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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6.35 ▼b 강호천 지a | |
| 100 | 1 | ▼a 江戶川亂步, ▼d 1894-1965 ▼0 AUTH(211009)12368 |
| 245 | 1 0 | ▼a 지옥의 어릿광대 : ▼b 지옥의 어릿광대 vs 아케치 고고로 / ▼d 에도가와 란포 ; ▼e [박현석 옮김] |
| 246 | 1 9 | ▼a 地獄の道化師 |
| 246 | 3 | ▼a Jigoku no dōkeshi |
| 260 | ▼a 서울 : ▼b 玄人, ▼c 2020 | |
| 300 | ▼a 197 p. ; ▼c 21 cm | |
| 440 | 0 0 | ▼a 국내 미출간 소설 ; ▼v 18 |
| 700 | 1 | ▼a 박현석, ▼e 역 |
| 900 | 1 0 | ▼a Edogawa, Ranpo, ▼e 저 |
| 900 | 1 0 | ▼a 江戶川亂步, ▼e 저 |
| 900 | 1 0 | ▼a 에도가와 란포, ▼e 저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6.35 강호천 지a | 등록번호 111836725 (3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젊고 아름다운 여성만 범행 대상으로 삼는 지옥의 어릿광대 명탐정 아케치 고고로는 그의 광기어린 살인을 막을 수 있을까? 석고상 속의 얼굴이 심하게 훼손된 젊은 여성의 시체. 깊이를 알 수 없는 절벽으로 떨어진 아름다운 여인.
독창회 도중 날아든 단도를 맞을 뻔한 신진 소프라노 가수. 젊은 나이에 심장마비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여성의 무덤. 지옥의 어릿광대에게 납치되어 얼굴에 화상을 입고 정신이 이상해진 여성. 명탐정 아케치 고고로는 지옥의 어릿광대와 그녀들의 관계를 풀 수 있을까?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라 불리는 에도가와 란포의 장편소설 가운데 하나인 『지옥의 어릿광대』는 내용상의 몇 가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전혀 뜻밖의 범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반전으로 독자를 사로잡는 작품 가운데 하나다.
이 작품에 관해서 저자인 에도가와 란포는 이렇게 말했다.
「고단샤 『후지』 1939년 1월호부터 12월호까지 연재. 그 이듬해 부근부터 전쟁으로 인한 사상통일정책에 의해 탐정소설은 전혀 쓸 수 없게 되었기에, 이 작품은 『암흑성』, 『유령탑』 등과 함께 전쟁 전의 마지막 연재였다. 변함없이 통속적인 작품이지만, 범인의 의외성이라는 면에서, 얼마간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버릇이 그다지 드러나지 않은 ‘범인은 누구?’ 계통에 속하는 작품이다.」
탐정 이야기를 다룬 에도가와 란포의 장편소설 대부분이 그렇듯 우리가 익숙하게 읽어온 정통 추리소설과는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방식이 조금 다르지만, 이 『지옥의 어릿광대』는 작가 자신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그런 에도가와 란포의 버릇이 그다지 드러나지 않은, 정통 추리물에 가까운 소설 가운데 하나다.
젊은 여성을 상대로 광기어린 살인행각을 벌이는 지옥의 어릿광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아케치 고고로.
이번 사건의 향방은 과연 어디로?
정보제공 :
저자소개
에도가와 란포(지은이)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로 칭송받는 거장. 본명은 히라이 타로(平井太郞)로, ‘에도가와 란포’는 에드거 앨런 포의 이름에서 착안한 필명이다. 1894년 미에 현에서 출생한 에도가와 란포는 와세다 대학 정경학부를 졸업한 후 무역회사, 조선소, 헌책방, 신문 기자 등 다양한 직업을 거친 후 1923년 문예지 《신세이넨》에 단편소설 <2전짜리 동전>을 발표하면서 소설가로 데뷔하였다. 추리에 기반을 둔 이지적인 탐정소설을 지향했던 란포는 1925년 밀실 범죄를 다룬과 후속작 <심리시험>(1925)에서 명탐정 아케치 고고로를 창조하였으며, 이 시기 작품들은 일본 추리소설의 초석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 최초의 사립탐정 캐릭터인 아케치 고고로는 범행 동기와 범죄를 저지르기까지의 심리적 추론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독창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으며, 요코미조 세이시의 ‘긴다이치 코스케’, 다카기 아키미쓰의 ‘가즈미 교스케’와 함께 일본의 3대 명탐정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한편 환상, 괴기, 범죄 등의 이른바 변격(變格)소설에 대한 대중의 수요가 높아지자 란포는 이를 수용, <천장 위의 산책자>(1925), <인간 의자>(1925), <거울 지옥>(1926)와 같은 걸작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대중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난쟁이》(1926)가 아사히신문에 연재되면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린 란포는 그러나 트릭과 논리를 지향하는 자신의 이상향과 독자를 의식하여 쓰는 작품과의 괴리에 스스로 한계를 느껴 1927년 휴필을 선언하였다. 1928년 《음울한 짐승》으로 복귀한 란포는, 이 작품이 연재되는 잡지가 3쇄까지 증쇄되는 등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1936년 소년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탐정소설 《괴인 20면상》으로 란포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민 작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활극적 탐정소설에서 란포의 장기인 에로티시즘과 그로테스크한 면을 제거한 이 작품은 ‘뤼팽 대 홈스’를 ‘20면상 대 아케치 고고로’로 치환한 것으로, 청소년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소년탐정단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20권이 넘는 속편이 출간되었다. 태평양전쟁 이후 란포는 일본탐정작가클럽(現 일본추리작가협회)을 창설(1947), 자신의 이름을 딴 ‘에도가와 란포 상’을 통해 신인작가를 발굴하였으며, 일본 최초의 추리문학 평론지 《환영성》을 간행하는 한편 강연과 좌담회를 개최하는 등 추리소설 저변 확대와 신인작가 등용을 위해 1세대 작가, 평론가로서 전력을 쏟아부었다.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 요코미조 세이시, 시마다 소지 등 일본을 대표하는 추리문학 작가들이 란포에게 영향을 받았으며, 란포의 영향력은 장르를 넘어 만화, 영화 등 대중문화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대란포(大亂步)’로도 불리는 에도가와 란포는 미스터리 소설 대국 일본을 있게 한 거장으로 추앙받고 있다.
박현석(옮긴이)
나쓰메 소세키, 다자이 오사무, 와시오 우코, 나카니시 이노스케, 후세 다쓰지, 야마모토 슈고로, 에도가와 란포, 쓰보이 사카에 등의 대표작과 문제작을 꾸준히 번역해 소개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번역한 작품도 상당수 있으며 앞으로도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 · 작품을 소개하여 획일화된 출판시장에 다양성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 역사에 관한 책도 ‘인물과 사건으로 읽는 일본, 칼의 역사’ 시리즈로 구성하여 우리에게 아직은 낯선 일본의 역사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이 시리즈를 통해서 일본인들의 저변에 흐르는 사상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시리즈로는 지금까지 『사무라이 이야기』(상·하), 『다이라노 기요모리』, 『도쿠가와 이에야스』, 『신장공기(오다 노부나가)』를 출간했다.
목차
조각상 전차사고 사건 괴이한 조각가 화염 속의 애벌레 괴이한 인물의 정체 손가락인형 환영의 불길한 웃음 태엽 달린 작은 악마 절벽 도전장 와타누키 소진 거인의 그림자 거지 소년 악마의 집 자취를 감춘 어릿광대 괴이한 다락방 광녀 묘지의 비밀 어둠 속의 손 진범 악마의 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