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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6.35 ▼b 약죽칠 신 | |
| 100 | 1 | ▼a 若竹七海 |
| 245 | 1 0 | ▼a 친절한 유령 / ▼d 와카타케 나나미 글 ; ▼e 스기카 히로미 그림 ; ▼e 인자 옮김 |
| 246 | 1 9 | ▼a 親切なおばけ |
| 246 | 3 | ▼a Shinsetsu na obake |
| 260 | ▼a 김포 : ▼b 작은코도마뱀, ▼c 2023 | |
| 300 | ▼a [62] p. : ▼b 천연색삽화 ; ▼c 23 cm | |
| 490 | 1 0 | ▼a 도마뱀 그림책 ; ▼v 5 |
| 700 | 1 | ▼a 杉田比呂美, ▼e 그림 |
| 700 | 1 | ▼a 인자, ▼e 역 |
| 900 | 1 0 | ▼a 와카타케 나나미, ▼e 저 |
| 900 | 1 0 | ▼a Wakatake, Nanami, ▼e 저 |
| 900 | 1 0 | ▼a 스기타 히로미, ▼e 그림 |
| 900 | 1 0 | ▼a Sugita, Hiromi, ▼e 그림 |
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
| No. 1 | 소장처 의학도서관/자료실(3층)/신착 | 청구기호 896.35 약죽칠 신 | 등록번호 131057517 (8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죽음을 아이의 시선으로 따스하게 담아낸 이야기. 노노코는 ‘유령이 나오는 집’이라 불리는 아주 낡은 집에서 살았다. 아이들은 노노코를 유령이라 부르며 놀이에 끼워주지 않았다. 그래서 노노코는 늘 혼자였다. 조금 쓸쓸하기는 했지만, 노노코는 유령이라 불리는 게 싫지 않았다.
오히려 저 혼자만 유령이라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런 노노코가 걱정된 할아버지는 말했다. ‘친절한 유령’이 되라고. 사람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상냥하고 친절한 유령이 되면 분명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말이다. 그 말을 남기고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어른들은 모두 할아버지의 장례식 준비로 바쁜 가운데, 노노코는 할아버지 말대로 친절한 유령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할아버지를 마중 나온 눈을 관까지 옮겨주기도 하고, 스님의 방석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접착제로 방석을 바닥에 붙이기도 한다. 그런데 노노코가 친절한 유령이 되려고 노력할수록 할아버지의 장례식은 자꾸만 엉망진창이 되기만 하는데….
할아버지에게 건네는 아이의 마지막 인사
“할아버지, 나 친절한 유령이 될게.”
* 죽음을 아이의 시선으로 따스하게 담아낸 이야기
노노코는 ‘유령이 나오는 집’이라 불리는 아주 낡은 집에서 살았습니다. 아이들은 노노코를 유령이라 부르며 놀이에 끼워주지 않았지요. 그래서 노노코는 늘 혼자였습니다. 조금 쓸쓸하기는 했지만, 노노코는 유령이라 불리는 게 싫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 혼자만 유령이라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두근거렸지요. 그런 노노코가 걱정된 할아버지는 말했습니다. ‘친절한 유령’이 되라고요. 사람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상냥하고 친절한 유령이 되면 분명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말이지요. 그 말을 남기고 할아버지는 돌아가셨습니다.
어른들은 모두 할아버지의 장례식 준비로 바쁜 가운데, 노노코는 할아버지 말대로 친절한 유령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할아버지를 마중 나온 눈을 관까지 옮겨주기도 하고, 스님의 방석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접착제로 방석을 바닥에 붙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노노코가 친절한 유령이 되려고 노력할수록 할아버지의 장례식은 자꾸만 엉망진창이 되기만 합니다.
* 할아버지에게 건네는 아이만의 마지막 인사
아이에게 죽음이란 참 이해할 수 없고 어려운 일입니다. 노노코에게도 그렇지요. 죽음이란 것이 두렵고 무섭기보다는, 항상 곁에 있던 할아버지가 더 이상 함께 있지 않아 속상한 마음이 더 큽니다. 그렇지만 아이에게도 분명 죽음은 슬픈 일입니다. 헤어짐과 상실을 받아들이는 시간이 필요하지요.
아직 어린 노노코에게 할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제대로 설명해 주는 어른은 없습니다. 다들 장례식 준비로 바쁘기만 하지요. 노노코에게 항상 저리 가 있으라고만 할 뿐이에요. 하지만 노노코는 꿋꿋이 자신이 할 일을 찾아 할아버지의 장례식을 무사히 치르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 어떤 어른들보다 더 열심이에요. 어른들이 보기에는 터무니없는 장난으로 보일지 몰라도, 노노코에게는 확실한 이유가 있습니다. ‘친절한 유령’이 되기 위해 애쓰는 노노코의 행동들은 할아버지와 잘 헤어지기 위한 아이만의 마지막 인사인 거지요.
정보제공 :
저자소개
와카타케 나나미(지은이)
일본 코지 미스터리의 여왕. 1963년 도쿄에서 태어나 릿쿄 대학 문학부를 졸업했다. 1991년 3월, 동명의 주인공이 활약하는 연작 소설집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으로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6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무겁지 않은 필치로 일상 속에 감춰진 인간의 악의를 묘사하는 특유의 매력으로 독자를 사로잡았다. 같은 해 10월, 후속작 《나의 차가운 일상》으로 ‘와카타케 나나미 일상 시리즈’를 완성했다. 1996년, 지독하게 불운한 탐정 ‘하무라 아키라’가 등장하는 《네 탓이야》를 발표하며 새로운 시리즈의 포문을 열었다. 하무라 아키라는 일본을 대표하는 여성 탐정 캐릭터로 굳건히 자리 잡았고, 《의뢰인은 죽었다》, 《나쁜 토끼》로 그 활약을 이어갔다. 시리즈 첫 장편소설인 《나쁜 토끼》로 2002년 제55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후보에 올랐다. 이후 잠시 자취를 감추었던 하무라 아키라는 2014년,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의 담당 편집자를 모델로 한 ‘도야마 야스유키’가 점장으로 있는 살인곰 서점에서 활동을 재개하며 무려 13년 만에 ‘현직’으로 복귀한다. 복귀작 《이별의 수법》은 유서 깊은 미스터리 팬클럽 SR회가 수여하는 ‘SR 어워드’를 수상하고,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4위에 오르는 등 열렬히 환영받았다. ‘살인곰 서점 시리즈’는 ‘SR 어워드’와 ‘팔콘상’을 동시에 수상하고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2위에 오른 《조용한 무더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3위,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5위 《녹슨 도르래》,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0위 《불온한 잠》으로 이어지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인자(옮긴이)
도쿄커뮤니케이션아트학교를 졸업하고, 십여 년 동안 일본 애니메이션 번역 작업을 해 왔습니다. 요즘은 일본 어린이책 번역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는 《친절한 유령》이 있습니다.
스기타 히로미(그림)
그림책부터 동화책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그림책 《12명의 하루》로 2015년 일본 그림책 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12명의 하루》 《선으로 놀자》 등이 있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 《30층 집, 고양이를 찾아라!》 《엘리베이터의 이상한 버튼》 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