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세정보

상세정보

시대의 폭력과 문학인의 길 : 탄생 100주년 문학인 기념문학제 논문집 2017 (4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황현산, 黃鉉産, 1945-2018, 저 홍정선, 洪廷善, 1953-2022, 저
서명 / 저자사항
시대의 폭력과 문학인의 길 : 탄생 100주년 문학인 기념문학제 논문집 2017 / 황현산, 홍정선 외
발행사항
서울 :   민음사,   2017  
형태사항
231 p. : 삽화, 도표 ; 24 cm
ISBN
9788937434990
일반주기
연보수록  
서지주기
참고문헌 수록
주제명(개인명)
이기형,   1917-2013  
조향,   1917-1984  
최석두,   1917-1951  
손소희,   1917-1987  
윤동주,   1917-1945  
000 00000cam c2200205 c 4500
001 000046116102
005 20231010143939
007 ta
008 220517s2017 ulkad b 010cudkor
020 ▼a 9788937434990 ▼g 03800
035 ▼a (KERIS)BIB000014707738
040 ▼a 211041 ▼c 211041 ▼d 211009
082 0 4 ▼a 895.709 ▼2 23
085 ▼a 897.09 ▼2 DDCK
090 ▼a 897.09 ▼b 2004zzb ▼c 2017
245 0 0 ▼a 시대의 폭력과 문학인의 길 : ▼b 탄생 100주년 문학인 기념문학제 논문집 2017 / ▼d 황현산, ▼e 홍정선 외
260 ▼a 서울 : ▼b 민음사, ▼c 2017
300 ▼a 231 p. : ▼b 삽화, 도표 ; ▼c 24 cm
500 ▼a 연보수록
504 ▼a 참고문헌 수록
536 ▼a 이 논문집은 대산문화재단과 한국작가회의가 기획, 개최한 '탄생 100주년 문학인 기념문학제'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음
600 1 4 ▼a 이기형, ▼d 1917-2013
600 1 4 ▼a 조향, ▼d 1917-1984
600 1 4 ▼a 최석두, ▼d 1917-1951
600 1 4 ▼a 손소희, ▼d 1917-1987
600 1 4 ▼a 윤동주, ▼d 1917-1945
700 1 ▼a 황현산, ▼g 黃鉉産, ▼d 1945-2018, ▼e▼0 AUTH(211009)37817
700 1 ▼a 홍정선, ▼g 洪廷善, ▼d 1953-2022, ▼e▼0 AUTH(211009)139708
945 ▼a ITMT

소장정보

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97.09 2004zzb 2017 등록번호 111864739 (4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컨텐츠정보

책소개

1917년에 태어나 2017년 탄생 100주년을 맞는 문인은 윤동주, 이기형, 조향, 최석두, 손소희 등이다. 모국어를 빼앗기는 억압의 경험, 식민지 시대와 분단의 역사에 내몰리는 폭력의 경험을 함께한 이들은 시대의 격변에도 한국 문학에 새로운 길을 냈다.

홍정선 교수는 이들이 일본 제국주의나 공산주의에 의한 폭력뿐 아니라 일상적 차원의 폭력 즉 '악의 평범함'이 팽배한 시대를 살았기 때문에 인간과 사회, 민족과 국가, 전쟁과 평화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문인으로서 불가피했다라고 밝히며 이들의 삶과 문학을 살피는 작업은 곧 삶과 문학이 이들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에 대한 답을 구하는 것이라고 이번 문학제의 의의를 전했다.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시인 윤동주는 이 가운데 가장 무게 중심이 쏠리는 인물이다. 소설가 손소희는 가부장적 남성 중심 사회에서 여성들이 겪는 수난, 내면의 변화 등을 영민하게 짚어 나간 주요 작가로 꼽힌다. 이기형 시인은 아흔이 넘어서까지 활발하게 작품을 내며 통일에 대한 염원을 문학에 실었다. 조향 시인은 한국 시에 전위적인 정신과 형식을 불어넣은 초현실주의 시의 기수였다. 최석두 시인은 1949년 인민군이 서울을 점령했을 때 월북했다가 1951년 폭사한 비운의 문인이다. 북한 초기 서정시의 기틀을 마련했으나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었다.

