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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탑 (1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江戶川亂步, 1894-1965 宮崎駿, 1941-, 그림 민경욱, 1969-, 역
서명 / 저자사항
유령탑 / 에도가와 란포 지음 ; 미야자키 하야오 컬러 일러스트 ; 민경욱 옮김
발행사항
서울 :   Book Holic :   학산문화사,   2017  
형태사항
349 p., 도판 [8]장 : 천연색삽화 ; 19 cm
원표제
幽霊塔
ISBN
9791125667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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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1 ▼a 宮崎駿, ▼d 1941-, ▼e 그림 ▼0 AUTH(211009)24760
700 1 ▼a 민경욱, ▼d 1969-,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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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1 0 ▼a 미야자키 하야오, ▼e 그림
900 1 0 ▼a Edogawa, Ranpo, ▼e
900 1 0 ▼a Miyazaki, Hayao, ▼e 그림
945 ▼a KLPA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과학도서관/Sci-Info(1층서고)/ 청구기호 896.35 강호천 유 등록번호 121241503 (1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1930년 전후의 일본 추리소설 태동기에 개성 강한 작품을 발표하면서 추리소설의 붐을 불러온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에도가와 란포의 국내 미공개 장편소설. 비밀을 간직한 아름다운 여인과 순수하고 올곧은 청년의 로맨스를 바탕에 두고 어느 조용한 산촌에 자리한 신비로운 시계탑 저택에서 벌어지는 기묘하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때는 다이쇼 초기. 26세의 혈기왕성한 청년 키타가와 미츠오는 규슈 나가사키 현의 벽지에 자리한, 유령탑이라고 불리는 시계탑 저택에서 절세의 미녀 노즈에 아키코를 만난다. 끔찍하게 살해된 노파가 유령이 되어 배회한다는 소문이 도는 그곳에서 아키코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비밀을 품은 아키코에게 미츠오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끌리고 마는데…….

어마어마한 숫자의 거미를 키우는 남자, '구세주'라고 불리는 이상한 의학박사, 원숭이를 데리고 다니는 뚱뚱한 여자. 괴이한 인물들이 두 사람의 주위에서 암약한다. 그리고 오랜 시간 드러나지 않은 시계탑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에도가와 란포 작가의 작품은 후대 여러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지만,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도 많은 영향을 받은 사람 중 한 명이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에도가와 란포의 <유령탑>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듬뿍 담아 본인이 직접 그린 표지는 물론, 친필 컬러일러스트 해설판을 이와나미출판 출간본에 실었으며, 이번 북홀릭 발간본에도 그 내용이 모두 올컬러로 수록되었다.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에도가와 란포의 걸작 장편!
고즈넉한 산골 마을의 시계탑 저택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기기묘묘하고 신비로운 사건!
미야자키 하야오가 직접 그린 컬러 일러스트 해설판도 수록!


