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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서(送序), 길 떠나는 그대에게 : 격려와 당부를 담은 옛 선비의 글 48편

송서(送序), 길 떠나는 그대에게 : 격려와 당부를 담은 옛 선비의 글 48편 (2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조순희, 趙順姬, 1958-, 역 최은진 崔殷眞, 그림
서명 / 저자사항
송서(送序), 길 떠나는 그대에게 : 격려와 당부를 담은 옛 선비의 글 48편 / 조순희 옮김 ; 최은진 그림
발행사항
서울 :   한국고전번역원,   2017  
형태사항
303 p. : 천연색삽화 ; 22 cm
총서사항
고전작품선집
ISBN
9788928404575
일반주기
감수: 강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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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8008 2017 등록번호 111789339 (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6-06-01 예약 예약가능 R 서비스 M

컨텐츠정보

책소개

한국고전번역원에서는 고전 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고전 작품 가운데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글들을 문체별, 주제별로 엮어 고전작품선집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다. 앞서 <잠(箴), 마음에 놓는 침>, <병중사색(病中思索)>을 출간하였고, 이번에 세 번째 책 <송서(送序), 길 떠나는 그대에게>를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이 책에 실린 작품은 한국고전번역원에서 선인들의 문집을 집대성해 영인 출판한 '한국문집총간'에 실린 2,000여 편에 가까운 송서 중에서 대표적인 주제로 장을 나누고, 각각의 장에 대중이 읽고 이해하기 쉬운 작품을 우선적으로 가려서 실었다. 옛 사람들이 길 떠나는 사람에게 노자를 건네듯 써 준 송서를 통해 정겹기도 하고 엄격하기도 했던 옛 사람들의 교유 모습을 살필 수 있다. 작품마다 옮긴이의 감상과 현대적인 감각의 먹그림을 함께 실었다.

옛 사람의 송서(送序) 48편,
길 떠나는 사람에게 격려와 당부를 담아 전하다


한국고전번역원에서는 고전 대중화 사업의 일환으로 고전 작품 가운데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글들을 문체별, 주제별로 엮어 고전작품선집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다. 앞서 『잠(箴), 마음에 놓는 침』, 『병중사색(病中思索)』을 출간하였고, 이번에 세 번째 책 『송서(送序), 길 떠나는 그대에게』를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이 책에 실린 작품은 한국고전번역원에서 선인들의 문집을 집대성해 영인 출판한 ‘한국문집총간’에 실린 2,000여 편에 가까운 송서 중에서 대표적인 주제로 장을 나누고, 각각의 장에 대중이 읽고 이해하기 쉬운 작품을 우선적으로 가려서 실었다. 옛 사람들이 길 떠나는 사람에게 노자를 건네듯 써 준 송서를 통해 정겹기도 하고 엄격하기도 했던 옛 사람들의 교유 모습을 살필 수 있다. 작품마다 옮긴이의 감상과 현대적인 감각의 먹그림을 함께 실었다.

선인들이 떠나는 사람을 전송하는 방법

『송서(送序), 길 떠나는 그대에게』는 옛 사람들이 길 떠나는 사람에게 위로와 격려, 당부를 담아 전한 글들을 모은 책이다. 중국 수隋?당唐 시대에 연회를 베풀어 길 떠나는 이를 전송하는 문화가 유행했는데, 그때 시를 지어 전별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시를 짓게 된 경위나 그 시들을 모아 엮은 시집을 내게 된 경위를 기록한 송서 작품도 많이 지어졌다. 그러나 후대에 가서 글만 써서 전별하면서 시 없는 송서가 독립적인 문체로 자리잡았다. 우리나라에는 고려 중엽부터 많은 문인들이 송서를 짓기 시작했고, 조선 시대에 들어서면서 그 양이 더욱 많아졌다.
고려 시대 문인 학자 이규보李奎報, 이색李穡, 권근權近, 한문 사대가 이정귀李廷龜, 신흠申欽, 이식李植, 장유張維 등 이 책에 실린 송서를 써 준 이들은 당대의 내로라하는 문장가들이었다. 송서를 받는 이는 글쓴이의 동료나 벗일 수도 있고, 제자나 친척일 수도 있고, 친분 관계 없이 지인을 통하거나 명성을 듣고 찾아온 사람일 수도 있다. 스승과 집안 어른 그리고 같은 길을 걷는 동료나 벗이 노자 삼아 적어 준 송서 한 편은 길 떠난 사람이 처음에 먹었던 마음을 기억하고 자신을 떠나보낸 사람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게 하는 힘이 되었을 것이다.

