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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 1 | ▼a 한경혜, ▼d 1975- ▼0 AUTH(211009)93301 |
| 245 | 1 0 | ▼a 세 관문을 통과하다 : ▼b 성철 스님의 세 관문 - 조사선(祖師禪) / ▼d 한경혜 지음 |
| 246 | 0 3 | ▼a 오체투지 연결편 |
| 260 | ▼a 김해 : ▼b 작가의집, ▼c 2011 | |
| 300 | ▼a 237 p. : ▼b 천연색삽화 ; ▼c 22 cm | |
| 600 | 0 4 | ▼a 성철 |
| 945 | ▼a KLPA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897.87 한경혜 세 | 등록번호 111856181 (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매일 천배를 하며 생활하는『오체투지』의 저자 한경혜씨가 들려주는 이야기. 이 책은 『오체투지』의 연결편으로 그녀의 어머니가 28세때 성철스님께 성철스님의 세관문 -조사선(祖師禪)으로 인가를 받았다. 조사선의 중간점검 단계인 간화선(선문답)을 통과한 후 또 다시 조사선의 불립문자로 점검받은 내용을 포함한다.
이후 29-30년이 지난 지금 엄마의 지난날 살아온 시간과 수행에 대한 성철스님의 점검방식을 한경혜씨가 조명하는 내용이다. 성철스님과 엄마의 선문답에서 드러나는 선어는 물론 심리상태까지 분석하여 하나의 영상처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여러 가지 일화를 통해 성철스님의 면모를 다시 볼 수 있으며, 저자 한경혜씨가 다양한 선시와 선문답. 선어를 알기 쉽게 해석하여 선의 세계가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천년 전의 선사들의 선문답보다 현대 살아 숨쉬며 호흡하고 있는 엄마와 성철스님의 선문답을 통해 현 시대의 선문답의 선어를 이해하기 쉽게 풀이해 놓은 책이다.
선가(禪家)의 수행은 팔만대장경을 떠난 ‘교외별전(敎外別傳)’이다.
‘화두법’은 먼저 자기 자신을 관찰하는 것이다.
마음으로 모든 현상과 사물의 움직임을 배재하며 집중하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모든 생각과 망상이 제거되고 투명한 자신의 마음자리로 바로 들어가게 된다.
망상이라는 것은 생각과 생각이 거듭되는 현상으로 모든 생각들이 망나니처럼 날뛰는 것을 말한다. 이것을 제거하기에 가장 혹독하고 빠른 방법은 ‘조사선(祖師禪)’의 화두법이다.
‘간화선(看話禪)’은 마음의 상태를 문답에 의해 언제든지 보여줄 수 있다.
또한 ‘간화선’은 마음의 상태를 확인을 위한 ‘조사선(祖師禪)’의 중간 점검 방식으로 수행의 정도를 가늠할 수 있다.
그러나 ‘간화선’에는 선사어록과 경전, 교리, 타인의 체험 등등 많은 자료에 의해 그것이 본인의 체험처럼 자각하는 단점도 있다.
조사(祖師)와 조사(祖師)끼리 전해지는 ‘정안(正眼)’인 ‘조사선(祖師禪)’은 모든 것을 배재한 ‘구경각’에 의한 불립문자와 함께 한다.
발길에 차이고 보잘 것 없는 부스럼난 개가 눈을 뜬다.
‘선가의 인가’는 인연에 따라 사부대중들 중에서도 ‘최고의 인가’를 여성도 받을 수 있는 ‘평등함’도 있다.
이 책의 내용 중에 유년 시절의 엄마는 조사선(祖師禪) 이전 시대의 ‘관(觀)’법을 무의식적인 체험으로 계속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으며, 엄마가 성철스님을 뵈러 가신 것은 수행에 대한 점검을 받기 위함이었고, 현실적인 집요함을 강조한 쌍차쌍조(雙遮雙照)의 방법으로 성철스님께 인가를 받은 내용이다.
선(禪)에 대해 환상적인 이미지나 연출을 하는 것이라 생각할지는 모르나 선(禪)은 어떠한 시선의 유혹을 배제하고 본질적으로 들어가는 ‘정신적인 자유로움’을 말한다.
원래 불교는 생활속의 평등함에 있다. ‘인가’라는 것은 종속과 증여개념으로 하지 않는다. 그리고 ‘견성’이라는 본래성품을 체득한 사람만이 전수한다. ‘인가’라는 개념은 역대 조사들이 방편으로 선택한 것인데, 그것은 사람들이 망상에 겹쳐진 현혹과 유혹에 빠져들 수 있는 요인을 제거하기 위함이다. 본래의 성품에는 자기 자신을 바로 보라고 강조할 뿐이다.