때는 다이쇼 초기. 26세의 혈기왕성한 청년 키타가와 미츠오는 규슈 나가사키 현의 벽지에 자리한, 유령탑이라고 불리는 시계탑 저택에서 절세의 미녀 노즈에 아키코를 만난다. 끔찍하게 살해된 노파가 유령이 되어 배회한다는 소문이 도는 그곳에서 아키코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비밀을 품은 아키코에게 미츠오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끌리고 마는데….
어마어마한 숫자의 거미를 키우는 남자, ‘구세주’라고 불리는 이상한 의학박사, 원숭이를 데리고 다니는 뚱뚱한 여자―. 괴이한 인물들이 두 사람의 주위에서 암약한다. 그리고 오랜 시간 드러나지 않은 시계탑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에도가와 란포’의 <유령탑> 국내 첫 공개!
1930년 전후의 일본 추리소설 태동기에 개성 강한 작품을 발표하면서 추리소설의 붐을 불러온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에도가와 란포의 국내 미공개 장편소설인 <유령탑>이 2017년 8월 북홀릭에서 발간되었다.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에도가와 란포의 장편 추리소설
에도가와 란포는 일본 추리소설계의 거장으로, 1920년대부터 다양한 스타일의 추리소설과 괴기 환상, 서스펜스 스타일의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일본에서 처음으로 논리를 중시하는 본격 미스터리를 쓴 작가로 유명하며, 그가 창조해낸 명탐정 아케치 코고로는 이후 많은 일본 추리 작가들의 작품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에로, 그로테스크, 변태 성욕 등을 다룬 작품이 많았던 탓에 그의 작품은 전쟁 중 많은 부분 검열과 제재를 받았고, 이 때문에 전후에는 작품 활동보다는 평론과 제작에 힘을 쓰며 추리문학 발전에 힘을 썼다. 그 대표적인 활동이 바로 에도가와 란포 상이다. 1955년 그의 이름을 따 제정한 에도가와 란포 상은 일본 추리소설계의 권위 있는 상으로 손꼽히며 지금까지도 가장 유력한 신인작가들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유명도나 역사적 위상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에도가와 란포의 작품은 소개된 것이 거의 없다. 단편전집 외에 장편소설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그런 점에서 이번 <유령탑>의 발간은 에도가와 란포의 개성 강한 작품 세계를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1937년 발표한 에도가와 란포의 미스터리 판타지 장편 소설
<유령탑>은 에도가와 란포가 고단샤 고단구락부 1937년 1월부터 1938년 4월호까지 연재를 한 작품이다. 이 <유령탑>은 이후 여러 판본으로 출간이 되었지만, 이번에 발간된 북홀릭의 <유령탑>은 1962년 발행된 도바라샤(桃原社)의 <에도가와 란포 전집>을 원본으로 삼아 2015년 이와나미출판에서 발행한 책을 번역한 것이다.
에도가와 란포의 <유령탑>이 특이한 점은 흔치않은 란포의 장편 소설이라는 점도 있지만, 이 작품이 순수한 란포의 창작품이 아니라는 점이다. 어린 시절 휴양지에서 우연히 읽고 충격을 받았던 동명의 소설을 나이가 들어 작가가 된 뒤 본인이 직접 고쳐 쓴 작품이다. 어린 란포가 읽은 소설은, 1899년 쿠로이와 루이코가 만조보라는 신문에 연재한 소설을 묶은 책이었는데, 쿠로이와 루이코도 순수 창작은 아니고 미국의 소설을 번안해서 옮긴 것이었다. 원전(原典)이 된 작품은, 란포의 후기인 자주자해(自註自解)는 물론 <유령탑>을 위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그린 해설판에 분명하게 밝힌 것처럼 미국 작가 앨리스 윌리엄스의 <회색빛 여인>이다. 참고로, <유령탑>의 원전이 <회색빛 여인>인 것은 쿠로이와 루이코의 발표 이후 100년 동안이나 아무도 몰랐다고 한다. 최근 미스터리 매니아들에 의해 밝혀지게 된 것이 기적일 정도로 원전에 대한 정보는 잘못 알려져 있었고 이제와 찾은 것이 오히려 미스터리 소설다운 뒷이야기라 할 수 있겠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직접 그린 컬러 일러스트 해설판 수록
에도가와 란포 작가의 작품은 후대 여러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지만,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도 많은 영향을 받은 사람 중 한 명이었다. 어린 시절 에도가와 란포의 <유령탑>을 접하고 작품 속 미로와 시계탑의 태엽장치, 그리고 기괴한 이야기와 함께 두 주인공의 신비한 로맨스에 반했으며, 이 작품에 영향을 받아 그의 대표작인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에도가와 란포의 <유령탑>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듬뿍 담아 본인이 직접 그린 표지는 물론, 친필 컬러일러스트 해설판을 이와나미출판 출간본에 실었으며, 이번 북홀릭 발간본에도 그 내용이 모두 올컬러로 수록되었다.