떠나보내는 마음을 담은 송서, 문학 작품으로 태어나다

송서는 받는 이가 있는 글이다. 받는 이는 길 떠나는 사람이다. 글 속에는 길을 떠나는 사람과 보내는 사람의 관계와 사연이 담긴다. 이 책에는 김종직金宗直이 진사 김흔에게 써 준 송서와 선산 부사로 나가면서 서거정에게 받은 송서가 실려 있다. 사림파의 사조師祖 김종직은 아직 문과에 합격하지 못한 부친의 마음을 헤아려 회시에 응하지 않고 집을 떠나 외조부를 뵈러 가는 김흔에게 ‘관직을 얻으려고 애를 쓰지 않더라도 명성과 지위가 결코 그대를 버려두지 않을 것이다’라고 적어 준다. 그리고 김종직이 연로한 모친을 봉양하기 위해 여러 차례 내직을 그만두고 지방관으로 떠나려 했을 때는 선배인 서거정이 이를 아름답게 여기는 마음을 담아 그에게 전한다. 또 성리학적 이상을 구현하고자 노력한 김종직이 승려 계징에게 준 송서도 있다. 자신이 추구하는 학문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나와는 다른 신념을 가진 상대를 존중하는 여유도 보이는 글이다.
송서는 기본적으로 떠나는 사람에게 격려와 당부를 담아 전하는 글이지만, 그 밖에도 다양한 주제와 의도가 담기기도 한다. 최립은 노년에 변방의 작은 진영으로 부임하러 떠나는 송 첨지에게 주는 송서에 자신도 고단한 벼슬살이를 하고 있음을 적으며, 지위와 신분을 넘어 아름다운 교제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서거정이 통신사로 일본에 가는 친구 이형원에게 준 글을 보면, 일본의 관료나 지식층이 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글을 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 편의 수필 같은 송서들도 있다. 박제가가 한양을 떠나 공주로 이사 가는 이정재에게 준 글이 그렇다. 세상살이가 뜻대로 되지 않아 시골로 떠나기로 한 친구와 약산정에서 도성을 내려다보며 추억에 잠긴다. 형편이 나을 게 없는 친구는 떠나는 친구를 만류할 형편이 못 되어 착잡하고 쓸쓸한 심정이다. 해가 저물고 이제는 정말 헤어져야 할 시간, 어둠과 함께 헤어지는 두 사람의 슬픔과 아쉬움이 글의 행간에 깔린다.
정온은 광해군의 치명적인 약점인 영창대군과 인목대비 폐위 등에 대해 부당함을 지적했다가 제주에 유배되었다. 그런 요주의 인물을 일면식도 없던 하홍도가 찾아왔다. 물정 모르는 사람이라고 퉁명스럽게 타박하는 듯한 정온과 그의 질문에 대답 없이 웃기만 하는 하홍도. 바깥에는 사나운 파도와 폭풍이 몰아치지만, 두 사람이 마주앉은 방 안에는 따뜻한 온기가 감돈다.

