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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6.36 ▼b 예전철 푸 | |
| 100 | 1 | ▼a 譽田哲也, ▼d 1969- ▼0 AUTH(211009)104903 |
| 245 | 2 0 | ▼a (셰어하우스) 플라주 / ▼d 혼다 데쓰야 ; ▼e 권남희 옮김 |
| 246 | 1 1 | ▼a Plage |
| 246 | 1 9 | ▼a プラ-ジュ |
| 246 | 3 | ▼a Purāju |
| 260 | ▼a 파주 : ▼b 비채 : ▼b 김영사, ▼c 2020 | |
| 300 | ▼a 399 p. ; ▼c 20 cm | |
| 440 | 0 0 | ▼a 블랙 & 화이트 = ▼x Black & white ; ▼v 090 |
| 700 | 1 | ▼a 권남희, ▼e 역 |
| 900 | 1 0 | ▼a 혼다 데쓰야, ▼e 저 |
| 900 | 1 0 | ▼a Honda, Tetsuya, ▼e 저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6.36 예전철 푸 | 등록번호 111829137 (6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스트로베리 나이트》《짐승의 성》 등 인간의 가장 어두운 심연에 자리 잡은 ‘잔혹성’을 최전선에서 정면으로 직시해온 작가, 혼다 데쓰야가 이번에는 한결 따스하게 채색된 작품 《셰어하우스 플라주》로 한국 독자와 마주한다. 전과자만 입주할 수 있다는 독특한 셰어하우스 ‘플라주’와 저마다 어두운 과거를 간직한 일곱 명의 입주자. 작가는 그들 각각의 현재를 씨실, 과거를 날실 삼아 경쾌함과 묵직함을 겸비한 이야기를 차근차근 엮어나간다.
술기운에 휩쓸려 딱 한 번 각성제를 주사했다가 적발된 ‘다카오’는 집행유예 판결을 받고 유죄가 확정된다. 직장에서는 해고된 데다 출소 며칠 만에 화재 사고로 집까지 다 타버리고 만다. 다카오가 겨우 마련한 새 거처는 전과자만 입주 가능하다는, 어딘지 특이한 셰어하우스 ‘플라주’. 직업도 성격도 알기 힘든 다섯 명의 기존 입주자, 집주인 ‘준코’ 그리고 플라주에 매일 드나드는 동네 불량배들까지, 모두의 어두운 과거가 하나둘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읽은 사람의 가치관을 뒤흔들 수 있는 강렬한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_혼다 데쓰야
혼다 데쓰야만이 그려낼 수 있는, 온기 어린 미스터리 드라마!
《스트로베리 나이트》《짐승의 성》 등 인간의 가장 어두운 심연에 자리 잡은 ‘잔혹성’을 최전선에서 정면으로 직시해온 작가, 혼다 데쓰야가 이번에는 한결 따스하게 채색된 작품 《셰어하우스 플라주》로 한국 독자와 마주한다. 전과자만 입주할 수 있다는 독특한 셰어하우스 ‘플라주’와 저마다 어두운 과거를 간직한 일곱 명의 입주자. 작가는 그들 각각의 현재를 씨실, 과거를 날실 삼아 경쾌함과 묵직함을 겸비한 이야기를 차근차근 엮어나간다. “읽은 사람의 가치관을 뒤흔들 수 있는 강렬한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라는 그의 포부가 어떤 결실을 맺었는지, 우리 눈으로 직접 확인해볼 차례다. 아울러, 프랑스어로 ‘해변’을 뜻한다는 ‘플라주Flage’라는 작명에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도 한 번쯤 더듬어보길 추천한다.
월세 5만 엔, 청소는 교대, 세 끼 식사 제공. 단, 전과자일 것?!
독특하고 수상쩍은 셰어하우스 ‘플라주’ 입주를 환영합니다!
술기운에 휩쓸려 딱 한 번 각성제를 주사했다가 적발된 ‘다카오’는 집행유예 판결을 받고 유죄가 확정된다. 직장에서는 해고된 데다 출소 며칠 만에 화재 사고로 집까지 다 타버리고 만다. 다카오가 겨우 마련한 새 거처는 전과자만 입주 가능하다는, 어딘지 특이한 셰어하우스 ‘플라주’. 직업도 성격도 알기 힘든 다섯 명의 기존 입주자, 집주인 ‘준코’ 그리고 플라주에 매일 드나드는 동네 불량배들까지, 모두의 어두운 과거가 하나둘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희대의 연쇄살인사건을 모티프로 한 소설 《짐승의 성》 등 특유의 역동성과 잔혹성으로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온 작가 혼다 데쓰야. 《셰어하우스 플라주》는 액션보다는 드라마에, 잔인함보다는 따뜻함에 집중된 전혀 다른 질감의 작품으로 독자를 매혹한다. 버디무비-로맨스영화-누아르 무비의 강점만을 녹여낸 듯 ‘관계와 감정의 이야기’를 통해 때론 유쾌하게, 때론 찡하게 읽는 이를 사로잡는다. 동시에, 데뷔 이후 경찰소설과 추리소설을 다수 집필한 작가답게 장르소설적 매력 또한 놓치지 않았다. 챕터별로 각 등장인물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구성이 분위기를 점진적으로 고조시키는 한편, 이질적 인물 ‘프리랜서 기자’와 그를 둘러싼 수수께끼를 이용해 시종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야기는 결말부에 이르면 모든 복선을 단숨에 회수하며 대반전을 이루는데, 독자로 하여금 장르소설적 쾌감을 느끼게 하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기존 팬에게는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작가의 필력을, 혼다 데쓰야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천부적 이야기꾼의 재능을 느끼게 만들 작품이다. 호시노 겐 주연의 TV 드라마로도 또 한 번 주목받았다.
