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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 1 | ▼a 김익수 ▼g 金益洙 ▼0 AUTH(211009)28293 |
| 245 | 1 0 | ▼a 비단장수 왕서방의 기업가정신 / ▼d 김익수 지음. |
| 260 | ▼a 서울 : ▼b 삼성경제연구소 , ▼c 2007. | |
| 300 | ▼a 153 p. : ▼b 삽도 ; ▼c 21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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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4 | ▼a 참고문헌: p. 149-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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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 No. | 소장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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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 | 소장처 중앙도서관/제3자료실(4층)/ | 청구기호 658.421 2007b | 등록번호 111435343 (11회 대출) | 도서상태 대출가능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컨텐츠정보
책소개
중국 경제 고성장의 비결을 민간 기업인들의 기업가정신에서 찾고, 우리 경제의 위기 역시 기업가정신의 쇠락에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중국의 기업가정신을 이루고 있는 구성요소로 ‘장사꾼 기질’, ‘환경적응력’, ‘네트워킹 능력’, ‘지식정보의 흡수 및 공유 능력’, ‘도전정신’ 등을 꼽고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살펴봄으로써 우리 경제의 활력을 되찾아줄 새로운 대안으로서 기업가정신(E-factor)을 주목한다.
중국의‘오늘’을 있게 한 민간 기업인의 ‘기업가정신’에 주목하라!
“10.0%, 10.1%, 10.4%, 10.7%”. 2003년 이래 중국 경제의 성장률이다. 전 세계가 중국의 이러한 성장세를 지켜보며 놀라움과 동시에 두려움에 떨고 있다. 눈여겨봐야 할 것은 4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한 것뿐 아니라 날로 성장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1980년대 시작된 성장세가 2000년대 들어서까지 지속될 수 있는 데는 분명 그들만의 비밀병기가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정부 주도형 개혁․개방 정책과 외국의 자본 및 기술의 도입 등을 꼽지만 무조건 좋은 것을 들여온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이에 대한 해답을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에서 찾고 있다. 저자는 중국인의 기업가정신을 이루고 있는 핵심 구성요소로 장사꾼 기질(통찰력+협상력), 환경적응력(유연성+인내심), 네트워킹 능력(꽌시 문화+화교의 존재), 지식․정보의 흡수 및 공유 능력(대외지향성+실리우선주의)을 들고 그 핵심에 민간 기업가들이 있다고 주장한다. 민간의 기업가정신이 이처럼 중국 경제의 성장잠재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기존 연구는 흥미 위주의 에피소드 소개에 머물거나, 기업가 개개인의 성공담 위주의 평면적 기술(記述) 형태를 띠고 있다. 이에 저자는 25년여 동안 중국 경제, 대중국 투자, 중국 시장 마케팅 연구에 천착해온 경험과 지식을 담아 오늘의 중국을 있게 한 기업가정신을 심층 분석하고 있다.
중국, 중국인, 중국의 기업가정신,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
저자는 중국 경제가 인도나 브라질 등의 신흥시장과 다른 점이 있다면, 시장 요인(M-factor), 정책 요인(P-factor), 자원 요인(R-factor) 외에도 날로 개방화․규범화되고 동태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장 환경에 즉응하여 생산요소를 최적으로 조합하는 민간 부문의 기업가정신, 즉 ‘E-factor’가 강하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실제로 농촌의 향진기업(鄕鎭企業)과 도시의 개인․사영기업 등 민간 부문은 중국 전체의 생산․고용․설비투자와 순수출의 증가를 선도하고 있고, 그 중심에는 민간 기업가들이 있다. 그렇다면 중국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민간 기업가들의 이러한 기업가정신은 실제로 어떻게 발휘되고 있을까. 저자는 성공한 기업과 실패한 기업들의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그 속에서 우리가 벤치마킹할 것은 무엇인지, 또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짚어보고 있다.
중국 경제 고성장의 비밀, E-factor
성공한 기업의 전략 엿보기
중국의 성공한 민간 기업가들은 다음 7가지의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첫째, 야심차고 원대한 목표를 세운다. 화웨이(華爲)를 창업한 런정페이(任正非)는 2010년까지 미국의 시스코(Cisco Systems)룰 추월하겠다는 목표를, 중국 최대의 자동차 부품 메이커 완샹(萬向) 그룹의 루관추(魯冠球) 회장은 중국의 델파이가 되겠다는 목표를 각각 세우고 여기에 경영역량을 집중해 성공했다.