떠나는 이가 멀리서 두고두고 펼쳐 볼 글들

송서는 길을 떠나게 된 전말을 서술하고 충고나 당부의 뜻을 드러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글쓴이의 성향이나 시대적인 흐름에 영향을 받은 작품도 적지 않다. 사연 없는 이별이 없기에 송서 한 편 한 편마다 떠나는 이와 보내는 이의 다양한 사연이 녹아 있다.
길을 떠나는 동기나 이유는 무엇이며, 목적지는 어디였을까?
1장 「고향으로 돌아가는 그대에게」에는 다양한 귀향歸鄕 사연이 담겨 있다. 이색은 벼슬살이를 하다가 파직된 박 중서에게 지지를 보내고, 이규보는 마음에 맞지 않아 스스로 벼슬을 그만둔 과거 동기생 노 동년에게 부러움을 표시하며, 권근은 부모님 봉양 때문에 벼슬을 그만둔 이문화에게 소신 있다고 칭찬한다. 벼슬을 접고 부친을 모시러 지방으로 내려가는 최지보와, 정치적인 형세가 불리해져 낙향하는 조카 형제에게 주는 송서도 있다. 글로 따뜻한 위로와 격려, 힘이 되는 축하와 칭송의 뜻을 전한다.
2장 「지방관으로 나가는 그대에게」에는 지방관으로 부임하는 이에게 주는 글이 실려 있다. 임지任地에 대한 설명과 부임하게 된 동기, 떠나는 사람의 능력과 자격에 대한 칭송이 들어간다. 이숭인은 조정의 개혁 분위기 속에서 외직으로 부임하게 된 이이에게 득실과 이해를 편안히 받아들이기를 권하고, 이곡은 전임 수령이 죽어 모두들 기피하는 광주에 흔쾌히 가겠다고 한 친구 김연의 열린 자세를 한껏 응원한다. 이제현은 상주 목사에 자원한 안축을 칭찬하고 응원하면서도 다시 서울로 오게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배용길은 황화보에게 하늘이 큰 인물로 키우기 위해 역경을 겪게 하였다는 말로 위로하고 권면한다. 하지만 부모 봉양을 위해 자청해서 지방관으로 나가는 사람에게 주는 글은 효성을 칭송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3장 「사신으로 나가는 그대에게」에는 사명使命을 받들고 떠나는 사람들에게 주는 글이 실려 있다. 장유는 황제가 있는 북경을 관광하게 된 고용후에게 주눅 들지 말고 당당하게 다녀올 것을 주문하였고, 정약용은 청나라로 가는 이기양에게 이용후생利用厚生과 관련된 선진 문물을 배워 오라고 부탁하였다. 일본 사행은 험하고 먼 바다를 건너는 위험과, 침략과 약탈을 자행하는 저들을 회유하고 제압하여 원하는 성과를 거두고 돌아와야 한다는 부담이 있는 일이었다. 권근은 회답사로 일본에 가는 박돈지에게 어려운 임무를 맡은 것을 칭찬하고 임무를 잘 마치고 돌아오기를 축원하는 내용을 써서 준다. 이 장에 실린 송서를 통해 동아시아의 외교 정세와 우리나라 지식인들의 외교 대처 태도를 관찰해 보는 것도 흥미롭다.
4장 「유람을 떠나는 그대에게」에서 소개하는 송서는 좀 더 개인적인 동기로 자유롭게 길을 떠나는 사람에게 준 글이다. 따라서 유람하는 곳의 빼어난 경치 외에 지리적인 조건, 유적 명칭의 유래, 전설과 설화, 관련 인물들의 일화나 추억담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긴다. 유람과 관련된 송서를 받는 사람으로는 승려가 많다. 조선이 유학을 통치 이념으로 삼긴 했어도 지식인들은 여전히 승려와 자유롭게 교유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가운데 최해가 승려 선지에게 준 송서에는 금강산과 관련된 폐단을 날카롭게 분석한 내용이 실려 있고, 박팽년이 승려 설경에게 준 글에는 깨달음과 상관없는 불필요한 유람을 비판한 내용이 실려 있다.
5장 「길 떠나는 그대에게」에서는 앞의 네 장의 주제에는 포함되지 않으나, 송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글들이 실려 있다. 정도전이 과거 보러 가는 문하생 조박에게 준 글, 정제두가 영암으로 귀양 가는 벗 이세필에게 준 글, 서거정이 장원 급제하고 성묘하러 가는 도하에게 준 글 등 다양한 사연을 담은 송서를 감상할 수 있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조순희(옮긴이)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선시대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고전번역원 부설 고전번역교육원에서 한문을 공부하고, 현재 고전번역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번역서로 『홍재전서』, 『기언』, 『명재유고 』, 『회재집』, 『송서, 길 떠나는 그대에게』 등이 있다.

