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세정보

상세정보

러시아의 맥베스 부인 (1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Leskov, N. S. (Nikolaĭ Semenovich), 1831-1895. 이상훈, 李祥焄, 1964-, 역
서명 / 저자사항
러시아의 맥베스 부인 / 니콜라이 레스코프 지음 ; 이상훈 옮김
발행사항
서울 :   소담출판사,   2017  
형태사항
296 p. ; 19 cm
원표제
Леди Макбет Мценского уезда
ISBN
9791160270167
일반주기
이소설은 원전 <<Собрание сочинений в 11 томах>> 중 제1권을 번역한 것임  
내용주기
러시아의 맥베스부인, Леди Макбет Мценского уезда -- 쌈닭, Воительница
000 00000cam c2200205 c 4500
001 000045913968
005 20221116092614
007 ta
008 170905s2017 ulk 000c kor
020 ▼a 9791160270167 ▼g 03890
035 ▼a (KERIS)BIB000014525429
040 ▼d 211044 ▼a 211009 ▼c 211009 ▼d 211009
041 1 ▼a kor ▼h rus
082 0 4 ▼a 891.733 ▼2 23
085 ▼a 891.733 ▼2 DDCK
090 ▼a 891.733 ▼b L629 러a
100 1 ▼a Leskov, N. S. (Nikolaĭ Semenovich), 1831-1895. ▼0 AUTH(211009)45693
245 1 0 ▼a 러시아의 맥베스 부인 / ▼d 니콜라이 레스코프 지음 ; ▼e 이상훈 옮김
246 1 9 ▼a Леди Макбет Мценского уезда
246 3 ▼a Ledi Makbet Mt︠s︡enskogo uezda
260 ▼a 서울 : ▼b 소담출판사, ▼c 2017
300 ▼a 296 p. ; ▼c 19 cm
500 ▼a 이소설은 원전 <<Собрание сочинений в 11 томах>> 중 제1권을 번역한 것임
505 0 0 ▼t 러시아의 맥베스부인, Леди Макбет Мценского уезда -- ▼t 쌈닭, Воительница
700 1 ▼a 이상훈, ▼g 李祥焄, ▼d 1964-, ▼e▼0 AUTH(211009)80131
740 2 ▼a Воительница
740 2 ▼a Собрание сочинений. ▼n 1
900 1 0 ▼a 레스코프, 니콜라이, ▼e
900 1 0 ▼a Лесков, Николай, ▼e
940 ▼a Povesti
940 ▼a Sobranie sochineniĭ. ▼n 1
945 ▼a KLPA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1.733 L629 러a 등록번호 111778019 (1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니콜라이 레스코프는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 등에 가려 우리나라 독자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19세기 후반 러시아 문학을 논할 때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작가이다. 레스코프가 풀어내는 이야기들은 러시아의 광대한 영토만큼이나 다양하고 변화무쌍하며, 러시아 민초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그대로 옮긴 독특한 표현 방식은 과연 '러시아 작가 가운데 가장 러시아적인 작가'라는 수식어에 걸맞다.

대문호 톨스토이 또한 레스코프를 '반드시 읽어야 하는 작가'라며 극찬했고, 저명한 문학사가 미르스키는 러시아를 진정으로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도스토옙스키나 체호프보다는 레스코프를 읽으라고 권했다. 레스코프의 문학은 체호프와 고리키, 레미조프, 조센코, 자먀친 등 20세기 초반 문학 양식주의자들에게도 적잖은 영향을 끼쳤다.

이 작품집 <러시아의 맥베스 부인>에는 표제작 '러시아의 맥베스 부인' 외에 '쌈닭'이 함께 담겼다. '러시아의 맥베스 부인'의 원제는 '므첸스크 군(郡)의 맥베스 부인'으로, 사랑을 위해 세 차례에 걸쳐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한 여인의 비극적인 삶을 그린 강렬한 작품이다.

레스코프가 형사재판소의 말단 기록원으로 근무하던 시절 경험한 엽기적인 살인 사건이 모티프가 되었다. 빠르고 역동적인 전재, 고도로 압축된 구성, 선명한 상징성 등을 통해 레스코프 초기 대표작으로 불리는 이 작품은 오페라, 연극, 무용, 영화 등을 통해 꾸준히 리메이크되고 있다.

“사람들이 도스토옙스키를 그렇게 많이 읽는 게 이상하다.
그에 반해 왜 레스코프는 읽지 않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_톨스토이


