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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 1 | ▼a 송은일 ▼g 宋殷一, ▼d 1964- ▼0 AUTH(211009)143781 |
| 245 | 1 0 | ▼a 달의 습격 : ▼b 송은일 장편소설 / ▼d 송은일 |
| 260 | ▼a 파주 : ▼b 나남, ▼c 2018 | |
| 300 | ▼a 367 p. ; ▼c 23 cm | |
| 440 | 0 0 | ▼a 나남창작선 ; ▼v 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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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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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36 송은일 달 | 등록번호 111792408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나남창작선 144권. 부와 권력을 독점하며 한국 사회에 군림해 온 재벌, 정치권력의 폭력과 이에 맞서는 이들의 반란을 그린 장편소설이다. 송은일 작가는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처음 구상한 이 소설을 국정농단과 탄핵을 거치며 집필하였다. '정해진 대로 살라'는 권력집단과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려는 주인공들 간에 팽팽한 줄다리기가 벌어지는 가운데 한국 현대사의 비극적 상처를 조금씩 드러내는 플롯은 정교하고 탄탄하다. 작가는 억압을 당하던 이들이 당당히 연대하여 아름다운 사랑을 피워 나가는 모습을 그려낸다.
탐욕스러운 재벌의 ‘갑질’을 뒤흔들 ‘달의 습격’이 시작된다!
《반야》의 작가 송은일이 그려낸 대담무쌍한 현실 고발
《달의 습격》은 부와 권력을 독점하며 한국 사회에 군림해 온 재벌, 정치권력의 폭력과 이에 맞서는 이들의 반란을 그린 장편소설이다.
송은일 작가는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처음 구상한 이 소설을 국정농단과 탄핵을 거치며 집필하였다. ‘정해진 대로 살라’는 권력집단과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려는 주인공들 간에 팽팽한 줄다리기가 벌어지는 가운데 한국 현대사의 비극적 상처를 조금씩 드러내는 플롯은 정교하고 탄탄하다. 작가는 억압을 당하던 이들이 당당히 연대하여 아름다운 사랑을 피워 나가는 모습을 그려낸다. 그 시선에서 독자들은 우리 사회를 향해 던지는 따듯한 희망의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소외된 영혼들을 불러내는 ‘신(神) 들린’ 소설가 송은일, 우리 시대를 절규하다
소설가 송은일은 무속인, 장사치, 사당패 등 하층민의 영혼을 되살려 내는 비범한 이야기꾼이다. 10권에 이르는 대하소설《반야》를 통해 역사의 뒤편에서 치열하게 살았던 민중들을 무대 위로 올려,《토지》의 박경리,《혼불》의 최명희를 잇는 대형작가로 평가받은 바 있다.
그녀가 세월호 참사에서 대통령 탄핵에 이르는 우리 시대를 배경 삼아 장편소설《달의 습격》을 집필하였다.《달의 습격》은 당연함을 가장한 폭력과 이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키는 이들의 이야기이다. 어둠에 가려져 있던 달이 기어이 하늘을 밝히듯, 주인공들은 주어진 운명에 거스르며 자신을 둘러싼 폭력적 세계에 저항한다.
대형로펌의 대표이자 유력 정치인인 아버지, 세계적 여성학자인 어머니를 둔 서혜우는 두 집안의 결속을 위해 DH그룹 총수의 아들이자 국회의원인 양재륜과 정략결혼한다. 그러나 남편이 남자 보좌관과 정사를 벌이는 장면을 목격한 된 후로 고뇌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러던 중, 그녀는 어린 시절 만났던 무당의 손자, 이제는 영화감독이 된 휘와 해후하며 운명적 사랑에 빠진다. 두 집안은 자신들의 치부를 숨기고 권력을 지키려 협박에서 총격까지 잔인한 폭력을 휘두른다. 혜우와 휘는 자신들을 도울 동료를 모아 싸운다.
갑질 권력과 씨름하는 작지만 강한 영웅들의 모습에서 대한민국을 발견하다
대한민국 사회가 함께 경험한 세월호의 비극과 그 뒤에 숨은 추악한 권력을 목격한 저자는 이 소설을 통해 “치열하게 사랑하고 뜨겁게 연대하면서, 아닌 것들에 맞서 죽을 둥 살 둥 싸웠다”. 진실은 결코 영원히 감출 수 없음을 증명한 촛불처럼, 송은일 작가는 폭력의 역사가 오늘날 곳곳에 스며들어 우리 삶을 구속하는 모습을《달의 습격》에서 소름 돋도록 실감나게 그려 낸다.
소설《달의 습격》에서 펼쳐지는 부패한 힘과 주인공들 사이의 숨 막히도록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는 우리 역사의 축소판이다. 5ㆍ18의 비극에서처럼, 무도한 기득권 세력은 자신들의 부패함을 감추고 가진 것을 잃지 않기 위해 파괴와 기만으로 시대를 뒷걸음질치게 한다. 하지만 우리가 함께 목격하였듯, 작은 영웅들은 신뢰와 사랑으로 세상을 바꾸어 나간다. 소설 속 갈등과 투쟁은 치열했던 민주화운동에서부터 탄핵으로까지 엎치락뒤치락하며 이어져 온 한국의 현대사를 그대로 닮아 있다. 우리 사회가 공유하는 기억이자 경험, 한국의 생생한 참모습인 것이다.
사랑과 연대, 세상을 바꾸는 근본적 힘을 조명하다
저자는 우리가 부조리한 세계와 맞서 싸울 수 있는 혁명의 원동력이 ‘사랑’이라고 말한다. 반(反)인륜, 반(反)인권, 반(反)평화에 대항하는 힘은 구호나 사상이 아닌 진실한 사랑에 있다는 것이다. 주인공들이 끊임없이 위협당하여 고통 속에 흐느끼면서도 결국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이유는 사랑이다. 혜우는 사랑을 지키기 위해 보장된 미래를 모두 포기하면서까지 양 집안의 횡포에 대항하고, 휘는 혜우와 함께하기 위하여 목숨을 위협당하면서도 싸움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런 두 사람의 주변에 변호사, 기자, 영화사 사장, 해커 등이 모여들어 힘을 모으게 되는 것 또한 사랑의 힘 때문이다.
이들을 그려내는 작가의 시선에도 사랑이 흐른다. 계속 넘어지고 실패하지만 다시금 앞으로 나아가는 주인공들을 격려하는 듯하다. 이러한 애틋함은 다름 아니라 그들을 닮은 우리를 향한 응원이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대신 그 속에서 함께 고민하고 아파하며 싸우는 작가의 목소리는 오늘 우리 사회를 좀더 살 만하게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우리에게 희망을 전한다. 그래서 사랑과 연대를 아름답게 그려낸《달의 습격》은 우리의 자화상인 동시에 이 시대를 향해 던지는 따듯한 위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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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목차
작가의 말 5 오래전 아이들 13 은하수를 보아요 29 쉿, 비밀이야 45 어머니, 혹은 감옥 71 희망 노선 93 불복 123 순수의 꽃 149 어둠을 보는 빛 173 투명그림자 193 헤븐 스트리트 221 성탄절 전야 241 사라지지 않아 275 논리적이거나 창의적이거나 295 착한 소설 321 에필로그 3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