들’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도 생생하다. 가르침과 배움의 시간이 하나하나 되살아난다.
저자에게만 유달리 ‘스승 복’이 많다 싶지만, 사실은 우리 자신 역시 잊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저자의 오늘을 있게 한 스승들의 자취와 가르침을 전하는데, 정작 우리는 각자의 잊힌 ‘스승들’을 떠올리며 읽게 된다. 저자의 섬세하고 현장성 넘치는 어조 역시 ‘멋진 스승들’에게 힘을 싣는다. 페이스북에서 시작한 이 글은 페이스북 독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책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우리에게는 스승이 있다”
아홉 명의 멋진 스승들에 대한 이야기
재작년 제주 올레 완주기 『폭삭 속았수다』를 펴낸 성우제씨가 이번에는 ‘멋진 스승들’ 이야기로 독자를 찾는다. 지금 누가 ‘스승’을 말하겠는가. ‘스승이 없는 시대’라고 해야 맞을 테다. 그런데 저자가 들려주는 ‘스승들’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도 생생하다. 가르침과 배움의 시간이 하나하나 되살아난다. 저자에게만 유달리 ‘스승 복’이 많다 싶지만, 사실은 우리 자신 역시 잊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저자의 오늘을 있게 한 스승들의 자취와 가르침을 전하는데, 정작 우리는 각자의 잊힌 ‘스승들’을 떠올리며 읽게 된다. 저자의 섬세하고 현장성 넘치는 어조 역시 ‘멋진 스승들’에게 힘을 싣는다. 페이스북에서 시작한 이 글은 페이스북 독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책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이런 호응은 저자가 생각하기에도 뜻밖이었다.
“페이스북 친구들과 교감하면서 자연스럽게 떠오른 생각은, 누구에게나 스승은 있으되 스스로 찾지 못하는(않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스승이 없는 시대’라고들 하지만 따지고 보면 ‘스승을 잊고 사는 시대’라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스승 없이 어찌 오늘의 내가 있을 수 있는가. 자기 스승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다면 페이스북 친구들이 지극히 사적이고 사소한 내 글에 공감할 까닭이 없다. 나는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을 그 스승들을, 아직 지워지지 않은 소소한 기억에 기대어 그리 어렵지 않게 떠올렸을 뿐이다.”(6~7쪽)
저자는 “세월이 흐를수록 무한대로 커지고 깊어지던 스승님들에 대한 감정”을 독자들에게 온전하게 전달해준다. 독자들은 ‘나에게는 왜 저런 스승이 없지?’ 라는 생각에 저자가 한없이 부러워질 수도 있겠다. 하지만, 우리에게도 스승이 있다. 이 책의 제목은 저자의 스승 중 한 분인 황현산 선생님의 에피소드에서 따왔다. 저자가 황현산 선생님께 “풀리지 않는 문장을 절묘한 해석으로 ‘딸깍’ 열어주는 느낌”을 받았던 것처럼 이 책이 누구에게나 있는 스승의 ‘문’과 스승의 ‘시간’을 딸깍 열어주리라 믿는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성우제(지은이)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고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서울에서 자랐다. 대학 졸업 후 불문학 연구자가 되고 싶어 대학원에 진학해 석사논문을 썼다. 유학 자금을 벌 생각으로 어쩌다 시작하게 된 기자 생활에 맛이 들려, 논문은 안 쓰고 기사만 썼다. 박사 공부는 자연스럽게 포기했다. 1989년 창간 멤버로 입사한 시사주간지 ‘원(原) 『시사저널』’(『시사IN』 전신)이 한국에서 일했던 처음이자 마지막 직장이다. 기자 생활 13년 동안 주로 문화부에 배속되어, 문학·미술·음악·연극 등 영화를 제외한 거의 모든 예술 장르를 담당했다. 2002년 4월 직장을 그만두고 5월에 캐나다로 이주했다. 캐나다에 와서는 4년을 준비하고 2006년부터 옷가게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자영업에 종사하면서 밥벌이를 하는 한편으로 한국의 일간지·시사주간지·미술전문지 등에 줄곧 기고해왔다. 옛 동료들이 잊지 않고 청탁을 해준 덕분이다. 창작물도 더러 썼다. 그런 글로 한국에 살 때에는 한 번도 받은 적 없는 문학상(재외동포문학상 소설 부문 대상 및 산문 부문 우수상)을 두 번 받았다. 캐나다에 살러 온 이후 단행본을 여섯 권 펴냈다. 이민 초기 캐나다살이를 이야기한 『느리게 가는 버스』, 한국 커피 장인들을 인터뷰해서 엮은 『커피머니메이커』, 한국의 외씨버선길과 제주올레길 완주기 『외씨버선길』 『폭삭 속았수다』, 내 스승들에 관해 적은 『딸깍 열어주다』, ‘경계인의 삶’을 사는 이민자의 생각과 전반적인 생활상을 소개한 『캐나다에 살아보니 한국이 잘 보이네』 등이다.
목차
책머리에 # 김화영 선생님 아, 아버지의 느낌이 이런 것이로구나 주제는 작게 문장은 간결하게 30년 지나 알게 된 두루마리 붓글씨 탄원서 대학원생 불어가 왜 그 모양이야? 혹시라도 너무 힘들 때 있거든 sos를 보내라 # 강성욱 선생님 짙은 감색 양복과 하얀색 와이셔츠 ‘간지나는’ 중년 강박처럼 따라다니는 말씀 “따져보거라” 책 구하기, 사전 찾기 등 공부하는 방법을 시시콜콜 구체적으로 배우다 집에 가서 샤워하고 책 보다가 자거라 하루 10시간 이상 책상에 앉는다는 원칙을 지키다 # 황현산 선생님 춘천에 가서 현산이한테 배우고 오너라 최고의 고수는 가장 유연한 자이다 절묘한 해석으로 ‘딸깍’ 열어주는 느낌을 주다 # 김준엽 선생님 내가 고려대에 들어간 이유 광복군 출신 총장이 나타났다 총장, 철야 농성 학생들을 밤새워 지키다 # 전신재 선생님 고교 시절부터 마음에 품고 살아온 아버지 같은 어른이었다 너희들은 복 터진 줄 알아라 어린 제자들에 대한 믿음과 배포 머리가 허연 사람도 소년 같은 꿈을 가져야 # 안병찬 선생님 그는 철저한 현장주의 기자, 엄혹한 트레이너였다 혀 빼물고 개 뛰듯 뛰어라 쉽게 쓰되 꽉꽉 눌러 담아라 사이공 함락 일곱 시간 전에 탈출한 ‘기자의 전설’ 백면서생을 기자로 만든 ‘김산의 아리랑’ 프로젝트 협박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배우다. # 김훈 선생님 윗사람들과는 불편하게 후배들과는 편안하게 에피소드1 에피소드2 에피소드3 에피소드4 # 박이추 선생님 에스프레소의 충격, 보헤미안으로 이어지다 커피는 지적 활동의 윤활유입니다 협동농장을 꿈꾸던 재일동포 2세 보헤미안, 한적한 강원도 오지로 들어가다 보헤미안이 꾸는 새로운 꿈 ‘커피 협동농장’ # 김종성 선생님 토론토에서 시작한 내 새로운 인생의 스승 커피점을 열겠다는 꿈을 접다 통념깨기와 발상의 전환을 배우다 이른 아침 출근길에 옷을 사게 하는 노하우 성우제가 망해 나가면 내가 책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