이처럼 근대화와 일제 치하의 격변기를 살며 치열한 작가 정신으로 우리 문학을 개척한 이들의 문학 활동은 한국 문학사가 올곧게 자리 잡기 위해 지금 문학인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비추어 준다.

탄생 100년을 맞는 작가들의 문학적 업적과 생애를
객관적으로 조명하고 정리하여 우리 문학의 진로를 모색한다.


1917년에 태어나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는 문인은 윤동주, 이기형, 조향, 최석두, 손소희 등이다. 모국어를 빼앗기는 억압의 경험, 식민지 시대와 분단의 역사에 내몰리는 폭력의 경험을 함께한 이들은 시대의 격변에도 한국 문학에 새로운 길을 냈다.
홍정선 교수는 이들이 일본 제국주의나 공산주의에 의한 폭력뿐 아니라 일상적 차원의 폭력 즉 ‘악의 평범함’이 팽배한 시대를 살았기 때문에 인간과 사회, 민족과 국가, 전쟁과 평화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문인으로서 불가피했다라고 밝히며 이들의 삶과 문학을 살피는 작업은 곧 삶과 문학이 이들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에 대한 답을 구하는 것이라고 이번 문학제의 의의를 전했다.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시인 윤동주는 이 가운데 가장 무게 중심이 쏠리는 인물이다. 소설가 손소희는 가부장적 남성 중심 사회에서 여성들이 겪는 수난, 내면의 변화 등을 영민하게 짚어 나간 주요 작가로 꼽힌다. 이기형 시인은 아흔이 넘어서까지 활발하게 작품을 내며 통일에 대한 염원을 문학에 실었다. 조향 시인은 한국 시에 전위적인 정신과 형식을 불어넣은 초현실주의 시의 기수였다. 최석두 시인은 1949년 인민군이 서울을 점령했을 때 월북했다가 1951년 폭사한 비운의 문인이다. 북한 초기 서정시의 기틀을 마련했으나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었다.
이처럼 근대화와 일제 치하의 격변기를 살며 치열한 작가 정신으로 우리 문학을 개척한 이들의 문학 활동은 한국 문학사가 올곧게 자리 잡기 위해 지금 문학인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비추어 준다.

이 책에 나오는 작가들

이기형 1917~2013

시인. 함남 함주 출생. 《동신일보》 기자, 민족문학작가회의 고문 역임. 시를 통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통일에 대한 염원을 추구함. 시집 『망향』, 『지리산』, 『절정의 노래』 등.

조향 1917~1984
시인. 경남 사천 출생. ‘후반기’ 동인, 국어국문학회 상임위원, 동아대학교 교수 역임. 초현실주의적 수법을 사용하여 문명에 대한 찬사와 폐해의 이중성을 보여 주는 시를 씀. 시 「EPISODE」, 「바다의 층계」 등.

최석두 1917~1951
시인. 전남 함평 출생. 조선문학가동맹 위원 역임. 농민, 노동자의 삶과 사회주의에 대한 열망을 담은 작품을 씀. 시집 『새벽길』 등.

손소희 1917~1987
소설가. 함북 경성 출생. 《만선일보》 기자, 한국펜클럽 중앙위원, 소설가협회 운영분과위원장 등 역임. 일제와 광복, 6·25 전쟁의 세태와 애정 윤리 문제 등을 다룸. 소설 「태양의 계곡」, 「그날의 햇빛」 등.