란포 특유의 서술로 그려낸 트릭과 신비한 등장인물이 인상적인 추리 로맨스
<유령탑>은 비밀을 간직한 아름다운 여인과 순수하고 올곧은 청년의 로맨스를 바탕에 두고 어느 조용한 산촌에 자리한 신비로운 시계탑 저택에서 벌어지는 기묘하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끔찍하게 살해된 노파의 유령이 배회한다는 소문 탓에 ‘유령탑’이라 불리는 낡은 시계저택을 배경으로 원숭이를 안고 다니는 뚱뚱한 부인, 수만 마리의 거미를 기르는 집, 구세주를 자처하는 기묘한 의학박사 등 신비로운 인물들을 연이어 등장시키며 현실에 있을 것 같지 않은 신묘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펼쳐간다.
유령탑을 둘러싼 비밀―시계탑에 숨겨졌다는 보물과 살해된 노파 유령이라는 불가사의한 소문은 진실인가. 저택의 연못에 잠긴 시체의 비밀, 그리고 화려한 도쿄의 저택 지하에 숨겨진 기괴한 실험실의 진상은 무엇인가.
에도가와 란포 작품답게 유령이나 끔찍한 거미 저택, 지하의 실험실, 잔인한 살인 등, 특유의 그로테스크하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거기에 더해 살인과 범인 추적이라는 본격 미스터리의 추리까지 가미한 이 작품은 시종 독자의 시선을 꼭 쥐고 결말까지 달려간다.
에도가와 란포의 <유령탑>은 한층 더워진 올 여름, 더위를 잊고 시원하게 읽을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믿는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에도가와 란포(지은이)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로 칭송받는 거장. 본명은 히라이 타로(平井太郞)로, ‘에도가와 란포’는 에드거 앨런 포의 이름에서 착안한 필명이다. 1894년 미에 현에서 출생한 에도가와 란포는 와세다 대학 정경학부를 졸업한 후 무역회사, 조선소, 헌책방, 신문 기자 등 다양한 직업을 거친 후 1923년 문예지 《신세이넨》에 단편소설 &lt;2전짜리 동전&gt;을 발표하면서 소설가로 데뷔하였다. 추리에 기반을 둔 이지적인 탐정소설을 지향했던 란포는 1925년 밀실 범죄를 다룬과 후속작 &lt;심리시험&gt;(1925)에서 명탐정 아케치 고고로를 창조하였으며, 이 시기 작품들은 일본 추리소설의 초석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 최초의 사립탐정 캐릭터인 아케치 고고로는 범행 동기와 범죄를 저지르기까지의 심리적 추론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독창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으며, 요코미조 세이시의 ‘긴다이치 코스케’, 다카기 아키미쓰의 ‘가즈미 교스케’와 함께 일본의 3대 명탐정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한편 환상, 괴기, 범죄 등의 이른바 변격(變格)소설에 대한 대중의 수요가 높아지자 란포는 이를 수용, &lt;천장 위의 산책자&gt;(1925), &lt;인간 의자&gt;(1925), &lt;거울 지옥&gt;(1926)와 같은 걸작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대중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난쟁이》(1926)가 아사히신문에 연재되면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린 란포는 그러나 트릭과 논리를 지향하는 자신의 이상향과 독자를 의식하여 쓰는 작품과의 괴리에 스스로 한계를 느껴 1927년 휴필을 선언하였다. 1928년 《음울한 짐승》으로 복귀한 란포는, 이 작품이 연재되는 잡지가 3쇄까지 증쇄되는 등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1936년 소년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탐정소설 《괴인 20면상》으로 란포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민 작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활극적 탐정소설에서 란포의 장기인 에로티시즘과 그로테스크한 면을 제거한 이 작품은 ‘뤼팽 대 홈스’를 ‘20면상 대 아케치 고고로’로 치환한 것으로, 청소년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소년탐정단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20권이 넘는 속편이 출간되었다. 태평양전쟁 이후 란포는 일본탐정작가클럽(現 일본추리작가협회)을 창설(1947), 자신의 이름을 딴 ‘에도가와 란포 상’을 통해 신인작가를 발굴하였으며, 일본 최초의 추리문학 평론지 《환영성》을 간행하는 한편 강연과 좌담회를 개최하는 등 추리소설 저변 확대와 신인작가 등용을 위해 1세대 작가, 평론가로서 전력을 쏟아부었다.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 요코미조 세이시, 시마다 소지 등 일본을 대표하는 추리문학 작가들이 란포에게 영향을 받았으며, 란포의 영향력은 장르를 넘어 만화, 영화 등 대중문화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대란포(大亂步)’로도 불리는 에도가와 란포는 미스터리 소설 대국 일본을 있게 한 거장으로 추앙받고 있다.

