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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 1 | ▼a 임영길, ▼g 林映吉, ▼d 1984- ▼0 AUTH(211009)50754 |
| 245 | 1 0 | ▼a 조선 지식인의 북경 관광 / ▼d 임영길 지음 |
| 260 | ▼a 서울 : ▼b 세창출판사, ▼c 2023 | |
| 300 | ▼a 156 p. : ▼b 천연색삽화 ; ▼c 20 cm | |
| 490 | 1 0 | ▼a 한국국학진흥원 전통생활사총서 ; ▼v 20 |
| 500 | ▼a 기획: 한국국학진흥원 | |
| 504 | ▼a 참고문헌: p. 153-156 | |
| 830 | 0 | ▼a 한국국학진흥원 전통생활사총서 ; ▼v 20 |
| 945 | ▼a ITMT |
Holdings Information
| No. | Location | Call Number | Accession No. | Availability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
| No. 1 |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 Call Number 953.05 2023z8 20 | Accession No. 111890324 (1회 대출)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 전통생활사총서
한국 전통시대의 다양한 역사적 현장과 인물 속에 숨어 있는 사례들을 하나하나 발굴하여 재구성해 소개한다. 당시 사람들의 일상 속을 세밀하게 파악해서 그간 덜 알려져 있거나 알려지지 않았던 다양한 소재를 대중에게 흥미롭게 전달한다. 특히 중앙정부 중심의 자료가 아닌 민간에서 생산한 기록물을 통해 재현하는 만큼 각 지역의 살아 있는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는 데 기여한다. 매년 해당 분야 전문가를 집필자로 선정하였고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원고의 완성도를 높였다. 본 총서를 통해 생활사, 미시사, 신문화사의 붐이 다시 일어나길 기대한다.
이 책에서는 대중국 사행의 여러 공간 중에서 수도 북경을 중심에 놓고 조선 지식인들의 북경 관광 양상을 세밀하게 들여다보고자 한다. 명대에 북경 천도가 이루어진 1421년부터 조선에서 마지막 사행을 파견한 1894년까지 작성된 대명 사행 기록(조천록朝天錄)과 대청 사행 기록(연행록燕行錄)을 검토하여 조선 사절단의 북경 체류 일정, 북경 관광을 위한 참고 서적, 관광 가이드 서반序 班과 마두馬頭의 활약상, 관광 과정에서 일어난 에피소드, 북경의 주요 관광 명소 및 각 장소가 갖는 역사적 장소성을 두루 탐색하고자 한다.
※ 조선 사람들은 과연 어떻게 살았을까? 우리에게 ‘조선’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은 보통 양반이나 선비의 모습이다. 그러나 조선에는 양반과 선비뿐만 아니라 상인이나 농민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살았다. 그러니까 조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양반들의 삶뿐만 아니라, 상인과 농민들의 삶도 함께 바라봐야만 한다. 그런데 실록이나, 승정원일기처럼 국가 기록에서는 이들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 다행히도 개인의 일기나 서간집 등 다양한 사적 기록이 발굴됨에 따라 우리는 이들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그 일기나 서간집을 남긴 사람들이 주로 식자층에 속하기 때문에 일정 부분 한계는 있지만, 상인이 남긴 일기도 있는가 하면, 마을 사람들이 남긴 마을의 이야기도 있어 그동안 알기 어려웠던 주변의 삶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통생활사총서는 이처럼 조선의 변두리를 살아간 사람들의 일상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책들을 따라서 읽어 나가다 보면 우리가 몰랐던 조선 사람들의 삶을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조선시대의 북경,
세계로 연결되는 유일한 통로에 관한 세밀한 연구
이 책은 조선시대 사행을 통해 이루어진 북경 관광의 양상을 조망한 연구이다. 대중국 사행은 조선 지식인들에게 중국의 정치, 외교, 경제, 학술, 문화, 풍속 등 다방면에 대한 지식 정보를 확장하게 해준 중요한 행사였다. 조선 전 시기에 걸쳐 사절단은 한양과 북경을 왕복하며 중국 ‘관광’에 열중했다. 그중에서도 북경은 사절단이 사행 과정에서 가장 오랫동안 체류한 공간이자 가장 많은 견문을 쌓을 수 있었던 공간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사절단은 북경에서 유구, 베트남, 태국, 미얀마, 라오스 등 동남아 사신들과 조우하고, 천주당이나 아라사관을 방문하여 서양 문물을 접할 수 있었다. 조선 지식인에게 북경은 중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이자, 대외 인식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 공간이었다.
저자는 조선시대 대중국 사행 기록에서 조선 사절단이 북경에 체류했던 기간을 집중적으로 검토하여, 조선 지식인의 시야에 들어온 북경의 전통적인 관광 명소와 신흥 관광 명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조선 지식인들이 활보했던 북경의 주요 관광지와 북경 관광의 함의를 상세하게 알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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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Introduction
임영길(지은이)
단국대학교 한문교육연구소 연구교수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19세기 前半 연행록의 특성과 朝·淸 문화 교류의 양상』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조선 후기 한문학과 한중 교류사 연구에 관심을 두고 있다. 대표 논저로는 『국역 서행록』, 『조선시대 북방사 자료집』(공역), 『완역 정본 택리지』(공역), 『청 문인 黃爵滋와 조선 문인의 교유』, 「18~19세기 조선 문인들의 북경 인식과 기록 양상」, 「19세기 연행록에 나타난 아편, 아편전쟁」 등이 있다.
한국국학진흥원(기획)
한국국학진흥원은 ‘국학진흥을 통한 글로컬 시대의 인류문화 창달에 기여’라는 목표 아래 전통 기록유산을 중심으로 민간 소장 국학 자료의 체계적인 수집 보존과 연구 활용 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국학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전통시대 고문헌과 유교 책판 등의 기록유산을 수집하고 보존하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그런 기록유산들 속에 알알이 박혀 있는 한국적 스토리텔링 소재를 발굴하여 콘텐츠 제작 현장에 제공하는 일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을 통해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 선현들의 지혜를 전승하고, 한문교육원과 유교문화박물관을 운영함으로써 전통문화의 계승과 보급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책머리에 들어가는 말 1. 중국을 ‘관광’하다 관광의 전통적 의미 중국 관광의 통로, 사행 2. 관광 사전 준비 지도로 본 북경 책으로 만난 북경 3. 관광 과정의 이모저모 관광 가이드, 서반과 마두 관광의 필수품, 청심환 북경 여행의 기념품 4. 북경 관광의 주요 코스 황성: 자금성, 서원 북경 내성 북경 외성 북경성 외곽: 서산, 노구교 나오는 말 주석 참고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