윤동주 1917~1945
시인. 북간도 출생. 연희전문학교를 거쳐 일본에 유학한 후 1943년에 독립운동의 혐의로 일본 경찰에 검거되어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함. 시 「서시(序詩)」, 「또 다른 고향」, 「별 헤는 밤」 등.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홍정선(지은이)

1953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2년 『문학의 시대』를 창간하면서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문학과사회』의 편집동인, 『오늘의 시』 『오늘의 소설』 『황해문화』 『작가』 등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였고, 문학과지성사의 감사 겸 기획위원을 거쳐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1992년부터 2018년 8월 홍조근정훈장을 받으며 정년퇴직할 때까지 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로 재직하였고, 2018년부터 2022년 8월까지 같은 과 명예교수를 지냈다. 2022년 8월 작고하였다. 저서로 『역사적 삶과 비평』 『신열하일기』 『카프와 북한문학』 『프로메테우스의 세월』 『인문학으로서의 문학』 『시대의 폭력과 문학인의 길』(공저) 『고전 강연 8』(공저) 등이 있다. 대한민국문학상(신인상), 소천비평문학상, 현대문학상,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했다.

황현산(지은이)

1945년 6월 17일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다. 6.25 전쟁 중 아버지의 고향인 신안의 비금도로 피난 가 비금초등학교를 졸업했다. 목포로 돌아와 문태중학교, 문태고등학교를 거쳐 1964년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입학했다. 졸업 후 잠시 편집자로 일하다가 같은 대학원에 진학해 아폴리네르 연구로 석사(1979), 박사(1989) 학위를 취득하는데, 이는 각각 국내 첫 아폴리네르 학위 논문이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얼굴 없는 희망-아폴리네르 시집 '알콜' 연구』(문학과지성사, 1990)를 펴냈다. 1980년부터 경남대 불어불문학과와 강원대 불어불문학과 교수를 거쳐 1993년부터 고려대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2007년 한국번역비평학회를 창립해 초대 회장을 맡았고, 2010년부터 고려대 불어불문학과 명예 교수였다. 프랑스 상징주의와 초현실주의 시를 연구하며 번역가로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열화당, 1982 ; 열린책들, 2015)를, 현대시 평론가로서 『말과 시간의 깊이』(문학과지성사, 2002)를 출간 한 바 있다. 퇴임 후 왕성한 출판 활동을 펼쳐, 2012년 비평집『잘 표현된 불행』(문예중앙 ; 난다, 2019)으로 팔봉비평문학상, 대산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을 수상했다. 말라르메의 『시집』(2005), 드니 디드로의 『라모의 조카』(2006), 발터 벤야민의 『보들레르의 작품에 나타난 제2제정기의 파리』(2010), 아폴리네르의 『알코올』(열린책들, 2010), 앙드레 브르통의 『초현실주의 선언』(미메시스, 2012), 보들레르의 『파리의 우울』(문학 동네, 2015)과 『악의 꽃』(민음사, 2016), 로트레아몽의 『말도로르의 노래』(문학동네, 2018) 등을 번역하며 한국 현대시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었다. 대중 매체에 다수의 산문을 연재하며 문학을 넘어선 사유를 펼쳤다. 『우물에서 하늘 보기』(삼인, 2015), 『밤이 선생이다』(난다, 2016), 『황현산의 사소한 부탁』(난다, 2018) 등의 산문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13인의 아해가 도로로 질주하오』(수류산방, 2013) 외 여러 권의 공저를 남겼다. 201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6대 위원장을 맡았다. 담낭암으로 투병하다가 2018년 8월 8일 향년 73세로 세상을 떠났다. 유고로 『내가 모르는 것이 참 많다』(난다, 2019), 『황현산의 현대시 산고』(난다, 2020)가 출간되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총론
시대의 폭력과 문학인의 길 / 홍정선

제1주제 이기형론
이기형 시의 통일 지향과 전망 / 맹문재
토론문 / 고명철
이기형 연보

제2주제 조향론
조향의 하이브리드적 모험 / 황현산
토론문 / 오형엽
조향 연보

제3주제 최석두론
신념의 시, 행동하는 시인 / 이상숙
토론문 / 홍용희
최석두 연보

제4주제 손소희론
마녀와 히스테리 환자 / 신수정
토론문 / 이경재
손소희 연보

제5주제
윤동주론 1
윤동주의 내면의 시 / 정과리
토론문 / 류양선
윤동주론 2
윤동주 시의 상호 텍스트성 / 유성호
토론문 / 정은경
윤동주론 3
윤동주에 대한 기억 / 김응교
토론문 / 서재길
윤동주 연보

관련분야 신착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