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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창작 강의 노트

시 창작 강의 노트 (21회 대출)

자료유형
단행본
개인저자
유종화 , 1958-
서명 / 저자사항
시 창작 강의 노트 / 유종화 엮음.
발행사항
서울 :   당그래 ,   2001.  
형태사항
288 p. ; 23 cm.
기타표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시 쓰기 강좌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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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소장처 청구기호 등록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08.1 2001e 등록번호 111206720 (1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08.1 2001e 등록번호 111206721 (6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3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08.1 2001e 등록번호 151117575 (3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No. 4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08.1 2001e 등록번호 151117576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No. 5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보존서고(2층)/ 청구기호 808.1 2001e 등록번호 15113198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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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08.1 2001e 등록번호 111206720 (12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No. 2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청구기호 808.1 2001e 등록번호 111206721 (6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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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인문자료실2(2층)/ 청구기호 808.1 2001e 등록번호 151117576 (1회 대출)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No. 3 소장처 세종학술정보원/보존서고(2층)/ 청구기호 808.1 2001e 등록번호 151131983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B M ?

컨텐츠정보

책소개

지난 여름방학 때의 일이다. 안부차 서울에 사는 친구 백창우([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작사·작곡자)에게 전화를 했다. 그는 별일 없다는 말과 함께 뜻하지 않은 질문을 해왔다. "요즘 왜 시를 안 쓰니?" 난데없는 질문에 나는 마땅한 대답거리를 생각하고 있는데 그 친구는 계속해서 얘기를 했다. "내가 시를 쓰는 거하고, 니가 시를 쓰는 것은 달라." "나는 노래를 만들고나서 여력으로 시를 쓰지만, 너는 시를 쓰고나서 여력으로 노래를 만들어야 되는 거야." "그러니까 너의 본류는 시인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방학 동안에 시간도 많을 터이니 그럴 때 시를 써 두는 게 좋을 거라는 말을 덧붙였다. 전화를 끊은 후 나는 뒤통수를 한 대 맞은 사람처럼 멍해질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시를 안 쓰고 지낸지가 10여 년이나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고 그동안 아무런 일도 안하고 지낸 것은 아니다. 이런저런 글을 써서 책도 3권이나 냈고, 작곡음반도 2개나 내었으니 그냥 놀고만 지낸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 친구 말이 맞았다. 나는 본래 시를 쓰는 사람이었고, 시를 쓰다가 부수적으로 평론과 작곡을 하게 되었다. 그러던 것이 주종이 바뀌어 엉뚱한 길을 걸어왔고 내 본업을 잊고 살았던 것이다. 시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 먹고 오랜만에 책상 앞에 앉아 뭔가를 쓰려고 했는데 될 듯 될 듯 하면서도 중간에서 더 이상 전개시키지 못하고 번번이 펜을 놓을 수밖에 없었다. 너무 오랜만에 쓰려니 그럴 수밖에 없는 노릇이었다. 하는 수 없이 처음부터 시를 다시 공부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책장을 뒤져 시작법에 관한 책을 읽어보았다. 그러나 하나같이 어렵기만 하고, 정작 시를 쓰는 데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 상징이니 알레고리니, 또는 메타포와 파라독스 같은 것을 설명해놓았는데 도대체 그것들이 시를 쓰는데 무슨 도움이 되는지조차 알 수가 없었다. 나는 그런 류의 책들을 멀리 치워놓고 평론집과 문학지를 뒤적이기 시작했다. 거기에는 간간이 시 창작에 관한 글들이 실려있었는데, 실제 창작 중에 부딪쳤던 문제들을 써놓은 시인들의 글들은 나의 갈증을 조금씩 해소시켜주었다. 거기에서 찾아낸 것이 김형수의 [시 창작 출발에서 완료까지], 오봉옥의 [좋은 시를 쓰기 위한 낙서] 그리고,《사상문예운동》에 실린 대담 [나는 이렇게 쓴다] 등이다. 이러한 글들은 시 창작의 실제문제들을 다루고 있어서 시 쓰기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분명 도움이 되는 것들이었다. 나는 몇번이고 반복해서 그러한 글들을 읽으면서 속으로 흥겨워지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문득 다른 생각이 떠올랐다. [초파리]라는 시를 쓰기 위해 몇 날을 하얗게 지샜다는 정영숙 씨와, 좋은 시만 쓸 수 있다면 무슨 일이라도 하겠다는 안오일 씨, 그리고 시를 배우기 위해 서울에 있는 평론가에게 시를 보내어 평을 받아 수정을 거듭하는 김선숙 씨 등, 시에 대해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생각났던 것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이런 글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니, 처음에는 나만 꽁꽁 숨겨놓고 보고 싶었던 게 솔직한 심정이다. 그러나 그러기에는 내 마음이 너무 착했다(?). 그래서 나는 그 글들을 몇 부 복사해서 내 주위에서 시 쓰기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려고 마음 먹었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게 아니었다. 그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어디 내 주위에만 있으랴? 전국의 어느 곳에나 그런 고민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이 이쯤에 이르자 나는 욕심이 생겼다. 그들에게 다 볼 수 있도록 해주어야겠다는 욕심 말이다. 그리고 기왕에 만드는 김에 내용도 더 보충해서 탄탄한 책으로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래서 마음먹고 전국의 내로라하는 시인들에게 전화를 했다. 시 창작에 대한 강의노트가 있으면 보내달라고. 남쪽 끝 작은 항구의 별볼일 없는 사람의 부탁이었는데 뜻밖에도 그들은 시 창작에서 부딪쳤던 실제의 문제들을 다룬 강의 노트를 선뜻 내주었다. 불과 일주일만에 원고들이 다 들어왔고 나는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마웠다. 그 원고들을 이제 세상에 내놓는다. 창작에 고민하는 수많은 습작기의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말이다. [시 창작 초기에 나타나는 고쳐야할 표현들]을 지적한 도종환 시인의 글부터 시작해서,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다룬 이정록 시인의 글을 따라 읽고 자신의 시를 다듬어 간다면 분명 좋은 시를 쓸 수 있으리라고 본다. 여기서 몇 가지 말해둘 게 있다. 이 책의 처음을 장식하는 [즐거운 시 쓰기]는 어린이들에게 시 창작법을 강의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고, 뒷부분의 김형수의 [시 창작 출발에서 완료까지]는 주로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글이다. 그러나 시 창작이 어린이에게 다른 방법이 있고, 노동자에게 맞는 시 쓰기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그 글들은 말하려고 하는 대상만 어린이와 노동자로 설정했을 뿐이지 창작법이나 창작에서 부딪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 등은 일반적인 것이다. 그러니 시 창작에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또 이 책의 맨 끝에 나오는 [나는 이렇게 쓴다]는 오래된 글이다. 그러나 시 쓰기가 옛날의 방법이 따로 있고 오늘의 방법이 별개로 존재하겠는가? 각자 그 시대의 초고봉을 달렸던 세 시인의 답변 속에서 우리가 시를 왜 써야 하고 어떻게 써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책이 나오면 자기가 강의하는 대학의 교재로 쓰겠다면서 언제 나오냐고 재차 물어오는 오봉옥 시인이 고맙고, 얼굴 한번 보지 못했는데도 선뜻 청탁에 응해주면서 원고료는 노래 만드는 작업비에 보태쓰라고 하던 최영철 시인 또한 고맙다. 또 친분관계가 있다는 죄(?)로 귀중한 원고를 보내준 도종환·오철수·정일근·이정록·배창환·최성수·안도현·김형수 시인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 이 글을 쓰고 있으려니 먼저 가신 김남주 선생님이 그리워진다. 좋은 말씀을 남겨주셔서 후배 시인들의 가슴속에 오래도록 살아 숨쉴 것이다. 그리고 본인의 글이 실리는 줄도 모르실 (취재형식의 글이어서 글이 실린 출판사에 재수록 허락을 얻었기에) 김용택 형님과 황지우 시인께도 감사드린다. 두 분의 말씀도 시를 공부하는 습작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끝으로 한국글쓰기연구회와 풀빛출판사에 감사드린다. 재수록을 허락해 주었기에 이만한 책을 만들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다. 마치면서 나의 본류가 시인임을 다시 일깨워준 백창우에게 조용히 대답한다. "창우야, 시 열심히 쓸께. 그래서 10년 쯤 후에는 신경림 선생님만큼이나 좋은 시를 쓰는 시인이 되도록 노력하마." 꽁꽁 감춰두고 싶었던 원고들을 세상에 내놓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 시 창작에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참고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니, 그러리라는 확신이 든다. 아무튼 나는 마음이 너무 착해서 탈이다. 안녕. 2001년 가을 엮은이


