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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6.36 ▼b 강기탁 가 ▼c 6 | |
| 100 | 1 | ▼a 岡崎琢磨, ▼d 1986- ▼0 AUTH(211009)146432 |
| 245 | 1 0 | ▼a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 ▼x Café Talleyrand. ▼n 6, ▼p 커피잔에 가득한 사랑 / ▼d 오카자키 다쿠마 지음 ; ▼e 양윤옥 옮김 |
| 246 | 1 9 | ▼a 珈琲店タレーランの事件簿. ▼n 6, ▼p コーヒーカップいっぱいの愛 |
| 246 | 3 | ▼a Kohiten tareran no jikenbo. ▼n 6, ▼p Kohi kappu ippai no ai |
| 246 | 3 | ▼a Coffee ten tareeran no jikenbo |
| 260 | ▼a 서울 : ▼b 모모 : ▼b 오팬하우스, ▼c 2025 | |
| 300 | ▼a 316 p. ; ▼c 19 cm | |
| 700 | 1 | ▼a 양윤옥, ▼g 梁潤玉, ▼d 1957-, ▼e 역 ▼0 AUTH(211009)130622 |
| 900 | 1 0 | ▼a 오카자키 다쿠마, ▼e 저 |
| 900 | 1 0 | ▼a Okazaki, Takuma, ▼e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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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nformation
| No. | Location | Call Number | Accession No. | Availability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
| No. 1 |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 Call Number 896.36 강기탁 가 6 | Accession No. 111918492 (1회 대출) | Availability In loan | Due Date 2026-01-30 | Make a Reservation Available for Reserve | Service |
Contents information
Book Introduction
시리즈 누계 250만 부에 이르는 일상 힐링 미스터리계의 인기 시리즈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이 모모에서 전격 재출간된다. 살인이나 폭력 없이, 일상 속 수수께끼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 코지 미스터리의 대표 작가 오카자키 다쿠마의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시리즈는 다카라지마샤에서 주최하는 제10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히든카드상과 제1회 교토 책 대상을 수상하며 일상 힐링 미스터리계의 대표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이번에 모모에서는 1권부터 5권까지는 재출간으로, 6권은 신간으로, 단순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일러스트로 새롭게 단장한 표지와 함께 총 여섯 권을 한국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시리즈의 무대는 교토의 고풍스러운 ‘커피점 탈레랑’이다. 커피를 사랑하는 청년 아오야마와, 우아하고 총명한 바리스타 미호시가 손님들의 일상에 숨어 있는 수수께끼를 유쾌하게 해결해 나간다. 국내에서는 처음 출간되는 6권에서는 ‘커피잔에 가득한 사랑’이라는 부제에 어울리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에스프레소와 카페라떼가 다르듯 담아내는 잔이나 재료, 만드는 방법에 따라 종류가 달라도 향긋한 향과 깊은 풍미는 마찬가지인 커피처럼 오랜 연인 사이, 부부 사이, 친구 사이 등 관계에 따라 모양은 달라도 그 사이에 존재하는 사랑은 언제나 뜨겁고 순수하고 달콤하다. 인간의 가장 선량한 지점을 추구하는 작가의 필력이 이번 작품에서도 더더욱 빛난다.
한 잔의 커피를 만드는 동안 사람과 사람의 인연, 그 사이에 벌어지는 비밀을 명쾌하게 풀어나가는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시리즈는 커피에 관한 소소한 지식, 커피와 사람에 대한 진솔한 애정, 교토의 구석구석을 탐방하는 듯한 이색적인 즐거움까지 고루 담고 있다. 미스터리 독자는 물론, 커피 애호가들까지 반길 수밖에 없는 이 특별한 작품을 모모의 새로운 판본으로 만나보자.
“질 좋은 원두를 손수 갈아
향기로운 커피를 내리다 보면
해결하지 못할 사건은 없답니다”
수만 독자가 재출간을 염원한 일상 힐링물 대표 시리즈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1~5권 복간, 6권 신간 총 여섯 권 동시 출간!
★시리즈 누계 250만 부 판매 돌파
★제10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히든카드상 수상
★제1회 교토 책 대상 수상
시리즈 누계 250만 부에 이르는 일상 힐링 미스터리계의 인기 시리즈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이 모모에서 전격 재출간된다. 살인이나 폭력 없이, 일상 속 수수께끼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 코지 미스터리의 대표 작가 오카자키 다쿠마의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시리즈는 다카라지마샤에서 주최하는 제10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히든카드상과 제1회 교토 책 대상을 수상하며 일상 힐링 미스터리계의 대표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이번에 모모에서는 1권부터 5권까지는 재출간으로, 6권은 신간으로, 단순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일러스트로 새롭게 단장한 표지와 함께 총 여섯 권을 한국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시리즈의 무대는 교토의 고풍스러운 ‘커피점 탈레랑’이다. 커피를 사랑하는 청년 아오야마와, 우아하고 총명한 바리스타 미호시가 손님들의 일상에 숨어 있는 수수께끼를 유쾌하게 해결해 나간다. 국내에서는 처음 출간되는 6권에서는 ‘커피잔에 가득한 사랑’이라는 부제에 어울리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에스프레소와 카페라떼가 다르듯 담아내는 잔이나 재료, 만드는 방법에 따라 종류가 달라도 향긋한 향과 깊은 풍미는 마찬가지인 커피처럼 오랜 연인 사이, 부부 사이, 친구 사이 등 관계에 따라 모양은 달라도 그 사이에 존재하는 사랑은 언제나 뜨겁고 순수하고 달콤하다. 인간의 가장 선량한 지점을 추구하는 작가의 필력이 이번 작품에서도 더더욱 빛난다.