민경욱(옮긴이)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했다. 인터넷 관련 회사에서 근무하며 1998년부터 일본문화포털 ‘일본으로 가는 길’을 운영했으며,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주요 역서로는 히가시야마 아키라의 《류》, 《내가 죽인 사람 나를 죽인 사람》, 《죄의 끝》, 히가시노 게이고의 《비정근》, 《추리소설가의 살인사건》, 《레이크사이드》, 《방황하는 칼날》, 《11문자 살인사건》, 《브루투스의 심장》, 《몽환화》, 요시다 슈이치의 《거짓말의 거짓말》, 《여자는 두 번 떠난다》, 이치호 미치의 《창궐》, 아사히 료의 《정욕》, 《생식기》, 야쿠마루 가쿠의 《데스미션》, 《빈곤의 여왕》, 치넨 미키토의 《무너지는 뇌를 끌어안고》, 신카이 마코토의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등이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그림)

세계에 일본 애니메이션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공헌을 한 미야자키 하야오는 세계 애니메이션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1941년 도쿄 태생인 그는 고교 3학년 때 토에이 동화의 장편 애니메이션 〈백사전〉을 보고, 애니메이션의 표현력과 인간의 움직임의 묘사에 깊은 감동을 받고 만화가의 꿈을 키웠다. 대학 졸업 후 도에이 동화에 입사. 〈걸리버의 우주여행〉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1971년, 극장용 장편 〈아리바바와 40마리의 도적〉의 원화, 아이디어 구성 담당했다. 이후 A 프로덕션으로 이적하여 다양한 기획과 작품으로 활약하였다. 1973년, 즈이요 영상으로 이적하여 명작시리즈 첫 번째 작품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엄마 찾아 삼만리〉〈빨강머리 앤〉 등 여러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메인 스텝으로 참여했다. 1978년, 〈미래 소년 코난〉을 연출해 애니메이션 팬들과 평론가들 사이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1979년, 첫 극장용 애니메이션 감독 데뷔작 〈루팡 3세 카리오스트로 성〉로 주목을 받았다. 월간 아니메쥬에 만화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연재를 시작한 그는 이 작품을 영화화하기로 했다.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가 상업적으로 대흥행을 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소 스튜디오 지브리 설립했다. 스튜디오 지브리에서의 첫 작품 〈천공의 성 라퓨타〉가 개봉되어 일본에서 80만 관객을 동원했다. 〈천공의 성 라퓨타〉는 유럽 현지 로케이션을 통해 모든 콘티를 구성 각색했다. 이 영화는 실사에서는 표현 할 수 없는 카메라 기법과 리얼한 배경 등으로 미야자키를 일본 애니메이션의 최고 승자로 만들었다. 87년 4월 〈유천 이야기〉를 제작했고, 88 〈이웃의 토토로〉를 개봉하는 등 일본의 모든 극영화를 제치고 국내 영화제의 상을 휩쓸어 센세이션을 일으키다. 이어 〈반딧불의 묘〉를 개봉시켜 역시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두 편의 성공에 힘입어 제작된 〈마녀 키키의 특급배달〉이 흥행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 그해 일본의 키네마 준보가 집계한 연간 흥행 순위에서 무려 300만 명이라는 폭발적인 관객 확보에 성공하며 79년 〈은하철도 999〉의 극장판 이후 20년만에 만화영화가 연간 흥행 순위 1위에 랭크되는 쾌거를 올렸다. 이어 발표한 〈추억은 방울방울〉이 그 기록을 갱신했다. 92년 7월 개봉된 〈붉은 돼지〉가 헐리우드의 〈원초적 본능〉을 제압하며 흥행 기록 갱신. 93년 앙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발 대상 수상했다. 이듬해 〈헤이세이 너구리 대전쟁〉이 국내 흥행에서 스필버그의 〈쥬라기 공원〉을 꺾다. 애니메이션 최초로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부문에 일본 대표로 출품되었다. 1997년 7월 〈모노노케 히메〉가 개봉되어 일본 관객 1천 4백만 명을 동원하는 기록을 세웠다. 2002년 개봉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일본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우며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초로 베를린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여 세계 영화계의 이변을 낳기도 했다. 그리고 또한 제 75회 아카데미에서는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나의 유령탑 미야자키 하야오 

유령탑 에도가와 란포1 

자주자해(自註自解)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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