정보제공 : Aladin

저자소개

유종화(엮은이)

1958년생 김제에서 나고 자랐다. 이리에서 배우고, 목포에서 가르쳤다. 1994년『민족극과 예술운동』봄호에 평론 &#65378;노랫말 속에서의 ‘시인의 몫’ 찾기&#65379;를 발표하고, 1995년 『시인과 사회』봄호에 시 &#65378;오살댁 일기&#65379; 연작으로 신인상을 받았다. 1994년 시노래 창작곡 음반 『노래로 듣는 시』를,&#160;1996년&#160;시노래 평설집 『시마을로 가는 징검다리』를 냈다. 1998년 광주에서 한보리 오영묵 등과 <시하나 노래하나>를, 1999년 서울에서 백창우 안도현 등과 <시노래모임나팔꽃>을 결성하여 ‘시노래’라는 장르를 개척하고, 시노래운동을 시작하였다 2024년 계간 『시의 시간들』 창간호(겨울호)에 시 &#65378;파랑&#65379; 외 4편을 발표하면서 다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정읍에서 살고 있다. 저서로 (-나를 바꾸는 시 읽기) 시마을로 가는 징검다리(새로운눈 발행) (-나를 바꾸는 시 읽기) 시 창작 강의 노트(새로운눈 발행)이 있다.

정보제공 : Aladin

목차


목차
경험에서 우러나온 시 쓰기 강좌
 즐거운 시 쓰기 / 한국 글쓰기 연구회 = 12
 시 창작 초기에 나타나는 고쳐야할 표현들 / 도종환 = 50
 있었던 일을 시로 쓰기 / 오철수 = 69
 시와 삶 / 배창환 = 87
 시인을 만드는 9개의 비망록 / 정일근 = 112
 시와 시인에 대한 몇 가지 생각들 / 이정록 = 134
 마음을 열고 사랑을 찾아가는 길 / 최성수 = 142
 나의 시에 대한 생각과 문학적 발자취 / 안도현 = 159
 시를 찾아가는 아홉 갈래 길 / 최영철 = 168
 내가 몸담은 세상을 깨달아 가는 길 / 유종화 = 187
 시 창작 출발에서 완료까지 / 김형수 = 196
 좋은 시를 쓰기 위한 낙서 / 오봉옥 = 247
 나는 이렇게 쓴다 / 김남주 = 261
 나는 이렇게 쓴다 / 김용택 = 273
 나는 이렇게 쓴다 / 황지우 =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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