둘째, 인재 중시형 경영철학을 견지한다는 점이다. 중국의 선도적 민간기업이라 할 수 있는 TCL의 리동셩(李東生), 하이얼의 장뤼민(張瑞敏), 넷이즈닷컴의 장차오양(張朝揚) 회장 모두 핵심역량의 근본을 인재라고 생각하고 체계적 인재선발, 각종 인센티브제, 스톡옵션제 등을 통해 기술 및 관리인재를 육성하는 ‘이인위본(以人爲本)’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셋째, 다양한 자본조달 통로의 활용도 눈에 띈다. 중국 최대의 인터넷 검색엔진 바이두(百度)의 리옌홍(李彦宏) 회장, 상하이 셩다의 천텐차오(陳天橋) 회장 등은 모두 나스닥에 기업을 공개하여 대규모 기술개발 자금을 조달하였고, 궈메이는 홍콩 중권거래소에 상장된 펑룬(鵬潤)사를 통해 기업을 우회 상장하여 기업 확장자금을 마련하였다.
넷째, 라이선싱, 합작, 인수합병(M&A), 인재스카우트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기술역량을 키우고 있다. 화웨이는 미국 3콤, 하이얼은 독일 지멘스, 일본 마쓰시타, 샤프 등과의 합작이나 라이선싱을 추진해 기술과 브랜드 획득하고 있다.
다섯째, 성공기업들은 창업과 성장기에는 제품집중화와 품질향상에 힘쓰지만, 성숙기에는 업종다각화 전략을 시도한다. 거란스(格蘭仕)그룹의 창업자인 양칭더(楊慶德) 회장의 경우 오리털다운 제품 시장의 경쟁이 격화되자 전자레인지 사업에 뛰어들었고, 레노보는 PC에서 소프트웨어, SI(시스템 통합)으로, 궈메이(國美)의 황광위(黃光裕) 회장은 가전제품 소매업에서 부동산개발 임대 사업으로 각각 다각화를 하여 성공하였다.
여섯째, 생존을 위해서는 시장상황에 따라 강한 압박전략도 불사한다. 궈메이, TCL, 지리(吉利)자동차 등 가격경쟁이 심한 업종에 종사하는 기업들은 시장 재편 과정에서 ‘가격 킬러’라는 별명을 들을 정도로 무자비한 가격인하 전략을 구사하여 경쟁자들을 몰아낸 바 있다.
마지막 공통점은 창업 후 초창기에는 ‘꽌시’에 의존하지만 기업규모가 어느 정도 커지면 소유구조 및 지배구조를 현대화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다. 2006년도 100명의 부호기업가 중 38명이 전인대(全人大) 대표이거나 정치협상위원회 위원이라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그렇지 못한 기업가들도 평소 당․정 간부들과의 인맥관계 구축을 보험료로 생각하는데, 이는 선진국 시장의 소비자의 신뢰와는 또 다른 차원의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으로 간주된다. 류융하오(劉永好) 등 류시 4형제가 창업한 중국 최대의 민간그룹인 희망(希望)그룹은 기업규모가 커지자 주식회사로 전환한 다음, 그룹을 형제간에 희망, 동방희망, 신희망, 화시(華西)희망 그룹 등 네 개로 분할하여 중국 사료시장을 지역별로 분할 점령할 수 있었다.
