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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1.733 ▼b D724 2017 ▼c 1 | |
| 100 | 1 | ▼a 조주관 ▼0 AUTH(211009)22210 |
| 245 | 1 0 | ▼a 도스토옙스키의 메타지식 : ▼b 지하로부터의 수기 / ▼d 조주관 지음 |
| 260 | ▼a 서울 : ▼b 우물이 있는 집 : ▼b 써네스트, ▼c 2017 | |
| 300 | ▼a 327 p. ; ▼c 23 cm | |
| 440 | 0 0 | ▼a Dostoevsky 총서 ; ▼v 01 |
| 504 | ▼a 참고문헌: p. 320-327 | |
| 600 | 1 0 | ▼a Dostoyevsky, Fyodor, ▼d 1821-1881 ▼0 AUTH(211009)39. ▼t Zapiski iz podpol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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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9 | ▼a 도스토옙스키 총서 ; ▼v 01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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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1.733 D724 2017 1 | 등록번호 111787063 (8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중 | 반납예정일 2026-05-20 | 예약 예약가능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도스토옙스키 총서 1권. 그의 4대 장편소설의 철학적 서문으로 평가되는 <지하로부터의 수기>에 대한 해석서이다. 지식에 대한 지식을 통해 기존의 지식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고, 글쓰기의 새로운 모험을 시도한 도스토옙스키의 창작세계를 밝히는 동시에 <지하로부터의 수기>를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지식 담론에 대한 해석의 지평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19세기 최고의 지성인 도스토옙스키의 인간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왜곡,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만날 수 있다.
저자는 인간에 대한 문학적·철학적·과학적·심리학적 성찰을 다룬 중편 <지하로부터의 수기>를 통해, 도스토옙스키가 제시하려 했던 인간 이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적한다. 도스토옙스키의 중편 소설을 문학적 측면, 심리학적 측면, 과학적 측면, 철학적 측면 등,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함으로써 그가 보여주려 했던 '본질적인 영혼'과 '순수한 영혼의 신비'가 무엇인지 밝히는 것이다.
인간이 살아가는 이곳은 시간과 공간으로 짜여 있고 생성과 소멸, 변화와 운동이 끊이지 않기 때문에 완전한 존재가 있을 수 없다. 즉 순수한 형상이 버틸 수 없는 불안정하고 가변적인 세계라 할 수 있다. 그 속에서 도스토옙스키는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그 세계를 벗어나기 위해 본질적인 영혼을 추구했고, 몸을 입고 있는 영혼을 몸의 간섭으로부터 철저히 분리시켜 오로지 순수한 영혼의 본질을 탐구하고자 했다.
19세기 최고의 지성인 도스토옙스키. 그동안 당신이 알았던 도스토옙스키는 단편적인 것이었다. 그를 알려면 그의 인간에 대한 사랑과 폭넓은 시각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독자 여러분은 <<도스토옙스키의 메타지식>>에서 도스토옙스키의 인간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왜곡,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각도의 눈을 만나고 기뻐하고 감격스러워 할 것이다.
이 책은 도스토옙스키 4대 장편소설의 철학적 서문으로 평가되는 『지하로부터의 수기』에 대한 해석서이다. 제목 속의 '메타'란 말은 피상적인 이해를 넘어, 그리고 보다 높은 곳에서 멀리 바라보며 이해하려는 노력을 의미하고 '메타지식'이란 지식에 대한 지식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 책은 '지식에 대한 지식을 통해 기존의 지식에 대한 반론을 제기함과 동시에 글쓰기의 새로운 모험을 시도한 도스토옙스키의 창작세계를 밝히는 책'이자 '『지하로부터의 수기』를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지식 담론에 대한 해석의 지평을 확대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인간에 대한 문학적·철학적·과학적·심리학적 성찰을 다룬 중편 『지하로부터의 수기』를 통해, 도스토옙스키가 제시하려 했던 <인간 이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적한다. 도스토옙스키의 중편 소설을 문학적 측면, 심리학적 측면, 과학적 측면, 철학적 측면 등, 다양한 측면에서 분석함으로써 그가 보여주려 했던 '본질적인 영혼'과 '순수한 영혼의 신비'가 무엇인지 밝히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 영혼의 신비는 어떤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혀 새로운 답을 내놓는 도스토옙스키를 만나게 될 것이다.
