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세정보

상세정보

내게 기꺼울 행복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유안나
서명 / 저자사항
내게 기꺼울 행복 / 유안나 지음
발행사항
[서울] :   하모니북,   2019  
형태사항
215 p. : 천연색삽화 ; 19 cm
ISBN
9791189930240
000 00000nam c2200205 c 4500
001 000046004654
005 20191107164024
007 ta
008 191105s2019 ulka 000c kor
020 ▼a 9791189930240 ▼g 03810
040 ▼a 211009 ▼c 211009 ▼d 211009
082 0 4 ▼a 895.785 ▼2 23
085 ▼a 897.87 ▼2 DDCK
090 ▼a 897.87 ▼b 유안나 내
100 1 ▼a 유안나
245 1 0 ▼a 내게 기꺼울 행복 / ▼d 유안나 지음
260 ▼a [서울] : ▼b 하모니북, ▼c 2019
300 ▼a 215 p. : ▼b 천연색삽화 ; ▼c 19 cm
945 ▼a KLPA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87 유안나 내 등록번호 111817304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돌아올 날도 머무는 일정도 기약 없이 훌쩍 세계 여행을 떠난 서른다섯 동갑내기 부부. 185일 동안 26개 나라 66개 도시에 머물며 나른한 일상을 살았다. 마음 느슨한 여행자의 시간을 거닐며 느낀 삶을 바라보는 태도와 행복을 마주하는 마음을 나지막한 글로 담았다. 아내가 글을 쓰고 남편이 찍은 사진으로 엮은 여행 일상 에세이.

185일, 나란히 선 길 위의 이야기
무모했으나 자신 있었다. 아무것도 남겨두지 않는 것 무언가 남겨오지 않는 것 다시 돌아와도 예전과 같은 삶을 받아들이는 것. 그리하여 가진 것 얻은 것 쥐고 있던 것들을 탈탈 털고 남은 온전한 내 생을 더 사랑하게 되리라 확신했다. 긴 일탈을 걱정하던 이들의 염려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던 자신감. 잃어버리는 것과 잃어도 괜찮은 것 사이의 간격이 존재하지 않는 삶. 그게 나였고 너였고 우리였다.
목에 잔뜩 들어간 힘을 빼고 앞만 보고 달리던 뜀박질을 멈추고 장황한 계획의 미래를 보류하고 싶었다. 그래야 살 것 같았고 더 잘 살고 싶을 것 같았고 그렇다면 지금이 우리의 그때라 생각했다.

비우고 버리기 위한 시간, 여행 후에 남겨진 것들
185일 동안 26개 나라 66개의 도시를 여행하며 매일 꿈같은 시간을 살았다. 어느 날은 이 꿈의 주인공이 우리가 맞는지 볼을 수없이 꼬집었고, 어느 날은 황홀한 꿈에서 깨지 않고 이대로 살아도 괜찮겠다 생각했다.
여행 후에 우리는 함께한 매일의 날을 곱씹는다. 세상 곳곳에 보고 싶은 사람을 두고 왔고 미처 다 표현하지 못한 사랑을 놓고 왔으며 배우다 만 삶을 남겨놓고 온 까닭이다. 애써 두고 온 모든 시간이 그리워, 그 날의 우리가 보고싶어 매일을 앓는다.

행복이 오지 않으면 만나러 가야지
그렇게 끝을 알 수 없는 여행의 시작. 정신없던 일상에서 떨어져 천천히 걷기 시작하자 삶이 보였다. 내가 보이고 우리가 느껴지고 생이 말을 걸었다. 느끼는 감정과 스쳐 가는 생각들을 붙들어 둘 마음의 공간이 생겼고 귀 기울여 내면을 들여다볼 감정의 쉼이 주어졌다.
아무것도 기대하는 것이 없는 시간을 살았다. 지치고 소진되고 실망하지 않는 날들을 살았다. 불평도 미움도 욕심도 사라졌고 감사가 늘고 감격은 분에 넘치게 쌓여갔다. 별일 아닌 것들이 별스러운 기억이 되었고 별 것 같던 것들은 별일 아니라 여겨졌다. 그렇게 마음 놓고 마음을 주는 일에 헤퍼졌다.
눈을 뜨면 새 하루가 주어지는, 살아있다는 황홀함에 취해 감사가 절로 쏟아지던 185개의 뜨거운 날들이 우리에게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또렷해지는 그 기억으로 남은 평생을 살아갈 것이다. 우리에게 기꺼이 허락된 삶의 행복이 당신들에게도, 언제라도 기쁨으로 허락되어지길. 행복은 그리 먼 곳에 있음이 아니라는 사실이 모두의 오늘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유안나(지은이)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진행자, 작가, 기획자를 거쳐 사람과 사랑, 삶과 일상에 관해 끄적이는 마음 쓰는 사람이 되었다. 1,000일 연애한 남자와 1,001일이 되는 날 결혼하고, 결혼한 지 921일이 되는 날 함께 세계 여행길에 올라 185일 동안 낯선 길 위에 머물렀다. 여행지에서 느낀 삶을 바라보는 태도와 행복을 마주하는 마음을 글로 담았다. 쓸데없이 의미 부여하기를 좋아하고 쓸모없이 감정적이며 가끔 출처를 알 수 없는 생각에 사로잡혀 산다. 평범하게 살고 싶지 않다는 장래희망을 가지고 종종 나르시시즘에 빠져 지내는 철없는 감성주의자. instagram.com/lovelyanna00

정보제공 : Aladin

목차

프롤로그_언제까지 우리에게 오늘이 허락될까

· 나를 사랑하는 나는
· 애정 하는 계절에게
· 조금 더 당돌하게 살아야했다
· 잘 살자
· 사랑하지 않았어
· 나의 아름다운 시절에 관하여
· 무모한 젊음이여
· 내가 충분히 행복하다 말했나요
· 시절이 있었다
· 아무것도 하지 않을 기회와 무엇을 해도 괜찮을 자유
· 이방인의 충고
· 행복의 나라로 가겠소
· 사랑하게 되었어 나의 오늘을
· 나는 나로 살기로 한다


· 오늘 지금여기 우리
· 자기 당부
· 몹쓸 아름다움
· 어찌할 바를 몰라 어찌하지 못하고
· 충만하고 고운 우리의 날
· 내 멋대로 살아라
· 사랑을 아끼지 않을 것
· 매일 이별
· 사랑 아니면 아무것도
· 그게 삶
· 어여쁜 슬픔은 발 아래
· 괜찮아 그러니깐
· 간절하고 이기적이게
· 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

· 사랑은 아끼지 않기로
· 언제 죽어도 고울
· 나란한 마음
· 삶과 사랑과 당신
· 뜨거운 안녕
· 여전한 삶의 결
· 청춘의 위로
· 자기 반성
·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에게
· 슬픔 존재론
· 너의 무채색이 필요했다
· 부디 너는
· 무엇이 되지않더라도

· 이대로 괜찮은 행복
· 욕망청년이 사는 법
· 실패는 나의 힘
· 못다 할 숙제
· 되어가는 중입니다
· 다행이다
· 오늘을 살자
· 길을 잃어야 나를 잃지 않아
· 있는 모습 그대로의 시절
· 나를 사랑해 주세요
· 우리의 뉴욕
· 나의 그곳
· Are you There?
· 고마운 안녕

관련분야 신착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