“내말을 듣고 내 말대로 하시오.” 라는 것은 없다. 또한 마음자리를 경제개념으로 전환하여 금전화와 세력화를 시키지 않는다.
혼자서라도 수행할 수 있으며, 찾고 추구하는 것은 노력여하에 따라 체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까운 시간을 남한테 속지 말고 본래 자기 자신을 바로 보라는 의미이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한경혜(지은이)
그녀에게 있어 절은 일명 ‘부처님 에어로빅’이 매일 하는 아침 운동 습관이 되었다. 그녀는 42년 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천 배를 하고 있다. 돌이 갓 지나 뇌성마비로 죽음을 선고 받고,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성철스님을 찾아갔다. “네 몸을 건사하려거든 매일 천 배를 하라.” 성철스님과의 그 말 한마디 인연에 따라 7세 되던 해부터 지금까지 천 배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 22세 때는 불가수행자도 힘들다는 만 배 백일기도로 구경각을 보았다. 죽음을 담보로 한 만 배 백일기도를 그것도 생애 3번의 기록에 성공했다. 그녀는 그런 내공의 에너지로 23년 전 히말라야 등정에 성공했다. 15박16일, 불가능해 보였던 히말라야 트레킹. 산을 오르면서도 매일 108배를 하며 자신과 싸워 정상에 우뚝 섰다. 히말라야 트레킹으로 2001년 MBC 스페셜 “우리는 히말라야로 간다”라는 다큐 프로그램이 방송된 바 있으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장(김치만들기, 한국화그리기, 도자기 만들기, 한복입고 차마시기 프로그램)을 운영도 했으며, 육군 문화예술 정책자문위원(2005-2007)으로도 활동했다. 2009년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동안 시간강사로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3‘4학년 학부생들을 가르쳤다. 2013년 KBS 강연100도씨 프로그램에서도 강연했다. 현재까지 12회 개인전을 열었으며 초대기획전 및 그룹전에 참여하여 화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세계는 일관되게 물을 테마로 작품활동을 해 왔다. 삶의 첫 영감을 준 물의 이미지는 생명의 원천이었다. 물은 시(時)이고, 돌은 공(空)으로 해석했다. 근작은 우리 산 우리 물을 주제로 직접 산에 가서 체험하고 실경그대로의 산수화를 그리고 있다. 그녀의 오체투지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저자의 오체투지 관련 유튜브 영상 : https://youtu.be/n3NQ-5biFaw?si=c7LR4nD9oObMdq2I
목차
-프롤로그 [제 1장 / 연밥 연꽃의 씨는 연꽃에서 나온다.] 우짜꼬?(어떻게 하나?) 밥 한공기의 주인공 엄마와 성철스님의 만남 여자는 5전, 남자는 10전 성철스님께서 정밀하게 확인하는 선문답 거듭 정밀한 확인을 위한 결정적인 선문답 완벽을 위한 완벽 내면과 외면 선가(禪家)의 가풍 현재는 과거와 미래의 연결고리 마음의 무게 [제 2장 / 바람과 비, 그리고 맑음] 기나긴 오해와 진실 분명한 것은 물 샐 틈도 없다 이어지는 인연 옷 입은 채 구정물 속으로 깨진 질그릇 성철스님의 함구와 침묵의 시간 미운오리새끼 엄마의 유년시절 엄마의 구경각 죽음보다 무서운 공포-아버지 운명보다 강한 의지 백련암 누룽지 사건 2개의 원상 박정희 장군 시절 이야기 보이지 않는 질서, 그 안의 움직임 거지가 동정하다 쉴 수 있는 공간이라면.... 오후불식에 대해서 혜암스님 이야기- 능엄주 공덕편 혜암스님 이야기 -봉암사 결사편 위악에 대해 자기 자신한테 이기는 것 세속적인 사회생활 우리집에서 참선하는 법 절을 하는 이유 [제 3장 / 봄은 오래된 미래와 함께 계속 온다.] 껍질을 벗기다 상대와 대상 운문의 호떡 조주선사의 문답 마른 똥막대기 효봉선사의 오도송 선시(禪詩) 왕유의 시 중에서 동쪽 산이 물위로 간다 몸과 마음 1 몸과 마음 2 경전의 핵심 물과 달과 물에 비친 달 불이(不二) 흐르는 물과 같은 시간 우주를 유영한다면 - 에필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