도스토옙스키, 인간 영혼의 신비를 풀다
러시아의 문호 도스토옙스키는 통찰력과 모험정신을 지닌 작가였다. 한편으로 인간의 영혼을 꿰뚫어볼 줄 알았고 다른 한편으로 기존의 과학적, 철학적 정의에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시각으로 인간을 조명하려 하였다. 이 모든 것이 인간 영혼의 숨겨진 비밀을 밝히는 데 필요한 능력이었고 바로 그 위대한 능력이 도스토옙스키에게 있었다.
도스토옙스키의 위대함은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비롯되었고, 인간에 대한 도스토옙스키의 집착은 스스로를 광기로 몰아갈 정도로 대단한 것이었다. 그에게 인간이란 순수한 영혼에 몸이라는 물질이 덧입혀진 시간과 공간의 틀 안에 구속되어 있는 존재를 의미한다. 또한 인간이 살아가는 이곳은 시간과 공간으로 짜여 있고 생성과 소멸, 변화와 운동이 끊이지 않기 때문에 완전한 존재가 있을 수 없다. 즉 순수한 형상이 버틸 수 없는 불안정하고 가변적인 세계라 할 수 있다. 도스토옙스키는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그 세계를 벗어나기 위해 본질적인 영혼을 추구했고, 몸을 입고 있는 영혼을 몸의 간섭으로부터 철저히 분리시켜 오로지 순수한 영혼의 본질을 탐구하고자 했다.
도스토옙스키는 과거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대답으로 우리를 사로잡는다. 그리고 그런 새로운 대답을 제시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중편 소설 『지하로부터의 수기』이다.
저자는 도스토옙스키의 '새롭게 보기'를 다음과 같이 평하고 있다.
"도스토옙스키는 인간에 대해 새롭게 보기를 시도했다. 그는 인간에 대한 기존의 지식체계에 저항하며, 새롭고 낯선 시각의 지식체계를 제시했다. 원뿔을 밑에서 보면 원으로 보이지만 옆에서 보면 삼각형으로 보이는 것처럼, 모든 것은 보는 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우리가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닌 것이다. "섬을 떠나야 섬이 보인다"라는 말도 있다. 이는 우리가 서있는 위치가 어디인지 우리는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이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서구합리주의라는 권력의 성에 갇혀 있다. 지하실의 지하인은 서구합리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이성의 힘과 권력을 비판적으로 재고했다. 일상 속에서 이성의 권력구조를 너무나 당연한 듯 받아들이는 지상의 법칙에 반기를 든 것이다." -316쪽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우리 시대의 다양한 창의력과 상상력의 영역을 자극하는 도스토옙스키를 만나고, 또 그가 밝혀 보이는 인간 영혼의 신비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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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목차
프롤로그 ……………………………………………………………………….4 01. 인간이란 무엇인가 ………………………………………………..12 02. 참고경험과 열쇠 소설…………………………………………….18 03. 구성의 시학……………………………………………………………..23 04. Oxymoron………………………………………………………………...42 05. 이름과 익명성………………………………………………………....50 06. 지하인의 독백………………………………………………………….58 07. 정체성………………………………………………………………………66 08. 자의식………………………………………………………………………73 09. Homo Regens와 Homo Scribens…………………………….78 10. 기억의 시학………………………………………………………………89 11. 연극성……………………………………………………………………..106 12. 지상이냐 지하냐……………………………………………………..113 13. Topophilia………………………………………………………………..117 14. 반(反)주인공…………………………………………………………….129 15. 논쟁의 힘…………………………………………………………………142 16. 과학적 세계관과 결정론………………………………………….155 17. 합리주의와 사회주의……………………………………………….165 18. 합리주의의 뿌리………………………………………………………177 19. 모순어법적 지식인과 민족주의……………………………….182 20. 문학과 철학의 경계…………………………………………………195 21. 비합리성…………………………………………………………………...206 22. 사디즘과 모방 욕망…………………………………………………209 23. 지하인과 네오의 진실탐구………………………………………215 24. 음식과 성………………………………………………………………….223 25. 자유…………………………………………………………………………..228 26. 고통의 해석학…………………………………………………………..244 27. Homo Utopicus…………………………………………………………254 28. 실존주의 세계관……………………………………………………….267 29. 비(非)유클리드 기하학의 세계…………………………………274 30. 수비학(數秘學)…………………………………………………………..282 31. 변신: 카프카와 도스토옙스키…………………………………..288 32. 유머: 톨스토이와 도스토옙스키……………………………….295 33. 눈물의 수사학……………………………………………………………307 34. 맺으며………………………………………………………………………..316 참고문헌……………………………………………………………………………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