아직 우리에게는 낯선 러시아 작가, 레스코프. 동시대 작가인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 등에 가려 우리나라 독자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19세기 후반 러시아 문학을 논할 때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작가이다. 레스코프가 풀어내는 이야기들은 러시아의 광대한 영토만큼이나 다양하고 변화무쌍하며, 러시아 민초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그대로 옮긴 독특한 표현 방식은 과연 ‘러시아 작가 가운데 가장 러시아적인 작가’라는 수식어에 걸맞다. 대문호 톨스토이 또한 레스코프를 ‘반드시 읽어야 하는 작가’라며 극찬했고, 저명한 문학사가 미르스키는 러시아를 진정으로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도스토옙스키나 체호프보다는 레스코프를 읽으라고 권했다. 레스코프의 문학은 체호프와 고리키, 레미조프, 조센코, 자먀친 등 20세기 초반 문학 양식주의자들에게도 적잖은 영향을 끼쳤다. 전통적으로 이야기 플롯보다는 인물의 성격과 사건의 이면에 담긴 의미 등 주로 내면적 현상에 대한 진지한 묘사를 중요시했던 러시아 문학계에서,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와 구어체를 자유롭게 사용한 레스코프의 소설은 당대에는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생전에는 ‘병든 재능을 가진 작가’로 불리며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했던 레스코프는 오히려 사후에 그 천재적 재능을 인정받게 된다.
이 작품집 『러시아의 맥베스 부인』에는 표제작 「러시아의 맥베스 부인」 외에 「쌈닭」이 함께 담겼다. 「러시아의 맥베스 부인」의 원제는 ‘므첸스크 군(郡)의 맥베스 부인’으로, 사랑을 위해 세 차례에 걸쳐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한 여인의 비극적인 삶을 그린 강렬한 작품이다. 레스코프가 형사재판소의 말단 기록원으로 근무하던 시절 경험한 엽기적인 살인 사건이 모티프가 되었다. 빠르고 역동적인 전재, 고도로 압축된 구성, 선명한 상징성 등을 통해 레스코프 초기 대표작으로 불리는 이 작품은 오페라, 연극, 무용, 영화 등을 통해 꾸준히 리메이크되고 있다. 러시아 문학의 전형적 남성상인 ‘잉여인간’의 패러디 격으로 보이는 남자 주인공 세르게이에 비해 원초적이고 야수적인 자기 본능에 충실한 여자 주인공 카테리나는 강인한 러시아 전통적 여성상을 보여준다. 「쌈닭」에는 또 한 명의 독특한 므첸스크 군 출신 여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우둔할 정도로 강한 자기 확신을 가진 행동파로 나타난다. 뚜렷한 이야기 구조 없이 그저 주인공 돔나가 주저리주저리 쏟아내는 경험담이 이어지는 이 작품은 살아 있는 구어체를 작품 속에서 재현하려는 ‘스카즈’ 기법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일정한 방향도, 의도도 없는 돔나의 수다는 이리 튀고 저리 튀며 자신이 경험한 바를 지극히 주관적인 시점에서 풀어낸다. 돔나의 독특한 말투, 사투리, 표정, 제스처 등에서 독자는 구수하면서도 아릿한, 페테르스부르크 골목길 속 삶의 풍경을 느끼게 된다.
「러시아의 맥베스 부인」과 「쌈닭」을 비롯해 레스코프가 그리는 러시아 여인들의 모습은 19세기 다른 러시아 작가들이 그린 것과는 현저한 차이가 있다. 이지적이며 행동력 있는 투르게네프의 아가씨들이나, 도스토옙스키의 팜므파탈적 여성들, 혹은 체호프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지닌 여인들과는 달리 레스코프의 촌부들은 러시아 벽촌 풍경과 함께 러시아인의 원시적 특성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시대를 앞서간 강렬하고 매혹적인 고전 「러시아의 맥베스 부인」 영화화
윌리엄 올드로이드 감독 「레이디 맥베스」 2017년 8월 국내 개봉 예정!


강렬한 매력을 지닌 「러시아의 맥베스 부인」을 원작으로 한 영화 「레이디 맥베스」가 2017년 8월 우리나라에서 개봉 예정이다. 2016년 토론토 국제영화제 상영 당시 신인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보이며 주목받았다. ‘히치콕이 연출한 「폭풍의 언덕」을 상상하게 하는 작품’(인디와이어), ‘소설을 완벽하게 감각적으로 각색한 작품’(버라이어티) 등 수많은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끌어냈다. 국내 첫 상영은 제18회 전주 국제영화제에서 이뤄졌고, 역시 관람객들에게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레스코프의 원작에서는 러시아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펄쳐졌지만, 영화에서는 무대를 영국으로 옮겼다. 원작과 각색된 영화에서 각기 다른 서늘한 매력을 느껴보길 추천한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니콜라이 레스코프(지은이)

1831년 러시아 중부 오룔 현 고로호보에서 평범한 소지주의 아들로 태어났다. 열다섯 살에 학교를 중퇴한 후 지방 관청의 서기로 근무하면서 처음으로 당시 러시아의 생생한 현실을 접하게 되었다. 레스코프가 본격적으로 러시아 민중의 삶을 속속들이 파악하게 된 것은, 1857년부터 약 3년간 대부호들의 영지를 조사하는 일을 맡아 러시아 전역을 돌아다니게 되면서였다. 이때의 실제적인 경험은 러시아 민중의 삶과 밀착된 작품을 쓸 수 있는 든든한 토대가 되었다. 1863년 첫 단편 「사향소」를 발표한 후, 1872년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성직자들』을 출간함으로써 레스코프는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는 작가가 되었다. 1873년 「봉인된 천사」와 「마법에 걸린 순례자」로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으며, 1881년에는 지금까지도 러시아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로 꼽는 단편 「왼손잡이」를 발표했다. 레스코프는 1895년 눈을 감았다.

이상훈(옮긴이)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마르부르크대학에서 러시아 문학을 전공했고, 레스코프의 성자전 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성공회 사제로 있다. 『정경 해체 기법으로서의 성자전 문학』을 독일에서 출간했으며, 레스코프의 작품 가운데 『러시아의 맥베스 부인』 외 『괴물 셀리반』, 『왼손잡이』, 『광대 팜팔론』 등을 번역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러시아의 맥베스 부인
쌈닭
니콜라이 레스코프에 대하여
작품 해설
옮긴이의 말

관련분야 신착자료

Pushkin, Aleksandr Sergeevich (2026)
Turgenev, Ivan Sergeevich (2025)
Mushtaq, Banu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