한 잔의 커피를 만드는 동안 사람과 사람의 인연, 그 사이에 벌어지는 비밀을 명쾌하게 풀어나가는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시리즈는 커피에 관한 소소한 지식, 커피와 사람에 대한 진솔한 애정, 교토의 구석구석을 탐방하는 듯한 이색적인 즐거움까지 고루 담고 있다. 미스터리 독자는 물론, 커피 애호가들까지 반길 수밖에 없는 이 특별한 작품을 모모의 새로운 판본으로 만나보자.
“그 수수께끼, 이제 잘 갈아졌어요.”
커피 향이 피어오르면 사건의 진실이 드러난다!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시리즈는 대부분의 미스터리가 보여주는 잔혹한 사건을 과감히 배제하고, 일상에서 발견되는 사소하지만 특별한 화제를 선택해, 오로지 수수께끼 풀이의 묘미와 다양한 추리 기법을 치밀하게 엮어내는 방식만으로 독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소녀 같은 여리여리한 외모에 명석한 두뇌로 평범한 일상에 잠재한 사건의 수수께끼를 명쾌하게 풀어나가는 바리스타 미호시와, 반면 허세스러우면서도 어리숙한 캐릭터지만 알고 보면 속 깊은 배려를 할 줄 아는 단골손님 아오야마. 두 주인공이 달콤 쌉싸래한 사랑의 ‘밀당’을 벌이며 보여주는 순수한 ‘케미’와 함께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활약상은 절대적 악인이 없는 이야기를 무기로 뒷맛이 유쾌한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오직 당신만을 위한 향기로운 한 잔
커피점 탈레랑의 스페셜 커피, 그 여섯 번째 이야기
여섯 번째 이야기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 커피잔에 가득한 사랑》에서는 모카와 영감님 부부와 관련된 비밀을 바리스타 미호시와 지인들이 기발하면서도 섬세한 추리로 밝혀나간다. 사랑과 예술이 교차하며 드러나는 낭만 가득한 일생이 ‘커피점 탈레랑’이 탄생한 계기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시리즈의 근원을 비추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한 권이다.
‘커피점 탈레랑’을 찾는 이들은 각자의 사연에 어울리는 커피 한 잔을 통해, 혼자서는 해결하지 못했던 수수께끼의 해답을 찾아가며 마음의 응어리를 푼다. 또한 커피에 대한 유용한 지식과 함께 따뜻한 기분과 몽글몽글해지는 감동도 얻어간다. 연인과의 이별로 쓸쓸한 이에게는 바닐라처럼 달콤한 향에 은근한 단맛이 숨어 있는 몽키 커피를, 경쟁에 지친 이에게는 커피점 탈레랑의 마스코트 샤를이 그려진 카페라떼를, 재회를 기다리는 이에게는 원두와 물을 함께 달여 만드는 정성스러운 튀르크 커피를 내어주는 이곳에서 당신에게 꼭 맞는 한 잔의 커피를 만나는 기쁨을 놓치지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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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Introduction
오카자키 다쿠마(지은이)
교토에서 태어나 교토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한 뒤,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 다시 만난다면 당신이 내린 커피를》로 다카라지마샤에서 주최한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히든카드상(편집부 내 인기가 높았으나 안타깝게 대상을 놓친 작품에게 수여)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시리즈는 교토에 자리한 고풍스러운 커피점 탈레랑을 무대로, 커피를 좋아하는 주인공 아오야마와 탈레랑의 바리스타이자 탐정인 미호시가 우리 곁의 다양한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일상 미스터리물이다. 일본에서는 2025년 현재 8권까지 출간되었고 동명의 만화도 만들어지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작가의 또 다른 작품으로는 《봄을 기다리는 잡화점 쁘랑땅》, 《쓰쿠모 서점 지하에는 비밀의 바가 있다》, 《거울 나라》 등이 있다.
양윤옥(옮긴이)
일본문학 전문번역가. 히라노 게이치로의 《일식》으로 일본 고단샤에서 수여하는 노마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달》, 《장송》, 《센티멘털》,《형태뿐인 사랑》, 《마티네의 끝에서》, 《한 남자》, 《본심》, 《소설 읽는 방법》과 《후지산》까지, 히라노 게이치로 작품 번역만 10권에 달한다. 그밖에 무라카미 하루키의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1Q84》, 《여자 없는 남자들》,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악의》, 《교통경찰의 밤》, 《그녀는 다 계획이 있다》, 가네시로 가즈키의 《GO》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