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 | 00000cam c2200205 c 4500 | |
| 001 | 000046065082 | |
| 005 | 20210319094403 | |
| 007 | ta | |
| 008 | 210122s2019 ulka b 000c kor | |
| 020 | ▼a 9788962464160 ▼g 94910 | |
| 020 | 1 | ▼a 9788962464153 (세트) |
| 035 | ▼a (KERIS)BIB000015501056 | |
| 040 | ▼a 211009 ▼c 211009 ▼d 211009 | |
| 082 | 0 4 | ▼a 951.901 ▼2 23 |
| 085 | ▼a 953.039 ▼2 DDCK | |
| 090 | ▼a 953.039 ▼b 2019 | |
| 110 | ▼a 태봉학회 | |
| 245 | 1 0 | ▼a 태봉 철원도성 연구 = ▼x Cheorwon doseong : the capital city of Taebong kingdom / ▼d 태봉학회, ▼e 철원군 엮음 |
| 246 | 0 | ▼i 한자표제: ▼a 泰封國 鐵圓都城 |
| 260 | ▼a 서울 : ▼b 주류성, ▼c 2019 | |
| 300 | ▼a 382 p. : ▼b 삽화 ; ▼c 22 cm | |
| 490 | 1 0 | ▼a 태봉학회 총서 ; ▼v 1 |
| 500 | ▼a 부록: 태봉학회 창립선언문, 태봉학회 회칙, 태봉 및 철원 역사 관련 연구 동향 : 철원군을 중심으로 | |
| 504 | ▼a 참고문헌 수록 | |
| 710 | 0 | ▼a 강원도. ▼b 철원군, ▼e 편 |
| 830 | 0 | ▼a 태봉학회 총서 ; ▼v 1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953.039 2019 | 등록번호 111842214 (5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신라 말은 일대 변동의 시기였다. 농민들의 봉기가 계속되었고, 호족들은 중앙 정부에 대해 독립적인 태세를 강화하였다. 이를 배경으로 2백 수십 년 전에 멸망한 백제와 고구려의 계승국임을 자처하는 나라들이 등장하였다. 신라는 분열되어 이른바 후삼국시대가 되었다.
후삼국 중 먼저 주도권을 잡은 나라는 태봉이었다. 태봉의 영역은 전국의 2/3에 달했으며, 이를 통치하기 위해 정부 조직을 정비하였다. 신라, 고려의 불교문화와 구별되는 태봉의 불교문화가 유행하였고, 수도였던 철원은 거대한 성곽에 둘러싸인 국제도시였다. 태봉의 역사와 문화는 그 자체로서 중요한 연구의 대상이다.
태봉을 계승한 나라는 고려였다. 따라서 고려 초의 복잡한 국내외 정세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태봉의 그것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문물제도 역시 태봉의 그것을 이은 것이므로 고려 초의 정치 제도 등을 알기 위해서는 태봉의 그것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태봉의 역사는 고려의 전사(前史)로서도 중요하다.
하지만, 태봉을 비롯하여 후삼국의 역사를 전공하는 연구자는 그리 많지 않다. 태봉을 주제로 하는 학회지의 발간은 아직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태봉학회에서는 태봉과 철원 지역의 역사, 문화에 대한 기왕의 논고, 자료 등을 모아 총서를 간행하기로 하였다.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관련 글들과 자료들을 정리하여 묶었다. 총서 제1권의 주제는 철원도성이다.
고려는 태봉의 정치제도와 문물을 계승
신라 말은 일대 변동의 시기였다. 농민들의 봉기가 계속되었고, 호족들은 중앙 정부에 대해 독립적인 태세를 강화하였다. 이를 배경으로 2백 수십 년 전에 멸망한 백제와 고구려의 계승국임을 자처하는 나라들이 등장하였다. 신라는 분열되어 이른바 후삼국시대가 되었다.
후삼국 중 먼저 주도권을 잡은 나라는 태봉이었다. 태봉의 영역은 전국의 2/3에 달했으며, 이를 통치하기 위해 정부 조직을 정비하였다. 신라, 고려의 불교문화와 구별되는 태봉의 불교문화가 유행하였고, 수도였던 철원은 거대한 성곽에 둘러싸인 국제도시였다. 태봉의 역사와 문화는 그 자체로서 중요한 연구의 대상이다.
태봉을 계승한 나라는 고려였다. 따라서 고려 초의 복잡한 국내외 정세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태봉의 그것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문물제도 역시 태봉의 그것을 이은 것이므로 고려 초의 정치 제도 등을 알기 위해서는 태봉의 그것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태봉의 역사는 고려의 전사(前史)로서도 중요하다.
하지만, 태봉을 비롯하여 후삼국의 역사를 전공하는 연구자는 그리 많지 않다. 태봉을 주제로 하는 학회지의 발간은 아직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태봉학회에서는 태봉과 철원 지역의 역사, 문화에 대한 기왕의 논고, 자료 등을 모아 총서를 간행하기로 하였다. 관련 글들이나 자료들은 오랜 기간에 걸쳐 드문드문 발표되어왔고,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다. 이것들을 정리하여 묶어 두는 것이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철원도성은 태봉의 정치, 문화의 중심이었다. 외성을 기준으로 한양도성의 약 2/3에 달하는 계획도시였다. 이에 대한 연구를 통해 신라 말 고려 초의 사회, 문화 변동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할 수 있다.