실패한 기업이 남긴 교훈
우선, 텐진 다추장(大邱庄) 마을의 향진기업 CEO 위쭈민(禹作敏), 어우야(歐亞) 그룹의 양빈(楊斌) 회장의 몰락은 중국과 같은 사회주의 체제하에서는 기업경영을 잘하는 것 못지않게 당․정 지도부의 노선과 이념에 순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우쳐준다. 또한 대형 토종광고회사를 창업해 화제가 되었던 후즈빠요(胡志標), 레저기업 쑹청(宋城)그룹을 일군 황차오링(黃巧靈), 쥐싱(巨星) 영화제작사를 세웠던 덩젠궈(鄧建國)의 추락은 시장의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지나치게 낙관해 사업을 확장하고 자금을 방만하게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일깨워준다. 투자자와 고객의 신뢰를 잃어 실패한 난더(南德) 경제그룹의 모우치중(牟其中), 동충하초 판매기업 젠터(健特) 국제그룹의 리하이펑(李海峰), 위촨(宇全)공사의 한위시(韓玉姬) 회장이나 부패, 밀수 등 불법행위를 하다가 적발된 위안화(遠華)그룹의 라이창싱(賴昌星), 푸시(福禧) 투자유한공사 장롱쿤(張榮坤) 회장의 몰락은 중국에서도 역시 법규를 준수하고 투자자와 고객의 신뢰를 유지하는 것이 기업의 장기적 생존․발전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재삼 일깨워준다.
특기할 만한 것은 이들 성공한 기업가나 실패한 기업가의 학력․연령 관련 출신배경에 있어서는 분명한 공통분모가 없었지만, 성공한 기업가들 중에는 유달리 저장성 출신 기업가들이 눈에 띄게 많았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저장인들의 삶의 여건이 나빠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이 강한데다가 오래 전부터 대내외 무역에 종사하여 거래선 및 소비자와의 신의를 중시하고 기업문화가 시장친화적이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민간 기업가 시대가 열리고 있는 중국에 비해 우리의 창업 환경은 어떠한가? 한국은 창업 및 기업 경영 환경 평가에 있어 최하위권에 속해 있다. 한마디로 답답하고 열악한 상황이다. 저자는 중국의 민간 기업가들은 30%의 성공 확률만 있어도 창업하려고 하는 데 반해, 한국인들은 60%의 성공 확률이 있어도 투자하길 주저한다는 데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한다. 이 책은 중국 경제 고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민간 기업가들의 정신세계를 알아보고, 이들이 개혁․개방 이후 변화된 시장 환경에서 어떻게 창업하고 성공 또는 실패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이를 통해 저자는 한국의 잃어버린 기업가정신을 되찾기 위해서는 창업 및 윤리경영 관련 법규와 정책을 개혁하고 청년 창업의 활성화와 교육제도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한다.
등이 있다.
정보제공 :
저자소개
김익수(지은이)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국제경영 분야 교수로 2019년 9월부터 아세아문제연구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원(University of Oxford)에서 ‘중국 경제 과도투자에 관한 연구’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1991년 5월부터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서 연구위원으로 한·중 경제협력, 동북아 경제협력에 관한 연구를 하다가 1995년 3월에 고려대 교수로 부임하였다. 국내외 학술저널에 중국 시장 진입, 지재권 보호, 철수와 구조조정, 경쟁전략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주요 저서로는 『중국의 부패 관성과 反부패 정책 대응: 동학, 성과 및 한계』, 『중국 내 지적 재산권: 침해실태, 원인?배경 및 대응전략』, 『비단장수 왕서방의 기업가 정신』, 『중국투자론: 이론과 실제』, 『중국시장 마케팅: 전략과 사례』 등이 있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 5 1 중국 경제 고성장의 원동력 = 11 01 중국, 중국인, 중국인의 장사꾼 기질 = 13 02 중국 경제 고성장의 원동력은 E-factor이다 = 23 2 개인 및 사영기업의 활발한 창업 = 35 01 민간 부문에서 꽃피는 기업가정신 = 37 02 민영 브랜드 시대의 개막 = 45 03 민간경제를 이끄는 저장인들 = 51 04 개인기업의 천국, 원저우 = 58 3 혁신지향적 민간 기업가의 등장 = 67 01 기업가정신으로 무장한 지방 관료들 = 69 02 교수도 창업하고 대학도 투자한다 = 74 03 슘페터형 민간 기업가의 등장 = 80 4 민간경제 활성화의 요인 = 91 01 해외 유학파의 귀국 후 창업 = 93 02 사내 인큐베이터 정책 = 106 03 젊은이들의 창업 열풍 = 113 5 중국을 이끄는 기업가들에게서 배우는 성공과 실패 = 115 01 성공한 기업가들의 경영철학 및 전략 = 117 02 실패한 기업가들의 특징과 과제 = 129 에필로그 = 141 참고문헌 = 149