범죄와 처벌, 가해자와 피해자, 낙인과 딜레마……
제도와 현실의 격차를 관통하는 강렬한 드라마
각성제 사용, 마약류 소지, 교통사고, 상해, 살인…… ‘플라주’에 거주중인 입주자는 모두 저마다 어두운 과거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인생을 살아온 만큼 내내 서로 부딪히고 그 과정에서 조금씩 성장해나간다. 각자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밀도 높은 휴먼 드라마로 다가오는데, 실제로 작품을 먼저 접한 현지의 서평 사이트에는 “눈물을 감출 수 없었다” “읽기 잘했다” 등 감동을 나누려는 리뷰가 앞다투듯 올라와 있을 정도.
작가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이른바 ‘전과자’의 이야기를 통해 ‘모든 전과자에게 동일한 낙인을 찍어도 되느냐’라고 거듭 질문을 던진다. 법으로써 한 사람의 죄를 온전하게 처벌했다면 사회는 그를 차별 없이 수용해야 하지 않느냐는 것. 제도와 사회적 현실의 간극을 관통하는 날카로운 시선은 무게감 있는 사회파 미스터리의 씁쓸한 뒷맛을 남기는데, 경쾌한 리듬으로 진행되는 이야기 속에 천연덕스럽게 묵직한 메시지를 녹여내는 솜씨만 보아도 왜 혼다 데쓰야가 현재 일본 문단에서 가장 주목받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범죄 관련 보도마저 연예 기사처럼 소비되는 현 세태에서, 작가가 꺼내놓은 ‘단죄’의 문제 또한 잠시 곱씹어보아도 좋겠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혼다 데쓰야(지은이)
일본에서 가장 농밀한 범죄소설을 쓰는 작가 도쿄에서 태어나 가쿠슈인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2002년 흡혈귀를 주인공으로 한 에로틱 SF소설 《다크사이드 엔젤코린 요괴의 꽃》으로 제2회 ‘무’ 전기소설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후로 지금까지 매년 미스터리, 스릴러, 호러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발표하고 있다. 범죄자를 해부하는 듯한 날카로운 서술과 밀도 높은 범죄 묘사, 경찰 조직과 수사 과정에 대한 깊은 이해,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로 유명하다. 특히 주요 사건의 잔인성과 농밀한 묘사로 2009년 경찰들이 선정한 최고의 경찰소설 작가로 뽑혔다. 대표작으로는 2003년 호러서스펜스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액세스》, 걸작 경찰소설의 탄생이라는 극찬을 받은 《지우》, 카호(夏帆)가 여 주인공을 맡아 드라마로 제작된 《히토리 시즈카》, 개성 넘치는 여형사 히메카와 레이코를 주인공으로 한 《스트로베리 나이트》, 그 밖에 《셰어하우스 플라주》, 《마스야마 초능력사 사 무소》 등이 있으며, 대부분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고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세뇌 살인》(원제:짐승의 성)은 작가의 특징을 그야말로 극대화한 작품으로, 한 맨션에서 일곱 명이 살해되고 해체된 엽기 범죄 ‘기타큐슈 일가족 감금살인사건’을 재구성한 것이다.
권남희(옮긴이)
일본 문학 번역가이자 에세이 작가입니다. 《위기 탈출 도감》, 《위기 탈출 도감2》, 《소중해 소중해 너의 좋은 점》, 《마녀 배달부 키키》, 《이유가 있어요》, 《불만이 있어요》, 《메멘과 모리》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혼자여서 좋은 직업》, 《번역에 살고 죽고》,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 《스타벅스 일기》 등을 썼습니다.
목차
1. 다카오의 사정 2. 기자의 시선 3. 다카오의 새집 4. 미와의 거처 5. 다카오의 아침식사 6. 기자의 추적 7. 다카오의 구직 활동 8. 시오리의 기분 9. 다카오의 좌절 10. 기자의 잠입 11. 다카오의 의심 12. 미치히코의 흉터 13. 다카오의 손재주 14. 준코의 휴식 15. 다카오의 곤혹 16. 미와의 일탈 17. 다카오의 공전空轉 18. 기자의 갈등 19. 다카오의 초조 20. 도모키의 회한 21. 다카오의 사각死角 22. 준코의 기도 23. 다카오의 귀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