한편 철원도성의 거의 대부분은 비무장지대 내에 위치하고 있다. 연구자들은 남북화해의 상징으로서 철원도성에 대한 남북공동연구를 희망해왔다. 이 책은 앞으로 있을 남북공동 연구를 위한 사전 기초 작업으로서도 의의를 갖는다.
■ 총서를 펴내며
총서 제 1권의 주제는 철원도성으로 선택하였다. 철원도성은 905년부터 918년까지 태봉의 도읍이었다. 태봉 18년의 역사 중 14년 동안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였다. 918년 6월 정변을 일으켜 즉위한 왕건도 그 이듬해 정월 송악으로 옮겨가기 전까지 철원에 머물렀다. 고려의 첫 도읍도 철원도성이었다. 철원도성은 외성, 내성 및 궁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외성 둘레는 약 12.7km, 내성은 약 7.7km이다. 외성을 기준으로 한양도성의 약 2/3 크기에 달하는 성곽도시였다. 그 내부는 도시계획에 따라 일정하게 구획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상과 같은 이유로 철원도성은 연구자들의 관심을 끌어왔거니와, 한편으로는 그 입지 때문에도 주목을 받아왔다. 철원도성의 거의 대부분은 비무장지대 내에 위치하고 있다. 비무장지대는 남북 분단의 상징이자 대결의 현장이다. 연구자들은 남북 화해의 상징으로서 철원도성에 대한 남북공동연구를 희망해왔다. 2018년 9월 평양에서 남과 북이 비무장지대 안의 역사유적에 대한 공동조사 및 발굴과 관련한 군사적 보장대책을 계속 협의하기로 하였다고 발표함으로써 이는 국민적 관심사가 되기도 하였다. 최근 남북 관계가 경색됨에 따라 철원도성에 대한 관심은 적어졌다. 하지만 우리는 이 책이 앞으로의 남북공동연구를 위한 사전 기초 작업으로서 의의를 갖는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제 1부 역사, 제 2부 고고, 제 3부 자료 및 부록으로 구성되었다. 궁예왕은 904년 국호를 마진, 연호를 무태로 하고, 광평성을 비롯한 중앙정치조직을 정비하는 등 국가로서의 면모를 일신하였다. 이러한 역사적 상황을 고려하면서 905년 철원도성을 도읍으로 정한 배경과 역사적 의의를 다룬 논문들을 모은 것이 제 1부이다. 분단과 6. 25 전쟁으로 인해 연구자들은 철원도성에 접근할 수 없었다. 일제시기의 조사 자료, 1950년대, 60년대의 항공사진, 1990년대 중반 이후 실시된 극히 제한된 지역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고고학적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관련 논고들로 제 2부를 구성하였다. 제 3부는 일제시기부터 6·25 전쟁 이전에 발표된 답사기, 기행문을 모아 놓은 것이다. 이 시기 철원도성의 상황을 아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부록에는 태봉학회와 관련한 자료를 실었다.
■ 필자
역사
정선용 (서강대학교 박물관 연구교수)
이재범 (전 경기대학교 사학과 교수)
신성재 (해군사관학교 군사전략학과 교수)
서금석 (한국학호남진흥원 책임연구원)
고고
유병하 (한양대 박물관교육학과 겸임교수)
나병호 (군산시청 학예연구사)
이재 (국방문화재연구원 원장)
심재연 (한림대학교 한림고고학연구소 연구교수)
심정보 (한밭대학교 명예교수)
자료
小春
구라사와 도자부로(倉澤藤三郞)
다보하시 기요시(田保橋 潔)
都宥浩
부록
김영규 (철원역사문화연구소 소장)
정보제공 :
목차
총서를 펴내며 수록 논문 및 자료 출처 제1부 역사 弓裔의 勢力形成 過程과 都邑 選定 - 정선용 (서강대 박물관 연구교수) 弓裔政權의 鐵圓定都와 ‘京’·‘都’ - 이재범 (전 경기대학교 사학과 교수) 궁예정권의 철원 천도와 전쟁사적 의미 - 신성재 (해군사관학교 軍史戰略學科 교수) 궁예의 국도 선정과 국호·연호 제정의 성격 - 서금석 (한국학호남진흥원 책임연구위원) 제2부 고고 궁예도성과 견훤도성 - 유병하 · 나병호 (한양대 박물관교육학과 겸임교수 · 군산시청 학예연구사) 철원도성 연구의 현 단계 - 이재 (국방문화재연구원 원장) 일제 강점기 풍천원의 고적 조사 - 심재연 (한림대학교 한림고고학연구소 연구교수) 태봉국 철원도성의 축조기법과 공간구성 - 심정보 (한밭대학교 명예교수) 제3부 자료 弓裔王의 옛 서울을 밟고 - 小春 궁예의 옛터를 찾아서 - 구라사와 도자부로(倉澤藤三郞) / 최경선 역 궁예와 태봉의 도성지 - 다보하시 기요시(田保橋 潔) / 최경선 역 奉先寺址考 - 都宥浩 부록 태봉학회 창립선언문 태봉학회 회칙 태봉 및 철원 역사 관련 연구 동향 -철원군을 중심으로- - 김영규 (철원역사문화연구소 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