최은진(그림)

먹으로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창작 그림책 『나비 아이』, 먹그림 에세이 『붓의 기분』을 썼으며, 『선인들의 공부법』, 『꼬마달마의 마음수업』, 『내가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 『의순공주』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다양한 매체와 전시를 통해 글씨와 그림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Instagram @philmong

강여진(감수)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한국사상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민족문화추진회에서 전문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한자한문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번역서로 『서계집』, 『미호집』, 『지봉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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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4 

1 고향으로 돌아가는 그대에게 
좋은 술은 아니지만 사양 말고 한껏 드시게-이규보 ㆍ18 
그대의 마음을 내가 아네-이색 ㆍ22 
내 어찌 그를 만류할 수 있겠는가-권근 ㆍ27 
벼슬보다 중요한 게 부모님 봉양이지-성삼문 ㆍ32 
마음으로 만사萬事를 주관하게나-배용길 ㆍ37 
세월은 한번 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네-정경세 ㆍ45 
스승의 학문을 힘써 계승하게나-홍여하 ㆍ52 
출세를 위한 공부는 하지 말게나-정제두 ㆍ59 
환란을 피할 수 있다면 즐겁게 떠나야 하리-김창협 ㆍ63 
그대는 초야에서 늙을 사람이 아니네-채제공 ㆍ69 

2 지방관으로 나가는 그대에게 
어찌 한 고을에만 복이 될 뿐이겠는가-이제현 ㆍ78 
그곳에서 오랫동안 정사를 펼 수 있을 것이네-이곡 ㆍ84 
득실과 이해를 편안히 받아들이게-이숭인 ㆍ89 
돌아가신 뒤에는 녹봉도 다 소용없지-서거정 ㆍ95 
처음 만나서도 오래된 벗처럼 느껴졌네-최립 ㆍ102 
틀림없이 잘 해낼 것이네-신흠 ㆍ108 
은혜를 베풀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을 걸세-장유 ㆍ113 
거문고를 타듯이 고을을 다스리시길-김창협 ㆍ119 
당신이 쓴 글을 경건한 자세로 외우겠소-박제가 ㆍ125 
그대를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려는 것이네-정약용 ㆍ131 

3 사신으로 나가는 그대에게 
전쟁 없는 세상, 이번 걸음에 달렸네-권근 ㆍ138 
드넓은 바다를 평탄한 길처럼 볼 것이네-서거정 ㆍ145 
그대를 만난 뒤엔 마음이 뿌듯해졌었네-이이 ㆍ152 
큰 책임을 맡는 데 무슨 어려움이 있겠는가-신흠 ㆍ157 
돌아와 보고 들은 것을 내게 이야기해 주게-이정귀 ㆍ162 
우리 스스로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되네-장유 ㆍ168 
유학의 도로써 그들을 변화시켜야 하네-이식 ㆍ175 
어진 선비와 대도大道를 강론하길 바라네-서영보 ㆍ181 
이용후생 방안을 배워 오게나-정약용 ㆍ188 

4 유람을 떠나는 그대에게 
왜 뒤늦게 금강산에 가려 하는가-최해 ㆍ196 
먼저 조용히 마음을 가라앉히게-이색 ㆍ204 
나도 금강산에 올라 천리 밖까지 바라보고 싶네-권근 ㆍ209 
무엇 하러 이 산 저 산 분주하게 오가는가-박팽년 ㆍ214 
진기한 꽃, 옥 같은 나무들을 많이 보고 오시게-이승소 ㆍ219 
어디든 도가 없는 곳이 없네-서거정 ㆍ226 
추구하는 도는 달라도 산을 사랑하는 마음은 같네-김종직 ㆍ233 
비둘기가 붕새를 사모하듯이 부러워한다네-성현 ㆍ239 
내 아들도 살아 있다면 함께 떠났을 텐데-김창협 ㆍ244 
정신을 기르는 것은 지나치더라도 탐욕이라 하지 않네-정약용 ㆍ249 

5 길 떠나는 그대에게 
국가가 인재에게 거는 기대를 깊이 생각하게나-정도전 ㆍ256 
호남의 풍류에 마음을 뺏길까 두렵네-박팽년 ㆍ261 
고향 사람 모두와 기쁨을 나누게나-서거정 ㆍ265 
명성과 지위가 그대를 버려두지 않을 것이네-김종직 ㆍ270 
행여 이단異端의 방술에 빠져서는 안 되네-이식 ㆍ274 
무슨 생각으로 이곳까지 와 주었나-정온 ㆍ279 
직언하는 신하로 한 시대의 성쇠를 점칠 수 있네-조익 ㆍ285 
한 손으로 홍수처럼 밀어닥치는 환란을 막고자 했네-정제두 ㆍ292 
오늘이 쉽게 가 버리는 것이 슬프네-박제가 ㆍ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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