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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 | ▼a 896.35 ▼b 천동황 영 ▼c 2 | |
| 100 | 1 | ▼a 天童荒太, ▼d 1960- ▼0 AUTH(211009)134481 |
| 245 | 1 0 | ▼a 영원의 아이. ▼n 中 / ▼d 텐도 아라타 지음 ; ▼e 김난주 옮김 |
| 246 | 1 9 | ▼a 永遠の子 |
| 246 | 3 | ▼a Eien no ko |
| 260 | ▼a 서울 : ▼b 살림, ▼c 1999 | |
| 300 | ▼a 406 p. ; ▼c 23 cm | |
| 700 | 1 | ▼a 김난주, ▼d 1958-, ▼e 역 ▼0 AUTH(211009)67467 |
| 900 | 1 0 | ▼a 텐도, 아라타, ▼e 저 |
| 900 | 1 0 | ▼a Tendo, Arata, ▼e 저 |
Holdings Information
| No. | Location | Call Number | Accession No. | Availability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
| No. 1 | Location Main Library/Monographs(4F)/ | Call Number 896.35 천동황 영 2 | Accession No. 111136811 (70회 대출) | Availability Available | Due Date | Make a Reservation | Service |
Contents information
줄거리
17년 전, 어느 소아종합병원 정신병동에서 열두 살의 세 아이가 만난다. 성폭행당한 뒤 그 충격으로 정신 장애를 일으킨 구사카 유키, 아버지의 폭력과 어머니의 학대로 문제아가 되어버린 아리사와 료헤이, 부모의 이혼과 어머니의 문락한 생활로 심각한 정신적 상처를 입은 나가세 쇼이치로.
세 아이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자신들이 서로 다르지 않음을, 셋이면서 하나일 수 밖에 없는 '운명적인 관계'임을 깨닫는다. 17년 후, 29세가 된 세 주인공은 자신들의 만남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고 있었지만 결국 재회의 순간을 맞고 만다. 그것은 이미 준비된 장대한 비극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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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Introduction
Author Introduction
덴도 아라타(지은이)
“이야기의 힘을, 지금의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사람들을 위해 활용할 것인가를 대단히 고심하며 씁니다.” 일본 문단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하며, 현대사회의 병리 현상과 현대인의 정신적 어둠을 주로 다루어 온 작가 덴도 아라타는 1960년 에히메현에서 태어나 메이지 대학교 문학부 연극학과를 졸업했다. 동화와 시나리오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공모전에 응모하여 1986년 「이상한 별 내리는 낙원섬」으로 제3회 안데르센 메르헨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에 「하얀 가족」으로 제13회 야세이지다이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등단했고, 이후 여러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다가 덴도 아라타라는 필명으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게 된다. 1993년 『고독의 노랫소리』가 제6회 일본추리서스펜스대상의 우수작으로 선정되고, 1996년 『가족사냥』으로 제9회 야마모토슈고로상을 수상하면서 주목받는 작가로 부상했다. 1999년 제121회 나오키상 후보에 오른 『영원의 아이』는 이해 ‘일본 문단 최대의 사건’이라고까지 불렸으며 독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면서 2000년 제53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및 연작 단편집 부문에서 수상했다. 같은 해에 『넘치는 사랑』으로 제124회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고, 2009년 『애도하는 사람』으로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제140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문단으로부터 ‘21세기 최고의 걸작’이라는 격찬을 받은 이 작품은 제6회 일본서점대상 8위에 올랐다. 2013년 ‘새로운 덴도 문학의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되는 『환희의 아이』로 제67회 마이니치출판문화상 문학·예술 부문에서 수상했다. 2016년 발표한 『문나이트 다이버』는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후 4년이 지난 후쿠시마를 무대로 한다. ‘지진과 마주할 때 소설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고심했던 덴도 아라타는 살아남은 이들의 죄책감에 주목했다. “고통은 사망자 수로는 헤아릴 수 없습니다. 실종자 가족의 고통을 그림으로써 지금의 우리가 가진 문제와 인간이 살아가는 의미를 찾아낼 수 없을까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써 내려가노라니 ‘살아가는 의미’만이 아니라 ‘사람은 왜 사랑하는가’라는 주제와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것의 의미, 성애와 생명력까지 포함하여 인간의 근원적인 곳까지 주인공이 잠수해 가려는 이야기로 심화한 것은 저로서도 기쁜 일이었습니다.” 등단 이후 내내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의 구제를 이야기해 온 그는 동일본 대지진이 갈수록 밀실화하고 고립화하는 현재를 돌아보며, 보다 따뜻한 사회로 바뀌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김난주(옮긴이)
1987년 쇼와 여자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오오쓰마 여자대학과 도쿄 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현재 대표적인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수의 일본 문학 및 베스트셀러 작품을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친』, 『하드보일드 하드럭』, 『하치의 마지막 연인』, 『암리타』, 『막다른 골목의 추억』, 『서커스 나이트』, 『주주』, 『나와 맞지 않는 것을 하지 않는 것』, 무라카미 하루키의 『태엽 감는 새 연대기』,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포트레이트 인 재즈』, 『해뜨는 나라의 공장』 등과 『겐지 이야기』, 『모래의 여자』, 『기린의 날개』, 『천공의 벌』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